어제는 불금을 즐기기 위해 거창읍내로 나섰답니다. 거창읍 롯데리아 2층에 #거창술집 #거창양고기맛집 #야미마라탕양꼬치거창점 에 들렀어요. #거창양꼬치맛집 야미마라탕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내부에 젊은 손님들이 불금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야미마라탕양꼬치 거창점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림로 20-1 2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1시 까지 라스트오더 : 밤 10시까지 휴무일 : 첫째, 셋째 월요일 문의 : 0507 - 1409 - 7895 거창에 밤 늦게 까지 하는 술집 찾으신다면 야미마라탕양꼬치가 정답일듯 합니다. 내부 내부는 8인이 단체로 앉을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이가 있는집에서도 부담없이 방문하시기 좋겠다 생각되었어요. 마라탕재료 식당 한편에는 마라탕 재료를 선택할 수 있게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는데요. 준비된 바구니와 집게를 가지고 먹고싶은 재료를 담은 뒤 계산대 위 저울에서 무게로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마라탕은 100그램에 2천원(7천원 부터) 마라샹궈 100그램에 3천원(15,000원 부터) 조리가능한데 총 0단계에서 5단계까지 매운맛이 나뉘어 있어요. 5단계는 지옥으로 향하는 지름길(구급차 셀프)맛 이라고 합니다 :) 다음에는 양고기 주문할때 마라탕으로 주문해야겠어요. 점심으로 드실분들은 마라탕 단품으로 드셔도 좋겠네요. 주류 거창술집 야미마라탕의 주류입니다. 메뉴판 주류 ...

지난 화요일은 모처럼 거창 수승대에 들렀어요. 오후 6시경에 도착한터라 수승대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근심과 걱정을 잊을만큼 절경이 빼어난 수승대에서 차로 5분거리에 황산고가체험마을이 있답니다. 고가마을 어귀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이날 식사를 할 #거창한정식맛집 #돌담사이로 를 찾아갑니다. 멋들어진 돌담사이를 지나다보니 농가맛집 돌담사이로가 나타나네요. 돌담사이로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당으로 들어서니 강아지 한마리가 반겨줍니다. 사장님을 부르니 본채에서 나오시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으로 귀여운 강아지는 삽살개와 말티즈의 믹스라고 합니다. :) 저희가 식사할 장소는 왼쪽 별채에 돌담사이로 마크가 붙여져 있는곳 이에요. 장독대 옆을 뚫어놓아 다육이가 자라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수승대맛집 돌담사이로는 KBS생생정보통등 각종 TV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거창맛집 이에요. 노주현, 이순재 선생님께서도 다녀가셨어요. 거창 한정식 맛집 돌담사이로의 유은고가는 4대조 유은 할아버지께서 윗마을에서 현재집터로 이사를 오셔서 일가를 이루신 300년전 고가로 후손인 사장님께서 이어받고 있다고 하십니다. 남편분께서 직접 덕유산 산나물을 채취해서 돌담사이로 재료를 공수해 오신다고 해요. 오후 6시 30분에 예약하고 갔더니 따뜻한 방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첫번째로 차려져 나온 거창 수승대 맛집 돌담사이로의 기본찬들 입니다. 이날 저희는 산내음밥상...

요즘은 펜션청소를 하고나면 오후 2시가 넘어버리는 터라 점심식사로 외식을 자주하게 되네요. 이날 방문한곳은 #거창국수맛집 으로 유명한 대동로터리에 위치한 #꾸미국수 입니다. 주차는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인근 주택가 골목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꾸미국수 주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58-1 휴무일 : 매주 화요일 문의 : 055 - 944 - 9295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저녁7시 까지 거창국수맛집 꾸미국수의 메뉴입니다. 생면으로 판매하는 잔치국수집이 잘 없는데 이곳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김밥 1줄과 생면 꾸미국수(매운맛) 2그릇을 주문했는데요. 주문드리자 직원분께서 꾸미는 맵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는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터라 개의치 않았어요. #거창맛집 꾸미국수의 내부입니다. 좀있다가 좌식테이블에 고등학생들도 와서 주문하더라고요. 콩, 팥, 들깨가루,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신다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여느 분식집처럼 들어오는 입구에서 저희가 주문드린 김밥을 말고 계십니다. 거창 생면 국수 맛집 꾸미국수의 기본찬 입니다. 직접 담그신 배추겉절이가 맛나서 한번 더 리필했어요. 반찬은 셀프바에서 다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국수집에 가면 김밥은 주문 잘 안하는데 청소하느라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김밥도 주문하였어요. 두툼한 계란, 우엉, 당근, 어묵, 햄, 시금치등 김밥의...

안녕하세요? 거창 한옥 독채펜션 스테이훔 인사드립니다. 지난 2025년 2월 12일 (음력 1월 15일) 에는 거창교 다리 아래 주차장에서 거창 대동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져서 다녀왔답니다. 2025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일몰전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집태우는 시간이 다되어서야 헐레벌떡 도착하였어요. 달집앞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모여계셔서 저는 거창교 돌다리위에서 사진 찍기로 했습니다. 정월대보름 아침까지 눈이 많이 내린터라 돌다리가 얼었을까 걱정되어 조심조심 건너가 봅니다. 줌으로 당겨본 거창군 달집의 모습입니다. 하얀색 소원종이와 눈이 함께 쌓여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더라고요. 거창군 관계자분들이 달집에 불을 붙이는 점등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회자분께서 시작과 동시에 불을 붙여야 된다며 아직 붙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거창 대동제 달집태우기 현장 맞은편에는 두꺼운 구름뒤로 해가 내려가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제 횃불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고 달집에도 불을 붙여봅니다. 2025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동영상을 돌려보시면 진행상황을 어느정도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침까지 눈이 많이 온터라 달집에 연기가 많이나네요. 돌다리 건너에 있는 저에게까지 검은재가 날려옵니다. 액운을 쫓아내고 행운을 맞이 한다는 생각을 하니 검은재를 맞고 있는것도 싫지만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