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하면 동백꽂 동백꽃 하면 여수가 아닐까 합니다 오동도 동백꽃은 3월이 되어야 절정의 모습을 즐길 수가 있으며 그밖에 여수에서 동백꽃을 만날 수 있는곳들을 소개해 봅니다~
-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 오동도까지는 약 800m의 방파제를 걸어가야 하며, 동백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물품보관소가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 유용하다.
- 동백열차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1000원이며, 왕복 티켓은 한 번에 발권되지 않는다.
- 오동도는 입장료가 없으며, 1933년에 768m의 방파제가 만들어졌고 1968년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오동도의 동백꽃은 1월부터 3월까지 피며, 절정 시기는 3월 말이다.
- 여수 은적사는 돌산읍 군내리에 위치한 사찰로, 보조국사 지눌이 휴식을 취했던 곳임
- 은적사에는 250년 된 적송과 무성한 동백나무 숲림, 후박나무가 있음
- 극락전과 천불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햇살 아래 붉은 웃음을 머금은 동백꽃이 있음
- 올해는 동백꽃의 개화시기가 일정하지 않음
- 작년에는 이맘때 수각 옆으로 범종 옆으로 동백꽃이 낙화되어 예뻤음
- 은적사에서는 표고버섯을 기르고 있으며, 사찰 주변 땅 형국이 호랑이가 숨어있는 형상임
- 은적사의 주요 전각으로는 대웅전, 관명루, 천불전, 칠성각 등이 있음
- 은적사는 향일암에 가려져 인기 있는 사찰은 아니지만, 고요함 속에 편안함이 머무는 사찰임
- 빛이 좋은 날 동백꽃을 촬영함
- 동백꽃의 아픔은 붉고 봄이 다가옴
- 봄이 오는 곳에는 그리움이 먼저 핌
- 풍성하게 온가지를 채운 동백이 화사함
- 동백의 붉은 마음은 절개를 보여줌
- 겨우내 모진 바람에도 붉은 꽃망울을 피움
- 긴 잠에서 깨어나 꽃잎을 연 동백꽃들이 햇살과 바람으로 목욕을 함
- 여수는 지금 동백꽃들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음
- 붉은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을 감상하러 여수 나들이를 추천함
- 여수 무선산 둘레길에 위치한 애기동백꽃 터널을 방문했음.
- 주차는 길가에 가능하며, 아기 동백터널 길은 짧음.
- 무선산 둘레길은 여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음.
- 동백꽃은 빛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며, 노출 맞추기가 까다로움.
-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오후에는 빛이 없음.
- 폰이 아닌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으며, 팔이 아팠음.
- 동백꽃은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