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은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서울 근교 여행지인데요,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 이쁜 해바라기가 피는 호로고루와,
10월 초에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가는 임진강 댑싸리 공원을 추천합니다
- 2021년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방문한 연천의 명소 7곳을 소개
- 호로고루 해바라기, 임진강 댑싸리공원, 한탄강 관광지, 신라 경순왕릉, 당포성, 동이리 주상절리, 재인폭포 등 방문
- 각각의 명소들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이며, 호로고루 성은 해바라기 축제가 열림
- 호로고루 성에서 바라보는 해바라기 단지와 임진강 방면 전경이 아름다움
-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방문하면 좋음
- 한탄강 관광지에서는 어린이 공원과 차박 가능하나 차박 규제 가능성 있음
- 신라 경순왕릉은 경주가 아닌 연천에 위치하며, 묘의 주인이 확실하게 확인됨
- 당포성은 고구려 성으로, 화려한 풍경은 없지만 인증 샷 명소로 유명함.
- 2023년 9월 5일 기준 연천 임진강댑싸리공원에 많은 초 가을꽃이 만개했음.
- 그러나 댑싸리는 9월 20일 이후에 보는 것이 좋음.
- 주차비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주차장은 매우 넓음.
- 공원 내에는 다양한 꽃들과 함께 인스타 샷 찍을 곳이 많음.
- 9월에는 백일홍이 주로 많으며, 댑싸리가 익으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
- 공원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각각의 댑싸리 풍경이 다름.
- 9월에 방문한다면 메밀밭도 함께 보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