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아주 작은 어항 세팅하고, 포스팅 올려봅니다. 이주전에 부레옥잠을 메인수조에 넣어서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었는데요!! ↓↓↓요렇게↓↓↓ 폴립테루스 사육 특성상 점프를 많이해서 뚜껑이 필수랍니다(˃̶᷄‧̫ ˂̶᷅๑ ) 그래서 부레옥잠이 뚜껑 밑에 있어 아주 답답해하는것 같아서 건져서 미니어항에서 따로 키웠답니다.•᷄⌓•᷅ 그러다 귀여운 구피 한쌍 있으면 좋겠다 싶어 어제 저녁 봉달.봉달.٩(♡ε♡ )۶ 곧 암컷 배를 보니, 산란하겠네요. 치어도 키우고 싶어 일부러 골라왔답니다 이제부터는 간단한 수조 세팅기 입니다. ( ⁼̴̤̆◡̶͂⁼̴̤̆ ) 큰 어항들때문에 주1회 환수예정이므로 간단히 숙성된 여과재와 치어들이 숨어다닐 장식품, 부레옥잠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먼저, 큰 어항에서 숙성된 여과재를 훔쳐왔습니다.(╹◡╹)v 여과재 훔쳐간다고, 쳐다보는 폴립이 귀여워서 한컷(˃̶᷄‧̫ ˂̶᷅๑ ) 다음으로 집에있는 어항 장식품을 꺼내봅니다. 저는 격리통을 쓰지 않고 구피치어를 받을 예정이라 치어들이 자연스레 숨을수 있는 부레옥잠뿌리와 장식품을 세팅했답니다. 상어와 고래도 넣어볼까 하다가 너무 투머치해서 바로 뺐답니다. ᵔᴥᵔ 그리곤, 물을 채워주고 구피한쌍 투입 음 웬지 아직은 어리둥절 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풍성한 부레옥잠 뿌리가 치어들 숨을곳을 많이 마련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부레옥잠의 덥수룩 잔뿌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