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3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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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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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영화후기, 시리즈 7편이면 재미없을법도 한데.. 톰 크루즈의 클래스는 여전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PART ONE>을 관람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흥행시리즈로 7번째 작품인데요. 5,6편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데드 레코닝까지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도 오프닝을 지나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곡>이 울릴 때는 정말 짜릿한 기분이 들더군요. 마치 마블영화 오프닝을 볼 때처럼 말이죠. 미리 말씀드리자면 쿠키영상.은 전혀 없었고요. (후기리뷰인만큼, 세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임파에서도 이런 소재를 택할 줄 몰랐는데, 중요한 건 굉장히 SF적인 소재임에도, 영화 자체는 꽤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다는 점. 이 상반된 지점이 매력적으로 융합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더 크나큰 재미를 주었다는 건데요. 지금의 시대에 걸맞는 AI 소재를 택했는데, '엔티티'라는 인공지능이 그들을 압박하고 지배하려는 구조의 오싹함을 제대로 전했습니다. AI와 챗GPT, 딥페이크가 난무하는 시대에, <미션 임파서블7>에서는 '엔티티'를 향하여 IMF팀과 세계 각국에서 그 능력을 탐하고 노리면서 일이 벌어지는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답게, 영화 내내 클래식한 첩보영화다운 느낌으로 그걸 잘 담아냈다는 게 너무도 매력적이었던. 여전히 전력질주하는 이단 헌트가 멋지다. 노란색 피아트 & 기차씬 & 절벽 다이빙씬은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 톰 크루즈가 매번 시리즈에서마다, 전력질주!를 하며 뛰는 씬도, 이...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