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
31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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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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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영화후기, 이렇게 끝낸다고? 9편보다 나아진 10편. 11편을 기대케한 대박쿠키. 보고싶다, 폴 워커.

신작개봉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관람했습니다. 어느덧 10편이라는 블록버스터치고 꽤 길고 긴 편수에 이르게 된 시리즈 <분노의 질주 10>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히려 매편마다 캐릭터들을 추가하며, 그걸 또 가족화시키며 오로지 <자동차 Car>를 중심으로 만들어온 보기드문 시리즈물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족과 자동차>를 중심소재로 항상 다루며 세계관을 넓혀왔고, 그러다보니 주 이야기는 대부분 <미션 해결>에 관한 것이므로 크게 중요치는 않았으며, 스핀오프 '홉스 앤 쇼'등까지 나오는 등 매편 새 악당과 새 캐릭터 등으로 시리즈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아래서부턴 분노의질주10 후기리뷰인만큼, 내용 및 스포가 있을 수 있기에, 내용 알아도 상관없다하시는 분들, 영화 보신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10편도 언제 이런 캐릭터가 숨어있었나?하는 식으로 새 캐릭터를 넣었는데, 그게 <분노의 질주 5: 언리미티드>하고 오프닝부터 이어지게하면서... 예전의 폴 워커(브라이언)의 모습도 잠깐 나오고해서 감성에 젖었고 (진짜 보고싶다, 폴 워커.), 아무튼 그렇게해서 시리즈 5편과 잇게되는 10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사망한 캐릭터도 데려오고, 그렇게 어떻게든 캐릭터와 이야기, 세계관을 확장시켜와서 이해는 됐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많은 인물들이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뭐 그게 분질 시리즈니까요. 이번 <분노의...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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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그리운 배우, 폴 워커가 돌아옵니다.

얼마전 최근 개봉한 오락영화 <분노의 질주9: 더 얼티메이트>가 정말 빠르게 200만 관객수를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죠. 9편이라.. 정말 이렇게까지 이어질줄 몰랐던 시리즈가 되었는데, 그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9편이 인기있어서인지 몰라도, 한번 더 분노의 질주 관련한 행복한 소식이 전해져왔는데.. 바로 이 시리즈의 첫편 <분노의 질주 1편>이 곧 6월 16일 4DX로 재개봉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인 흥행시리즈가 되었지만, 2001년 개봉했던 이 시리즈의 1편은 당시 국내에서만 해도 그렇게 흥행시리즈가 아니었습니다. 무려 20주년이 된 시리즈라 그런지.. 1편 개봉 20주년 기념인지 몰라도 <분노의 질주 1- 4DX>로 개봉한다고하니 더할나위없이 반가웠습니다. https://youtu.be/3dpshudhAW8 <분노의 질주 1편>의 예고편을 이렇게 다시보니 감개무량합니다.ㅠ 무엇보다도 영상 속 돔 (빈 디젤)의 젊은 모습과... 함께 지금은 고인이 된 정말 멋진 배우 故폴 워커의 모습... 외모도 정말 멋졌고 그의 리즈시절도 볼수있고... 그것만으로도 이번 <분노의 질주 1> 4DX 재개봉은 극장에서 필히 볼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9>을 보면서 더욱 그리웠던 배우 故폴 워커...그를 다시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질주하는 카 스피드의 장면들만으로도, 4DX효과가 출중할것같고, 여러모로 20주년이나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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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시리즈 중 최고로 막 나가지만, 기다렸던만큼의 니즈를 충족시켜준 F9.

시리즈 중 9편에 해당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을 했습니다.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2021 국내 개봉첫날 40만 관객수를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부처님오신날의 휴일효과도 있었겠지만, 이런 작품 자체를 기다린분들도 많으셔서인지 극장에 간만에 사람도 참 많았네요. 이제 이 시리즈에 특별한 줄거리는 따로 중요치않은듯하고요. 어차피 큰 사건 하나를 해결하기위해, 가족같은 팀원들이 모이고, Cars를 이용해 박진감넘치게 이끌어나간다는게 주요포인트인 흥행시리즈가 되었으니까요. 그만큼 관객들도 이 영화에 바라는게 스케일 큰 오락성과 스피드감이란걸 알고, 제작진들도 딱 그것에만 최고로 맞게 만들어내는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드웨인 존슨' 빠지고, 새로운 배우 '존 시나'의 투입. 대신, 이번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존 시나 (제이콥)'입니다. 이전까지 등장했던 '드웨인 존슨'이 빠지고 그와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창조해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나름의 사연도 있고, 느낌도 묵직해서 존 시나의 출연은 맘에 들었던 편인데 아마도 이번 편보단 시리즈 나중에 좀 더 요긴하게 활용될것 같은 캐릭터더군요. '가족'을 키워드로 한, 이야기와 캐릭터의 또한번의 확장. <더 얼티메이트>는 최근 '원더우먼 1984'처럼 약간 복고분위기를 적당히 활용...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