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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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육수로 청국장 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 레시피

    2박 3일로 캠핑을 다녀왔다. 캠핑하는 동안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집에 와서 깔끔한 밑반찬에 담백한 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캠핑짐 정리해 놓고 저녁은 깔끔하게 청국장을 끓여서 먹었다. 김치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청국장 150g 김치 1/8포기 두부 반모 고춧가루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소금 약간 코인 육수 2개 대파와 홍고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깔깔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좋다. 아이들도 먹을 청국장이라 나는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다. 두부 반모 또는 마트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의 두부를 깍둑썰기 했다. 청국장에 들어가는 김치도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김치를 많이 넣게 되면 김치찌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하게 넣어준다. 3줄기 정도 썰어서 넣었다. 본격적으로 청국장 끓이기 냄비에 들기름 한 스푼을 넣고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어서 마늘을 볶아준다. 썰어 놓은 김치를 넣고 김치를 볶아준다. 김치가 익었을 때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고춧가루는 선택사항이지만 시각적으로 살짝 빨간빛이 식욕을 돋아주기 때문에 반 스푼 정도 넣는 게 좋다.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살짝 볶아준다. 멸치육수 2컵(400ml)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준다. 청국장을 미리 넣고 끓이게 되면 쓴맛이 올라오기 때문에 청국장 끓이는 법 포인트는 찌개 마무리 단계쯤 청국장을 넣어줘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청국장이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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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2년 전 오늘] 두부간장조림양념 두부데리야끼소스조림 만드는법

    2022.10.5. 2년 전 오늘 두부간장조림양념 두부데리야끼소스조림 만드는법 두부요리 /두부데리야끼소스조림 만드는법 며칠 전에 만들어 준 반찬인데 8살인 둘째가 "엄마, 지금까지 먹어본 두부반찬 중에 최고로 맛있어!"라고 극찬한 두부반찬 두부데리야키소스조림 입니다. 두부 한 모, 소금 후춧가루 약간, 전분가루, 대파 약간 데리야키소스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스푼, 조...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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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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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비빔국수 양념장 묵은지 들기름 간장국수 레시피

    지난 주말 점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던 비빔국수 레시피입니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비빔국수 레시피입니다. 이번에는 묵은지를 넣고 아삭아삭하게 만들었습니다. 간장 비빔국수 레시피 소면 200g 굵은소금 1스푼 깻잎 6~7장 통깨 물엿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4스푼 볶은 들깨가루 2스푼 들기름 2스푼 묵은지 4~5 줄기는 차가운 물에 서너 번 씻어서 고춧가루를 빼준다. 묵은지와 깻잎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다. 물엿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4스푼 볶은 들깨가루 2스푼 들기름 2스푼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소면 삶기 보글보글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스푼을 넣는다. 소면을 넣고 서로 엉키지 않게 저어준다. 보글보글 소면이 끓어오르면서 넘치려고 하면 찬물 한 컵을 넣어준다. 소면 삶은 시간 1인분 양 120g을 삶을 때는 3분 30초 2인분~3인분 양을 삶을 때는 4분 정도 삶아 준다. 삶은 면은 체반에 붓고 차가운 물로 손으로 씻어가며 전분기를 빼준다. 물기를 뺀 소면에 양념장을 넣고 위생장갑을 끼고 잘 썩어준다. 남은 양념에 묵은지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무쳐준다. 양념한 비빔국수는 예쁘게 말아서 그릇에 담고 양념한 묵은지를 올려준다. 채 썰어 놓은 깻잎을 올려주고 통깨도 솔솔 뿌려서 마무리한다. 고소한 볶은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서 말이 필요 없는 간장 들기름 비빔국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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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7년 전 오늘] 알토란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 간단하네~

    2017.10.2. 7년 전 오늘 알토란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 간단하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갈비찜. 명절에도 예외없이 만드는 음식중의 하나랍니다. 그동안 #백종원돼지갈비찜 레시피로도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간소한 느낌으로 만들어 먹는 알토란돼지갈비짐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어요. 저는 아이들과 먹을 돼지길비찜이라 고추가루를 빼고 만들어 보았답니다.알토란돼지갈비찜 배...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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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이미지 수29
    무청시래기 고등어조림 레시피 자반 고등어 조림 양념장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따듯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 온 것 같다. 주말에 생선조림 종류가 먹고 싶어서 시래기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봤다. 생각보다 아이들도 잘 먹고 남편은 말할 것도 없이 밥 한 그릇 뚝딱해줬던 메뉴였다. 고등어 시래기 조림 만들기 고등어 2마리 시래기 100g 양파 1개 양념장 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된장 1스푼 다진 생강 1/2스푼 조청 2스푼 매실청 2스푼 맛술 2스푼 친정엄마가 준 시래기 삶은 시래기라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서 된장국 끓여서 먹고 감자탕도 만들어 먹었더니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차가운 물에 시래기를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다. 고등어 시래기 무침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된장 1스푼 다진 생강 1/2스푼 조청 2스푼 매실청 2스푼 맛술 2스푼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시래기에 양념장 1/2 정도를 넣고 위생장갑을 끼고 무쳐낸다. 냉장고에 무가 없어서 양파를 넉넉하게 넣었다. 냄비에 양념한 시래기를 깔고 양파를 올려준다. 쌀뜨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은 고등어는 키친타월로 닦아준다. 생고등어가 없어서 자반고등어를 사용했다. 양파와 시래기 위에 고등어 두 마리를 올린다. 그 위에 남아 있는 양념장을 올린다. 고등어조림에 넣을 물은 다시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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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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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소스 레시피 찬밥활용 토마토 리조또 만들기

    주말에 아이들과 흑백요리사 보다가 아이들이 리조또 먹고 싶다고 해서 찬밥이랑 냉장고 털어서 만들었던 토마토 리조또 찬밥요리, 토마토 리조또 만들기 토마토 1개 양파 1/4개 베이컨 4줄 새우 5개 토마토 소스150 다진 마늘 치킨스톡 1스푼 찬밥 한 공기 반 후춧가루 요즘 냉장고 채우기 전에 냉장고에 남아 있는 요리 재료를 다 소진해서 먹고 다시 장 봐서 채우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버리는 음식들도 많이 없고 장도 덜 보게 되니 식비를 아끼는 효과까지 생겼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남은 베이컨에 있어 잘라서 준비하고 토마토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다. 마른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준다. 양파는 채 썰어서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베이컨을 넣고 볶아준다.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새우도 넣고 볶아준다. 토마토소스를 넣을 생각이지만 냉장고에 토마토가 넘쳐나서 토마토도 썰어서 볶았다. 재료가 거의 볶아졌으면 찬밥을 넣고 볶아준다. 밥이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물 120ml에 치킨스톡 1숟가락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리조또에 넣어준다. 피자 만들어 먹고 남은 토마토소스 150ml를 넣어서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처음에는 죽처럼 되직한 상태인데 약한 불에서 조려주면 수분이 증발한다. 중간에 파마산 치즈가루 1스푼 가득 넣어 잘 섞어준다. 먹을 만큼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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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3년 전 오늘] 새우초밥 만드는법 단촛물 만들기 오늘뭐먹지( 초밥용새우)

    2021.9.30. 3년 전 오늘 새우초밥 만드는법 단촛물 만들기 오늘뭐먹지( 초밥용새우) 첫째랑 남편이 초밥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초밥 재료를 주문했어요. 오늘이 간단하게 새우초밥을 만들어 먹었지요. 초밥 만들기 전에 밥통에 밥부터 했어요. 초밥 만들 때 밥이 좀 찰지게 하려고 찹쌀을 좀 넣고 다시마 넣고 담백하게 밥을 지어 보았어요. 집에서 초밥 만들 때 제일 중요한 단촛물 만...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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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이미지 수27
    신안활새우1kg로 새우 소금구이 손질 하는법 땡큐파머스

    요즘 딱 먹기 좋은 새우. 지난 추석 때 친정 식구들이 모두 모였을 때 새우소금구이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물론 조카들이 새우 껍질을 까서 주자마자 얼마나 맛있던지.. 둘째가 추석 때 먹은 새우 소금구이가 생각난다고 했다. 그래서 주말도 다가오고 1호도 기숙사에서 나오는 날이라 새우 소금구이 해서 맛있게 먹이려고 신안새우 흰다리새우를 주문했다. 금요일 저녁에 새우소금구이 만들어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먹으니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배송 발송되었다고 문자 받고 다음날 오전경에 도착한 신안새우 활새우1kg이다 신안새우 활새우 1kg 주문한곳 국산 제철 흰다리새우 1kg 급냉 대하 활새우 왕새우 새우철 : 땡큐파머스 국산 제철 흰다리새우 1kg 급냉 대하 활새우 왕새우 새우철 smartstore.naver.com 얼음을 냉동팩을 넣고 새우1kg가 아주 신선하게 배달되었다. 얼음에서 꺼내서 잘 밀폐되어 있는 새우를 꺼냈다. 활새우1kg인데 양이 꽤 많아 보인다. 우리 4인 가족 배부르게 먹을 양인 것 같다. 우리는 아들이 없다 보니 통닭 한 마리를 시켜도 남은 가족이라 활새우 1kg면 푸짐하게 먹고도 남을 것 같다. 새우를 흐르는 물에 씻은 뒤에 흰다리 새우 뿔을 가위로 잘라서 손질해 준다. 머리는 나중에 따로 모아서 버터에 튀겨 먹어도 너무 맛있다. 새우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리고 수염 두 줄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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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이미지 수20
    사과김치깍두기 만드는법 사과요리 초간단 깍두기 만들기

    주말에 남편이랑 농수산물 가서 사과 한 상자를 사 왔다. 사이즈는 좀 작은데 아침에 바나나와 양배추 넣고 갈아먹기도 해서 한 상자를 사게 되었다. 주말에 먹을 김치 종류가 없어 사과로 사과 김치를 만들어봤다. 아삭아삭하고 달달해서 깍두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김치 종류다. 사과 김치 만드는 법 사과 3개 부추 약간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새우젓갈 1스푼 스테비아 1스푼 또는 알롤루스 0.5스푼 사과껍질채 사과 깍두기를 만들 생각이라 사과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깔끔하게 씻어준다. 냉장고에 부추 한 줌이 있어 같이 넣기로 했다. 부추 대신에 쪽파를 넣어도 괜찮다. 사과는 1/4 크기로 자른 뒤 사과씨를 제거해 준다. 사과 커터기가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과는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허 준비한다. 쪽파나 대파가 있으면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나는 대파 흰 줄기 부분을 잘게 썰어서 넣었다. 썰어 놓은 사과와 잘게 다진 대파를 넣어준다. 여기에 새우젓 한 스푼을 다져서 넣어준다. 여기에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멸치 액젓 1스푼을 넣어준다. 고춧가루는 취향껏 넣어준다. 좀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좀 추가해도 된다. 스테비아 한 스푼을 넣어준다. 달달한 사과라면 반 스푼으로도 충분하다 모든 재료가 들어갔다면 위생장갑을 끼고 골고루 무쳐준다. 냉장고에 부추 한 줌이 있어 깨끗하게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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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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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바타 사과 샌드위치 샌드위치 소스 만들기 간단한 아침메뉴

    간단한 아침 메뉴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냉장고에 사과, 토마토가 넉넉하게 있어 사과, 토마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치아바타 1개 로메인 상추 5장 치즈 1장 달걀 2개 토마토 2개 사과 1/2개 샌드위치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3스푼 식물성 마요네즈 1스푼 꿀 1스푼 사과, 토마토, 로메인 상추는 식초 2스푼을 넣고 5분 뒤에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노브랜드 치아바타빵이 있어 준비했다. 빵은 세로로 잘라준다. 마른 팬에 치아바타빵을 살짝 구워준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소스를 만든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3스푼 식물성 마요네즈 1스푼 꿀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준다. 달걀 프라이 두 장을 만든다. 토마토와 사과는 물기를 닦아서 썰어준다. 토마토는 사이즈가 작아서 동그랗게 잘라주고 사과는 얇게 반으로 썰어주었다. 치아바타빵 아래에 랩을 깔고 치아바타빵 한 면에 소스를 골고루 발라준다. 로메인 상추 5장을 올리고 치즈 1장을 올린다. 달걀 프라이 2장을 올리고 썰어놓은 토마토와 사과를 올려준다. 나머지 빵 한 쪽을 올리고 랩으로 잘 감싸주면 완성이다.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서 접시에 담았다.. 남편이랑 한쪽씩 나눠먹었다. 사과, 토마토를 넉넉하게 넣었더니 든든한 아침 메뉴가 되었다. 샌드위치에 들어갈 속 재료만 저녁에 미리 살짝 준비해 두면 5분 컷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아침 메뉴이다. 식빵 샌드위치와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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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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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김밥 밥버거 만들기 가을나들이 도시락메뉴

    저녁에 아이랑 수영을 다녀오느라 저녁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냉장고에 아이가 먹을 반찬거리도 없어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밥버거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수영하고 먹어서 그런지 얼마나 맛있던지.. 내가 먹을 밥버거는 밥 양을 줄이고 상추와 깻잎을 많이 올려서 만들었다. 스팸 요리, 스팸 김밥 만들기/ 밥버거 만들기 스팸 1개 달걀 4개 치즈 2장 김 2장 청상추 깻잎 (생략 가능) 참기름 통깨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이 있어 깻잎을 넣기로 했다 주말에는 깻잎장아찌를 만들어야겠다 깻잎이 너무 많이 남았다. 샌드위치 만들려고 구입한 청상추도 깨끗하게 씻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 프라이를 한다. 처음에 2개 정도 할까 하다가 달걀 사이즈도 좀 작은 것 같고 든든하게 먹고 싶어 달걀 4개를 사용했다. 스팸은 4조각으로 잘랐다. 시간이 있었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구웠을 텐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구워서 사용했다. 밥 한 공기 정도의 양을 퍼서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었다. 너무 뜨거운 밥을 김밥용 김에 올리면 김이 눅눅해질 수 있어 한 김 식힌 후 사용했다. 스팸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상추는 치즈 사이즈와 맞추기 위해서 반으로 잘라주었다. 밥양을 치즈 사이즈로 맞추기 위해서 낫또 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낫또는 내가 좋아하는 메뉴라 밥버거에 올릴 생각이었는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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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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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 만들기 토마토 씻는법

    주말에 남편이랑 농수산물에 가서 토마토 한 상자를 사 왔다. 이번에 텃밭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몇 개 따먹지도 못하고 비가 많이 와서 토마토 농사는 실패하고 말았다. 남편 아침 식사로 토마토 계란 볶음 만들어 주면 잘 먹기도 해서 한 박스를 구입했다 간단하게 하게 양파 토마토 샐러드를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정도 두고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토마토 양파 샐러드 양파 큰 사이즈 1개 토마토 작은 사이즈 6개 샐러드 소스 만들기 올리브오일 6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2스푼 알룰로스 4스푼 레몬즙 1스푼 통깨 2스푼 토마토는 식초 2스푼을 넣고 5분 뒤 살살 씻은 뒤 차가운 물에 헹군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만약 토마토 사이즈가 크다면 자른 상태에서 반으로 잘라줘도 된다.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한다. 썰어 놓은 양파를 하나하나 떼준다. 양파의 매운맛이 싫다면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물기를 빼준다. 나는 그대로 사용했다.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소스 만들기는 아주 간단하다. 미리 충분히 만들어서 필요할 때마다 뿌려서 먹어도 좋다. 올리브오일 6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2스푼 알룰로스 4스푼 레몬즙 1스푼 참깨 2스푼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요렇게 소스 완성했다. 빈 용기에 썰어 놓은 토마토를 차곡차곡 넣고 토마토 위에 양파를 올린다. 토마토 -양파-토마토-양파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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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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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없이 간장 가지덮밥 레시피 한그릇 음식 야채식단

    남편이 가지를 좋아해서 주말에 가지 요리를 꼭 만들게 되는 것 같다. 밑반찬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을 가지덮밥으로 만들어 봤다. 가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소화도 잘 되고 남편도 잘 먹어서 만족스러웠던 메뉴이다. 접시에 먹을 만큼의 밥을 올리고 가지를 올린 다음 소스를 껴얹어서 먹으면 바로 가지덮밥 완성이다. 나이가 들수록 밥 양을 줄이게 되고 밥보다는 채소를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가지덮밥 레시피/가지 요리 가지 2개 홍고추 1/2개 땡초 1개 양파 1/2개 부추 약간(생략 가능) 가지 덮밥 소스 만들기 진간장 1스푼 굴 소스 1스푼 참치액 또는 멸치 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미림 2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 4스푼 전분가루 1/2스푼 가지 2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가지를 반으로 잘라준다. 가지 흰 부분은 포크로 꾹꾹 눌러서 양념이 잘 베이게 만들어 준다 가지 뒷부분은 칼집을 내준다. 땡초와 홍고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부추도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가지 덮밥에 필요한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진간장 1스푼 굴소스 1스푼 참치액 또는 멸치액젓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미림 2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 4스푼 전분가루 1/2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가지를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2~3분 정도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가지는 기름을 많이 먹기 때문에 기름을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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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이미지 수20
    레몬 세척 방법 레몬수 만들기 레몬수 효능

    요즘 레몬수 다이어트가 인기더라 여름에 아무래도 물을 많이 먹게 되니 레몬수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것도 꾸준히 먹는게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명절 지나고 살이 너무 많이 찐 것 같아 다시 레몬수 만들어서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나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오후 늦게도 한 잔을 마시게 되는데 이제 아침에는 되도록 커피를 줄이고 레몬수를 마시려고 노력 중이다. 레몬수 만들기 레몬 3개 베이킹 소다 식초 레몬수 만들기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 레몬을 물에 담가두면 음용하기 때문에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게 중요하다 레몬수는 그날 마실 물은 그날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게 제일 좋다 나는 레몬 3개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1리터에 레몬 한 개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레몬즙을 짜서 레몬수에 같이 넣으면 더 맛있기 때문에 물 1리터에 레몬 1.5개 정도 또는 2개 정도가 들어간다. 레몬에 베이킹 소다 한 스푼 가득 넣고 식초를 한 바퀴 둘러준다. 레몬이 잠길 정도로 물을 받고 레몬이 둥둥 뜨기 때문에 접시로 눌러 준다. 요 상태로 5분간 둔다. 5분 뒤 불순물이 가라앉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세척하고도 찜찜한 기분이 들면 굵은소금을 준비해서 레몬 겉면을 문질러 준 뒤 깨끗한 물에 세척하면 된다. 나는 굵은소금으로 씻는 건 생략했다. 체에 레몬을 올려 두고 뜨거운 물을 앞뒤로 부어 준 뒤 차가운 물로 헹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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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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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제오리요리 굴소스 넣어 단호박훈제오리볶음 간단한 술안주

    지난주 추석 지내러 시댁과 친정과 시댁 가기 전에 냉장고를 비우고 가야 될 것 같아 장을 보지 않았다.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야채를 소진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 넣고 오리 훈제 볶음을 만들었다. 단호박 훈제오리볶음 만드는 법 훈제오리 단호박 1/2개 양배추 약간 양파 작은 사이즈 1개 부추 약간 깻잎 굴소스 1스푼 멸치 액젓 0.5스푼 후춧가루 프라이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구워준다. 훈제오리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단호박은 살짝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썰어주면 잘 썰리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 썰어주었다.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하고 양배추도 썰어서 준비했다. 훈제오리 볶고 나오는 기름에 양파를 넣고 볶아주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단호박을 볶아준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단호박이라 어느 정도 볶아주면 완벽하게 익는다. 단호박이 어느 정도 익으면 양배추를 넣고 볶아준다. 양배추가 거의 익었을 때 구워 놓은 훈제오리를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굴 소스 1스푼 멸치 액젓 0.5스푼을 넣고 볶는다. 후춧가루도 솔솔 뿌려주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깻잎, 부추도 썰어서 좀 넣어주었다. 없으면 생략 가능하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들로 그냥 볶아 먹어도 맛있다. 접시에 담고 통깨 뿌리면 완성된다. 우리 집 둘째는 단호박과 훈제오리만 골라 먹고 남아 있는 야채는 나 혼자 먹었다. 나는 밥 대신 훈제오리볶음으로 저녁 해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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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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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비린내 없는 미역줄기 볶음 만드는법

    몇년전부터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으니 가족들이 먹을 밑반찬만 만들어서 시댁에 내려간다 이번에 시댁 내려갈 때도 밑반찬 몇 개 만들어서 내려갔더니 밥상 차리기 편하다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 300g 홍고추 1개 밀가루 1스푼 식용유 2스푼 미림 2스푼 소금 약간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미역줄기 한 팩이다. 한 팩에 2000원대였고 미역줄기 반찬은 언제 만들어 먹어도 가성비 있는 반찬이다. 염장된 미역줄기를 깨끗하게 2번 정도 씻어준다. 씻은 미역줄기에 물을 받친 후 밀가루 1스푼을 넣고 잘 풀어준다. 이렇게 밀가루를 풀어서 10분 정도 담고 둔다. 미역줄기 비린내 없이 만드는 비법은 바로 밀가루로 씻어주는 것이다. 10분 뒤 씻은 미역줄기는 물기를 꼭 짜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양파 1/2개를 준비한 후 썰어준다. 홍고추도 얇게 다져서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미역줄기와 양파를 먼저 넣고 식용유 2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앞으로 계속 저으면서 볶아준다. 미역줄기 볶을 때 팁은 센 불에서 볶아준다. 약한 불에서 볶게 되면 미역줄기가 늘어지고 맛이 덜하다. 미역줄기를 볶다가 미림 2스푼 소금 1/3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소금은 취향껏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썰어 놓은 홍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마지막에 통깨 뿌려서 마무리하면 미역줄기볶음 완성이다. 만들기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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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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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하트 꼬마김밥 초등학생 도시락 스팸김밥 레시피

    2호의 긴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힘내자 힘! 오늘은 아침에 빨리 출근을 해야 될 일이 있어 간단하게 스팸김밥으로 만들어서 준비했다. 얼마 전에 만들어준 스팸 김밥이 맛있어서 2호가 주문을 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좀 신경 써서 스팸하트김밥으로 만들었다. 2호가 도시락 뚜껑을 열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지. 한입에 쏙 넣고 좋은 스팸김밥 스팸하트김밥 김 3장 스팸 달걀 3개 참기름 약간 스팸과 달걀을 준비한다. 내가 구입한 스팸은 큰 사이즈로 반만 사용하기로 했다. 달걀은 처음 3개를 풀었다가 부족할 것 같아서 1개를 더 풀었다. 스팸 반을 잘라서 반은 빈 통에 넣어서 저녁에 구워 먹기로 하고 반은 세 등분을 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달걀 3개를 잘 풀어준다 여기에 미림 1스푼 추가하고 소금을 살짝 넣고 간을 맞춘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넣고 중약 불로 달근 다음 풀어 놓은 달걀을 모두 넣고 가볍게 저어가며 촉촉하게 볶아주다. 밥공기 한 개 정도를 넣고 스크램블을 넣어준다. 여기에 참기름 한 스푼 넣고 잘 섞어준다. 살짝 데친 스팸도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진다. 김 한 장을 반으로 잘라준다. 3등분 한 스팸 중 비스듬히 잘라준다. 반으로 자른 김 위에 비스듬하게 썰어 놓은 스팸을 서로 마주 보게 올리고 김으로 감싸준다. 남은 김을 잘라준다. 요렇게 하트 모양이 되게 만들어 준다. 김과 스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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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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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남은 나물로 김밥 만들기 김밥맛있게싸는법

    곧 추석이라 집집마다 명절 나물을 만들기 된다. 올해는 친정 시댁 모두 제사를 안 모시고 가족들과 모여서 간단하게 식사만 하기로 해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얼마 전에 제사가 있어 3종 나물을 만들었는데 평일에는 둘째랑만 밥을 먹게 되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나물 반찬 다음번에는 꼭 조금만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추석 남은 나물로 만든 밥전 만들기 제사 명절 남은 나물로 나물밥전 냉파요리 한그릇음식 며칠 전에 제사가 있었다. 제사 때 먹는 나물 3종을 적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도 나물이 많이 남아 있다. ... blog.naver.com 나물밥전은 치즈를 넣고 만들어서 고소해서 그런지 둘째가 한 접시를 다 먹었다. 꼬지 만들고 남은 김밥 재료가 있어 명절 남은 나물로 김밥을 만들었다. 달걀지단도 만들어 귀찮아서 생략하고 햄과 맛살, 단무지가 있어 넣었다 그리고 치즈는 반으로 잘라 두었다. 김밥 위에 밥을 얇게 펴고 위에 깻잎을 올려준다. 깻잎을 좋아하는 나는 깻잎을 서너 장 올렸다. 깻잎 위에 단무지, 맛살, 햄을 올리고 그 위에 남은 나물을 올려 주었다. 나물 위에 치즈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명절 남은 나물로 만든 김밥 만들기 완성 참기름 솔솔 바르고 마무리해주면 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었다. 평소에 나물 반찬 먹지 않은 아이들은 김밥으로 만들어주면 안 먹을 수가 없다. 김밥 2줄에 비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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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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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점심메뉴 자취생요리 스팸요리 스팸김밥 만들기

    우리집 2호는 아직도 여름방학 중이다. 다음 주 추석 지나면 드디어 개학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 출근 전에 점심 도시락을 챙겨 놓고 출근을 한다. 이것저것 반찬으로 챙겨주면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만 먹기 때문에 한 그릇 음식이나 김밥 종류들로 만들어 주는 편이다. 며칠 전에 스팸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본 스팸김밥. 달걀 2개에 소금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풀어준다. 사각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물을 넣고 달걀지단을 만들어 준다. 달걀지단이 거의 다 되었을 때 반으로 접어준다. 요렇게 접은 달걀지단은 2센티 간격 정도로 썰어준다. 스팸을 통에서 꺼낸 뒤 3등분을 해준다. 달걀지단 부칠 때 스팸의 크기와 맞혀주면 된다. 뜨거운 물에 스팸을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스팸을 노릇노릇 구워주면 된다. 밥 한 공기 양보다 좀 더 되는 양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스팸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은 따로 넣지 않았다. 김은 반으로 접어서 잘라서 준비한다. 1/2 김밥용 김에 달걀지단 한 개 스팸 한 개 스팸 위에 달걀지단 한 개를 올려서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도시락통에 담아준다. 깨소금 솔솔 뿌려주었다. 김밥 꽁지도 따로 올려주었다. 느끼할 수 있으니 김치도 같이 담아주었다. 만들기 간단해서 자취생 요리로도 좋을 것 같다. 우리 집 2호는 양이 좀 있었지만 맛있고 먹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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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코이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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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 명절 남은 나물로 나물밥전 냉파요리 한그릇음식

    며칠 전에 제사가 있었다. 제사 때 먹는 나물 3종을 적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도 나물이 많이 남아 있다. 평일에는 둘째랑만 밥을 먹다 보니 먹을 사람이 없다.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가 나물 비빔밥은 둘째가 잘 먹지 않기 때문에 나물밥전으로 만들어 보았다. 도라지와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 세 가지로 나물밥전을 만들어 보았다. 요즘 고기 보다 나물 반찬이 비싼 편인데 안 먹고 버리면 너무 아까울 것 같다. 둘째가 도라지나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잘게 썰었다. 고사리와 시금치도 잘게 썰어서 준비했다. 큰 볼에 공기밥 한 그릇 정도를 넣고 달걀 2개 전분가루 2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나물에 간이 되어 있어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다. 피자치즈 꺼내서 구을 준비를 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동그랗게 모양으로 올려준다. 여기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노릇노릇 구워졌을 때 뒤집어 준다. 피자 치즈가 녹으면서 요렇게 완성된다. 고소한 나물밥전 완성이다. 피자치즈를 넣고 만들어 고소해서 나물 싫어하는 아이들도 먹게 된다. 평소에 나물만 따로 주면 절대로 먹지 않기 때문에 요렇게 만들어 주었더니 잘 먹었다. 둘째는 케찹을 달라고 해서 케찹에 찍어서 먹었다. 나는 맛만 본다고 한 개만 먹었는데 둘째가 다 먹었다. 진짜 먹는 양이 어른 못지않게 먹는다. 곧 추석이 다가오니 나물 반찬이 많이 남는다면 나물밥전으로 만들어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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