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ACC 주스를 마시다가 남편이 요즘 눈이 많이 피곤하다고 이야기해서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다. 우리 식구들 모두 시력이 좋지 않다 아이들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아이들 시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아서 눈 건강에 좋은 아로니아 주스 꾸준히 만들어 마시려고 한다. 아로니아는 작년에 아로니아가 제철일 때 5kg를 농장에서 구입에서 원액으로도 만들어 놓고 잘 세척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아로니아는 그냥 그대로 먹을 수는 없다. 떫을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블루베리와 생긴 것도 비슷하고 눈에 좋은 음식이지만 블루베리에 비해서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사과보다는 120배 포도에 10배 과일 중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최고라고 볼 수 있다. ACC주스를 거의 매일 아침마다 만들어 먹기 때문에 냉장고에 사과는 떨어지지 않고 구입해서 둔다. 상처 없고 크기가 좀 작은 사과는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과는 잘 세척한 후 껍질 그대로 씨 부분만 잘 도려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믹서기에 사과, 바나나, 아로니아 순서대로 넣고 요구르트 2병을 넣어주었다. 남편 마실것과 내가 먹을 아로니아 주스 마실 때는 요구르트 1병을 넣는데 아이들도 먹을 양을 만든다고 2병을 넣었다. 요구르트 2병 넣고 물...

요즘 가족들 아침 식사대용식이나 아이들 건강주스 만들 때 잘 활용 중인 먹기 좋은 홍스팜 마시는 견과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이어트하는 저를 위해서는 아침대용식으로 마시고 있는 프로틴 음료. 홍스팜 마시는 견과입니다. 다이어트 간식이든 아이들 간식이든 가볍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최고인듯합니다. 칼슘이 많은 고칼슘 견과 음료 제품이라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홍스팜 마시는 견과 프로틴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비건 견과 음료입니다. 아몬드, 브라질너트,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를 통으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에요. 저는 프로틴으로 선택을 했는데 카카오가 들어 있는 제품도 있어 원하는 맛으로 선택해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하면 요렇게 한 팩씩 들어 있는 홍스팜 마시는 견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 박스에 15개가 들어 있답니다. 아몬드 우유라고 하면 좀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먹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대체품으로 많이들 구매해서 드신다고 해요. 우유와 아몬드 몸에 좋은 견과류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챙겨 먹을 필요도 없고 한꺼번에 마실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출근할 때나 외출할 때 한 팩씩 들고 다니기에 좋아요. 홍스팜 아몬드 우유를 추천하는 이유! 건강식품에 화학적 첨가물인 합성향료를 많이 사용하는데 홍...

요즘 우리 아이들 요구르트와 바나나, 집에 있는 과일에 아로니아 갈아서 매일 한 잔씩 먹이고 있어요. 아로니아 주스도 맛있지만 가끔 믹서기에 넣고 갈아야 돼서 바쁠 때는 귀찮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실에 아로니아를 어느 정도 얼려 놓고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아로니아 청으로 만들어 두었어요. 아로니아 청은 우유나 물, 탄산수에 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바쁘거나 귀찮을 때 편하게 먹일 수 있어요. 위에 사진은 요구르트에 토마토, 바나나, 아로니아를 갈아서 만든 아로니아 주스인데요 아로니아 주스는 우유보다 요구르트에 갈아서 먹는 게 달달하니 맛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 물에 아로니아청을 타서 먹기도 하고 탄산수에 아로니아청을 타서 먹으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달달한 탄산음료 대신에 아로니아청을 넣고 건강한 음료를 즐기고 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아로니아청 만들기는 정말 간단해요. 아로니아 열매 그대로 청을 만들 수 있고 갈아서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갈아서 먹는 게 과즙이 진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아로니아 농장에서 5kg를 주문하고 가족들에게도 좀 주고 깨끗하게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래도 반 정도가 남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아로니아청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

첫째가 코로나로 학교 수업도 줌으로 듣는 날이 많아지고 아직 공부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있는 중이라 컴퓨터나 책을 활용하는 횟수가 길어지고 있어요. 여름방학이라 학교 줌수업은 하고 있지 않지만 간간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선행과 복습을 하고 있는 우지집 첫째. 요즘 부쩍 눈이 피곤하다. 아프다 라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게 할 수도 없는 답답한 현실이죠. 얼마전에 눈에 좋다는 아로니아를 블로그 이웃에게 공구하는걸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주문을 했어요. 농장에서 바로 따서 다음날 바로 받은 아로니아 5kg 입니다. 5kg에 3만원이면 저렴한 편이죠? 아로니아 생김새는 참 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블루베리 보다는 좀 딱딱하면서 맛은 달달함 보다는 떫은 맛이 강해요. 아로니아 반은 깨끗하게 세척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아로니아 주스로 만들어 먹고 나머지는 아로니아청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요. 베리류 중에 가장 높은 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과보다는 120배 포도에 12배, 크린베리보다는 10배라고 해요. 과일중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최고중의 최고! 제가 아로니아를 공구에서 보자 마자 구매한 이유도 눈건강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아로니아를 냉동실에 보관하기 전에 칼슘파우더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해주었어요. 칼슘...

올해 벌써 13살인 첫째 딸, 우리 첫째딸을 낳으면서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내가 블로그 한 역사도 참 오래되었구나. 아무튼 올해 초등학교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는 첫째 초등 저학년 때는 친구를 불러서 생일잔치를 해줄 생각도 못 했고. 초등 2학년 말쯤에 터진 코로나로 친구들을 초대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초등 마지막 생일이라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서 소소하게 생일 파티를 해주었지. 평일에 하는 생일잔치 친구들이 거의 학원을 가거나 방과후 수업을 받는 통에 소소한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다. 딸아이 생일 케이크는 언니가 보내준 뚜레쥬르 쿠폰으로 구입을 했지. 집 근처에 있는 뚜레쥬르에 이틀 전에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서 찾으러 갔다. 뚜레쥬르 매장마다 케이크 위에 올리는 건 좀 다른 것 같다. 생크림 케이크 3호로 골랐다.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풍부한 맛의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친구들과 함께 먹을 생크림이라 제일 큰 사이즈인 3호로 선택을 했지. 아침에 바로 만든 케이크라 더 생크림이 완전히 굳지 않아서 들고 와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과일은 딸기, 오렌지, 청포도, 포도 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올려서 만든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외에 도미노 피자 우리 고구마 L 사이즈로 주문 엄마표 소떡소떡, 딸기, 냉동 사세치킨 가라아케 도미노 피자 우리 고구마 평소 고구마 좋아하는 우...

지난주 금요일 우리 둘째 벌써 9살 생일이었지요. 시간 한번 정말 잘가네요. 어릴 때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엄마, 아빠는 아쉬울 뿐이고. 둘째 생일이라고 나름 휴가 내서 눈썰매장도 다녀오고 점심 외식도 했어요. 둘째 생일날 점심으로 먹은 시래기+수육 정식 오랜만에 데리고 갔더니 첫째도 둘째도 잘 먹더라고요. 생일이라고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돼지갈비 먹고 싶다는 둘째. 둘째를 위해서 오후에 집에 와서 돼지갈비를 만들어 봅니다. 돼지갈비 한번 살짝 끓여서 불순물을 제거했어요. 월계수잎 넣고 끓여 주었어요. 돼지갈비 양념장 만들기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해서 갈아 만든 배를 넣었어요. 돼지갈비 양념장 만들기 맛술, 설탕 약간, 진간장, 다진마늘,다진생강,갈아만든 배,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대파를 왕창 다져서 양념장에 넣었어요. 돼지갈비가 양념에 잠그도록 넣어주고 시간이 되다면 1~2시간 정도 재워두면 양념이 더 잘 스며 들어요. 둘째 생일 때 만들려고 산적 재료도 사두었는데 둘째는 산적을 잘 먹지 않아서 급변경 하트 맛살을 만들었어요. 소고기 양지 넣고 미역국도 맛있게 끓였어요. 미역국 끓일 때 양파 통으로 넣고 끓이면 시원하니 맛있어요. 주인공은 둘째니깐 둘째 밥부터 떠서 줬어요. 평소에도 미역국이라면 한 그릇 뚝딱하는 편인데 자기 생일날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간장을 조금 덜 넣고 양념을 간간하게 만들었...

12월 들어서니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 느낌일까요? 시간을 붙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빨리 1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들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예약 주문하셨나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많이 들어와서 포스팅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케이크부터 딱 크리스마시 시즌에만 판매를 하는 시즌 케이크도 종류별로 많이 들어왔어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은 12월 18일까지 끝이 났지만 현장에서 있는 케이크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이브가 가장 피크 일 것 같아요. 이브때는 아무래도 인기 있는 상품들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달콤하게 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뚜레쥬르 수성 3가 캐슬점에서 구입해 보시는 건 어떻까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케이크가 많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이다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케이크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뚜레쥬르 수성3가 캐슬점에서 미리 골라보세요. 예약 순위가 많았던 케이크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폭신폭신 눈발 생크림 딸기가 샌드 된 시트에 생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생크림 딸기가 샌드된 시트에 우유 생크림이 듬뿍 들어 있고 신선한 과일과 시즌 장...

12월이 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느낌이에요. 올해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12월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날이지요. 첫째는 산타의 존재가 없다는 걸 알면서 초1학년인 동생을 위해서 살짝 모른척해주는 눈치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주문하셨나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수성구점에 있는 뚜레쥬르에서 주문하세요 뚜레쥬르앱이니 전화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 찾아가는 길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55 수성3가롯데캐슬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위해서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에 들렸어요. 벌써 연말 분위기가 나더군요.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 이번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은 크리스마스 전이라 크리스마스 케이크 보다 생크림 종류가 많이 들어와 있네요. 이번에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에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주문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부담스럽다면 롤케이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올스타 생크림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아이들은 초코케이크를 좋아하지만 남편과 저는 생크림 사랑이죠~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하 케이크입니다. 백설공주 달콤한 사과 부드러운 시트에 고소한 사...

에스케이 텔레콤 사용하시는 분들은 T데이 혜택 누려야죠. 내일 6월 29일(수) 대구 뚜레쥬르 수상3가점 T 데이 행사 알려드려요, 저희 형부가 하는 곳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내일 뚜레쥬르 T데이 행사를 위해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는 하더라고요. 저도 뚜레쥬르 샌드위치 구입해서 먹어봤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요. 하루에도 몇십 개씩 판매가 되고 있다는 뚜레쥬르 샌드위치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가볍게 점심을 먹고 싶은 직장인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구 수성3가점은 학원가가 있는 곳이라 학생들이 출출할 때 많이 찾고 있다고 해요. 뚜레쥬르 샌드위치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핫 오믈렛 라이스머핀, 치킨클럽샌드위치, 햄치즈&에그샌드위치 라고 합니다. 샌두위치 뿐만 아니라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어요.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볍게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어요. 뚜레쥬르 대구 수성3가점은 매장이 크기 때문에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이 정말 많아요 쿠키,초코스틱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T데이 30% 행사로 전제품 모두 할인이 들어가니 무조건 사러 가야죠.. 특별한 날만 케이크 먹나요? 우리집 남편은 케익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더라고요. T데이 행사로 케이크도 30% 할인받아서 구...

이번주는 저녁식사 메뉴가 정말 단촐하네요. 반찬 이것저것 만들어도 애들도 잘 먹지 않고 남편은 출장중이라. 한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선포하고 식단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는 #훈제오리에 남아 있는 야채들을 모두 넣어 #부추잡채 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 밥반찬 으로도 좋고 엄마에게는 #다이어트메뉴 가 되었네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파프리키와 당근을 넣었더니 알록달록 색감도 이쁘네요. 평소에 야채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 주니 안 먹을 수가 없죠.^^ #다향훈제오리 실속 트윈팩 입니다.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는 양이라 이렇게 나눠서 들어 있는 실속팩이 좋더라고요. 훈제오리 요리 훈제오리 부추 잡채만드는법 훈제오리 200g 빨강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당근 새송이 버섯 부추 한줌 양파 1개 마늘 3개 진간장 1스푼 후추가루 약간 양파, 파프리카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채칼로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채칼 하나 있으면 당근 채썰때 정말 편해요. 다향오리 실속팩에 들어 있는 400g 정도의 훈제오리입니다. 다향오리 훈제오리 실속트윈팩 COUPANG coupa.ng 온가족이 다 먹게 되면 400g을 모두 사용해도 되겠지만 저는 아이들과 셋이서만 먹을꺼라 반정도 200g만 사용했어요 남은 훈제오리는 반찬통에 넣어서 냉동실...

다음주가 벌써 설날이네요. 설날에는 차도 많이 막힐것 같고 내려 오지 말라고 하셔도 안내려 가기도 그렇고 해서 시댁에 내려 오면서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잡채를 만들어서 왔어요. 요즘은 명절이나 무슨 행사가 없어도 가족들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자주 만들어서 먹는것 같아요.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 재료들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야채위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재료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 냉장고 사정에 맞게 우리 가족들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만들면 될것 같아요. 설날 명절 음식,잡채만드는법,잡채황금레시피 당면 500g 당근 1개 파프리카1/4개 양파 1개 시금치 한단 느타리버섯 2팩 잡채용 돼지고기 200g 잡채양념장 진간장 반컵(종이컵기준) 물엿 종이컵 1컵 안되게 올리브유3스푼 참기름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가루 잡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과 파프리카는냉장고에 남아있는 짜투리 채소를 이용했어요. 느타리버섯은 둘째에게 찢어달라고 요청을했어요 엄마가 바쁠때 도와주는 딸램 엄마는 시간 단축하고,둘째는 소근육 운동되고 좋죠.ㅋㅋㅋ 야무지게 찢고 있어요. 시금치는 밑둥을 제거하고 1분정도로 살짝만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시금치가 흐물흐물 맛이 없어요. 저는 사실 잡채 만들때 청경채를 넣고 만드는편인데 마트에 갔더니 쳥경채가 없어서 시금치를 넣었어요. 나머지 재료들도 씻어서 먹기 좋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후라이팬에 식...

잡채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잡채 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애정 하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냉장고에 적당하게 야채가 남았거나 당면만 있으면 잡채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어제는 아이들이 잡채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잡채용 고기가 없어서 콩나물과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로 아삭아삭한 콩나물 잡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콩나물 잡채 만드는 법 당면 200g 콩나물 한 봉지 200g 파프리카 노랑 빨강 각각 1/2개 양파 작은 사이즈 1개 쪽파 약간 양념장 만들기 간장 7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춧가루 약간 콩나물 한 봉지는 깨끗하게 낏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콩나물 잡채에 들어갈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저는 파프리카가 있어 파프리카를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당근이 있다면 당근을 채 썰어도 좋고, 시금치나 부추 등 어떤 재료들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당면에 양념장을 넣고 볶다가 야채를 볶아줘도 되지만 저는 항상 잡채 만들 때 야채는 야채끼리 따로 볶는 습관 때문인지 야채는 따로 볶아서 준비했어요. 양파와, 파프리카 아삭할 정도로만 살짝 볶아주세요 나중에 당면 넣고 살짝 한 번 더 볶아냅니다. 야채 볶으면서 시간 절약을 위해서 다른 팬에는 당면을 삶아 줍니다. 당면은 8분 정도 삶아주면 딱 맞게 잘 익었더라고요. 잡채 당면에 들어갈...

요즘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나날이 증가되고 있어 마트 안 간 지도 오래됐어요. 식재료도 거의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음식들이 바닥나서 식재료 주문하기 전에 냉장고 파먹기로 부추잡채를 만들었어요. 부추 한단 구입해두면, 요즘같이 장마철에 딱인 부추전도 구워서 먹고, 또 남으면 겉절이도 만들어 먹고 또 남아서 부추잡채 만들어서 깨끗하게 소진했답니다. 부추요리 부추잡채만들기 당면 300g 부추 한줌 당근1/3개 양파 1개 진간장 4스푼 올리고당 6스푼 올리브유1스푼 참기름 2스푼 통깨1스푼 잡채 고기가 없어서 고기도 생략했어요 고기 넣지 않아도 아이들이 워낙 당면을 잘 먹어서 고기 들어가지 않은 잡채도 잘 먹더라고요. 당면을 삶기 전에 미리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삶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끓는 물에 바로 8분 정도 삶아 주었어요 당면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좀 더 추가했어요. 부추는 워낙 깨끗해서 이물질만 골라내고 흐느는 물에 서너 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8분 정도 지나 당면 맛이 살짝 보니 익었더라고요 불지 않는 잡채를 만드는 법. 삶은 당면은 차가운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당근과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애들이 당근을 좋아해서 채칼로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 후춧가루 넣고 볶아주세요. 진간장 4스푼, 물엿 6스푼, 올리브유 1스푼...

잡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메뉴가 아닌데 저희 아이들도 잘 먹고, 남편도 잘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종종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잡채를 만들어 먹곤 하지요. 이번에 남긴 사진은 지난번에 시댁 손님들이 오셨을 때 만든 잡채입니다. 가실 때 좀 챙겨 드리려고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대용량 잡채 만들기 잡채 당면 800g 파프리카 빨강, 주황, 노랑 각각 1/2개 양파 1개 느타리버섯 당근 1개 청경채 진간장 1/2컵 물영 1컵 좀 안되게 올리브오일 3스푼 마늘 참기름 잡채의 생명은 바로 당면이죠 이번에 당면 800g을 사용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8분 정도 끓여 주세요 당면을 삶아 줄 때 서로 엉키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 주세요. 저는 제사 당일에 다른 음식 준비로 바쁠 것 같아서 야채는 미리 손질했어요. 당근, 파프리카, 색색별, 양파를 채 썰어서 준비하고 청경채는 살짝 데쳐서 준비해 주었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은 다음 파프리카, 당근을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잡채에는 목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조로 넣고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느타리버섯을 넣어 보았어요 느타리버섯 가격도 저렴해서 가격 부담 없이 푸짐하게 넣을 수 있어요. 느타리버섯은 씻지 않고, 밑동을 자른 다음 잘게 찢어주세요. 느타리버섯 찢기 아이들 시켜주면 잘해요 저는 아이들도 어...

얼마 전 초복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삼계탕도 못 챙겨 먹고, 얼마 전에 백신 접종도 했고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가족들을 위해서 뭔가 몸보신 되는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름 보양음식으로 좋은 장어덮밥과 편스토랑 류시영 장어한쌈을 만들어 먹었어요. 제가 장어덮밥 요리에 활용한 고창 명사십리 우주장어로 만들어 보았어요 전북 고창 풍산장어로 손질과 초벌을 한 장어를 택배로 편하게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저희 지역에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 외식하기도 꺼려지고. 집에서 편하게 택배 주문해서 여름 보양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되어 도착을 했어요. 신선식품이라 보냉에 신경을 써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넉넉하게 2중 포장으로 도착을 했네요. 국내산 자포니카 고창명사십리우주장어는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손질, 당일 배송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주문한 풍천장어는 민물장어1kg 제품으로 초벌구이로 한번 살짝 구운 민물장어를 진공포장 한 제품이에요. 매콤한 장어 양념과 맵지 않은 장어 양념 2팩과 초생강 1개, 지금 이벤트로 구매 수량이 상관없이 장어즙 무료 증정 행사도 하고 있네요. 12시 이전만 주문하면 당일 배송 원칙을 하고 있는 고창명사십리 우주장어입니다. 싱싱하고 건강한 장어만을 선별하여 요렇게 초벌구이 한 제품을 진공포장했네요. 손질한 장어, 초벌구이 한 장어를 선택해서 구매...

요즘 우렁각시 마냥 자가 격리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 배달 중입니다. 똑똑 문만 두드리고 도시락만 문 앞에 두고 갑니다. 자가격리 일주일 남았네요 일주일 동안 힘내봅니다. 남편 챙기랴 애들 챙기랴 몸이 지친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들을 쿠팡해서 찾다가 바다장어구이를 발견했네요. 은하수산에서 나온 국내산 바다장어구이 입니다. 간장양념으로 되어 있어 맵지 않아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통통하게 살 오른 바다장어를 은하수산에서 특제 간장양념을 발라 오븐에 맛있게 구운 제품이에요.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세일가로 만오천원 대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네요. 가끔 쿠팡에서 세일하는 품목 구입하면 개이득이더라고요. 제품명과 원재료및 함량표시가 되어 있어요. 저는 사실 기대 안 하고 구입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프라이팬에 가득 한판 살짝 굽고도 두 마리가 남았어요,.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남편 도시락 배달을 위해 장어를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어요 오븐에 바삭 구워 나와서 그런지 프라이팬에 구워 내니 살이 부드러워서 잘 부서지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1분만 데워라고 되어 있네요 참고하세요 저녁에 밥하기 귀찮아서 두 마리 남은 걸로 아이들 장어덮밥 만들어 주었어요 달걀지단 부드럽게 만들어 가늘게 썰어주었어요. 장어를 지글지글 굽고요 프라이팬에 구운 장어를 달걀지단에 올려주었어요. 평소에 데리야키 소스 ...

그동안 코로나19때문에 해외출장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불가피하게 해외출장을 가게 되는 남편을 위해 보양음식으로 장어덮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파트 주변에 장어를 파는 가게가 들어와서 신선한 장어 구입해서 그날 저녁 바로 구입했어요. 보양음식으로 잘 알려진 장어덮밥 만들기 살아있는 장어를 구입해서 만들 수는 없고 요리를 바로 할 수 있는 장어를 구입해서 만드니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장어덮밥 만들기/장어덮밥 양념장 장어 큰 사이즈 한 마리 달걀 1개 장어 밑간:청주 2 큰 술, 소금 후추 약간씩 장어덮밥 소스/데리야키 소스 다진 마늘 1스푼, 생강즙 1/2스푼, 맛술 4큰술 진간장 5스푼, 물 1/2컵,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추 약간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좀 달랐지만 꽤나 실한 장어를 구입했어요. 요렇게 바로 손질해서 판매를 하고 있고 3.000원을 추가하면 즉석에서 구워주는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장어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청주 2큰술에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서 밑간을 해서 30분간 재워둡니다. 장어를 재우는 동안 장어덮밥에 들어갈 데리야키 소스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다진 마늘 1스푼 생강즙 1/2스푼 진간장 5스푼 물 1/2컵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스푼 후춧가루 약간 밑간 한 장어는 바로 조림하지 않고 장어를 김 오른 찜통에서 7~10분 정도 쪄주세요. 장어를 찐 후기 조리게 되면 소스가...

얼마 전에 남편이랑 텔레비전 보는데, 싱싱한 장어들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요식업체가 장사가 안되니 양식장에서 끼운 장어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어디든 어렵지 않은 곳이 없는 요즘이에요. 남편이 장어덮밥 먹고 싶다고 해서.. 딸내미가 좋아하는 꽃게 주문하면서 장어 2마리도 주문했어요 인터넷에서 주문한 장어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좀 작아서 실망을 했어요,. 아이들은 장어를 먹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두 마리만 주문했는데, 장어덮밥을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는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주문해야겠어요. 제가 구입한 장어는 손질이 되어 있는 장어라 따로 손질한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비린내가 좀 날까 봐... 소주를 뿌려서 10분 정도 재워주었어요. 제일 중요한 장어덮밥의 소스 만들기 물 1컵, 진간장 10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약간 , 설탕1큰술, 물엿2큰술 청양고추1개, 홍고추 1개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마늘과 생강은 편 썰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통마늘과 통 생강이 없어서 다진 걸로 넣었어요. 준비된 양념은 중간불에서 소스가 반으로 졸여질 때가지 저어가면서 졸여주세요. 장어는 굽기 편하게 썰어서 준비하세요. 기름 두른 팬에 장어를 올려서 앞뒤로 올려주세요. 장어를 구을 때는 장어가 말리자 않도록 앞뒤로 뒤집어서 살짝 눌려주면서 구워주면 돼요, 저는 살짝 말려버린 ..TT 달걀 2개를...

일주일에 장보기 몇 번 하시나요? 저는 두 번 정도 보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먹거리를 가득 채워 놓아도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드는 생각은 왜 이렇게 먹을 게 없지?라는 생각..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 아니죠?ㅋㅋㅋ 주말에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데 딱히 먹을 게 없어서 냉동실에 쟁고 놓은 오징어 꺼내서 알토란 꽈리고추 오징어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알토란 꽈리고추오징어조림 오징어 2마리, 꽈리고추 200g 통마늘, 통깨 3큰술 맛술4큰술, 조청4큰술, 땅콩버터 5큰술 진간장 4큰술 꽈리고추찜 만들어 먹으려다 오징어가 있어서 꽈리고추오징어조림을 만들어 보았네요 알토란에서 꽈리고추 고르는 팁까지 알려 주었는데요 꽈리고추는 신선하고 표면이 탄탄하며 곧은 것으로 고르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과일 세척하는 걸로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씻은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주세요.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는 반으로 자른 다음,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세요. 저는 포크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었어요. 항상 꽈리고추를 먼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꼭지를 떼어주세요. 그래야만 꽈리고추 안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꽈리고추를 통째로 넣아야 식감이 좋아진답니다. 오징어는 배를 가지 않고 내장을 제거하면 돼요. 저는 시장에서 오징어를 구입했는데 미리 이렇게 손질을 받아서 오징어를 썰었을 때 동그란 모양이 나오지 않았네요. 배를 가르지 않...

이렇게 블로그를 쉬어 본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한번 손을 놓아버리니, 귀찮니즘이 발동을 한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으니 매일 올리는 식탁의 반찬들도 부실해지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오랜만에 밑반찬도 만들어 보고 부지런을 떨어 보았다. 여름 하면 생가간는 밑반찬 꽈리고추무침 식감이 부드러워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은 반찬인것 같다. 시댁에서 아버님이 올라오셔서 아버님이 드실만한 반찬으로 몇가지 만들어 본 반찬중에 꽈리고추무침. 제철이라 그런지 꽈리고추가격도 참 착하다. 먼저 꽈리고추는 식초 2방울을 떨어트려서 깨끗하게 씻어준다 물기를 제거한 꽈리고추 꼭지를 떼낸다 꼭지 따기는 아이들 시키면 잘한다. 엄마가 다른 일 하는 동안 아이들이 따 놓은 고추 꼭지 꽈리고추 양념장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포크로 몇군데 찔러준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 후 밀가루를 물쳐줄 생각이다. 만물상 꽈리고추찜 만들기 레시피로 만들때, 콩가루를 입혀서 만들때도 있었는데 콩가루가 떨어져서 이번에는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넣어주었다, 위생장갑을 사용하여 전분가루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준다, 이때 중요한 팁하나!! 꽈리고추가 서로 엉켜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물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 서로 덜 엉킨다. 찜기에 면보를 깔고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입힌 꽈리고추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고 5분간 쪄준다 꽈리고추에 들어갈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3스푼, 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장조림에 들어간 돼지고기는 엄마 아빠가 잘 먹고 장조림에 들어간 메추리는 아이들이 잘 먹는 메뉴중이 하나랍니다. 소고기 장조림보다는 돼지고기 장조림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더라구요, 돼지고기 장조림용은 안심으로 준비했어요. 돼지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메추리지간장 알 40개 돼지고기 안심 500g 꽈리고추.표고버섯 한줌, 양파 1/2개 장조림용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1컵, 물5컵,다진 마늘 설탕3큰술, 요리주 4큰술 물엿1스푼, 참기름 2스푼 장조림 만들때 메추리알 삶아서 까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마트에서 까는 메추리알은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메추리알 삶은 방법은 식초1스푼과 소금 1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삶은 후에 불을 꺼주면 메추리알이 적당하게 잘 익었더라구요 메추리알 삶을 때 소금을 넣게 되면 껍질과 알맹이가 잘 분리 되고 식초를 넣으면 알이 깨지게 되는 경우에 물속에서 금새 응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장조림용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안심부위가 좋아요. 장조림용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요렇게 한번 데쳐서 사용하면 불순물도 제거되고, 기름기도 제거된답니다. 큰 볼에 메추리알 장조림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물 5컵 진간장 1컵, 물5컵,다진마늘 1스푼 설탕3큰술, 요리주 4큰술 물엿1스푼을 넣어 설탕이 녹을때 까지 저어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고기는 한...

며칠전 제사라 손님도 오실예정이고 냉장고 열어 보니, 밑반찬 거리도 없어서 장보러 갔었지요. 마침 꽈리고추가 세일중..ㅋㅋ 여름 밑반찬으로 꽈리고추 인기 만점이죠. 아무래도 손님들이 먹을 예정이라 정확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신경써서 만들어야 될것 같아서, 만물상 도움을 받았어요.ㅋㅋ 요리 전문가들의 레시피는 맛보장 되니 믿고 따라 만들어 봤어요. 보통 꽈리고추찜 만들때는 밀가루를 입혀서 찌는 편인데 만물상에서는 콩가루와 전분가루를 섞어서 넣더라구요. 만물상 꽈리고추찜 꽈리고추 1봉 전분가루3스푼, 콩가루3스푼 고추가루1.5스푼,설탕1스푼, 간장3스푼 다진마늘1스푼,물엿2스푼, 참기름1스푼 꽈리고추는 꼭지가 있는 채로 씻은 후, 소금 1큰술을 넣어 꽈리고추를 10분정도 물에 담그두세요. 그 사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추가루1.5스푼,설탕1스푼, 간장3스푼 다진마늘1스푼,물엿2스푼, 참기름1스푼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양념장에 홍고루를 썰어 넣어줘도 좋아요. 소금물에 절인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꼭지를 따주세요. 전분과 콩가루를 뿌리기전에 꽈리고추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아주세요. 콩가루3스푼, 전분가루3스푼을 넣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콩가루와 전분가루를 입힌 꽈리고추에요 만물상에서는 서로 엉켜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물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 서로 덜 엉켜 붙는다고 하네요. 찜기에 면보를 깔고 전분가루+콩가루를 입힌 꽈리고...

얼마전 잠이 안와서 알토란 방송 보다가 군침 흘린 레시피 알토란 꽈리고추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주 재료는 전복과 꽈리고추만 있어 되고, 양념재료는 모든 집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전복은 칫솔을 이용해서 측면과 윗쪽 살을 깨끗하게 닦아 냅니다. 전복 손질이 은근히 까다롭죠... 정말 열심히 빡빡 닦아 냈어요. ㅎ 깨끗하게 닦아낸 전복은 숟가락을 이용해서 뒤집어서 분리 한 후, 전복의 내장과 이빨을 제거 해주세요. 마침 그날 홍합 미역국을 끓이고 있어 전복 내장은 미역국에 넣었어요 ㅎㅎ (이 알뜰함,,ㅋㅋ) 꽈리 고추는 꼭지르 떼서 베이킹소다 풀어서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포크를 이용해서 꽈리고추을 내주세요. 요렇게 구멍을 내주면 양념이 잘 베인답니다 전복을 굽기 전에 전복 뒷면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후라이팬에 포도유씨를 두르고 전복을 앞뒤로 구워주세요. 전복을 미리 구워서 사용하면 스테이크 육즙을 잡듯 전복의 육즙을 꽉 잡아 준다고 해요. 전복을 구운 팬은 키친타올로 깨끗하게 닦아 낸 후 포도씨유 2큰술에 꽈리고추를 넣어 2분정도 볶아 주세요. 이때 불의 세기는 중불로 해주시고요. 꽈리고추를 볶다가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주는데요,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초,간, 단 해서 좋더라구요. ▼꽈리고추조림 양념재료 맛술 8큰술, 간장2스푼, 조청 5큰술 을 넣어...

별거 없는 우리집 밥상. 워킹맘이 후다닥 차릴 수 있는 저녁메뉴 남편이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평일 저녁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한 오이로 냉국도 후다닥 만들고 월남쌈에 넣을 야채도 후다닥 썰어서 차린 밥상 20분 안쪽으로 차린 밥상이다 오이냉국은 오이를 얇게 채 썰어서 냉면육수 넣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했다. 냉장고에 훈제 오리가 있어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마트 야채 코너 갔더니 야채 가격에 후덜덜했지 오이만 사서 그냥 왔다. 집에 있는 양파, 깻잎을 썰고 맛살과 오이를 손질에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있어 소금 뿌려서 살짝 구워냈지. 훈제 오리는 세일할 때마다 구입해두는 비상 메뉴임. 날씨 더울 때는 비빔면에 만두 구워서 한 끼 해결한 날. 유일하게 잘 크고 있는 우리 집 텃밭 부추와 깻잎 필요할 때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텃밭 갔더니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부추김치를 만들었다. 100프로 야채로 차린 밥상이다. 부추김치, 부추전, 감자볶음, 가지 된장 무침 된장 소스 가지튀김 남편도 아이들도 잘 먹어서 또 만들었다. 가지튀김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튀김소스 레시피 술안주메뉴 가지요리 요즘 가지철이라 그런지 가지가 저렴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길에 로컬푸드에서 장을 보는데 가지 3개에... blog.naver.com 내가 좋아하는 양배...

별거 없는 집밥메뉴 이날의 주메뉴는 육회가 아닐까 싶다. 육회비빔밥 만들어 먹으려고 나물반찬 3가지를 반찬가게에서 구입을 했다. 도라지나물, 고사리 나물, 얼갈이 무침 그리고 깻잎 장아찌, 육회 아이들이 육회를 너무 좋아한다. 자주 가는 정육점에서 구입을 하고 소스까지 챙겨 주시기 때문에 퇴근하고 바쁠 때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감자채 볶음, 깻잎김치, 소고기 구이 오징어젓갈, 김치, 된장찌개, 알감자조림 육회 구입하면서 소고기도 구입해서 다음날 바로 구워주었다. 텃밭에 수확한 깻잎으로 깻잎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 먹는 깻잎 김치 때문에 밥 두 공기 먹을 뻔했다. 한우 갈빗살은 역시 진리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성장기 아이들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몇 점만 먹어 본다. (니들이 엄마 마음을 알아? ㅋㅋㅋ) 첫째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과 둘째가 좋아하는 할머니표 김치 똑같은 김치를 우리집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 맛과 친정 냉장고에 넣어둔 맛이 다르다. 친정 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휠씬 맛있다. 두부가 없어서 양파와 감자만 넣고 끓인 된장찌개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땡초도 넣었다. 친정에서 얻어 온 감자로 알감자조림도 만들고 감자채 볶음도 만들었다. 아직 텃밭에 깻잎이 너무 많다. 깻잎장아찌를 더 만들어야겠다 가족들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먹는 날에만 이것저것 밑반찬을 꺼내서 밥상을 차려 본다.

금요일 오랜만에 4식구가 모여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 금요일에 1호가 기숙사에서 나오고 주 5일 중에 금요일만 유일하게 일찍 퇴근하는 남편. 금요일엔 아이들 입맛 보다 남편이 먹고 싶은 걸로 차려 보았지. 며칠 전부터 청국장이 먹고 싶대서 청국장 구입해서 청국장 끓이고 나와 남편이 좋아하는 호박쌈도 졌다 청국장찌개, 들기름 두부구이, 콩나물무침, 가지볶음, 멸치볶음, 김치 남편이 가지반찬을 좋아해서 가지볶음도 만들었다. 저녁 만드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이번에 가지볶음은 굴 소스를 넣어 간단하게 볶았는데도 맛있었다.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호박잎쌈 아이들 먹으라고 두부구이 별거 없는 청국장 유일하게 밑반찬으로 냉장고에 있던 멸치볶음 가지볶음 콩나물무침 나이가 들수록 육류보다는 채소 반찬이 좋아진다. 그건 나뿐만 아니라 남편도 마찬가지라고 했지. 아이들은 여전히 고기반찬을 좋아하지만 엄마 아빠처럼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하겠지?

요즘 밥상.. 가끔 나도 남이 해주는 밥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은 내가 밥하기 싫다고 하면 "그럼 외식할까?" 그래 말은 고맙지만, 외식도 귀찮을 때도 있고 한 끼 외식이 집에서 챙겨서 먹으면 몇 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 생각도 들고 지난주와 이번 주는 1호의 시험기간이라 거의 집밥으로 해결했었다. 이번주 금요일 1호 기말고사 끝나고 오면 1호가 먹고 싶은 메뉴로 외식을 하러 가야겠다. 어느 날 저녁 둘째랑 먹었던 스파게티와 또띠아 피자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으면 자주 만들어 먹는다. 1호가 오는 금요일 저녁 1호 라이딩 하고 돌아오는 길이 항상 퇴근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그래서 집에 오면 후다닥 저녁 챙기기 바쁘다. 금요일 저녁은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차렸다. 된장국, 고등어구이, 쌈 채소, 깻잎찜, 탕수육, 연어 금요일에 남편이 재택근무를 해서 혼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더라 남은 탕수육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텃밭의 고추가 많이 열어서 수확해서 왔다. 마트 장 보면서 1호에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연어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 한 팩을 구입했다. 소스까지 함께 들어 있어 후다닥 챙겨 줬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 고등어 구워서 올리고 둘째가 좋아한 된장국도 보글보글 끓여서 차려주었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가족들 모두 같이 먹을 수 있는 저녁밥상 둘째랑 ...

여름이라 지칠 수 있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이건 토요일 점심으로 먹었던 우리집 집밥메뉴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배추가 있어서 배추 넣고 훈제오리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세일하거나 1+1행사할 때마다 훈제오리 사다가 쟁여 놓는다. 훈제오리 먼저 굽고, 훈제 오리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야채 가득 넣고 볶은 다음 굴 소스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간이 딱 맞는 훈제오리볶음이 만들어진다. 이날은 냉장고에 있는 배추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함께 볶아주었다. 애호박가지나물 무침 만들어서 잘 먹었다. 애호박가지나물 무침 만드는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여름제철반찬 애호박 가지무침 일주일밑반찬 채식식단 나물반찬 제철반찬 애호박 가지볶음 만들기 지난주에 애호박과 가지볶음을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잘 먹었다. 가지는 ... blog.naver.com 내가 만든 열무피클 상큼하니 맛있다.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장아찌 고기랑 같이 먹을 때 항상 꺼내서 먹는 것 같다.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오이무침 오랜만에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봤다. 콩나물무침은 아이들이 다른 야채 반찬에 비해서 잘 먹는 반찬이다. 집밥메뉴 오늘뭐먹지 훈제오리볶음과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차린 밥상 요건 저녁으로 만들어 먹었던 비빔면과 삼겹살 남편 주말인데 일 많아서 회사 갔던 날 우리 셋이서 비빔면 만들어서 삼겹살과 같이 먹었던 날 깻잎 위에 비빔면 올리고 삼겹살 올려서 ...

냉장고에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야채들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볶음밥 만들어 먹는 게 최고인듯해요. 둘째도 베이컨 볶음밥을 좋아해서 한 번씩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 양파 1/2개 파프리카 베이컨 4줄 브로콜리 굴 소스 한 스푼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한 스푼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에서 들어가는 야채만 다져 놓아도 반은 만들었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볶음밥 만들 때 야채를 잘게 다지는 게 좀 귀찮긴 하더라고요. 베어컨 볶음밥에 들어가는 파프리카와 양파를 다녀서 준비했어요. 볶음밥을 고소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버터를 녹여서 만들어도 돼요 저는 그냥 식용유 1스푼을 넣고 다진 양파를 넣은 다음 볶아 주었어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져 놓은 파프리카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파프리카를 볶다가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베이컨이 볶아지면 이제 찬밥을 넣어 주면 돼요 찬밥 넣고 굴 소스 1스푼을 넣어 줍니다. 국자로 꾹꾹 누르면서 볶아주면 돼요. 마지막에 참기름도 빠질 수 없죠. 참기름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돼요. 그리고 저는 데친 브로콜리가 있어서 아이들 골고루 먹일 겸 해서 브로콜리도 잘게 썰어서 넣었어요. 브로콜리 넣고 한 번 더 살짝 볶아주면 돼요. 마지막에 후춧가루도 솔솔 뿌려 주었어요. 그래도 이왕 먹는 게 이쁜 모양으로 만들어 접시에 담아서 먹는 게 좋겠죠^^ 요렇게 담아서 주니 아이들 둘이서 맛있게 먹었어요. 둘째는 ...

오늘은 아이들이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대고 해서 고구마를 이용해서 집에서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얼마 전에 백종원의 국민음식 피자편을 보고 간단하게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끔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으면 또띠아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피자 도우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피자 만드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피자 도우 없이 고구마 피자 만드는 법 백종원의 국민음식 고구마 피자 베이컨 4줄, 고구마 2개 양파 1/3개, 달걀 2개, 파프리카 1/4개, 옥수수 콘, 피자치즈 기본적으로 베이컨과 고구마 피자치즈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피자입니다. 부가적인 재료로 저는 집에 있는 양파와 옥수수 콘 노란색 파프리카를 넣었답니다. 피망이나 양파..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해보세요. 베이컨 4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1스푼 정도 넣도 썰어 놓은 베이컨을 넣어 볶아주세요. 고구마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 벗겨도 되고 저는 껍질 부분까지 깨끗하게 씻은 후 고구마를 얇게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베이컨을 볶으면서 기름이 나오는데요 그 기름에 고구마를 넣고 볶아주세요. 혹시, 기름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기름을 조금 더 넣고 볶아주세요. 고구마가 탈 수 있으니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볶아주세요. 한 번씩 후라이팬을 잡고 ...

6월 25일 아이들반찬 저녁메뉴 오늘은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낮잠을 한시간 넘게 잤어요. 애들이 배고프다는 소리에 잠에서 깼네요. 한해 한해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냉장고에 만들어 놓은 밑반찬도 없고 이틀전에 장은 봐두어서 냉장고에 야채는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어제 두부탕수육 만들고 남은 청경채를 소모해야 되서 오늘은 청경채를 살짝 데쳐서 액젓과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청경채는 줄기를 한잎 한잎 떼어 내어 팔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반스푼을 넣고 청경채 줄기 부분 부터 넣어 1분 정도로 살짝 데쳐주었어요. 차가운 물에 청경채를 서너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여기에 액젓한스푼, 참기름 1스푼, 깨를 넣어 조물 조물 무쳐주세요, 약간 싱겁다면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청경채나물무침 완성이에요. 굴소스에 볶아서 먹어도 아삭아삭 하니 맛있는데 요렇게 살짝 무쳐먹어도 맛있네요. 다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전. 어제 오픈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남은 베이컨을 소진하기 위해서 베이컨 감자전을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 저녁 할때쯤에 비가 와서 감자전 만들어 주면 잘먹겠다 싶더라고요. 요즘 감자요리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베이컨요리 감자치즈전 만드는법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부침개 종류가 생각나는 날씨인듯해요. 요즘 마트 잘 볼 때마다 식재료 중에 감자는... blog.nave...

지난주에 상추 한박스가 들어와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상추 겉절이도 만들어 먹고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어요. 삶은 달걀과 베어컨 까지 구워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었더니 한끼 메뉴가 되었어요. 백종원 상추 샐러드, 시저 샐러드 상추, 베이컨, 방울 토마토, 식빵 한장 또는 2장 삶은달걀 드레싱 재료 마요네스 5스푼, 다진마늘1/2스푼 식초1스푼 또는 레몬즙 설탕1/2스푼, 후춧가루 약간, 멸치액젓 1스푼 파마산치즈가루 삶은 달걀은 없으면 안넣어도 돼요. 저는 마침 삶은 달걀이 있어서 저는 넣어주기로 했어요. 상추와 방울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상추샐러드, 시저샐러드는 만들기 너무 간단해요 드레싱만 사실 신경써서 만들면 끝~ 분량의 드레싱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면 되요. 드레싱 재료 마요네스 5스푼, 다진마늘1/2스푼 식초1스푼 또는 레몬즙 설탕1/2스푼, 후춧가루 약간, 멸치액젓 1스푼 파마산치즈가루 식빵 한봉지를 사면 꼭 한두장 남을때가 있더라고요 손이 가지 않을때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때 크루통을 만들어서 샐러드에 올려서 먹으면 포만감에도 생기고 든든해요. 기름을 두르지 않는 프라이팬에 식빵을 볶아서 크루통을 만들어 주세요. 싱싱한 방울 토마토는 잘게 썰어주세요 보통알의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줘도 되는데 굵기가 좀 큰편이라 반으로 썰은 다음 또 반으로 썰어주었어요. 물기를 털어낸 상추는 먹기 좋게 손으로 결대로 찢...

주말 아침에는 무조건 빵종류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렌치 토스트좀 특별하게 치즈와 베이컨을 넣고 만들어 보았다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베이컨, 치즈, 달걀3개, 식빵,설탕 1.5스푼 큰 볼에 달걀 3개를 깨드린 후 알끈을 제거한다, 설탕 1스푼과 우유 1/4컵을 넣고 잘 풀어준다.달달함을 좋아한다면 설탕을 약간 더 추가한다. 식빵, 치즈, 베이컨을 반으로 자른다여기서 팁 치즈는 비닐채로 잘라서 토스트 굽기 직전에 넣어야 치즈가 그릇에 달다 붙지 않는다. 풀어 놓은 달걀에 식빵을 넣고 앞뒤로 달걀물을 입혀준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달걀물을 입힌 식빵을 올리그그 위에 치즈를 올려준다, 치즈 위에 베이컨, 베이컨 위에 치즈를 한번 더 올려준다. 식빵-치즈-베이컨-치즈-식빵 순서대로 올려준다. 마지막에 식빵을 올린 후앞뒤로 노릇노릇 치즈가 녹아 흘릴때 까지구워준다.이때 불의 세기는 약하게... 다 구워진 프렌치토스트 위에슈거파우더 뿌려서 마무리 좋아하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카페 부럽지 않은 브런치메뉴가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쭉쭉~치즈와 베이컨을 넣고고급스러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보자^^

며칠 전에 장 보면서 돼지 등뼈가 너무 저렴하길래 덜컥 구입했어요. 냉동실에 우거지도 있어서 오랜만에 돼지등뼈우거지빵 감자탕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코로나로 감자탕집에서 외식한지도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몇 달 전부터 감자탕이 먹고 싶었는데 살짝 손이 많이 가기는 했지만 돼지등뼈 8천원으로 4식구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돼지등뼈 2kg 시래기 한 그릇 대파 깻잎 육수 우려내기 대파 뿌리, 대파, 양파, 무 육수팩 물 3리터 고춧가루 4스푼 새우젓 5스푼 된장 4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3스푼 후춧가루 1 작은스푼 소주 반컵 돼지등뼈는 찬물에 담가 반나절 정도 핏물을 제거합니다. 중간중간에 물을 갈아주세요. 돼지등뼈는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깔끔한 국물의 감자탕을 만들기 위해서 칼로 일일이 돼지등뼈에 붙어 있는 지방을 제거하기도 하는데요 끓는 물에 데쳐주기만 하면 돼요. 데친 돼지등뼈는 차가운 물에 씻어주세요. 돼지등뼈 데치면서 다른 가스 위에는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육수를 만들어서 돼지등뼈우거지탕을 만들어주면 더 깊은 맛의 돼지등뼈우거지탕을 만들 수 있어요. 고춧가루 4스푼, 새우젓 5스푼 된장 4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3스푼,후춧가루 1 작은스푼 소주 반컵을 넣어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돼지등뼈 우거지탕에 간장이나 소금을 넣지 않고 새우젓을 넣고 양념을 하는데요 새우젓과 돼지...

#오늘밥상#집밥메뉴#한그릇요리#두부요리#두부탕수육#아이반찬 며칠전에 사놓은 두부 한모가 보이길래,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부탕수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것저것 반찬 꺼내지 않고, 기본 반찬에 두부탕수육만 메인으로 만들어 줬는데, 아이들이 밥 한그릇 뚝딱 했어요. 두부요리/두부탕수육 만들기 두부 200g 한모, 양파, 파프리카, 녹말가루,청경채 튀감가루,소금 약간, 녹말물 두부탕수육 소스 토마토케찹2스푼, 굴소스1스푼, 식초 3스푼, 설탕2스푼, 꿀 1스푼, 진간장1스푼 물 1컵 6월24일 집밥메뉴 우리집 밥상 두부탕수육, 감자채볶음, 김치, 갓김치 단촐한 저녁메뉴이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채볶음도 있고 두부탕수육도 있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 주었어요. 밥상도 점점 미니멀해지는 느낌입니다. 두부 탕수육 만들기 두부 한모는 키친타올 올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두부는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10분 정도 두세요. 소금을 뿌려서 그런지 두부에서 물기가 더 나옵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두부는 녹말가루 1/2컵, 튀김가루1/2컵을 섞어서 가루를 입혀주세요. 두부 탕수육에서 제일 중요한 소스 만들기 토마토케찹 2스푼, 굴소스 1스푼, 식초 3스푼, 설탕2스푼, 꿀1스푼, 진간장 1스푼, 물 1컵(종이컵 기준) 섞어서 두부탕수육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튀김가루 옷을 입힌 두부는 기름에 튀겨주세요....

매 식기 반찬 고민이에요. 간단한 소스로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 전에 삼겹살 먹으면서 트러플쌈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맛이 색다르더라고요. 요즘 저희 집에 고기 먹을 때마다 꺼내는 트러플 쌈장이에요 동원에서 제작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유통기한 표시도 명확하게 되어 있고요 원재료명도 명시되어 있어요. 유리병에 보관되어 있어 더욱더 위생적이고요 된장 18%,고추장 3.2%,천연향료 0.002%로 되어 있어요. 요즘 가지철이라 가지반찬을 자주 만들어서 먹어요 남편이 가지반찬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매번 진간장 양념에 볶아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트러플 쌈장, 트러플 소스를 조금 넣어 볶아봤는데 중국식 가지볶음 맛도 나더라고요. 트러플 쌈장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입자가 고운 기존 쌈장과 비슷하지요? 트러플 쌈장에 들어 있는 서양송로는 희귀한 버섯류의 일종인데요 한국어로는 서양송로버섯이라고 해요. 서양송로버섯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미로 값이 비싸고 고급지기로 유명해요. 트러플오일, 트러플소금도 맛보긴 했는데 트러플쌈장은 처음이라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되더라고요. 트러플쌈장으로 가지볶음 만드는 법 가지 2개를 이용했고요. 파를 잘게 잘라서 파기름을 냈어요. 여기에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먹기 좋게 썰어 놓은 가지를 넣었어요. 가지가 1/2 정도 익었을 때 트러플쌈장 소스 1스푼을 넣...

추석 연휴 때 만들어 먹었던 밑반찬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명절 나물은 도라지나물만 만들고 가지무침과 무생채만 만들었어요. 무생채는 수육 삶아서 먹을 때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가지무침 만드는법 굵은 소금 물 가지무침 양념재료 진간장 1.5스푼 국간장 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가지는 꼭지를 제거한 다음, 가지를 반으로 자른 다음 굵은소금을 넣고 녹은 물에 넣고 가볍게 헹궈주세요. 소금물의 가지를 한번 헹구는 이유는 소금물에 가볍게 헹군 후 가지를 찌게 되면 가지 속의 살이 보라색으로 물이 들지 않아요. 가지를 찜기에 넣고 쪄주세요 김이 오른 찜기에 가지껍질이 아래로 향하도록 올려놓고 뚜껑을 덮고 5분간 쪄주세요. 가지 속살까지 가지물이 들지 않게 적당하게 쪘네요. 가지를 찜기에 한번 찌게 되면 가지 본연의 단맛도 올라가고 살캉한 식감도 살아난답니다. 찐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이제 가지 무침에 필요한 양념장을 넣고 가지무침을 만들면 끝이에요. 가지무침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진간장 1.5스푼 국간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파 2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을 넣어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가지가 워낙 부드럽기 때문에 가볍게 무쳐주면 된답니다. 요렇게 해서 남편이 좋아하는 가지무침 완성입니다. 추석 연휴 때 시댁에도 ...

요즘 가지철이라 마트가면 싱싱한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것 같아요.가지나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가지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가지를 구워서 살짝 양념장에 무친 가지볶음도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가지볶음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제가 최근에 만들어 먹었던 #가지볶음 레시피 몇가지 정리해서 올려 드릴게요.첫번째로 가지를 구워서 만든 가지볶음 입니다.블로그에 자세하게 올렸으니참고해주세요~!!https://blog.naver.com/yunhui1893/221931686546 가지요리 구운 가지볶음 ​가지는 좋아하는 나물 종류가 아니었는데나이가 들수록 촉촉하고 몰랑한 식감 때문에가지나물이 좋아지네... blog.naver.com 다음은 알토란 가지볶음 입니다.가지를 먼저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양념장에 볶아준 레시피입니다.가지를 소금에 먼저 절여서 볶게 되면수분이 빠져서 식감이 좋아지고가지나물을 좀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 간장으로 가지를 볶았는데된장이 들어가서 좀 더 가지볶음이특별했던것 같습니다.https://blog.naver.com/yunhui1893/221941079662 알토란 가지볶음 만드는법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가지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네요야채와 과일 고기 등은 마트를 이용하기 보다농수... blog.naver.co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가지볶음 레피시는만물상 가지...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가지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네요 야채와 과일 고기 등은 마트를 이용하기 보다 농수산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하는데 싱싱한 가지 2개가 천원이라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담아 오는 것 같아요. 언제 만들어 먹어도 젓가락이 자주 가는 가지볶음. 얼마 전에 방영된 알토란 가지볶음 레시피 보고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알토란 가지볶음 만드는 법 가지 2개 소금 약간, 대파, 양파, 당근(파프리카 이용하면 더 좋다) 된장 반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반 큰술, 참기름, 통깨 싱싱한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가지 꼭지를 자른 후, 반으로 가른 다음 0.5cm로 썰어주세요. 알토란 가지볶음 만들기의 팁은 바로 가지를 소금에 절이는 것!!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인다. 그동안 가지볶음을 몇 번이나 만들어 먹어봤지만 가지를 소금에 절이는 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ㅎ 가지를 소금에 절이고 볶게 되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좋아지고,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그냥 볶을 경우에 간이 싱거워지고 빨리 쉬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생가지 특유의 아린 맛도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 소금 반 큰술을 넣어 가지를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이렇게 가지를 10분 정도 절이고 나면 물기가 생기는데요. 생긴 물기는 볶기 전에 꽉 짜주세요. 10분간 절여서 물기를 짠 가지는 간장 반 큰술과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밑간...

요즘 가지나물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마트 갈 때마다 가지는 꼭 사서 오게 되네요. 얼마 전에 파프리카와 꽈리고추 넣어 가지볶음을 만들었는데 색감도 이쁘고, 식감도 좋아서 계속 저도 모르게 젓가락이 가게 되네요. 가지볶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알토란 레시피로 만들어서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만물상 가지볶음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짜서 볶는 건 똑같더라고요. 만물상 가지볶음 가지 2개 파프리카 1/4개, 꽈리고추(선택사항),양파1/2개 양념재료 맛술3스푼 ,국간장 반스푼, 진간장3스푼 다진파, 다진마늘 1스푼 양념장을 넣을 때 국간장과 진간장을 섞어서 넣어야 감칠맛이 납니다. 가지 두 개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씻은 가지는 반으로 가른 다음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만물상 가지볶음의 포인트는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여 두는 것입니다. 가지를 소금에 절여서 볶게 되면 가지가 물컹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가지는 수분이 95%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수분을 빼주는 게 좋습니다. 가지가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 가지볶음에 들어갈 야채를 손질합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집에 꽈리고추가 있어서 꽈리고추는 반으로 썰어주었습니다. 10분 이상 소금에 절여 놓은 가지입니다 가지에서 나온 수분입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스푼 정도 ...

감자맛탕 만드는법 요즘애 감자철이라 감자로 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올해는 감자 가격도 너무 저렴하더라고요. 한 봉지에 2.000원 정도 하니 집 앞에 장 보러 갈 때마다 감자는 항상 빠지지 않고 사 오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첫째가 학교에서 먹었던 고구마 맛탕이 맛있다고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고구마철이 아니라 고구마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워서 구입을 꺼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감자맛탕!! 감자로 만든 맛탕이라니.!! 어떤 맛인지 궁금하시죠? 알토란 신효셥 세프의 감자맛탕 만드는법 감자 3개 식용류 설탕 4스푼 땅콩 또는 아몬드 소금 감자 3개로 만들었어요. 감자 3개로 만들었더니 두 아이들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더라고요. 껍질을 벗긴 감자는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소금 1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10분이 지난 뒤 감자에서 이렇게 수분이 많이 생겼어요. 감자는 키친타월로 수분을 닦아서 식용유에 넣고 튀겨줄 거예요. 점화되지 않는 프라이팬에 식용유 2컵(종이컵 기준)를 넣은 후 감자도 바로 넣고 튀겨주세요. 보통 우리가 음식을 튀길 때는 기름을 예열 한 다음에 식재료를 넣게 되는데 이번에 만든 감자맛탕의 특이한 점은 기름과 감자를 같이 넣고 튀겨 준다는 것입니다. 불의 세기는 센 불로 두고 감자를 튀겨 줍니다. 요렇게 감자를 튀기는 것은 감자를 튀기는 것보다 저온에서 감자를 삶는 효과를 ...

오랜만에 캠핑을 가는 주말이라 캠핑 가서 먹으려고 며칠 전에 CU에서 와인을 예약 구매했어요. 맥주는 조금만 마셔도 배부르고 와인이 캠핑 음식과 먹기 딱 좋더라고요. CU씨유에서 가끔 와인을 구입하는데 정리도 잘 되어 있고, 나름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1만원대 와인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어떤 와인이 있을까 볼까요? 가또 까르미네르 솔라즈 베르데호 가또 카버네쇼비뇽 가또네그로 샤르도네 할인율이 낮은 폭도 있고 할인율이 좀 있는 것도 있네요. 솔라즈 쉬라즈 템프라니요 솔라즈 템프라니요 카베 핀카라스말벡 코스타 알리로제 코스타 알리로제 할인 폭이 너무 좋아서 구입하려고 했더니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또 소심하게 패스 했어요. 코스타알리화이트 프레첼로세미스윗블랑 프레첼로드라이비앙코 프레첼로드라이로쏘 프레첼로포레버25 프론테라P 메를로 제구 예약 구매하기 전에 벌써 품절된 와인도 몇 개 있었어요. 프론테라 P카베르네쇼는 벌써 품절 평소 CU에서 구입해서 즐겨 마시는 와인이 있다면 예약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 와일 드라이한 것보다 좀 단맛이 나는 와인을 좋아해서 이번에 VR모스카토 와인을 구매했어요. 예약 구매 후 며칠 만에 픽업이 가능한가요? 저는 9월 23일에 예약을 했는데 픽업한 날은 9월 28일(수) 요일에 픽업완료 했어요 예약 후 픽업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요? 급하게 먹...

며칠 전에 결혼기념일이었어요. 뭐 별거 없는 결혼기념일이지만 맛있는 요리와 함께 남편과 와인 한잔했어요. 벌써 결혼 14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잘가네요. 편의점와인 CU에서 구입한 와인입니다. 달달한 화이트 와인을 좋아해서 골라본 베어풋 모스카토 와인입니다. 2월 말에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소노문단양 리조트 안에 있는 CU 갔다가 와인도 하나 사가지고 왔지요. 여긴 저희 동네 보다 와인 종류가 더 많더라고요. 눈에 잘 보이게 정리도 잘 되어 있었고요. 행사 상품도 있고 가격이 명시되어 있어 선택하기 좋아요. CU 편의점 와인이 마트 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베어풋 모스카토 와인 가격은 11.900원이에요 한 번씩 행사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품종:모스카토,리슬링등 블렌딩 음식:매운 아시안 음식, 가벼운 디저트,신선한과일, 부드러운 치즈와 어울리는 와인이에요. 당도 5칸 ㅋㅋㅋ CU에서 인기 있는 레드와인 카니버 카베르네 소비뇽,샤또 기봉 제이콥스 크릭 1847 쇼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도 있네요 당도가 약해서 ㅋㅋㅋ 사이즈 작으면서 저렴한 와인도 있어요 요즘은 맥주보다 와인이 맛있어요. 가격대 좀 나가는 와인도 있고요 가격 실화인가요? 정말 저렴하네요 양주도 있네요.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까사 페스테요 멜롯도 있네요. 당도는 좀 약한 편인데 바디는 중간 정도예요. 육류와 파스타가 어울리...

요즘은 맥주보다 와인을 즐겨 마시게 되네요. 마트 갈 필요도 없이 편의점에서 와인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집 바로 앞에 cu편의점이 있어 cu편의점 가서 구입을 해서 먹게 되는것 같아요. cu편의점 와인 정리도 잘되어 있어요. 가격대와 당도 바디 표시가 잘되어 있어 저 처럼 와인 초보들에게 선택하기 좋은것 같아요. 월별로 와인 세일도 많이 하더라고요. 맥주 마시면 배도 부르고 살이 쪄서.. 담백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먹게 되는데 먹고 나서 속 부담도 덜한것 같아요. cu편의점 와인 가격대도 저렴하고 취향껏 잘 고르면 성공할 수 있어요. 세일 하는 품목도 많고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표시 까지 되어 있어요. 까샤 페스테요 카쇼 와인은 2병에 15.000원 하더라고요, 인기 있는 제품들은 품질되는 상품들도 있고 저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해서 화이트와인 위주로 골랐더니 빠진 와인들도 있더라고요. cu편의점 와인추천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와인 종류가 많네요. 가성비 괜찮은 와인은 5900원 짜리도 있어요. 가격대 9900원 쇼비뇽블랑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와인 당도 보통으로 구입했어요. CU와인 추천 쇼비뇽블랑 790ml 청량감이 좋고, 청사과,복숭아, 레몬, 과일, 허브, 상쾌한 과실 산도를 보여주는 화이트 품종이에요. 남편은 달달함이 덜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달달함을 좋아해서 조금만 더 달았으면 했고요. 도수는 12.5도였어요. 요즘 둘다 ...

요즘 맥주보다 와인이 맛있더라고요. 몇 달 전이긴 하지만 남편이 와인 먹고 싶다고 해서 아파트 근처 이마트 24시, GS 편의점을 들렀는데 생각보다 와인 종류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간 CU24 와인 종류가 많아서 놀랬어요.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정리도 잘 되어 있었어요. 가격과 와인 정보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죠. 와인 사러 항상 마트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가까운 CU24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가격도 크게 적혀 있어서 예산에 맞게 구입도 가능하고 품종, 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까지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당도와 바디까지. 저는 사실 와인을 달달한 맛으로 먹는데 그래서 당도를 보고 선택해서 먹고 있어요 레드와인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가정 대표적인 CU편의점의 레드와인 푸두 레드와인R 디아블로 카베르네 쇼비뇽R 디아블로 프리바다 등 호주산 와인 하디스 리들 까베르네 멜롯 당도는 좀 약하지만 바디는 중간 정도 CU와인 레드 와인 종류 많죠? 가격대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카쿠 리제르바 레드와인 프랑스산 더 롱 독 로제 제가 좋아하는 스위트 와인 여성들에 좋아할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난하게 레드와인으로 골라봤어요 남편이 달달한 와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달지 않은 와인으로 선택했는데 8900원의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나쁘지 않았어요. CU 와인 매달 이벤트도 진행하고 1+1 행...

주말에 남편이랑 농수산물에 가서 토마토 한 상자를 사 왔다. 이번에 텃밭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몇 개 따먹지도 못하고 비가 많이 와서 토마토 농사는 실패하고 말았다. 남편 아침 식사로 토마토 계란 볶음 만들어 주면 잘 먹기도 해서 한 박스를 구입했다 간단하게 하게 양파 토마토 샐러드를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정도 두고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토마토 양파 샐러드 양파 큰 사이즈 1개 토마토 작은 사이즈 6개 샐러드 소스 만들기 올리브오일 6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2스푼 알룰로스 4스푼 레몬즙 1스푼 통깨 2스푼 토마토는 식초 2스푼을 넣고 5분 뒤 살살 씻은 뒤 차가운 물에 헹군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만약 토마토 사이즈가 크다면 자른 상태에서 반으로 잘라줘도 된다.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한다. 썰어 놓은 양파를 하나하나 떼준다. 양파의 매운맛이 싫다면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물기를 빼준다. 나는 그대로 사용했다. 토마토 양파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소스 만들기는 아주 간단하다. 미리 충분히 만들어서 필요할 때마다 뿌려서 먹어도 좋다. 올리브오일 6스푼 식초 4스푼 진간장 2스푼 알룰로스 4스푼 레몬즙 1스푼 참깨 2스푼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요렇게 소스 완성했다. 빈 용기에 썰어 놓은 토마토를 차곡차곡 넣고 토마토 위에 양파를 올린다. 토마토 -양파-토마토-양파 차곡차곡...

이번주는 저녁식사 메뉴가 정말 단촐하네요. 반찬 이것저것 만들어도 애들도 잘 먹지 않고 남편은 출장중이라. 한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선포하고 식단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는 #훈제오리에 남아 있는 야채들을 모두 넣어 #부추잡채 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 밥반찬 으로도 좋고 엄마에게는 #다이어트메뉴 가 되었네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파프리키와 당근을 넣었더니 알록달록 색감도 이쁘네요. 평소에 야채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 주니 안 먹을 수가 없죠.^^ #다향훈제오리 실속 트윈팩 입니다.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는 양이라 이렇게 나눠서 들어 있는 실속팩이 좋더라고요. 훈제오리 요리 훈제오리 부추 잡채만드는법 훈제오리 200g 빨강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당근 새송이 버섯 부추 한줌 양파 1개 마늘 3개 진간장 1스푼 후추가루 약간 양파, 파프리카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채칼로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채칼 하나 있으면 당근 채썰때 정말 편해요. 다향오리 실속팩에 들어 있는 400g 정도의 훈제오리입니다. 다향오리 훈제오리 실속트윈팩 COUPANG coupa.ng 온가족이 다 먹게 되면 400g을 모두 사용해도 되겠지만 저는 아이들과 셋이서만 먹을꺼라 반정도 200g만 사용했어요 남은 훈제오리는 반찬통에 넣어서 냉동실...

매일 요리 1일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요리 사진은 잔뜩 찍어 두었는데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세상에는 참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참 많이 게으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 점심으로 가볍게 샤브샤브용 고기로 샐러드 만들어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소고기 샤브샤브 샐러드 샤브샤브용 고기 부추 양파 양념장 진간장 2스푼 설탕 0.5스푼 유자소스 1스푼 식초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통깨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부추를 이용해서 겉절이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죠? 부추가 들어간 요리는 어떤 것을 만들어 먹어도 입맛을 돋우게 만들어 줘요. 부추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4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세요. 작은 사이즈 양파 1개도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샤브샤브용 고기를 구워 주세요. 구운 샤브샤브용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린 후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냉장고에 양파가 있어서 양파 한 개를 얇게 썰어서 접시 가장자리에 장식했어요. 진간장 2스푼, 유자청 1스푼, 설탕 0.5스푼, 식초 1스푼, 물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샤브샤브용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큰 볼에 썰어놓은 부추와 양파를 넣고 프라이팬에 구운 고기를 한 김 식혀서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가볍게 무쳐 주세...

집에 감자가 한 박스 있어서 상하기 전에 얼른 소진을 해야 돼서 요즘 감자요리를 진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지난주에 토마토와 감자 넣고 감자브로콜리 프리타타 만들어 먹었는데 의외로 든든한 한끼여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감자브로콜리프리타타 브로콜리3~4개 감자9개 양송이버섯 4개 방울토마토 적당히 달걀4개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둘째가 브로콜리를 좋아해서 마트 갈 때 생각날 때마다 데쳐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어요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15초가량 데쳐 줍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감자는 껍질째 사용할 생각이라 야채 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감자는 1/4크기로 썰어주세요. 버섯은 한 입 크기로 썰고 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양파 한 개를 채 썰어서 준비했고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1스푼과 버터 0.5스푼을 넣고 버터가 녹으면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를 먼저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감자를 넣어주세요. 중약 불로 15분가량 볶아주면 돼요 탈것 같으면 물을 살짝 넣은 후에 프라이팬 뚜껑을 덮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부려서 마무리합니다. 센불에서 버섯을 넣고 볶다가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넣고 볶아주세요. 스파게티볼에 볶아 놓은 감자와 양파 야채들을 담아주세요. 달걀 5개를 풀어서 달걀물 2/3 정도를 넣은 후 180도로 예열한 후 20분간...

바삭바삭 애호박 야채전 한 젓가락 하실래요?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야채들 정리하기 좋은 한 끼 반찬입니다.아이들도 호박을 좋아해서 애호박전 바삭바삭 구워 놓으면 잘 먹는답니다. 요즘 한창 크려고 하는지 이것저것 잘 먹어서 요리할 맛이 납니다.. 양파요리:호박채전 만들기당근1/6개, 애호박1/2개, 양파1/2개전분가루 부침가루 1:1 소주 2스푼,소금 후추 약간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야채들 꺼내서 만들어 본 애호박채전입니다. 부침가루와 전분가루 1:1 비율로 섞었습니다. 여기에 소주 2스푼, 소금, 후추를 넣어줍니다전 종류를 만들 때 소주를 1~2스푼 넣고 만들면더욱더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지더라고요. 양파, 당근, 애호박은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반죽에 야채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여기에 땡초를 넣어주셔도 좋아요.저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애호박전이라 넣지 않았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넣고가열한 후. 준비한 반죽을 한 국자 뜨서얇게 펼쳐주세요. 중약불 상태에서 바삭바삭하게 구워 주는데저렇게 끝부분이 노르스름하게 변하면 뒤집어주면 된답니다. 소금으로 간을 했지만좀 싱겁다면 진간장+식초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같이 먹어도 좋아요.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애호박전입니다.두 장 정도의 양이 나오더라고요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야채들 소진하기 좋아요.양파는 뜨거운 온도에 열을 가하면 부드러워지면서 달...

별거 없는 우리집 밥상. 워킹맘이 후다닥 차릴 수 있는 저녁메뉴 남편이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평일 저녁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한 오이로 냉국도 후다닥 만들고 월남쌈에 넣을 야채도 후다닥 썰어서 차린 밥상 20분 안쪽으로 차린 밥상이다 오이냉국은 오이를 얇게 채 썰어서 냉면육수 넣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했다. 냉장고에 훈제 오리가 있어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마트 야채 코너 갔더니 야채 가격에 후덜덜했지 오이만 사서 그냥 왔다. 집에 있는 양파, 깻잎을 썰고 맛살과 오이를 손질에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있어 소금 뿌려서 살짝 구워냈지. 훈제 오리는 세일할 때마다 구입해두는 비상 메뉴임. 날씨 더울 때는 비빔면에 만두 구워서 한 끼 해결한 날. 유일하게 잘 크고 있는 우리 집 텃밭 부추와 깻잎 필요할 때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텃밭 갔더니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부추김치를 만들었다. 100프로 야채로 차린 밥상이다. 부추김치, 부추전, 감자볶음, 가지 된장 무침 된장 소스 가지튀김 남편도 아이들도 잘 먹어서 또 만들었다. 가지튀김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튀김소스 레시피 술안주메뉴 가지요리 요즘 가지철이라 그런지 가지가 저렴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길에 로컬푸드에서 장을 보는데 가지 3개에... blog.naver.com 내가 좋아하는 양배...

별거 없는 집밥메뉴 이날의 주메뉴는 육회가 아닐까 싶다. 육회비빔밥 만들어 먹으려고 나물반찬 3가지를 반찬가게에서 구입을 했다. 도라지나물, 고사리 나물, 얼갈이 무침 그리고 깻잎 장아찌, 육회 아이들이 육회를 너무 좋아한다. 자주 가는 정육점에서 구입을 하고 소스까지 챙겨 주시기 때문에 퇴근하고 바쁠 때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감자채 볶음, 깻잎김치, 소고기 구이 오징어젓갈, 김치, 된장찌개, 알감자조림 육회 구입하면서 소고기도 구입해서 다음날 바로 구워주었다. 텃밭에 수확한 깻잎으로 깻잎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 먹는 깻잎 김치 때문에 밥 두 공기 먹을 뻔했다. 한우 갈빗살은 역시 진리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성장기 아이들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몇 점만 먹어 본다. (니들이 엄마 마음을 알아? ㅋㅋㅋ) 첫째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과 둘째가 좋아하는 할머니표 김치 똑같은 김치를 우리집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 맛과 친정 냉장고에 넣어둔 맛이 다르다. 친정 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휠씬 맛있다. 두부가 없어서 양파와 감자만 넣고 끓인 된장찌개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땡초도 넣었다. 친정에서 얻어 온 감자로 알감자조림도 만들고 감자채 볶음도 만들었다. 아직 텃밭에 깻잎이 너무 많다. 깻잎장아찌를 더 만들어야겠다 가족들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먹는 날에만 이것저것 밑반찬을 꺼내서 밥상을 차려 본다.

요즘 밥상.. 가끔 나도 남이 해주는 밥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은 내가 밥하기 싫다고 하면 "그럼 외식할까?" 그래 말은 고맙지만, 외식도 귀찮을 때도 있고 한 끼 외식이 집에서 챙겨서 먹으면 몇 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 생각도 들고 지난주와 이번 주는 1호의 시험기간이라 거의 집밥으로 해결했었다. 이번주 금요일 1호 기말고사 끝나고 오면 1호가 먹고 싶은 메뉴로 외식을 하러 가야겠다. 어느 날 저녁 둘째랑 먹었던 스파게티와 또띠아 피자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으면 자주 만들어 먹는다. 1호가 오는 금요일 저녁 1호 라이딩 하고 돌아오는 길이 항상 퇴근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그래서 집에 오면 후다닥 저녁 챙기기 바쁘다. 금요일 저녁은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차렸다. 된장국, 고등어구이, 쌈 채소, 깻잎찜, 탕수육, 연어 금요일에 남편이 재택근무를 해서 혼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더라 남은 탕수육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텃밭의 고추가 많이 열어서 수확해서 왔다. 마트 장 보면서 1호에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연어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 한 팩을 구입했다. 소스까지 함께 들어 있어 후다닥 챙겨 줬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 고등어 구워서 올리고 둘째가 좋아한 된장국도 보글보글 끓여서 차려주었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가족들 모두 같이 먹을 수 있는 저녁밥상 둘째랑 ...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먹었던 집밥메뉴들 둘째랑 평일에 소소하게 챙겨 먹다가 주말 보내면 먹는 양이 확실히 늘어난다. 1호 기숙사 버스 기다리면서 롯데 마트에서 장 보다가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스시랑 라면이라고 이야기한다. 생연어 사서 연어 스시 만들어 줄까? 하다가 장 보다가 웰 포인트 40% 할인 중이라 1호가 좋아하는 스시 2팩 사서 왔다. 집에 오자마자 1호 일주일치 빨려 놓고 후다닥 라면 끓이고 저녁을 차렸지 엘포인트 40% 할인이라 4명이서 남을 장도로 배부르게 먹었다. 토요일 아침은 또띠아로 어남선생 새우 꿀피자 , 참외랑 오렌지주스로 아침을 먹었다. 어남 선생 새우꿀피자 만들기도 쉽고 냉동새우랑 또띠아만 있으면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어 추천! 평일에 둘째가 잘 먹었던 으깬 감자전으로 만든 감자전도 굽고 점심상을 차렸지. 텃밭에서 따온 쌈채소와 된장국, 감자전,메추리알장조림,열무김치, 애호박가지무침으로 차린 점심밥상 요즘 둘째는 승마체험 중이라 점심 빨리 챙겨서 아빠랑 같이 보냈다. 둘째가 없으니 첫째도 집중해서 기말고사 준비 토요일에 비가 내려서.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로 부추전도 구웠다 부추는 한 번씩 잘라주면 또 자라고 자라고 벌써 3번째로 잘라서 먹었다. 깻잎, 양파, 부추, 전분가루, 달걀, 멸치 액젓 넣고 바삭하게 부친 부추전 야채 가득 넣고 만든 부추전 아이들이 밥반찬으로 잘 먹었다 일주일 전에 사...

지난주부터 날씨가 더워져서 지치는 것 같다 그런데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지? 금요일 1호가 기숙사에서 나오는 날이라 마트에서 아이를 기다리면서 장을 본다. 아이 픽업하고 돌아와서 후다닥 저녁을 차리고 어제저녁은 마트 장 보면서 장어가 세일하길래 바다 장어 두 팩을 구입했지 롯데 마트 수산대전 20% 할인으로 구입한 장어 금요일이라 일찍 퇴근할 줄 알았던 남편이 늦는다는 말에 일단 장어 한 팩만 개봉해서 구웠다. 장어구이에 소스가 들어 있지 않아서 장어 소스도 급 만들었지. 장어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물 100ml 진간장 4스푼 굴 소스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후춧가루 양파 반 개만 채 썰어서 준비하고 손질된 장어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구워주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줌 장어가 적당하게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고 양파 1/2개 반개 썰어서 노릇노릇 굽고 소스를 넣고 조려준다. 어느 정도 소스가 조려 주면 구운 장어에 소스를 붓고 장어에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조려주면 장어구이 완성된다. 흰밥에 올리면 장어덮밥이 된다. 나는 깻잎에 쌈 사서 먹으려고 덮밥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열무물김치 한번 만들어 주니 밑반찬으로 먹기 좋다. 금요일에 만든 가지, 애호박볶음 오이가 제철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오이무침 요즘 텃밭 갈 때마다 깻잎을 수확해서 오는 것 같다 깻잎 여러 장에 무쌈 ...

엄나물을 아시나요? 두릅이랑은 같은 듯 좀 다른 모양의 가진 봄나물인데요. 향이 알싸하면서도 독특하더라고요. 두릅처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되고 엄나물로 장아찌도 많이들 만들어 드신답니다. 작년에는 두릅,엄나물 장아찌를 여유 있게 만들어서 고기 구워 먹을때 같이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올해도 장아찌로 만들어 두면 좋을 텐데.. 애들하고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잘 안 생기는 것 같네요. 친정엄마가 엄나물을 조금 주셔서 살짝 데쳐서 고추장 넣어서 살짝 무쳐 먹었더니 봄에 잃었던 입맛도 살아나는 것 같아요.^^ 엄나물 잎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워요. 엄나물을 양념 넣어 무치기 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반 스푼 정도 넣어 데쳐 주세요. 뜨거운 물에 넣을 때는 줄기 부분부터 넣고 잎사귀는 나중에 넣어 주세요. 저는 아주 살짝 3분 정도 데쳤어요. 데친 엄나물은 흐르는 물에 서너 번 씻어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매실액 1스푼, 진간장 1.5스푼,고추장1.5스푼, 고춧가루0.5스푼,다진 마늘 조금 참기름 1스푼을 넣어 위생장갑을 끼고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서 마무리해주면 돼요. 연하고 쌉싸름해서 느끼한 고기 종류 먹을 때도 좋고 생선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부침가루 소량으로 넣어 전으로도 만들어 먹고, 숙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봄나물 중의 하나인 엄나물 이랍니다.^^...

캠핑 다녀와서 출근해서 그런지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주중 중에 월요일이 제일 피곤한것 같아요. 캠핑음식 다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남아 있더라고요.^^ 아침에는 거의 라면 위주로 만들어 먹었는데 둘째날에 샌드위치와 토마토스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캠핑아침메뉴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즘 한참 다이어트 메뉴로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있는 중인데요 캠핑 조식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기 채식요리 즐겨요 요즘 당근라페 만들기가 sns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다이어트 샌드위치 자주 만들어... blog.naver.com 당근라페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 갔어요 당근라페 만드실 분들 참고하세요. 아이들 때문에 감자를 삶아서 으깨고 으깬감자위에 크래미 찢어서 넣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를 넣고 섞어 주었어요. 통밀식빵위에 감자 사라다를 올리고 삶은 달걀 얇게 썰고 토마토. 키위, 당근라페, 청상추를 올린 다음 래핑해주었어요. 당근라페 샌드위치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샌드위치에 야채가 너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은 잘 먹지 않을것 같아서 모닝빵위에 감자사라다만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요건 토마토스튜 같이 가는 캠핑팀 어른 남자분이 만든 토마토스튜 입니다. 요리 엄청 잘 하심..... 다진돼지고기, 토마토 소스, 토마토 , 파프리카 썰어서 만든 토마토...

어제는 봄 날씨처럼 포근하더니 오늘은 촉촉한 비가 내리네요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저녁이에요. 오늘 저녁은 따듯한 콩나물국에 콩나물 잡채로 간단하게 먹고,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토마토 홍합 스튜&파스타 레시피를 정리해봤어요. 집에서 근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마토 홍합 스튜&파스타 레시피입니다, 요즘 홍합이 나오더라고요. 한동안 시장에 가서 홍합이 찾았는데 홍합이 안 나와서 아쉬웠는데 주말에 집 앞 시장에 갔더니 홍합이 보여서 3천원치 사가지고 왔어요. 양이 많아서 한 번은 홍합탕 끓여서 먹고 남은 홍합은 토마토 홍합 스튜&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토마토 홍합 스튜&파스타 레시피 토마토소스 300 맛술 5스푼 홍합 파스타면 2인분 양파 1/4 마늘 치킨스톡 2스푼 토마토 쪽파 새우 약간 토마토 홍합 스튜&파스타 레시피 만들기 전에 홍합부터 깨끗하게 손질을 해줍니다. 홍합에 이물질이 많아서 꼼꼼하게 이물질을 제게 해줘야겠더라고요. 홍합을 씻을 때 밀가루를 뿌려서 씻어주면 밀가루가 불순물을 합착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답니다. 홍합끼리 서로 맞대서 비벼 주면 홍합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 떨어져요 그리고 홍합에 늘어진 수엽을 잡아당겨서 빼줍니다 이 작업이 은근히 귀찮아요 홍합끼리 서로 맞대가며 씻었는데도 잘 떨어지지 않는 이물질은 솔로 팍팍 물 질러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마지막에 찬물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 주세요....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ACC 주스를 마시다가 남편이 요즘 눈이 많이 피곤하다고 이야기해서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다. 우리 식구들 모두 시력이 좋지 않다 아이들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아이들 시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아서 눈 건강에 좋은 아로니아 주스 꾸준히 만들어 마시려고 한다. 아로니아는 작년에 아로니아가 제철일 때 5kg를 농장에서 구입에서 원액으로도 만들어 놓고 잘 세척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아로니아는 그냥 그대로 먹을 수는 없다. 떫을 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블루베리와 생긴 것도 비슷하고 눈에 좋은 음식이지만 블루베리에 비해서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사과보다는 120배 포도에 10배 과일 중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최고라고 볼 수 있다. ACC주스를 거의 매일 아침마다 만들어 먹기 때문에 냉장고에 사과는 떨어지지 않고 구입해서 둔다. 상처 없고 크기가 좀 작은 사과는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과는 잘 세척한 후 껍질 그대로 씨 부분만 잘 도려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믹서기에 사과, 바나나, 아로니아 순서대로 넣고 요구르트 2병을 넣어주었다. 남편 마실것과 내가 먹을 아로니아 주스 마실 때는 요구르트 1병을 넣는데 아이들도 먹을 양을 만든다고 2병을 넣었다. 요구르트 2병 넣고 물...

요즘 우리 아이들 요구르트와 바나나, 집에 있는 과일에 아로니아 갈아서 매일 한 잔씩 먹이고 있어요. 아로니아 주스도 맛있지만 가끔 믹서기에 넣고 갈아야 돼서 바쁠 때는 귀찮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실에 아로니아를 어느 정도 얼려 놓고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아로니아 청으로 만들어 두었어요. 아로니아 청은 우유나 물, 탄산수에 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바쁘거나 귀찮을 때 편하게 먹일 수 있어요. 위에 사진은 요구르트에 토마토, 바나나, 아로니아를 갈아서 만든 아로니아 주스인데요 아로니아 주스는 우유보다 요구르트에 갈아서 먹는 게 달달하니 맛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 물에 아로니아청을 타서 먹기도 하고 탄산수에 아로니아청을 타서 먹으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달달한 탄산음료 대신에 아로니아청을 넣고 건강한 음료를 즐기고 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아로니아청 만들기는 정말 간단해요. 아로니아 열매 그대로 청을 만들 수 있고 갈아서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갈아서 먹는 게 과즙이 진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아로니아 농장에서 5kg를 주문하고 가족들에게도 좀 주고 깨끗하게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래도 반 정도가 남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아로니아청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

올해 벌써 13살인 첫째 딸, 우리 첫째딸을 낳으면서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내가 블로그 한 역사도 참 오래되었구나. 아무튼 올해 초등학교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는 첫째 초등 저학년 때는 친구를 불러서 생일잔치를 해줄 생각도 못 했고. 초등 2학년 말쯤에 터진 코로나로 친구들을 초대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초등 마지막 생일이라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서 소소하게 생일 파티를 해주었지. 평일에 하는 생일잔치 친구들이 거의 학원을 가거나 방과후 수업을 받는 통에 소소한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다. 딸아이 생일 케이크는 언니가 보내준 뚜레쥬르 쿠폰으로 구입을 했지. 집 근처에 있는 뚜레쥬르에 이틀 전에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서 찾으러 갔다. 뚜레쥬르 매장마다 케이크 위에 올리는 건 좀 다른 것 같다. 생크림 케이크 3호로 골랐다.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풍부한 맛의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친구들과 함께 먹을 생크림이라 제일 큰 사이즈인 3호로 선택을 했지. 아침에 바로 만든 케이크라 더 생크림이 완전히 굳지 않아서 들고 와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과일은 딸기, 오렌지, 청포도, 포도 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올려서 만든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외에 도미노 피자 우리 고구마 L 사이즈로 주문 엄마표 소떡소떡, 딸기, 냉동 사세치킨 가라아케 도미노 피자 우리 고구마 평소 고구마 좋아하는 우...

12월이 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느낌이에요. 올해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12월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날이지요. 첫째는 산타의 존재가 없다는 걸 알면서 초1학년인 동생을 위해서 살짝 모른척해주는 눈치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주문하셨나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수성구점에 있는 뚜레쥬르에서 주문하세요 뚜레쥬르앱이니 전화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 찾아가는 길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55 수성3가롯데캐슬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위해서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에 들렸어요. 벌써 연말 분위기가 나더군요.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 이번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은 크리스마스 전이라 크리스마스 케이크 보다 생크림 종류가 많이 들어와 있네요. 이번에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에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주문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부담스럽다면 롤케이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올스타 생크림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아이들은 초코케이크를 좋아하지만 남편과 저는 생크림 사랑이죠~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하 케이크입니다. 백설공주 달콤한 사과 부드러운 시트에 고소한 사...

에스케이 텔레콤 사용하시는 분들은 T데이 혜택 누려야죠. 내일 6월 29일(수) 대구 뚜레쥬르 수상3가점 T 데이 행사 알려드려요, 저희 형부가 하는 곳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내일 뚜레쥬르 T데이 행사를 위해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는 하더라고요. 저도 뚜레쥬르 샌드위치 구입해서 먹어봤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요. 하루에도 몇십 개씩 판매가 되고 있다는 뚜레쥬르 샌드위치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가볍게 점심을 먹고 싶은 직장인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구 수성3가점은 학원가가 있는 곳이라 학생들이 출출할 때 많이 찾고 있다고 해요. 뚜레쥬르 샌드위치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핫 오믈렛 라이스머핀, 치킨클럽샌드위치, 햄치즈&에그샌드위치 라고 합니다. 샌두위치 뿐만 아니라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어요.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볍게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어요. 뚜레쥬르 대구 수성3가점은 매장이 크기 때문에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이 정말 많아요 쿠키,초코스틱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T데이 30% 행사로 전제품 모두 할인이 들어가니 무조건 사러 가야죠.. 특별한 날만 케이크 먹나요? 우리집 남편은 케익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더라고요. T데이 행사로 케이크도 30% 할인받아서 구...

5월에는 가정의 달이지요 저희도 주말에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친정, 시댁 돌고 왔어요. 어린이날에는 아이들 데리고 캠핑 가려고 예약해두었지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뚜레쥬르 케이크 하나 구입해서 집에서 편하게 영화 보면서 먹는 것도 나름 힐링이 될 것 같아요. 뚜레쥬르 수성3가캐슬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55 수성3가롯데캐슬 뚜레쥬르 대구 수성3가캐슬점이에요. 어린이날 다가오면서 반짝반짝!하츄핑 케이크가 4월 29일에 출시된다고 해요. 아직 출시가 안되어 케이크 실물은 찍을 수가 없었지만 4월 29일이 기대되는군요. 어린이날 케이크 미리 예약 주문해두면 원하는 케이크를 받을 수 있어요. 어린이날 케이크 미리 주문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케이크 겟 해주세요. 뚜레쥬르 대구 수성3가캐슬점은 매장이 커서 빵 종류도 많고 케이크 종류도 많아요. 5월 5월 어린이날 케이크 반짝반짝!하츄핑이 곧 출시됩니다. 직접 가게로 전화해서 예약을 미리 할 수도 있고 뚜레쥬르 홈페이지 들어가서 매장 선택해서 예약/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미리 예약하면 특별 할인가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해요. 어린이날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반짝반짝!하츄핑 너무 깜찍하고 이쁘지 않나요? 초코시트에 봄브크림과 딸기꿀리가 샌드 된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케이크입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핑크 색상이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

오후 되면 참 출출하죠 요즘 빵집에 한 번씩 빵을 사러 가면 건강식으로 샌드위치도 많이 있고 샐러드 종류도 많아요. 얼마 전에 뚜레쥬르 샌드위치 사러 갔지요. 워낙 샌드위치 종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가끔은 집에서 다이어트식으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뚜레쥬르 샌드위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걸로 골라서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하나 같이 다 맛있어 보여요, 샌드위치 안속에 들어 있는 야채들도 신선했고요. 샌드위치는 당일 만들어서 판매하는 걸로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바쁜 직장인들은 뚜레쥬르 샌드위치 하나면 점심이 든든할 것 같아요. 매일 먹는 밥 대신에 가끔은 맛있는 커피 한 잔과 요런 샌드위치 하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통밀후레쉬 샌드위치부터 통밀 크린베리치킨 샌드위치부터 저 처럼 다이어트하는 분들을 위해서 통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종류가 있더라고요. 대구 수성 3가 캐슬점에서 인기 있는 크린베리치킨BLT 제품도 있었고요. 매콤한 치폴레소스 치킨과 아삭한 야채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골드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 샌드위치를 골라서 먹을지.. 선택 장애가 오더라고요.ㅎㅎ 담백하게 볶아낸 불고기에 아삭하고 신선한 토마토와 계란, 야채가 더해진 V.E.L.T샌드위치도 있었어요.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미니 샌드위치도 있어요. 요런 거 사서 봄에 날씨 좋으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 제가...

이탈리안 드레싱 만들기 연휴가 끼면 사람이 왜 이렇게 긴장감이 떨어지는지... 며칠 쉬고 돌아오면 몸무게가 많이 늘어있어요. 지난주에 마음 편하게 먹었더니 몸도 너무 무겁고.. 다시 마음을 잡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요가도 30분 정도 하고 이번 주부터 다시 계단 오르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딸기와 양상추가 있어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는데 샐러드드레싱이 없어서 집에 있는 소스들로 간단하게 이탈리안 드레싱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탈리안 드레싱 만들기 식초 3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샐러드유 5스푼 다진 양파 조금 오레가노가 있다면 약간 용기에 오레가노를 넣어요 저는 없어서 생략 했어요 식초, 소금, 후추를 넣고 샐러드유를 넣어가면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양파를 다져서 넣어주면 이탈리안 드레싱 완성이에요. 샐러드에 넣을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딸기는 먹기 좋에 반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딸기 샐러드에 달콤함을 더할 수 있는 램노스 과일치즈를 넣어 보기로 합니다. 델리스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어 이번 달에 맛있는 치즈를 선물 받았어요.^^ 호주산 과일치즈의 원조 램노스 달콤하고 고소해서 입문자용 치즈로 알려져 있어요. 갈릭차이브 치즈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에 마늘과 파의 담백함과 풍미가 곁들여진 건강한 치즈. 크래커나 베이글에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어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던 메론망고 치즈...

주말 아침이라 느지막이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식사로 만들어 먹었던 원팬 요리 퀘사디아 만들기입니다. 토마토를 구워서 촉촉하면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퀘사디아 만들기입니다. 또띠아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아침메뉴 간식입니다. 또띠아 요리 또띠아 1장 토마토 1개 댤걀 2개 체다 치즈 3장 소금 후춧가루 약간 요즘 다이어트 샌드위치를 자주 만들어 먹어서 토마토가 냉장고에 항상 있어요. 토마토와 달걀 2개를 준비합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하죠?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서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달걀 2개는 섞어서 잘 풀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2스푼을 넣고 예열하여 토마토를 앞뒤로 구워 주세요.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주세요. 풀어 놓은 달걀물을 토마토 위에 붓고 동그란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달걀물을 넣어 반쯤 익었을 때 또띠아 한 장을 올려 주세요. 뒤집개로 살짝 누르면서 또띠아와 달걀물이 서로 붙게 해주세요.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접시를 엎어서 뒤집어 주세요. 요렇게 아래쪽 면이 잘 익었어요. 프라이팬을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닦은 후 버터 한 스푼을 넣고 녹여주세요. 또띠아쪽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체다 치즈 3장을 잘라서 반쪽 위로 올려 주세요. 또띠아를 반으로 접은 후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 주면 완성입니다. 치즈가 녹을 때까지 약불에서...

아침은 아이들 챙기다 보면 먹을 시간도 없고 어떨 때는 커피한잔이 아침밥이 되는 날도 있네요 점심마저 부실하게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아서 점심은 직장에서 나오는 밥으로 든든하게 먹는 편입니다. 요즘 저녁에는 탄수화물 대신에 #저칼로리음식#다이어트음식#다이어트메뉴 들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얼마 전에 또띠아요리 많이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통밀또띠아도 주문을 했지요. 다이어트음식 다이어트메뉴 치킨또띠아롤 또띠아 3장 사과 한개 상추 닭가슴살 저지방크림치즈 플레인요거트 아이들 아침밥으로 챙겨주려고 오븐에 고구마를 구웠는데 고구마가 남아서 껍질 벗기고 닭가슴살또띠아롤에 넣어보기로 합니다. 고구마는 으깨서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서 촉촉하게 넣어주세요 요거트양은 고구마가 촉촉해질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저는 고구마 3개 기준 플레인요거트 4스푼 넣었어요. 다이어트음식 보다는 간식 종류로 먹을 분들은 꿀을 넣어서 달달하게 만들어 드셔도 괜찮아요. 냉동닭가슴살을 미리 꺼내 놓고 데쳐줍니다. 데친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서 후춧가루를 좀 뿌려 놓았어요.. 그냥 그래로 넣어셔도 괜찮아요. 사과는 통째로 깨끗하게 씻고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닭가슴살또띠아롤 에 들어갈 청상추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통밀또띠아는 달군 팬에 넣어 앞뒤로 살짝만 구워주세요 한꺼번에 빨리 만들기 위해서 두 개씩 재료 올려서 만들어 봅니다 통밀또띠아...

저 결심했어요. 입던 바지가 다 작아졌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정말 다이어트 다운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어요. 요즘 목표가 만보 걷기, 점심 한끼만 탄수화물 조금 섭취 저녁은 #다이어트메뉴 만들어 먹기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옷은 가벼워지는데 이제 여름 되면, 겉옷으로 살을 숨길 수도 없고요. 여름 되기 전에 좀 빼는 게 목표예요. 어제 저녁은 아이들은 새우볶음밥 만들어 주고 저는 야채또띠아롤 만들어서 먹었어요. 야채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은근히 포만감이 있어서 배고픔은 없었어요. 다이어트 메뉴/야채크래미또띠아롤 노랑, 빨강 파프리카 각각 1/2개, 양배추 조금 상추, 크라비, 크림치즈 ,또띠아 2장 야채는 집에 있는 냉장고에 사정에 따라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양배추가 없으면 양파나 양상추를 넣어도 되고 파프리카가 없으면 당근이나 오이를 넣어도 되고 냉장고 사정에 맞게 넣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채 썰어서 준비하고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했어요. 다이어트 메뉴라 통밀또띠아 였다면 좋았을 텐데 집에 있는 또띠아는 일반 또띠아에요. 다이어트메뉴를 위해서 통밀또띠아 주문하러 갑니다.ㅋ 또띠아는 팬을 간근 후에 앞뒤로 10초간 구워주세요. #크래미또이아롤에 들어갈 델리스 퀘스크램 마스카포네 입니다. 티라미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즈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유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매력적인 크림치즈에요. 크림치즈가 짠맛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