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메뉴
13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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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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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집밥메뉴 속편한 음식 단백질식단 한그릇 음식

요즘 먹었던 집밥메뉴 밥 종류가 질릴 때는 스파게티나 면 종류로 만들어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샌드위치, 감자전, 토마토스파게티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서 만든 샌드위치 둘째는 샌드위치를 싫어해서 으깬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감자전은 둘째가 다 먹었다고 보면 된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감자요리 감자피자 감자구이 감자튀김 만드는법 둘째가 감자요리를 좋아해서 저녁 메뉴로 만들어 감자튀김 감자를 한번 삶은 뒤에 으깨서 만든 감자튀김이... blog.naver.com 주말 저녁에 만들어 먹었던 오징어볶음 남편이랑 둘이서 땀 흘러가 정말 맛있게 먹었지. 물기없이 매운 오징어볶음 레시피 양념 황금레시피 청양고추를 넣어 오징어볶음을 만들었는데 내가 만들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남편이 밖에서 사서 먹는 것... blog.naver.com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들 기력 떨어질까 고기도 자주 먹였다. 스테이크 덮밥 만들어서 먹고 다음날은 고구마 맛탕과 남은 스테이크 구워서 차린 밥상 주말 한 끼 정도는 분식으로 먹는 것 같다. 남편이나 아이들이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떡볶이는 단골 메뉴인 것 같다. 어묵탕에 소면 말아서 먹어도 맛있었다. 바삭하게 구운 만두. 날씨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지 떡볶이에 잘 어울리는 어묵탕 요즘 떡볶이 밀키트도 너무 잘 나와서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기 편한 것 같다. 둘째랑 저녁 먹는 날은 간단하게 돈까스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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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메뉴 주말 삼시세끼 채소반찬 국물요리 단백질식단 가정식반찬

주말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오전 오후가 훅 가는 느낌이다. 주말은 남편이 출장 준비로 바빠서 다른 일정 없이 소소하게 지냈다. 그래서 나는 주말에 집밥을 한다고 부지런을 떨었다 금요일 저녁은 외식! 첫째가 오는 금요일은 퇴근하고 와서 저녁 하는 시간이 빠듯해서 배달 음식을 하거나 밀키트 또는 외식을 하는 편이다. 주말에 집 근처 식당에서 먹었던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다. 아이들이 이집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해서 한 번씩 가게 된다. 주말 점심을 잘 챙겨서 먹으려고 한다 저녁은 가볍게 먹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안될 때가 많지만. 별다른 날은 아니었지만 햇고구마를 사 와서 고구마튀김을 만들었다. 고구마튀김은 바로 튀겨서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지 아이들도 잘 먹었다. 주말 점심 메뉴 고구마튀김, 청경채 새우볶음, 김치, 설렁탕 설렁탕 주문한 곳에서 주신 김치가 맛있더라 아삭아삭하고 너무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았다. 냉장고에 알감자가 있어 만들어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감자조림. 냉장고에 남아 있는 식재료 정리하는 겸 남아 있는 알감자 꺼내서 다 만들었지. 일주일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고구마튀김 밀가루에 튀김가루 입혀서 만든 고구마튀김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굴소스 넣고 만든 새우 청경채 볶음 아삭아삭한 청경채의 식감이 좋다. 저녁은 비빔국수와 만두 점심으로 먹고 남았던 고구마튀김 에어프라이기에 데워서 먹...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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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밥메뉴 한그릇음식 단백질식단 저녁메뉴

요즘 먹었던 집밥메뉴 핸드폰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보기 샐러드, 소고기구이, 토마토리조또 흑백 요리사 보면서 리조또 먹고 싶어서 그날 저녁으로 급하게 만들었던 토마토리조또 토마토 소스로 만든 리조또 냉장고에 베이컨과 새우가 있어서 같이 볶아서 만들었다 남은 밥 넣고 조려 준 뒤 피자 치즈 올려서 오븐에 돌리면 완성이다.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잘 먹었던 메뉴이다. 소고기 구워준지 좀 된 것 같아서 단골집에서 사 온 소고기 구워서 같이 차린 밥상 남편이 호박쌈 사서 먹고 싶대고 해서 청국장 끓인 날. 나이 들수록 이제 청국장 같은 담백한 음식이 좋아진다. 아이들 반찬으로 훈제 오리 굽고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도 굽고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도 차린 밥상 고등어구이, 도라지무침, 오징어젓갈, 호박쌈,열무김치 호박쌈 위에 청국장 올려서 쌈 사서 먹었더니 완전 꿀맛! 호박쌈은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이다. 지난주 연휴 둘째 신발 사러 갔다가 셋이서 외식 첫째는 학교 기숙사에서 일본식 라면, 돈가스, 돈부리 돈가스 양도 많고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어느 날 내 아침 요즘 레몬수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는 중 뱃살이 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레몬수 꾸준히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 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이것저것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 바나나 구워서 같이 먹기 다음날 아침도 샌드위치 바나나를 사면 항상...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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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메뉴 냉파요리 채소반찬 한식상차림 단백질식단

별거 없는 우리집 밥상. 워킹맘이 후다닥 차릴 수 있는 저녁메뉴 남편이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평일 저녁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한 오이로 냉국도 후다닥 만들고 월남쌈에 넣을 야채도 후다닥 썰어서 차린 밥상 20분 안쪽으로 차린 밥상이다 오이냉국은 오이를 얇게 채 썰어서 냉면육수 넣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했다. 냉장고에 훈제 오리가 있어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마트 야채 코너 갔더니 야채 가격에 후덜덜했지 오이만 사서 그냥 왔다. 집에 있는 양파, 깻잎을 썰고 맛살과 오이를 손질에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있어 소금 뿌려서 살짝 구워냈지. 훈제 오리는 세일할 때마다 구입해두는 비상 메뉴임. 날씨 더울 때는 비빔면에 만두 구워서 한 끼 해결한 날. 유일하게 잘 크고 있는 우리 집 텃밭 부추와 깻잎 필요할 때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텃밭 갔더니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부추김치를 만들었다. 100프로 야채로 차린 밥상이다. 부추김치, 부추전, 감자볶음, 가지 된장 무침 된장 소스 가지튀김 남편도 아이들도 잘 먹어서 또 만들었다. 가지튀김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튀김소스 레시피 술안주메뉴 가지요리 요즘 가지철이라 그런지 가지가 저렴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길에 로컬푸드에서 장을 보는데 가지 3개에... blog.naver.com 내가 좋아하는 양배...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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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메뉴 단백질식단 밑반찬종류 한식상차림 가정식반찬

별거 없는 집밥메뉴 이날의 주메뉴는 육회가 아닐까 싶다. 육회비빔밥 만들어 먹으려고 나물반찬 3가지를 반찬가게에서 구입을 했다. 도라지나물, 고사리 나물, 얼갈이 무침 그리고 깻잎 장아찌, 육회 아이들이 육회를 너무 좋아한다. 자주 가는 정육점에서 구입을 하고 소스까지 챙겨 주시기 때문에 퇴근하고 바쁠 때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감자채 볶음, 깻잎김치, 소고기 구이 오징어젓갈, 김치, 된장찌개, 알감자조림 육회 구입하면서 소고기도 구입해서 다음날 바로 구워주었다. 텃밭에 수확한 깻잎으로 깻잎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 먹는 깻잎 김치 때문에 밥 두 공기 먹을 뻔했다. 한우 갈빗살은 역시 진리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성장기 아이들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몇 점만 먹어 본다. (니들이 엄마 마음을 알아? ㅋㅋㅋ) 첫째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과 둘째가 좋아하는 할머니표 김치 똑같은 김치를 우리집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 맛과 친정 냉장고에 넣어둔 맛이 다르다. 친정 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휠씬 맛있다. 두부가 없어서 양파와 감자만 넣고 끓인 된장찌개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땡초도 넣었다. 친정에서 얻어 온 감자로 알감자조림도 만들고 감자채 볶음도 만들었다. 아직 텃밭에 깻잎이 너무 많다. 깻잎장아찌를 더 만들어야겠다 가족들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먹는 날에만 이것저것 밑반찬을 꺼내서 밥상을 차려 본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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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정식반찬 집밥메뉴 밑반찬 종류 채식식단

금요일 오랜만에 4식구가 모여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 금요일에 1호가 기숙사에서 나오고 주 5일 중에 금요일만 유일하게 일찍 퇴근하는 남편. 금요일엔 아이들 입맛 보다 남편이 먹고 싶은 걸로 차려 보았지. 며칠 전부터 청국장이 먹고 싶대서 청국장 구입해서 청국장 끓이고 나와 남편이 좋아하는 호박쌈도 졌다 청국장찌개, 들기름 두부구이, 콩나물무침, 가지볶음, 멸치볶음, 김치 남편이 가지반찬을 좋아해서 가지볶음도 만들었다. 저녁 만드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이번에 가지볶음은 굴 소스를 넣어 간단하게 볶았는데도 맛있었다.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호박잎쌈 아이들 먹으라고 두부구이 별거 없는 청국장 유일하게 밑반찬으로 냉장고에 있던 멸치볶음 가지볶음 콩나물무침 나이가 들수록 육류보다는 채소 반찬이 좋아진다. 그건 나뿐만 아니라 남편도 마찬가지라고 했지. 아이들은 여전히 고기반찬을 좋아하지만 엄마 아빠처럼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하겠지?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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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집밥메뉴 한식상차림 가정식반찬 건강식단

요즘 밥상.. 가끔 나도 남이 해주는 밥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은 내가 밥하기 싫다고 하면 "그럼 외식할까?" 그래 말은 고맙지만, 외식도 귀찮을 때도 있고 한 끼 외식이 집에서 챙겨서 먹으면 몇 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 생각도 들고 지난주와 이번 주는 1호의 시험기간이라 거의 집밥으로 해결했었다. 이번주 금요일 1호 기말고사 끝나고 오면 1호가 먹고 싶은 메뉴로 외식을 하러 가야겠다. 어느 날 저녁 둘째랑 먹었던 스파게티와 또띠아 피자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으면 자주 만들어 먹는다. 1호가 오는 금요일 저녁 1호 라이딩 하고 돌아오는 길이 항상 퇴근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그래서 집에 오면 후다닥 저녁 챙기기 바쁘다. 금요일 저녁은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차렸다. 된장국, 고등어구이, 쌈 채소, 깻잎찜, 탕수육, 연어 금요일에 남편이 재택근무를 해서 혼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더라 남은 탕수육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텃밭의 고추가 많이 열어서 수확해서 왔다. 마트 장 보면서 1호에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연어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 한 팩을 구입했다. 소스까지 함께 들어 있어 후다닥 챙겨 줬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 고등어 구워서 올리고 둘째가 좋아한 된장국도 보글보글 끓여서 차려주었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가족들 모두 같이 먹을 수 있는 저녁밥상 둘째랑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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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집밥메뉴 콩나물무침 한식상차림 밑반찬만들기

여름이라 지칠 수 있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이건 토요일 점심으로 먹었던 우리집 집밥메뉴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배추가 있어서 배추 넣고 훈제오리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세일하거나 1+1행사할 때마다 훈제오리 사다가 쟁여 놓는다. 훈제오리 먼저 굽고, 훈제 오리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야채 가득 넣고 볶은 다음 굴 소스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간이 딱 맞는 훈제오리볶음이 만들어진다. 이날은 냉장고에 있는 배추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함께 볶아주었다. 애호박가지나물 무침 만들어서 잘 먹었다. 애호박가지나물 무침 만드는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여름제철반찬 애호박 가지무침 일주일밑반찬 채식식단 나물반찬 제철반찬 애호박 가지볶음 만들기 지난주에 애호박과 가지볶음을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잘 먹었다. 가지는 ... blog.naver.com 내가 만든 열무피클 상큼하니 맛있다.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장아찌 고기랑 같이 먹을 때 항상 꺼내서 먹는 것 같다.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오이무침 오랜만에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봤다. 콩나물무침은 아이들이 다른 야채 반찬에 비해서 잘 먹는 반찬이다. 집밥메뉴 오늘뭐먹지 훈제오리볶음과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차린 밥상 요건 저녁으로 만들어 먹었던 비빔면과 삼겹살 남편 주말인데 일 많아서 회사 갔던 날 우리 셋이서 비빔면 만들어서 삼겹살과 같이 먹었던 날 깻잎 위에 비빔면 올리고 삼겹살 올려서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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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저녁메뉴 쉬운요리 장어구이 단백질식단

지난주부터 날씨가 더워져서 지치는 것 같다 그런데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지? 금요일 1호가 기숙사에서 나오는 날이라 마트에서 아이를 기다리면서 장을 본다. 아이 픽업하고 돌아와서 후다닥 저녁을 차리고 어제저녁은 마트 장 보면서 장어가 세일하길래 바다 장어 두 팩을 구입했지 롯데 마트 수산대전 20% 할인으로 구입한 장어 금요일이라 일찍 퇴근할 줄 알았던 남편이 늦는다는 말에 일단 장어 한 팩만 개봉해서 구웠다. 장어구이에 소스가 들어 있지 않아서 장어 소스도 급 만들었지. 장어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물 100ml 진간장 4스푼 굴 소스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후춧가루 양파 반 개만 채 썰어서 준비하고 손질된 장어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구워주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줌 장어가 적당하게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고 양파 1/2개 반개 썰어서 노릇노릇 굽고 소스를 넣고 조려준다. 어느 정도 소스가 조려 주면 구운 장어에 소스를 붓고 장어에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조려주면 장어구이 완성된다. 흰밥에 올리면 장어덮밥이 된다. 나는 깻잎에 쌈 사서 먹으려고 덮밥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열무물김치 한번 만들어 주니 밑반찬으로 먹기 좋다. 금요일에 만든 가지, 애호박볶음 오이가 제철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오이무침 요즘 텃밭 갈 때마다 깻잎을 수확해서 오는 것 같다 깻잎 여러 장에 무쌈 ...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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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메뉴추천 샐러드식단 채식식단 건강밥상 텃밭 이야기

이 사진보다 텃밭의 모습은 많이 변했다. 청상추는 꽃이 피어 다 뽑아 버리고 다른 상추를 심었다. 열무와 얼갈이도 어느 정도 자라서 다 뽑아 버리고 열무김치, 열무 피클을 만들었다. 그리고 뽑은 자리에는 다른 종류의 야채를 심었다. 지난주 일요일에 심었는데 2주 뒤에는 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갈 때마다 쑥쑥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왜 사람들이 식물을 키우고 텃밭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텃밭 갈 때마다 요렇게 그날 먹을 상추와 야채를 수확해서 돌아온다. 그 덕분에 요즘 야채는 거의 사서 먹지 않는 것 같다. 지난 주말 우리집 밥상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토마토로 만든 샐러드, 애호박전, 닭봉 간장조림, 김치, 마늘종 멸치볶음 애호박전 한 개는 아이들용, 우리가 먹을 애호박전에는 땡초를 썰어서 만들었다. 내가 직접 양념해서 만든 간장 닭볶음탕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맛있게 잘 먹었다. 실제로 보면 반찬은 몇 가지 안되지만 엄청 푸짐해 보이는 밥상 내가 만든 배추김치와 애호박전. 애호박전에는 밀가루 대신에 전분가루를 넣고 바삭바삭하게 구웠다. 샐러드 소스 만들 시간이 없을 때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만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있다. 마늘쫑볶음은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었더니 아직도 남아있다. 다음에는 양 조절을 해야겠다. 요즘 토마토 한 상자 구입해서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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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상 집반찬종류 토마토오이샐러드 된짱찌개로 한식상차림

주말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 1호 실력고사 기간이라 토요일에 오랜만에 친구들 잠깐 만나서 들어오고 토요일 늦게까지 공부하고 잠들었다. 처음 3~4월은 치킨이나 피자, 라면 같은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더니 이제 저녁마다 기숙사에서 간식을 먹다 보니 간식 종류로 치킨이나 피자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오면 그냥 엄마가 해주는 담백한 집밥이 먹고 싶다고 한다.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오이를 이용한 샐러드나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마침 냉장고에 방울토마토와 오이가 있어 지중해식 상큼 샐러드 오이방울토마토 샐러드를 만들었다. 오이는 반으로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방울 토마토도 반으로 썰어준다. 올리브오일 1스푼 레몬즙 1스푼 소금 약간 알룰로스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 마지막에 후춧가루 톡톡 뿌려서 접시에 담으면 상큼한 오이방울토마토 샐러드 완성이다. 다이어트 한끼 식사메뉴로도 좋다. 남편이 좋아하는 도라지무침 3일 정도 일본 출장 다녀 와서 된장국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있는 재료 중에 양파와 두부만 넣고 된장국도 끓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등어 구이와 일본식 달걀찜 만들어서 담백하게 먹었다. 그리고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 깻잎, 치커리 쌈에 고등어랑 쌈사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별거 없는 가정식반찬이지만 담백하고 건강한 야채들로 먹으려고 한다. 어제 텃밭에 갔더니 열무가 정말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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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밥메뉴 저녁밥상 주말 점심메뉴 야채반찬 한식밥상

오랜만에 그동안 만들어 먹었던 집밥메뉴를 기록해 본다. 2주 전에 토마토 한 박스를 구입해서 토마토 넣고 샌드위치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지.. 저녁에도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둘째는 한식으로 밥 차려서 주고 지난주 주말 아침에 남편이랑 만들어 먹었던 샌드위치 매일 구입하는 원두 가게에서 구입한 블랙커피로 간단하게 아침 해결. 주말 점심은 마라탕으로 해결 1호가 마라탕 먹고 싶다고 해서 마라탕 먹으러 간 날. 0단계 1단계로 선택해서 먹었는데 나는 1단계도 매웠던 것 같다. 꿔바로는 바삭바삭하니 맛있긴 했지만 너무 달았다. 완전히 설탕 먹는 느낌? 그래도 마라탕은 성공했다. 저녁은 간단하게 토마토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시원하게 아이스티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스파게티 면은 탈리올리니 에그 파스타로 만들었더니 소화도 잘 되고 부드러웠다. 다음날 주말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던 오리 야채찜. 소화도 잘되고 만들기도 쉽고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 야채 먹일 수 있는 메뉴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다. 저녁은 참치 깻잎 김밥, 오징어 부추전, 라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라면 먹고 싶다는 첫째. 기숙사 들어가기 전 저녁으로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 말아서 라면 끓여 드렸다. 점심으로 오리훈제 야채찜 만들어 먹고 부추가 남아, 후다닥 오징어 부추전도 만들었지. 깻잎, 참치, 단무지, 달걀만 넣고 만들었는데도 김밥은 맛있다. 우리들이 먹을 참치김밥에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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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절약 주말집밥 점심 저녁 메뉴 단백질식단 건강식단

평일에는 2호랑 간단하게 먹는데 1호가 오는 금요일부터는 집밥다운 집밥을 먹게 된다. 2호에게 살짝 미안하지만 2호는 한 그릇 음식으로 만든 집밥을 더 잘 먹는 것 같다. 금요일 저녁 메뉴 된장찌개, 돼지불백, 쌈 채소, 파김치, 머위장아찌, 콩자반,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낙지 젓갈, 오이, 고추 주메뉴는 돼지불백이고 쌈 채소에 싸서 먹었다. 토요일 아침은 샌드위치와 시리얼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점심으로 금요일에 롯데마트 세일할 때 구입한 연어로 연어초밥을 만들었다. 요렇게 두 접시 만들어서 컵라면이랑 먹었다. 1호 중간고사 기간이라 체력 보강을 위해 소고기 구워서 차렸다. 냉장고에 파프리카, 오이, 양파, 무순이 있어서 월남쌈 만들어서 먹었다. 월남쌈에 야채 올려서 구운 소고기 올려서 먹었다 월남쌈 소스는 땅콩소스를 만들어서 먹었다. 일요일 아침:샌드위치 토마토가 없어서 오렌지를 넣고 만든 샌드위치 상추, 달걀프라이, 베이컨, 치즈 넣고 만든 샌드위치 1호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주말에 올 때마다 한 번씩 만들어 준다. 일요일 점심으로 1호가 좋아하는 오징어볶음 내가 만들었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었다. 돼지불백 만들어 먹고 쌈 채소 많이 남아 있어 오징어볶음도 쌈 채소에 올려서 먹었다. 일요일 저녁으로는 1호가 분식 종류 먹고 싶대서 순대랑 떡볶이, 치킨, 떡을 먹었다. 다 칼로리 높은 음식들..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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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절약 주말집밥메뉴 아침 점심메뉴 반찬종류

금요일 저녁부터 왠지 주말 같은 기분이 든다. 퇴근하고 좀 있다 첫째 데리러 가면 금요일 저녁 할 시간이 없다. 잠깐 첫째 기다리면서 장을 봤다 첫째가 좋아하는 스시와 남편이 좋아하는 회덮밥이 저녁 세일을 해서 구입을 했다. 평일 내내 기숙사에서 건강한 집밥을 먹다 보면 주말에는 한번쯤 라면을 끓여 줘야 한다. 일주일 동안 제일 먹고 싶은 게 뭐야? 물어보면 엄마 집밥이 아닌, 라면이라고 이야기하는 첫째.. 제일 좋아하는 스시+라면 덕분에 첫째는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보낸다. 남편이랑 나는 회덮밥을 먹었다. 구입한 회덮밥에 밥 넣고 알차게 비벼 먹었다. 스시+회덮밥 2만원 소비 토요일 아침은 부지런을 떨어서 카페 브런치를 먹을까 하다가 이렇게 좋은 날 실내에서 먹는 것보다 벚꽃 아래에서 아침을 먹자고 해서 성심당 가서 각각 먹고 싶은 것 골라서 집 근처 벚꽃 많이 피어 있는 갑천으로 갔다. 벚꽃나무 아래에 돗자리 깔고 성심당에서 구입한 빵으로 아침 해결 몇 개의 빵을 구입했는데 사진은 튀김소보르 사진만 있다. 아침 빵 구입 지출:21000원 산책하고 자전거 타고 하다 보니 점심시간 다가와서 새로 생긴 우동야에서 해결했다. 우동, 참치멸치주먹밥, 새우주먹밥 야채튀김으로 구입 새우 주먹밥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야채 튀김도 바삭하니 맛있고 우동야에서 각각 주문한 우동 불고기 우동, 우동야기본 우동, 김치우동 면발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쫄깃...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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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밥메뉴 단백질식단 건강식단 반찬종류

평일에는 둘째랑 간단하게 먹는 중 둘째는 한 그릇 음식 만들어 주고 나는 다이어트 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1호가 기숙사에서 오는 날이고 평일 중에 유일하게 같이 밥 먹는 남편을 위해 차린 금요일 집밥 메뉴이다. 출근해서 바로 1호 데리러 가려면 시간이 빠듯해서 저녁은 배달음식이나 아침에 미리 만들어 두고 출근을 한다. 1호가 기숙사에서 감기 기운도 있고 임파선이 있다고 해서 금요일 저녁은 따뜻한 닭곰탕으로 준비했다. 닭곰탕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다. 먹기 전에 뼈를 발라야 했었는데 바쁘다고 깜박 잊었다. 미리 전날에 만들어 놓은 새송이버섯구이와 도라지무침이다 평소에 반찬을 잘 만들지 않는 편인데 주말에 가족들 밥상 차릴 때 올리려고 만들었다. 미리 만들어 놓으니 금요일 바로 저녁상 차릴 때 편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 메뉴는 육회,도라지무침, 새송이버섯구이, 볶은김치, 낙지젓갈, 닭곰탕으로 준비했다, 육회 사면서 양념장을 주시기 때문에 바로 만들어 먹기 편하다. 달걀노른자만 올려서 이쁘게 세팅하고 싶었는데 노른자가 조금씩 흘려내렸다. 육회도 잘 먹고 닭곰탕도 가족 모두 잘 먹었다. 토요일 아침 샌드위치 샌드위치 재료가 모두 있어서 후다닥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남편과 나는 커피 내려서 먹었다. 토요일 2호는 아빠랑 결혼식장에 가고 나는 1호와 쇼핑하면서 점심 먹었다. 오랜만에 1호랑 단둘이서 데...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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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식단 집밥메뉴 주간밥상 가정식반찬 집밥레시피

지난주는 장 본 품목도 기록하지 못하고 게으르게 보낸 한주가 되겠다. 이번 주부터는 정신 차려야지... 된장 넣고 봄동 무침을 만들었다. 요즘 봄 동전 만들어 먹어도 그냥 쌈 사서 먹어도 맛있더라.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쳤더니 맛있었다. 아이들 식단 들기름 두부구이, 볶은 김치, 봄동 된장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무침 반찬 없을 때 두부로 소금 간 약간하고 들기름에 지글지글 구워서 먹는 두부 반찬 여기에 볶음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이날의 주요 메뉴는 돼지 갈지 조림이었다, 양념장 만들기 귀찮아서 시판 양념장 이용했다. 요즘 시판 양념장 너무 잘 나온다. 돼지갈비조림, 봄동 무침, 멸치무침, 무말랭이무침, 미역국, 불닭면,미역국 밥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어서 비빔면 끓여서 같이 먹었다. 쌈 채소 위에 불닭면 쌈 사서 먹으면 먹을 만하다. 반찬은 만든 것도 있고 친정에서 얻어 온 반찬도 있고 멸치무침은 반찬가게에서 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갈비조림 둘째는 양념장에 밥 비벼서 잘 먹었다. 1호랑 외식 부대찌개랑 제육볶음 먹으러 간 날. 여기 반찬 종류도 많아서 부대찌개 많이 남겨 놓고 왔다. 반찬 없어서 된장찌개 끓이고 삼겹살 구워서 먹었던 날. 오랜만에 불판에 삼겹살 구워서 먹으니깐 맛있더라. 사진 찍기 전에 젓가락 올라오는 민망한 손. 그렇게 배가 고팠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김밥 먹어야지...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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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메뉴 일주일 식단표 반찬 없이 한그릇 음식 냉장고파먹기 주간밥상

집밥 메뉴 일주일 식단표 반찬 없이 한 그릇 음식 냉장고파먹기 주간밥상 어김없이 또 한주가 흘러가고 있다. 아이들이 수요일에 개학을 했다. 일주일 다니고 담 주 금요일부터 봄방학에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좋다.ㅋㅋ 어쩌다 보니 이번 주는 반찬 없이 한 그릇 음식으로 해결을 했다. 반찬을 몇 개 만들어 두어도 평일은 남편의 회사에서 거의 먹고 들어오고 아이들도 며칠 올라오는 반찬은 잘 먹지 않는 편이라 나도 힘들도 낭비라는 생각에 이번 주는 간단하게 한 그릇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월요일 아침 식빵 피자, 양송이 스프 냉장고에 남아 있는 감자 씻어서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식빵 위에 토마토소스 올리고 감자, 토마토, 햄, 치즈 올려서 만든 식빵 피자..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재료들 모두 사용해서 만들어서 뿌듯.. 월요일 점심:떡국, 김치 장 본 것도 없고 냉동실에 떡국이 있어서 첫째랑 점심으로 만들어서 먹었다. 고기 없이 멸치육수 내서 간단하게 끓여서 먹음. 오랜만에 떡국 먹으니 맛있다고 입 짧은 첫째가 웬일로 두 그릇 먹어주심. 월요일 오후 간식:붕어빵, 카나페 돌봄 교실에서 둘째 데리고 오면서 둘째가 붕어빵 먹고 싶대서 첫째 거랑 사 왔지. 둘째가 요리요실에서 만들어 온 카나페, 월요일은 둘째 요리 교실 가는 날이라 은근히 기대하면서 기다리게 된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 온다. 이번에는 먹기에도 아까운 카나페를 만들어...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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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일주일 장보기 식단표 집밥메뉴 10만원 도전

한주가 또 이렇게 흘러간다. 다음 주면 아이들이 개학이라 그래도 한숨 돌리는 여유가 생긴다. 개학과 동시에 단지 내 아파트 엄마 만나서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이번 주 크게 장 본 건 2번 정도 소소하게 장본 것까지 포함하면 3번 정도 봤는데 늘 먹을 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월요일 오전 사과, 방울토마토, 핫케이크 오랜만에 핫케이크를 만들었더니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핫케이크는 남편이 얇게 잘 만드는데 말이지. 월요일 점심/유부초밥, 라면 단무지 잘게 썰어서 유부초밥 만들기 남은 유부는 라면에 썰어서 넣었다. 라면 한 개 끓여서 둘이서 나누어 먹었지 나는 유부초밥이 좀 싱거운 것 같아서 김장 김치 올려서 먹었다. 월요일 점심 먹고 장 보러 나갔다. 우리 집 아파트 앞에 큰 재래시장에 있어 대형마트 가기 싫을 때는 재래시장을 간다. 재래시장 안에 큰 마트가 있어 여기서 소소하게 장을 보는 편임 월요일 저녁 밥상 미역국, 제육볶음, 감자채 볶음 소고기 국거리가 냉동실에 있어서 끓이고 제육볶음 만들어서 먹었다. 저녁밥상 한식밥상 가정식밥상 설탕 없이 제육볶음 만드는법 월요일 저녁밥상이다. 냉동실에 한우 국거리가 있어 미역국도 끓였다. 오늘 저녁의 주메뉴는 제육볶음이 되... blog.naver.com 화요일 아침/샌드위치, 커피 첫째는 샌드위치, 둘째는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임. 나는 아이들 밥 먹이고 청소기 돌리고 커피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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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 아이밥상 순두부그라탕 겨울방학밥상

어김없이 찾아오는 저녁시간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외식을 했다. 방학이라 매번 집밥만 먹는 아이들이 좀 안쓰럽기도 하고 나이 들어 뷔페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 편인데 아이들이 원해서 다녀왔는데 여자아이들이라 몇 번 먹지도 않고 그만 먹는다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지. 어제저녁 식단으로 차려준 저녁 메뉴 순부두그라탕, 돼지고기장조림, 감자채 볶음, 어묵조림 지난주에 만들어 놓은 밑반찬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평일에 남편이 같이 밥을 먹지 않으니 밑반찬을 만들어 놓아도 줄지 않는 느낌? 다음부터는 아주 소량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양 조절에서 늘 실패한다. 며칠 전에 순두부 2팩으로 붙어져 있는 걸 사 왔다. 방울토마토와 소시지를 소진해야 한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순두부 그라탕을 만들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보글보글 끓는 물에 순두부를 팩채로 넣어 30초가량 데워준다. 반으로 자른 뒤 안속의 순두부가 깨지지 않게 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다. 소시지 2개도 꺼내서 자르고 방울토마토도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다 소시지는 끓는 물에 순두부 데울 때 같이 넣고 불순물을 제거해 주었다. 냉장고를 뒤적뒤적 하다 보니 블랙 올리브가 있어 반으로 썰어서 준비했다. 그라탕 용기에 순두부를 먼저 넣고 썰어 놓은 방울토마토, 소세지, 블랙 올리브를 골고루 올려준다. 그리고 그 위에 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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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줄이기 일주일 집밥메뉴 주간밥상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오늘까지 아이들 방학이고 내일부터 개학입니다. 삼시 세끼에 해방할 수 있는 날이 오고 있네요. 그래도 둘째는 방학기간 동안 돌봄을 이용해서 돌봄에서 나오는 점심을 먹었고 첫째만 점심을 챙겨주면 되어서 그나마 수월했던 것도 같습니다. 광복절 있는 연휴에 캠핑을 다녀와서 지출이 좀 있어 지난주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최소한의 장보기로 일주일 식비를 해결했습니다. 캠핑 다녀온 다음날 남편 재택근무로 첫째와 남편 셋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지난주 사 놓은 김밥재료가 있어 이날 식비는 0원입니다. 김밥 재료에는 참치, 아삭이 고추, 맛살, 김밥용햄, 달걀지단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참치가 있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땡초를 다져서 참치에 넣었습니다. 참치김밥에는 깻잎이 어울리지만 깻잎을 사러 나가기도 덥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아삭이 고추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빼서 김밥 위에 넣었습니다. 부대찌개와 반찬 3종입니다. 고백하자면 반찬 3종은 반찬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부대찌개 재료는 땡스 부대찌개 밀키트 입니다. 밀키트는 정말 요리하기 싫거나 바쁠 때 정말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햄이 많이 들어간 부대찌개 13500원으로 4인 식구 맛있게 먹고도 조금 남아서 저녁에 또 데워서 먹었습니다.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반찬 3종 도라지무침 2000원, 우엉조림 3000원, 고구마순볶음 2000원 요즘은 야채가 워낙 비...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