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매 식기 반찬 고민이에요. 간단한 소스로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 전에 삼겹살 먹으면서 트러플쌈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맛이 색다르더라고요. 요즘 저희 집에 고기 먹을 때마다 꺼내는 트러플 쌈장이에요 동원에서 제작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유통기한 표시도 명확하게 되어 있고요 원재료명도 명시되어 있어요. 유리병에 보관되어 있어 더욱더 위생적이고요 된장 18%,고추장 3.2%,천연향료 0.002%로 되어 있어요. 요즘 가지철이라 가지반찬을 자주 만들어서 먹어요 남편이 가지반찬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매번 진간장 양념에 볶아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트러플 쌈장, 트러플 소스를 조금 넣어 볶아봤는데 중국식 가지볶음 맛도 나더라고요. 트러플 쌈장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입자가 고운 기존 쌈장과 비슷하지요? 트러플 쌈장에 들어 있는 서양송로는 희귀한 버섯류의 일종인데요 한국어로는 서양송로버섯이라고 해요. 서양송로버섯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미로 값이 비싸고 고급지기로 유명해요. 트러플오일, 트러플소금도 맛보긴 했는데 트러플쌈장은 처음이라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되더라고요. 트러플쌈장으로 가지볶음 만드는 법 가지 2개를 이용했고요. 파를 잘게 잘라서 파기름을 냈어요. 여기에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먹기 좋게 썰어 놓은 가지를 넣었어요. 가지가 1/2 정도 익었을 때 트러플쌈장 소스 1스푼을 넣...
24추석 연휴 때 만들어 먹었던 밑반찬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명절 나물은 도라지나물만 만들고 가지무침과 무생채만 만들었어요. 무생채는 수육 삶아서 먹을 때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가지무침 만드는법 굵은 소금 물 가지무침 양념재료 진간장 1.5스푼 국간장 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가지는 꼭지를 제거한 다음, 가지를 반으로 자른 다음 굵은소금을 넣고 녹은 물에 넣고 가볍게 헹궈주세요. 소금물의 가지를 한번 헹구는 이유는 소금물에 가볍게 헹군 후 가지를 찌게 되면 가지 속의 살이 보라색으로 물이 들지 않아요. 가지를 찜기에 넣고 쪄주세요 김이 오른 찜기에 가지껍질이 아래로 향하도록 올려놓고 뚜껑을 덮고 5분간 쪄주세요. 가지 속살까지 가지물이 들지 않게 적당하게 쪘네요. 가지를 찜기에 한번 찌게 되면 가지 본연의 단맛도 올라가고 살캉한 식감도 살아난답니다. 찐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이제 가지 무침에 필요한 양념장을 넣고 가지무침을 만들면 끝이에요. 가지무침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진간장 1.5스푼 국간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파 2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을 넣어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가지가 워낙 부드럽기 때문에 가볍게 무쳐주면 된답니다. 요렇게 해서 남편이 좋아하는 가지무침 완성입니다. 추석 연휴 때 시댁에도 ...
요즘 가지철이라 마트가면 싱싱한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것 같아요.가지나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가지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가지를 구워서 살짝 양념장에 무친 가지볶음도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가지볶음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제가 최근에 만들어 먹었던 #가지볶음 레시피 몇가지 정리해서 올려 드릴게요.첫번째로 가지를 구워서 만든 가지볶음 입니다.블로그에 자세하게 올렸으니참고해주세요~!!https://blog.naver.com/yunhui1893/221931686546 가지요리 구운 가지볶음 가지는 좋아하는 나물 종류가 아니었는데나이가 들수록 촉촉하고 몰랑한 식감 때문에가지나물이 좋아지네... blog.naver.com 다음은 알토란 가지볶음 입니다.가지를 먼저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양념장에 볶아준 레시피입니다.가지를 소금에 먼저 절여서 볶게 되면수분이 빠져서 식감이 좋아지고가지나물을 좀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 간장으로 가지를 볶았는데된장이 들어가서 좀 더 가지볶음이특별했던것 같습니다.https://blog.naver.com/yunhui1893/221941079662 알토란 가지볶음 만드는법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가지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네요야채와 과일 고기 등은 마트를 이용하기 보다농수... blog.naver.co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가지볶음 레피시는만물상 가지...
19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가지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네요 야채와 과일 고기 등은 마트를 이용하기 보다 농수산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하는데 싱싱한 가지 2개가 천원이라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담아 오는 것 같아요. 언제 만들어 먹어도 젓가락이 자주 가는 가지볶음. 얼마 전에 방영된 알토란 가지볶음 레시피 보고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알토란 가지볶음 만드는 법 가지 2개 소금 약간, 대파, 양파, 당근(파프리카 이용하면 더 좋다) 된장 반 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반 큰술, 참기름, 통깨 싱싱한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가지 꼭지를 자른 후, 반으로 가른 다음 0.5cm로 썰어주세요. 알토란 가지볶음 만들기의 팁은 바로 가지를 소금에 절이는 것!!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인다. 그동안 가지볶음을 몇 번이나 만들어 먹어봤지만 가지를 소금에 절이는 건 또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ㅎ 가지를 소금에 절이고 볶게 되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좋아지고,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그냥 볶을 경우에 간이 싱거워지고 빨리 쉬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생가지 특유의 아린 맛도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 소금 반 큰술을 넣어 가지를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이렇게 가지를 10분 정도 절이고 나면 물기가 생기는데요. 생긴 물기는 볶기 전에 꽉 짜주세요. 10분간 절여서 물기를 짠 가지는 간장 반 큰술과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밑간...
18요즘 가지나물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마트 갈 때마다 가지는 꼭 사서 오게 되네요. 얼마 전에 파프리카와 꽈리고추 넣어 가지볶음을 만들었는데 색감도 이쁘고, 식감도 좋아서 계속 저도 모르게 젓가락이 가게 되네요. 가지볶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알토란 레시피로 만들어서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만물상 가지볶음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짜서 볶는 건 똑같더라고요. 만물상 가지볶음 가지 2개 파프리카 1/4개, 꽈리고추(선택사항),양파1/2개 양념재료 맛술3스푼 ,국간장 반스푼, 진간장3스푼 다진파, 다진마늘 1스푼 양념장을 넣을 때 국간장과 진간장을 섞어서 넣어야 감칠맛이 납니다. 가지 두 개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씻은 가지는 반으로 가른 다음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만물상 가지볶음의 포인트는 가지를 볶기 전에 소금에 절여 두는 것입니다. 가지를 소금에 절여서 볶게 되면 가지가 물컹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가지는 수분이 95%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수분을 빼주는 게 좋습니다. 가지가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 가지볶음에 들어갈 야채를 손질합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집에 꽈리고추가 있어서 꽈리고추는 반으로 썰어주었습니다. 10분 이상 소금에 절여 놓은 가지입니다 가지에서 나온 수분입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스푼 정도 ...
24며칠전에 남편씨랑 맥주 한잔하면서 안주로 먹으려고 만든 가지깐풍기 레시피 소개해드려요 엄마, 아빠 술안주로 만든 요리인데, 둘째녀석이 의외로 잘 먹어서 아이들반찬으로도 좋을것 같더라구요.탕수육을 싫어하는 첫째녀석은 자기가 싫어하는 탕수육냄새가 난다고 한젓가락 먹고, 안었고요.TT 같은 자매지만,어찌 입맛이 180도로 다른지 모르겠어요 ㅎㅎ 전분반죽을 해서 한번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고 , 부드러운 가지깐풍기에요. 가지가 이렇게 부드러운 음식인지 몰랐네요. 사실 살짝 데쳐서 가지무침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반응이 좋지않았는데 가지깐풍기는 첫째녀석 빼놓고, 셋이서" 더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식감도 소스도 좋았던것 같아요. 가지요리/가지깐풍기만들기 가지3개, 통마늘, 파프리카(대신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마른고추, 홍고추 가능해요) 달걀흰자1개, 전분가루 2/3컵 깐풍기소스 간장4스푼, 설탕2스푼, 식초3스푼, 물3스푼 통마늘은 편썰어서 준비하고, 저는 아이들과 먹을 깐풍기라 매콤함을 빼기 위해서 파프리카를 썰어서 넣었어요.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파프리카 대신에 풋고추나 홍고추를 같이 넣어서 색감을 이쁘게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가지는 껍질채 먹는 야채이기 때문에 씻을 때 베이킹소다 풀어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길게 반으로 자른 다음, 먹기 좋게 등분해주세요. 넓은볼에 전분가루 2/3컵을 넣고, ...
16가지는 좋아하는 나물 종류가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촉촉하고 몰랑한 식감 때문에 가지나물이 좋아지네요. 보통 가지는 찜기에 쪄서 양념 넣고 무쳐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죠 가지를 쪄서 요리를 하게 되면 물렁한 식감 때문에 저는 별로더라고요. 양념에 버무려서 만들기 귀찮을 때는 살짝 가지를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가지를 구워서 양념 넣고 무쳐 보았어요. 가지요리, 가지 볶음(양념계량은 반숟가락 기준입니다) 대파 약간, 진간장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매실액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 가지 2개 마트에서 구입하고 바로 가지요리를 만들어서 가지가 탱글탱글하고 신선합니다. 가지는 베이킹 소다로 씻어주세요. 꼭지만 따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씻어주는 게 중요하겠죠? 가지는 약 1cm로 썰어주세요 가지를 너무 두껍게 썰어서 굽게 되면 가지가 잘 익지 않게 된답니다. 썰은 가지는 프라이팬에 가지를 올려서 구워 주세요. 이때 불의 세기는 중불로. 좀 느긋하게 구워주면 돼요. 한쪽이 다 구워지면 뒤집에서 반대쪽도 구워주세요. 가지를 구을 때, 따로 올리브유는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가지 굽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진간장 2스푼, 다진 마늘 반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은 후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 만들면서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고춧가루를 1스푼 정도 넣고 만들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