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두부튀김(두부깐풍기),매생이,다시마,양배추쌈, 무나물볶음 주말 일요일 점심으로 먹었던 밥상이다. 금요일 저녁에 좀 먹고 남은 과메기 그리고 남았던 고등어조림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다. 그리고 둘째가 좋아하는 두부 튀김 만들어서 두부깐풍기를 만들었다. 두부요리/ 두부깐풍기 두부 한모 대파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전분가루 깐풍기 양념장 물 2스푼 진간장1스푼 식초2스푼 굴소스 1/2스푼 미림 2스푼 설탕 2스푼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물 2스푼,진간장1스푼,식초2스푼,굴소스 1/2스푼,미림 2스푼 ,설탕 2스푼을 넣고 깐풍기 소스를 만들어 둔다. 두부 한모는 깍두기처럼 썰어서 소금 뿌린 후 10분 정도 둔다.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두부를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두부를 구운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남겨 두고 다진 마늘 1스푼, 대파를 넣고 마늘과 대파 향이 올라올때 까지 잘 볶아준다. 만들어 놓은 양념소스를 붓고 튀긴 두부를 넣고 양념장에 잘 베이도록 섞어준다. 마무리 단계에서 통깨 뿌린 후 마무리한다. 두부 튀김, 두부깐풍기 만들기 완성 반찬 없을 때 제일 만만하게 만들 수 있는게 두부요리가 아닐까 싶다. 진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맵지도 않고 새콤 달짝지근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던 메뉴중의 하니이다. 두부...
토요일 우리집 집밥 메뉴 호떡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 남편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라면 끓이기, 호떡 굽기, 핫케이크 딱 3가지인데 주말이라 남편이 호떡을 구워주었다. 이마트 2+1 행사하는 백설 호떡 쟁여두기 아이들이 호떡을 좋아한다. 너무 자주 말고 한 번씩 만들어 주려고 구입했다. 역시나 잘 먹는 아이들 나는 호떡보다 바나나 구워서 먹기 구운 바나나는 역시 달다. 각각 2개씩 먹고 나는 한 개 먹었다. 고등어조림, 무나물볶음, 버섯 조림, 미역국, 애호박전 아침으로 호떡 먹고 조금 있으니 점심시간 토요일에 아이들이 테니스 수업을 가서 빨리 점심 챙겨서 먹이기 이마트에서 조림용 고등어 사서 오랜만에 고등어조림을 만들었다 그리고 애호박과 양배추를 썰어서 만든 애호박전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서 점심상을 차렸다. 둘째는 고등어조림 안 먹어서 전날에 끓여 두었던 미역국 데워서 주었다. 애호박과 양파, 양배추를 넣고 만든 애호박전 무를 푹 익혀서 만든 고등어무조림 나는 고등어 보다 무조림이 더 맛있었다. 외식비 46000원 오후에 아이들 테니스 수업 다녀와서 1호 겨울 패딩 사러 아울렛 갔다가 저녁으로 아이들 먹고 싶어 하는 일본식 라면 먹기 마제소바 매콤한 참깨라면 바삭한 돈가스 주문한 4가지 다 맛있어서 각자 조금씩 먹었다. 오늘은 집 청소도 좀 하고 집에서 보낼듯 하다.
요즘 먹었던 집밥메뉴 밥 종류가 질릴 때는 스파게티나 면 종류로 만들어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샌드위치, 감자전, 토마토스파게티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서 만든 샌드위치 둘째는 샌드위치를 싫어해서 으깬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감자전은 둘째가 다 먹었다고 보면 된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감자요리 감자피자 감자구이 감자튀김 만드는법 둘째가 감자요리를 좋아해서 저녁 메뉴로 만들어 감자튀김 감자를 한번 삶은 뒤에 으깨서 만든 감자튀김이... blog.naver.com 주말 저녁에 만들어 먹었던 오징어볶음 남편이랑 둘이서 땀 흘러가 정말 맛있게 먹었지. 물기없이 매운 오징어볶음 레시피 양념 황금레시피 청양고추를 넣어 오징어볶음을 만들었는데 내가 만들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남편이 밖에서 사서 먹는 것... blog.naver.com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들 기력 떨어질까 고기도 자주 먹였다. 스테이크 덮밥 만들어서 먹고 다음날은 고구마 맛탕과 남은 스테이크 구워서 차린 밥상 주말 한 끼 정도는 분식으로 먹는 것 같다. 남편이나 아이들이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떡볶이는 단골 메뉴인 것 같다. 어묵탕에 소면 말아서 먹어도 맛있었다. 바삭하게 구운 만두. 날씨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지 떡볶이에 잘 어울리는 어묵탕 요즘 떡볶이 밀키트도 너무 잘 나와서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기 편한 것 같다. 둘째랑 저녁 먹는 날은 간단하게 돈까스 ...
식재료 중에서 늘 냉장고에 있는 달걀과 두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이연복 셰프의 두부달걀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부드러운 두부와 달걀의 만남 영양은 덤이 아닐까 싶다. 다행히 아이는 밥반찬으로 잘 먹고 나는 간단하게 한 끼 식사로도 좋았던 메뉴이다. 나의 간단한 저녁 메뉴도 되면서 아이의 밥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가 좋다. 달걀 요리, 두부달걀볶음 달걀 3개 두부 한 모 대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소스 만들기 진간장 1스푼 물 200ml 굴 소스 3스푼 전분가루 1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스푼 통깨 1스푼 아이는 국 종류와 함께 밥반찬으로 차려 주었고 나는 한 끼 저녁식사로 먹었는데 소화도 잘 되고 가볍게 먹기 좋았다. 씹는 식감을 위해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꺼내 본다. 대파, 홍고추,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피망이나 당근이 있으면 넣어줘도 좋다 이연복 셰프의 본 레시피에서는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었는데 나는 아이랑 같이 먹는 메뉴라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다. 소스만 만들어 두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임은 틀림없다. 물 200ml 진간장 1스푼 굴소스 3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전분가루 1스푼 분량이 재료들을 넣었으면 잘 섞어준다. 두부 한 모를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썰어 놓은 두부는 볼에 담고 풀어 놓은 달걀 1/3 정도를 부어서 달걀옷을 입혀준다. 한번 달걀옷을 입혀서 두...
요즘 먹었던 집밥메뉴 핸드폰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보기 샐러드, 소고기구이, 토마토리조또 흑백 요리사 보면서 리조또 먹고 싶어서 그날 저녁으로 급하게 만들었던 토마토리조또 토마토 소스로 만든 리조또 냉장고에 베이컨과 새우가 있어서 같이 볶아서 만들었다 남은 밥 넣고 조려 준 뒤 피자 치즈 올려서 오븐에 돌리면 완성이다.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잘 먹었던 메뉴이다. 소고기 구워준지 좀 된 것 같아서 단골집에서 사 온 소고기 구워서 같이 차린 밥상 남편이 호박쌈 사서 먹고 싶대고 해서 청국장 끓인 날. 나이 들수록 이제 청국장 같은 담백한 음식이 좋아진다. 아이들 반찬으로 훈제 오리 굽고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도 굽고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도 차린 밥상 고등어구이, 도라지무침, 오징어젓갈, 호박쌈,열무김치 호박쌈 위에 청국장 올려서 쌈 사서 먹었더니 완전 꿀맛! 호박쌈은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이다. 지난주 연휴 둘째 신발 사러 갔다가 셋이서 외식 첫째는 학교 기숙사에서 일본식 라면, 돈가스, 돈부리 돈가스 양도 많고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어느 날 내 아침 요즘 레몬수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는 중 뱃살이 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레몬수 꾸준히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 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이것저것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 바나나 구워서 같이 먹기 다음날 아침도 샌드위치 바나나를 사면 항상...
별거 없는 우리집 밥상. 워킹맘이 후다닥 차릴 수 있는 저녁메뉴 남편이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평일 저녁 훈제오리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구입한 오이로 냉국도 후다닥 만들고 월남쌈에 넣을 야채도 후다닥 썰어서 차린 밥상 20분 안쪽으로 차린 밥상이다 오이냉국은 오이를 얇게 채 썰어서 냉면육수 넣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했다. 냉장고에 훈제 오리가 있어 월남쌈 만들어 먹으려고 마트 야채 코너 갔더니 야채 가격에 후덜덜했지 오이만 사서 그냥 왔다. 집에 있는 양파, 깻잎을 썰고 맛살과 오이를 손질에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있어 소금 뿌려서 살짝 구워냈지. 훈제 오리는 세일할 때마다 구입해두는 비상 메뉴임. 날씨 더울 때는 비빔면에 만두 구워서 한 끼 해결한 날. 유일하게 잘 크고 있는 우리 집 텃밭 부추와 깻잎 필요할 때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텃밭 갔더니 부추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부추김치를 만들었다. 100프로 야채로 차린 밥상이다. 부추김치, 부추전, 감자볶음, 가지 된장 무침 된장 소스 가지튀김 남편도 아이들도 잘 먹어서 또 만들었다. 가지튀김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튀김소스 레시피 술안주메뉴 가지요리 요즘 가지철이라 그런지 가지가 저렴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길에 로컬푸드에서 장을 보는데 가지 3개에... blog.naver.com 내가 좋아하는 양배...
별거 없는 집밥메뉴 이날의 주메뉴는 육회가 아닐까 싶다. 육회비빔밥 만들어 먹으려고 나물반찬 3가지를 반찬가게에서 구입을 했다. 도라지나물, 고사리 나물, 얼갈이 무침 그리고 깻잎 장아찌, 육회 아이들이 육회를 너무 좋아한다. 자주 가는 정육점에서 구입을 하고 소스까지 챙겨 주시기 때문에 퇴근하고 바쁠 때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감자채 볶음, 깻잎김치, 소고기 구이 오징어젓갈, 김치, 된장찌개, 알감자조림 육회 구입하면서 소고기도 구입해서 다음날 바로 구워주었다. 텃밭에 수확한 깻잎으로 깻잎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 먹는 깻잎 김치 때문에 밥 두 공기 먹을 뻔했다. 한우 갈빗살은 역시 진리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성장기 아이들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몇 점만 먹어 본다. (니들이 엄마 마음을 알아? ㅋㅋㅋ) 첫째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과 둘째가 좋아하는 할머니표 김치 똑같은 김치를 우리집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 맛과 친정 냉장고에 넣어둔 맛이 다르다. 친정 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휠씬 맛있다. 두부가 없어서 양파와 감자만 넣고 끓인 된장찌개 조금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땡초도 넣었다. 친정에서 얻어 온 감자로 알감자조림도 만들고 감자채 볶음도 만들었다. 아직 텃밭에 깻잎이 너무 많다. 깻잎장아찌를 더 만들어야겠다 가족들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먹는 날에만 이것저것 밑반찬을 꺼내서 밥상을 차려 본다.
요즘 밥상.. 가끔 나도 남이 해주는 밥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은 내가 밥하기 싫다고 하면 "그럼 외식할까?" 그래 말은 고맙지만, 외식도 귀찮을 때도 있고 한 끼 외식이 집에서 챙겨서 먹으면 몇 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 생각도 들고 지난주와 이번 주는 1호의 시험기간이라 거의 집밥으로 해결했었다. 이번주 금요일 1호 기말고사 끝나고 오면 1호가 먹고 싶은 메뉴로 외식을 하러 가야겠다. 어느 날 저녁 둘째랑 먹었던 스파게티와 또띠아 피자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으면 자주 만들어 먹는다. 1호가 오는 금요일 저녁 1호 라이딩 하고 돌아오는 길이 항상 퇴근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그래서 집에 오면 후다닥 저녁 챙기기 바쁘다. 금요일 저녁은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로 차렸다. 된장국, 고등어구이, 쌈 채소, 깻잎찜, 탕수육, 연어 금요일에 남편이 재택근무를 해서 혼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더라 남은 탕수육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텃밭의 고추가 많이 열어서 수확해서 왔다. 마트 장 보면서 1호에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연어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 한 팩을 구입했다. 소스까지 함께 들어 있어 후다닥 챙겨 줬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노르웨이 고등어 구워서 올리고 둘째가 좋아한 된장국도 보글보글 끓여서 차려주었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가족들 모두 같이 먹을 수 있는 저녁밥상 둘째랑 ...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먹었던 집밥메뉴들 둘째랑 평일에 소소하게 챙겨 먹다가 주말 보내면 먹는 양이 확실히 늘어난다. 1호 기숙사 버스 기다리면서 롯데 마트에서 장 보다가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스시랑 라면이라고 이야기한다. 생연어 사서 연어 스시 만들어 줄까? 하다가 장 보다가 웰 포인트 40% 할인 중이라 1호가 좋아하는 스시 2팩 사서 왔다. 집에 오자마자 1호 일주일치 빨려 놓고 후다닥 라면 끓이고 저녁을 차렸지 엘포인트 40% 할인이라 4명이서 남을 장도로 배부르게 먹었다. 토요일 아침은 또띠아로 어남선생 새우 꿀피자 , 참외랑 오렌지주스로 아침을 먹었다. 어남 선생 새우꿀피자 만들기도 쉽고 냉동새우랑 또띠아만 있으면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어 추천! 평일에 둘째가 잘 먹었던 으깬 감자전으로 만든 감자전도 굽고 점심상을 차렸지. 텃밭에서 따온 쌈채소와 된장국, 감자전,메추리알장조림,열무김치, 애호박가지무침으로 차린 점심밥상 요즘 둘째는 승마체험 중이라 점심 빨리 챙겨서 아빠랑 같이 보냈다. 둘째가 없으니 첫째도 집중해서 기말고사 준비 토요일에 비가 내려서.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로 부추전도 구웠다 부추는 한 번씩 잘라주면 또 자라고 자라고 벌써 3번째로 잘라서 먹었다. 깻잎, 양파, 부추, 전분가루, 달걀, 멸치 액젓 넣고 바삭하게 부친 부추전 야채 가득 넣고 만든 부추전 아이들이 밥반찬으로 잘 먹었다 일주일 전에 사...
지난주부터 날씨가 더워져서 지치는 것 같다 그런데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지? 금요일 1호가 기숙사에서 나오는 날이라 마트에서 아이를 기다리면서 장을 본다. 아이 픽업하고 돌아와서 후다닥 저녁을 차리고 어제저녁은 마트 장 보면서 장어가 세일하길래 바다 장어 두 팩을 구입했지 롯데 마트 수산대전 20% 할인으로 구입한 장어 금요일이라 일찍 퇴근할 줄 알았던 남편이 늦는다는 말에 일단 장어 한 팩만 개봉해서 구웠다. 장어구이에 소스가 들어 있지 않아서 장어 소스도 급 만들었지. 장어 데리야키 소스 만들기 물 100ml 진간장 4스푼 굴 소스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후춧가루 양파 반 개만 채 썰어서 준비하고 손질된 장어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구워주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줌 장어가 적당하게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고 양파 1/2개 반개 썰어서 노릇노릇 굽고 소스를 넣고 조려준다. 어느 정도 소스가 조려 주면 구운 장어에 소스를 붓고 장어에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조려주면 장어구이 완성된다. 흰밥에 올리면 장어덮밥이 된다. 나는 깻잎에 쌈 사서 먹으려고 덮밥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열무물김치 한번 만들어 주니 밑반찬으로 먹기 좋다. 금요일에 만든 가지, 애호박볶음 오이가 제철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오이무침 요즘 텃밭 갈 때마다 깻잎을 수확해서 오는 것 같다 깻잎 여러 장에 무쌈 ...
요즘 우리집 밥상은 채소들로 가득하다 매일 물 주고 보살피는 덕분에 텃밭의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점심으로 먹었던 우리집 밥상 수영하러 가기 전에 미리 국 끓여 놓고, 고등어 구워놓고 오랜만에 가족들 모두 수영하고 돌아와서 같이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쌈채소, 파김치, 된장국, 열무물김치, 고등어구이, 마늘쫑볶음으로 차려진 밥상 지난주에 담았던 열무물김치가 딱 먹기 좋게 맛이 들었다. 고추장 오리불고기 구워서 먹었다 텃밭에 깻잎이 따도 따도 올라와서 깻잎도 가득 넣고 만들었다. 마늘쫑 볶음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쌈채소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다 마라탕 소스 구입해서 마라탕 만들어 먹었던 날. 청경채, 버섯, 배추, 불고깃감 넣고 만들었다.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마라탕 소스 재료 주말저녁메뉴 주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을 만들어서 먹었다. 밖에서 사 먹는 맛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마라탕... blog.naver.com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국물이 매콤하니 맛있었다. 마라탕과 같이 먹을 고기만두도 찜기에 쪄서 부드럽게 먹었다. 매일 먹는 밥이 지겨울 때는 면 요리를 가끔 만들어 먹는다 열무물김치 넣고 만든 비빔국수 이날은 어머니 기일이라 전을 부쳤다. 다진 고기 넣고 깻잎전을 만들었지. 바삭바삭하게 완성된 깻잎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육회랑 나물 3종 깻잎전으로 저녁 먹었던 날 다음날 남은 ...
봄에 나오는 나물 반찬으로 차린 저녁밥상이다. 시금치나물, 취나물무침, 두릅나물, 고등어, 파김치, 콩자반 차렸다. 찌개 종류나 국물이 없다. 이제 나이가 드니 나물 반찬이 좋다. 먹고 나면 소화도 잘 된다. 식탁 위가 모두 초록 초록이라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남편과 나는 맛있게 먹었다. 친정에서 얻어온 두릅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쌉싸름하니 맛있다. 초장에 찍어서 먹으니 없던 입맛도 살아난다. 봄나물하면 머위나물과 취나물이지. 시금치나물도 친정 엄마 텃밭에서 얻어 온 것이다. 일주일 전에 내가 직접 만든 파김치도 지금 딱 먹기 좋게 익었다.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신 콩자반 볶음 콩이 몸에 좋다니 많이 얻어 왔다. 바삭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고등어는 국내산 고등어 보다 노르웨이 고등어가 맛있더라 밑반찬 나물이 있다 보니 김치찌개랑 떡갈비만 구워서 또 밥상을 차렸다. 바삭바삭하게 김도 구웠다. 1호가 좋아하는 낙지 젓갈도 꺼냈다, 한 번씩 반찬 없을 때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주는 냉동 떡갈비 비상식량으로 딱 좋다. 친정에서 얻어온 미나리로 미나리전도 구웠다. 부침가루는 적게 넣고 미나리만 가득 넣고 바삭하게 구워보았다. 봄나물로 차린 우리집 밥상.. 두세 끼 정도 차려 먹으니 만들어 놓은 봄나물 반찬도 없어졌다. 평일에는 2호랑 둘이서 조촐하게 먹고 금요일 저녁부터 밑반찬 만들고 집밥 다운 집밥을 차린다.
지난주는 장 본 품목도 기록하지 못하고 게으르게 보낸 한주가 되겠다. 이번 주부터는 정신 차려야지... 된장 넣고 봄동 무침을 만들었다. 요즘 봄 동전 만들어 먹어도 그냥 쌈 사서 먹어도 맛있더라.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쳤더니 맛있었다. 아이들 식단 들기름 두부구이, 볶은 김치, 봄동 된장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무침 반찬 없을 때 두부로 소금 간 약간하고 들기름에 지글지글 구워서 먹는 두부 반찬 여기에 볶음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이날의 주요 메뉴는 돼지 갈지 조림이었다, 양념장 만들기 귀찮아서 시판 양념장 이용했다. 요즘 시판 양념장 너무 잘 나온다. 돼지갈비조림, 봄동 무침, 멸치무침, 무말랭이무침, 미역국, 불닭면,미역국 밥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어서 비빔면 끓여서 같이 먹었다. 쌈 채소 위에 불닭면 쌈 사서 먹으면 먹을 만하다. 반찬은 만든 것도 있고 친정에서 얻어 온 반찬도 있고 멸치무침은 반찬가게에서 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갈비조림 둘째는 양념장에 밥 비벼서 잘 먹었다. 1호랑 외식 부대찌개랑 제육볶음 먹으러 간 날. 여기 반찬 종류도 많아서 부대찌개 많이 남겨 놓고 왔다. 반찬 없어서 된장찌개 끓이고 삼겹살 구워서 먹었던 날. 오랜만에 불판에 삼겹살 구워서 먹으니깐 맛있더라. 사진 찍기 전에 젓가락 올라오는 민망한 손. 그렇게 배가 고팠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김밥 먹어야지...
#한그릇음식#닭곰탕만들기#닭곰탕레시피#닭곰탕만드는법#단백질식단 #보양음식#닭곰탕끓이는법#국요리#닭요리 반찬도 없고 밥하기 싫을 때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닭곰탕이다. 어제 장 보러 가기도 싫고 해서 쿠팡에서 볶음용 닭은 주문했다. 처음에는 간장 닭볶음을 만들까 하다가 감자도 없고, 뭐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 닭곰탕을 만들었다. 장 보러 가기 싫을 때 그리고 다음날 먹을 게 없을 때 한 번씩 주문하는 쿠팡프레쉬에서 주문하면 편하다. 백숙용 닭을 사용해도 되지만 나는 볶음용 닭을 사용하는데 손질할 때 편한 것 같다. 깨끗하게 씻어서 닭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닭곰탕은 정말 간단하게 재료만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끝이다. 담백한 국용을 위해서 무, 껍질을 벗지기 않은 양파는 필수로 들어가고 대파와 마늘을 넣어준다. 여기에 대추도 있으면 좋고 깨끗하게 씻은 닭은 냄비에 넣고 생수를 넣는다. 닭의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넣는다. 여기에 닭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한 소주를 종이컵 반컵 정도 넣어준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40분 정도 끓여준다. 완전 푹 끓여졌어요. 무와 대파, 양파와 푹 익었다. 체반 위에 익은 무와, 대파, 양파를 건져낸다. 이때 익은 재료들에서 나오는 닭물양도 만만치 않다. 잘 받았다가 냄비에 넣는다. 익은 닭고기도 한김 식힌 후 위생 장갑을 끼고 뼈를 발라준다. 익은 재료들을 건...
한주가 또 이렇게 흘러간다. 다음 주면 아이들이 개학이라 그래도 한숨 돌리는 여유가 생긴다. 개학과 동시에 단지 내 아파트 엄마 만나서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이번 주 크게 장 본 건 2번 정도 소소하게 장본 것까지 포함하면 3번 정도 봤는데 늘 먹을 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월요일 오전 사과, 방울토마토, 핫케이크 오랜만에 핫케이크를 만들었더니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핫케이크는 남편이 얇게 잘 만드는데 말이지. 월요일 점심/유부초밥, 라면 단무지 잘게 썰어서 유부초밥 만들기 남은 유부는 라면에 썰어서 넣었다. 라면 한 개 끓여서 둘이서 나누어 먹었지 나는 유부초밥이 좀 싱거운 것 같아서 김장 김치 올려서 먹었다. 월요일 점심 먹고 장 보러 나갔다. 우리 집 아파트 앞에 큰 재래시장에 있어 대형마트 가기 싫을 때는 재래시장을 간다. 재래시장 안에 큰 마트가 있어 여기서 소소하게 장을 보는 편임 월요일 저녁 밥상 미역국, 제육볶음, 감자채 볶음 소고기 국거리가 냉동실에 있어서 끓이고 제육볶음 만들어서 먹었다. 저녁밥상 한식밥상 가정식밥상 설탕 없이 제육볶음 만드는법 월요일 저녁밥상이다. 냉동실에 한우 국거리가 있어 미역국도 끓였다. 오늘 저녁의 주메뉴는 제육볶음이 되... blog.naver.com 화요일 아침/샌드위치, 커피 첫째는 샌드위치, 둘째는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임. 나는 아이들 밥 먹이고 청소기 돌리고 커피 ...
어제 저녁에는 간단하게 수육을 만들어 먹었다. 콜라 넣고 만들었는데 야들야들 정말 맛있었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강추! 요렇게 상추에 밥 약간 올리고 김장김치 올리고 수육 올려서 먹으니 꿀맛. 콜라 수육맛있게 만드는법 수욕용 돼지고기 한근 양파 1개 콜라500ml 소주360ml 통후추 30 진간장 1/2스푼 물 종이 2컵 대파 재료가 심플합니다. 소주 360ml 콜라 500ml 물 종이컵 2컵 진간장 종이컵 1/2컵을 넣는다. 후춧가루 대략 30알 넣는다 양말을 껍질째 넣은 이유는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항암효과에 도움이 된다. 모든 준비과 되었으면 냄비 뚜껑을 닫고 수육을 삶아준다. 강불에서 5분 삶기 5분이 지나면 중불로 낮추고 35분 삶아주는데 중불로 줄여서 15분 정도 지났을 때 고기를 한번 뒤집어 준다. 냄비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요렇게 수육이 야들야들하게 잘 삶겨졌다. 수육은 식었을 때 보다 삶았을 때 바로 썰어서 먹는게 제맛이다. 뜨거울 수 있으니 위생장갑에 목장갑을 끼고 썰거나 나는 집게를 누른 후 한쪽 손으로 썰었다. 다른 밑반찬도 없고 수육과 된장찌개만 끓여서 완성된 저녁밥상 안속까지 잘 익었다. 수육 두께는 취향에 따라 썰어서 접시에 올려주면 된다. 아이들도 엄지척 했던 콜라와 소주를 넣고 만든 수육 수육 삶을때 된장도 넣고...
#현실밥상#저녁밥상#아이들밥상 오늘은 축구 중계가 있어 일찌감치 아이들 밥 챙겨주고 설겆이까지 마쳤다. 오늘 화상수업이 있는데 어제부터 오른쪽 눈 밑이 따갑고 아파서 화상수업도 취소했다. 사실 축구 경기 때문이 것도 있고. 월요일 장 본 걸로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아이들 밥 챙겨 주고 있는 중이다. 이제부터 냉장고를 가볍게 비우고 장을 보는 습관을 가져보겠다. 오늘은 둘째가 좋아하는 계란찜으로 정했다 며칠 전에 순두부 2팩 구입한 것 중 한 팩은 그라탕 만들어 먹고 한 팩 남을 걸로 순두부 계란찜을 만들었다. 계란찜에 넣을 당근과 대파도 잘게 썰어서 준비했다. 달걀 4개 풀어서 잘 저어주고 소금 약간 뿌려주었다. 순두부를 뚝배기에 넣기 전에 다시마 육수 150m를 먼저 넣고 껍질째 순두부 반으로 자른 걸 넣고 살짝 부셔준다. 가스불을 올려서 순두부를 먼저 보글보글 끓이다가 계란 푼 걸 넣어준다. 여기에 맛술 1스푼과 새우젓 1스푼을 넣어준다 새우젓 없으면 멸치 액젓 1스푼 정도 넣어주면 된다. 처음에 센 불에서 끓이다가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다. 뚝배기에 눌러 붙이 않게 한 번씩 저어준다. 몽글몽글 계란찜이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인다. 참기름 1스푼 넣어주고 뚜껑 닫고 3~4분 정도 뜸 들이기 안속까지 몽글몽글 끓여진 순두부 계란찜 먹기 전에 당근과 대파도 올려준다.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끝!! 아이들도 잘 먹는 순두부 계란찜 부...
어김없이 찾아오는 저녁시간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외식을 했다. 방학이라 매번 집밥만 먹는 아이들이 좀 안쓰럽기도 하고 나이 들어 뷔페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 편인데 아이들이 원해서 다녀왔는데 여자아이들이라 몇 번 먹지도 않고 그만 먹는다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지. 어제저녁 식단으로 차려준 저녁 메뉴 순부두그라탕, 돼지고기장조림, 감자채 볶음, 어묵조림 지난주에 만들어 놓은 밑반찬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평일에 남편이 같이 밥을 먹지 않으니 밑반찬을 만들어 놓아도 줄지 않는 느낌? 다음부터는 아주 소량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양 조절에서 늘 실패한다. 며칠 전에 순두부 2팩으로 붙어져 있는 걸 사 왔다. 방울토마토와 소시지를 소진해야 한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순두부 그라탕을 만들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보글보글 끓는 물에 순두부를 팩채로 넣어 30초가량 데워준다. 반으로 자른 뒤 안속의 순두부가 깨지지 않게 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다. 소시지 2개도 꺼내서 자르고 방울토마토도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다 소시지는 끓는 물에 순두부 데울 때 같이 넣고 불순물을 제거해 주었다. 냉장고를 뒤적뒤적 하다 보니 블랙 올리브가 있어 반으로 썰어서 준비했다. 그라탕 용기에 순두부를 먼저 넣고 썰어 놓은 방울토마토, 소세지, 블랙 올리브를 골고루 올려준다. 그리고 그 위에 파...
지난 월요일과 금요일까지만 기록한 주간밥상 주말밥상도 이어서 기록을 해본다. 다행히 일주일 식비는 지난 기록에 남긴 것처럼 더 이상 소비를 하지 않고, 10만원 선에서 일주일 식비가 해결이 되었다. 일주일 장보기 식단표 주간밥상 식비 10만원대 도전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보기도 겁난다. 과일값이며 야채값이며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물가가 많이 오... blog.naver.com 토요일 아침 식단: 토마토 스크램블에그, 카레 금요일 저녁에 만든 카레가 남아서 아이들은 아침으로 카레를 데워주었다. 나는 간단하게 토마토 스크램블에그 남편은 우리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을 했다. 가족들 먹여 살린다고 고생하는 남편.. 토요일 점심:치즈돈가스, 샐러드, 두부, 돼지고기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두부구이 냉장고에 남아 있는 밑반찬들 모두 꺼내서 차려주고, 홈플에서 구입한 치즈돈가스를 에어프라이에 구워서 차린 점심 메뉴이다. 요즘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나는 점심도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었다 삶은 병아리콩과 두부구이를 올려서 함께 먹으니 어느 정도 포만감도 있고 소화도 잘 되더라. 토요일 저녁:스파게티, ACC 주스 남편이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해서 아이들은 간단하게 스파게티와 ACC 주스 만들어서 저녁 해결했다 나는 스파게티 조금과 ACC 주스를 마셨다.. 주말인데 저녁까지 먹는 걸 절제했지만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둘이서 맥주를 마시고 말...
목살요리 서가앤쿡 목살 필라프 만들기 점심때 혼자서 목살을 구워 먹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기 위해 혼자 점심 먹을 때도 되도록 잘 챙겨 먹으려고 하는 중 점심 먹고 남은 목살로 저녁에는 아이들을 위해 목살 필라프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엄지척!! 목살요리 목살 필라프 만드는법 목살 2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애호박 약간 돈까스 소스 1.5스푼 굴소스 1.5스푼 식용유 후룻가루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 버터 20g 목살 200g을 준비했다. 양파는 되도록 들어가면 좋고 야채는 냉장고에 있으면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 우리집 냉장고에는 애호박, 당근이 있어 넣어 보았다. 애호박 대신에 파프리카도 좋다. 목살 씹는 식감을 위해 너무 잘게 썰지 않고 좀 큼직큼직하게 썰었다. 목살 밑간하기 맛술 2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한다. 바로 요리할 때는 상온에 두고 미리 밑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좋다. 양파, 당근, 호박을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목살 필라프 소스 만들기 굴소스와 스테이크 소스 또는 돈가스 소스를 1:1 비율을 섞어준다. 나는 굴소스와 돈가스 소스를 각각 1.5스푼을 넣어 섞어주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넉넉하게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썰어 놓은 당근과 애호박을 넣어 볶아준다. 애호박과 당근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양파를 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