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은 각각 다른 범주의 금융기관들이 포함된 개념입니다. 이들 간의 차이를 이해하면 서비스 선택과 대출 조건을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각 금융권의 특성을 정확히 알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1금융권의 정의와 특징
은행법을 적용받는 금융기관들로 구성되며, 국가의 엄격한 규제를 받음
예금자 보호 제도: 예금 최대 5천만 원 보호
대출 심사 엄격, 낮은 대출 금리, 안정성 강조
2금융권의 정의와 특징
은행법을 따르지 않으며,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 포함
대출 심사 완화,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금리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예적금, 보험, 카드 등)
3금융권의 정의와 특징
대부업체, 사채업체 등 제1금융권 및 제2금융권에 속하지 않는 기관
규제 미비, 높은 대출 금리
대출 조건 유연하지만 높은 연체 위험
금융권별 대출 조건 비교
제1금융권: 까다로운 대출 심사, 낮은 금리
제2금융권: 대출 심사 완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제3금융권: 유연한 대출 조건, 높은 금리와 연체 위험
금융권 선택 시 고려사항
각 금융권의 특성에 맞는 선택 중요
안정성, 대출 조건, 금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 필요
- 예금자보호 한도가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상향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
- 이 법안은 여야 합의를 거쳐 12월 중 국회 의결 및 정부 이송/공포를 거쳐 시행될 예정
- 해외의 예금자보호 한도는 미국 3억 5천만원, 일본 9천만원 수준
-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은 일본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으로 예상
-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은 개정안 발표 이후 1년 이내, 구체적인 시점은 금융위원회가 지정
- 예금자보호 1억 상향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
- 예금자보호 1억 상향에 맞추어 2금융권의 예금자보호 한도도 1억으로 상향될 예정
- 예금자보호 1억 한도가 넘는 곳은 우체국으로, 우체국은 예금 전체 금액에 대해 전액 보장
- 내년 하반기에 예금자보호 1억 상향 시기가 확정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