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다녀온 여행지는 경남 고성이었다. 고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몇 군데 돌아보고 조금은 알게 된 시간 오늘은 대표적인 고성 여행지 공룡박물관을 둘러보는 시간이다. 항상 지나치기만하던 고성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는 것이 고성하면 공룡이 떠오를 정도로 화석지가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근처에는 상족암 군립공원이 같이 있는데 푸른 남해 바다를 걸으면서 공룡의 발자국을 따라 함께 여행하고 가까이에서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공룡박물관 지난 여름에 다녀온 곳이라 조금은 더운 날씨로 땀이 좀 나는 시간이었다. 봄이나 가을에 가면 좀 편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일 것 같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 어른 3000원으로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여기 고성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을 함께 둘러보아야 제대로 된 고성 여행지를 돌아보는 것이다 꼭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관람 코스 주차장-공룡박물관 - 공룡탑 - 출렁다리 - 산책로 - 경남청소년수련원 - 공룡박자국탐방로 - 상족암 실내 공룡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실물크기의 공룡화석을 만날 수 있어 가장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공룡발자국에 대해 종류와 형태, 크기를 통해 고성 공룡 발자국에 대해 알아본다. #고성여행지 야외를 둘러보다보면 실물크기의 공룡들을 실감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만나게 된다. 정말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