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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출범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린다고 한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하에서 각종 부동산 규제로 묶여있던 발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각종 지표들에서 그런 동향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 출처 @국토연구원 ■1월 105.8→ 2월108.5 로 2.7p 상승. 5개월 연속 하락세였음→상승으로 돌아섬. 지수가 100보다 크면 가격 상승 100보다 작으면 가격 하락 ■ 서울 105.3→ 105.9, 0.6p 상승 ■ 경기 105.6→ 108.0, 2.4p 상승 ■ 인천 104.0→ 114.2, 10.2p 상승 수도권 전체 역시 105.3 →108.1상승 전환 ■ 비수도권(지방)도 106.2→ 109.2 상승 ■ 세종(74.5→89.1) 14.6p 상승 ■ 전북(111.9→122.9) 11.0p 상승 전국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 141.4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이번에 소폭 상승.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보합이었음. 이 조사결과는 2월분이며 대선 기대감이 이 때부터 서서히 반영되기 시작한 것 같다. 이런 상승은 윤석열정부의 규제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의 선반영이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규제 완화 공약 1. 정비사업 완화 2. 부동산 세제 완화 3.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아무튼 뉴스만 보면 각종규제를 풀어 주겠다해서 좋을 거 같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