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초기~임신중기 기형아검사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임신초기 1차 기형아 검사 시기는 11주~14주에 진행하며
이때 태아 목투명대와 혈액검사를 진행합니다.
임신 중기 2차 기형아검사는 15주~20주에 진행합니다.
- 무뇌증은 태아의 뇌와 두개골이 발달하지 않는 선천적 기형
- 무뇌증은 주로 초~중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 가능
- 무뇌증의 원인은 신경관결손,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 무뇌증을 가진 아이는 대부분 태어난지 수 시간 내 사망
- 무뇌아 아기 울음소리는 산모에게 출산 트라우마를 줄 수 있음
- 무뇌아 아기는 뇌의 발달이 미완성되어 정상적인 울음소리를 내지 못함
- 1차 기형아검사 시기는 임신 초기인 10주~13주 사이
- 1차 기형아검사 종류는 크게 태아 목투명대 검사와 혈액검사로 나뉨
- 태아 목투명대 검사는 초음파로 태아 목 뒤쪽 투명한 부위의 두께를 측정
- 혈액검사는 임산부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
- 기형아검사 쿠폰은 각 거주지 시군구에 따라 지원 내용과 금액이 다름
- 기형아검사 쿠폰은 비용 일부나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음
- 에드워드 증후군은 18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유전질환
- 남아보다 여아에서 3~4배 가량 발생 확률이 높음
- 저체중 출생, 소두증, 소악증, 기형적인 귀, 손가락, 발가락 이상 등의 신체적 특징을 보임
- 정신적 특징으로는 중증의 지적장애와 현저한 지연을 보임
- 대부분의 아이들은 출생 후 10주 이내 사망하며, 1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드묾
- 원인은 염색체 비분리 현상으로, 고령 산모에서 발생 빈도가 높음
- 진단검사로는 양수검사와 융모막 검사가 있으며, 각각 15주~20주, 11주~13주에 실시
- 양수검사는 9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