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리모델링
21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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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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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벽마감재 루나크림(Luna Cream) 라임스톤 석재

생동감이 있는 건물외벽마감재를 선택하려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그 어느때보다 라임스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유럽 못지않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건물외관은 그저 튼튼하기만 하면 문제 없다는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었고요. 대한민국이 G20선진국에 반열에 오르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이 생겨 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라임스톤을 건물외부에 혹은 내부에 시공하면 정말로 아름다운가요 ?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Sure! 당연하지요! 그런데 왜 이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을까요 ? 이유는 많겠지만, 두어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첫번째, 서두에 언급한대로 선진국형 디자인적인 욕구가 있겠고요. 두번째,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비싼 줄로만 알았던 석재마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사실, 대리석, 화강석, 라임스톤을 포함하는 석재 단가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거든요. 단, 사용하는 라임스톤은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가격적인 접근만 했다가는 생각도 못했던 문제들이 생겨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말씀이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라임스톤 루나크림은 적당한 가격과 화이트에 가까운 연유빛깔이 고급스러우며 건물외벽마감재 및 인테리어 석재로 사용 가능한 종류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밝으며 내츄럴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군데군데 조개화석이 분포되어 있...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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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프로 로쏘(Diaspro Rosso) 천연 대리석 / 화려한 인테리어

왠지 이름만 들어도 멋지고 화려한 대리석이라는 느낌이 들지요 ? 디아스프로 로쏘는 (Diaspro Rosso)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옥의 종류로서 모든 종류의 광물이 포함되고 때로는 빨강, 때로는 노랑, 때로는 브라운 등 여러가지 현란한 컬러를 가지는 천연 대리석 입니다.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젬스톤, 즉 세미프레셔스 스톤이 있는데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고급 가구와 장식품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진하게 숙성된 가구상판과 거실테이블상판으로 품격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디아스프로 로쏘 슬랩으로 가공하여 주방 싱크대, 미드웨이, 아일랜드에 시공된 모습 입니다. 작품을 보는 듯 하고 화려합니다. 마치, 격동적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아일랜드 화산에서 분출되는 용암의 강 같은 느낌입니다. 디아스프로 로쏘는 일반적인 대리석 가공 공정 보다 더 섬세하게 제품을 생산 합니다. 고가이기도 하지만 주로, 주방 및 욕실 가구로 사용되고 포인트가 될만한 상판 및 벽체에 시공되므로 완벽한 표면 처리가 요구 됩니다. 표면 마감(Finish)은 주로 천연 대리석의 진면목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연마 폴리싱 형태로 사용 합니다. 그렇지만, 디자이너의 요구에 따라 무광, 에칭, 샌드블라스트 등으로도 가능하며 마감 변경시에는 사전에 담당자 상담이 필요 합니다. 디아스프로 로쏘의 매력은 예단 할 수 없는 변화와 풍부한 색채감 일겁니다. 다른 대...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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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키앙카 디 오스투니 세라믹이라면 아늑한 33평 아파트 인테리어는 NO Prob !!

인피니티 세라믹 빅슬랩 SE09 키앙카 디 오스투니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공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아이보리 크림 빛깔의 눈부신 환한 모습은 쉽사리 물리거나 싫어 하시는 분이 없기 때문에 그렇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우아한 색감이며 라임스톤과 같은 매트한 파스텔 질감, 손끝으로 만졌을때 부드러운 가죽같은 기분좋은 촉감이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마감재가 갖춰야 할 장점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SE01 세라믹 빅슬랩 키앙카 디 오스투니는 (Chianca Di Ostuni) 의도적으로 계획생산된 그라데이션과 입자의 배열에 조명이 더해지면 극적인 아름다움을 뿜뿜 합니다. 따라서, 간접조명이나 스팟조명을 적절히 배치하면 보다 아늑하고 포근한 실내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 동안에 아트월로 자연광이 반사되거 직접 닿게 되면 오스투니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느낌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키앙카 디 오스투니의 무난함을 엿 볼 수 있는 장면 입니다. 집안의 다른 가구나 집기, 장식품과도 잘 어울리지요 ? 어찌보면 기본 색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감 있는 하모니가 잘 이뤄지는 편안함을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부를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지도록 하고 싶다면 오스투니를 바로 추천 합니다. 기왕이면 복도와 주방을 포함해 모든 부분을 시공해 주시고요. 키앙카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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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세라믹대리석 체포로마노 SE12 Ceppo Romano, 천연 체뽀디그레 Ceppo Di Gre와 세포로쏘 cepo rosso

인피니티 코드명 SE12 체포로마노(Ceppo Romano)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석양이 멋스럽게 드리워지는 고즈넉한 교외의 카페가 떠오릅니다. 인피니티 SE12 ceppo romano 체포로마노 오늘은 우선 이름부터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체포(Ceppo)는 그루터기를 의미 하고 로마노(Romano)는 로마스러운 이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는 이탈리어 입니다. 발음은 체포, 세포, 체뽀 모두 괜찮고요. 그런데 체로로마노는 아시다시피 인피니티에서 제작한 세라믹대리석 입니다. 감쪽 같죠 ? 천연의 그 것과 컬러만 다르지 오히려 좋군요. 세월이 묻어나는 시골스러움이 예술인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피니티 세라믹입니다. 체포로마노의 영감이 된 천연 체포는 이태리 밀라노 근처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깊은 역사가 있는 멋쟁이 밀라노인들이 좋아하는 라임스톤입니다. 내츄럴 체포디그레 ceppo di gre 정말 독특한 패턴을 보여주고 베이지 색감에서 웜그레이 느낌까지, 또 알 수 없는 암호와 같이 자연스럽게 배열된 입자들의 형태에서 고급스러움 느끼게 됩니다. 다시 체포로마노로 돌아가서,, 처음 보는 모습에서 세련되거나 엣지 있어 보인다. 뭐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그렇지만 끌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포근함 ? 편안함 ? 여유로움이 흐르는 주방의 한 장면이 연출 되네요 마감재가 저 정도는 되어야, 그리고 보니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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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B25 아이코닉 치폴리노 ICONIC CIPOLLINO 세라믹과 천연대리석의 차이점

멀리서 바라만 보던 치폴리노(Cipollino)가 어느새 근처에 와 있습니다. 진하지 않은 녹색의 무늬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물결치듯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한참을 쳐다 보고 있으면 마치 최면에 걸리기라도 할 것 같은 가볍게 들뜨는 기분을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만약 색감이 조금 더 짙었다면 이런 느낌은 안들었을 듯 합니다. 해안가 풀밭 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며 산뜻함이 손에 잡히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지요 ? 사실 위 사진 2장은 사람이 만든, 즉 인조입니다. 세라믹이지요. 혹은, 포세린 빅슬랩이라고도 하고요. 상품명은 MB25 아이코닉 치폴리노 (iconic cipollino) 이구요. 흠 잡힐 것 없이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실제 모델인 내츄럴마블 치폴리노에 비교해도 더 좋아 보입니다. MB25 iconic cipollino 세라믹인 아이코닉치폴리노를 마감재로 채택하는 이유는 ; 첫째, 천연 대리석 치폴리노(cipollino)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시공이 가능한 점과 둘째, 유지관리가 손쉽습니다. 이것 저것 피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없다는 점입니다. 세라믹의 고유한 장점인 수분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세째,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얇은 두께(T12, T6)와 세밀하게 졸리컷과 같은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은 미니멀한 공간 구성을 하도록 도와주는 마법을 보여 줍니다. 반면에, 천연대리석은 우아합니다.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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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석 대안석재 데져트블랙 화강석(Desert Black Granite)

검은색 화강석은 느낌적으로나 물성적으로 고유의 성질인 솔리드함을 감출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건축용 석재중에서 검은색 화강석은 유독 높은 압축강도와 비중을 가지고 있고 수분흡수율도 낮습니다. 따라서, 적용 할 수 있는 마감장소는 실내와 벽체와 바닥 모두에 제한이 없습니다. 게다가, 정서적으로 검정색을 좋아하는 우리의 디자인컨셉과도 일치한다는 장점도 있고 어디에 시공되어도 무난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석재의 컬러가 아닐까 합니다. 버너 규격상품 그런데, 문제는 요즘 마땅한 검은 오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많았던, 덕분에 검정석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마천석(G684)이 귀해져 높은 가격을 줘도 살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씨블랙(C-Black)과 인디안블랙처럼 일치도가 높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마천석 특유의 질감과 색감에 근접한 대안석종 인도산 데저트블랙을 짧게 소개 합니다. 개인적으로 물갈기와 버너 상태 모두 대체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갈기 키작은 슬랩 위에서 언급한대로 데져트블랙은 가격적인 면에서의 메리트도 있고 내구, 내화, 내수성이 평균이상이라서 외장재, 내장재, 계단, 수변시설물 사용가능합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1년전 오늘]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공청소 전(장수CC) 올초에 납품되었던 현장 모습인데 준공청소 전이라서 온갖 먼지가,,, 혹시 기회가 된다면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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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크레모와 델크림 천연 대리석 내외장 마감재 시험성적서 및 물성시험표

요즘은 빅슬랩이라는 꿈의 마감재가 인기가 좋아서 대리석 앞에 천연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됩니다. 포세린 빅슬랩은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일부 품목은 석재 전문가도 못 알아 볼 정도, 마감재죠. 게다가 경량화와 관리의 효율성도 좋으니 인가가 많은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천연 대리석은 그 나름대로의 무게감이 있으므로 빅슬랩과 대리석은 여러모로 비교해 보고 적용 하실 것을 추천 합니다. 델크레모(델크림)은 큰 범위에서 오만에서 생산되는 델리카토크림의 한 종류 입니다. 아마, 이 대리석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수 많은 이름에 혼란이 가중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오만산 델시리즈는 비슷한 물성을 보여주고 있고 단지 이름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광산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이름들을 나열해 드리면, 델리카토, 데져트크림, 데져트베이지, 데져트로제, IMC베이지, 히브리화이트, 히브리펄, 스노우펄, 델크림, 델크레모, 델베이지 등이 있으며 상호간 약간의 컬러와 패턴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섞어서 사용할때는 시공부위별 구획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사용 되어야만 합니다. 각각 금액차이는 크게 나지 않으므로 석종을 완전히 변경해서 사용해도 나쁘지는 않고요. [8년전 오늘 이전 글] 2015.12.11. 8년 전 오늘 권진규 미술관 일신석재 델베이지/브레타냐브라운/니왈라크...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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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장재 추천 루나크림 석재를 비오는 날 보면 ?

라임스톤 루나크림 건물외장재를 쓰고 싶은데 빗물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 혹시라도 젖으면 상하는건 아닌지, 주변에서 오염 많으니까 쓰지 말라고 하던데,, 석재를 판매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제 생각엔 기우일 듯 합니다. 불이 날 것 같아서, 충전소가 많지 않아서 등등 마치 정확하지 않은 정보 인하여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라임스톤이 빗물에 노출되면 오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맞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을때는 말이죠. 그렇지만 적당한 사전조치와 관리계획만 세운다면 약간의 비용으로 그 어떤 건축마감재 보다도 오래도록 건물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침 오늘 비도 오고, 대표적인 건물외장재 라임스톤 루나크림과 샴페인, 델크림 대리석, 데져트블랙 화강석 규격상품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비오는 날 석재 외벽재는 더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감상해 보시고 석종별 자세한 내용은 제목아래 프로필사진을 클릭해서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빗물과 각종 액체 물질로부터 지저분해지고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라임스톤은 표면 보호코팅제(발수제)를 시공 전후로 처리해야만 합니다. 유럽의 어느 건물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인 건물 외관 에이징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깨끗한 외관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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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대리석 외장재 트래버틴 규격상품(T30*600*900, 600*1200)

자연과 동화되어 가는 삶을 위한 특별한 대리석이 있습니다. 트래버틴에는 살아 숨쉬는 지구의 모습이 또렷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남다른 건물을 만들어주는 자연의 선물 입니다. 오늘은 시공사례와 함께 외장재 트래버틴을 간략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트래버틴은 대리석 중에서도 독특함을 가진 종류입니다. 자연스러움을 보다 더 쉽게 표현하도록하며 동시에 고풍스러운 이미지로 건물의 가치를 올려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외장재 보다는 내장재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곧 건물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외장재 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대리석 외장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올라 가고 있습니다. 칙칙한 화강석 건물만 보다가 화사한 대리석 건물을 보면 이국적인 느낌 너무 좋죠. 그러나, 대리석이나 라임스톤을 외부마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화강석 보다 높은 단가와 시공관리비가 더 들어간다는 것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비용을 낮춰서 구매하려면 규격화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격상품이란 현지에서 컷팅되어 박스에 포장되어 수입된 형태를 말합니다. 규격사이즈는 외부용의 경우 T30*600*900과 600*1200이고 내부용은 T20*600*600 입니다. 단, 이러한 규격상품을 사용할때 주의 할 점은 무메지(무줄눈)시공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현재 수입되고 있는 트래버틴 규격상품은 가성비...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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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을 위한 거실인테리어 마감재 천연 대리석 블루아이스 (Blue Ice)

여기 !!! 단단하게 얼어 있는 듯한 이미지와 선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시원시원한 무늬가 예술적인 대리석이 있습니다. 엘리뇨가 예보된 시점에서 이 여름을 조금 더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쿨한 컨셉의 여름인테리어 마감재로 이런 대리석 어떠실까요 ? 보여지는 것에 따라 우리 몸은 반응하기 마련이니까 말이죠. 한 겨울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날씨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일명 아아만 고집하시는 분들은 이대리석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왕성한 활동력으로 열기가 넘치는 공간 벽체와 바닥에 혹은 주거공간 대리석아트월에 시각적으로도 온도를 내려주는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천연 대리석 블루아이스를 추천 합니다. 위에서 표현은 완벽하게 한것 같은데 사진이라서 그런지 느낌 전달이 애매하네요. 아래의 동영상이 실제 느낌과 더 가깝습니다. 참조해 주시고요. 블루아이스는 아이스버그블루의 또다른 형태입니다. 둘을 간단히 비교해보면 아이스버그블루는 다소 정적이고 블루아이스는 역동적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버그블루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바랍니다. 블루아이스의 아름다움은 상호 보완적인 화이트입자 패턴과 블루입자 패턴의 무작위적인 섞임에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파란색이 생기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자연이 만들어 놓은 모습에 경외감이 들뿐입니다. 블루아이스는 변화가 많고 단단한 퀄싸이트 계열의 천연대리석 입니다. 따라서 일반 대리석에 비해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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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대리석 건물 외벽마감재 델리카토크림

건물에 옷을 입히는 재료를 마감재라고 합니다. 철재류, 목재류, 테라코타류, 석재류, 벽돌류 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건물에 맞는 최적의 마감재를 선택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발품을 팔아 결과를 만들수 있다면 당연히,, (건물 다 지어질때쯤 건축주분들은 거의 전문가가 되어 계시더군요),, 좋은 위치에 뼈대도 튼튼하게 올려 놓고 옷을 대충 입혀서는 안안되죠. 패션은 전략이라고 기왕이면 다른 건물보다 멋지거나 아름답게 보여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런 상황을 안겪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이 있습니다.^^;; 자, 여기에 요즘 인기가 좋은 석재 외장재가 있습니다. 바로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은 라임스톤인데요. 밝고 기분좋은 색감으로 밤이든 낮이든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변 건물보다 튀게해주는 거부 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샴페인과 루나크림이 있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라임스톤들 보다 더 화이트닝된 대리석이 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면서 물성은 더 좋고요. 참고로, 상대적으로 물성이 약한 라임스톤도 외장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대리석도 외벽마감재재로 당연히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 예를들기 좀 그런데 산불 피해자분들께 죄송스럽지만, 최근 어느 지역에서 발생된 산불에 주...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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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버틴 / 트라버티노 대리석

트라버틴(Travertine)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저는 항상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로마는 트라버틴으로 지어졌습니다." 바로 감이 오시지요 ? 트라버틴 샌드블라스트 + 에칭 마감된 장식용 디자인템 이 석종은 대리석 혹은 라임스톤이 기반암인 지역에서 화산활동이 있다면 생기는 석종입니다. 덕분에 현무암도 아닌 것이 무수히 많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구멍의 모양과 사이즈는 위 사진처럼 지극히 랜덤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하겠네요. 현무암의 구멍은 가스에 의해서 생기고 트라버틴의 구멍은 물로 인해서 생긴다. 눈에 거슬릴 정도로 구멍이 너무 커서 고객의 요청으로 걸러내야한다면 당연히 협의 하에 골라 낼 수 있지만 아래에 보여드릴 여러 사진의 정도라면 정상이므로 안심하고 사용 하셔도 됩니다. 골라내는 문제는 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석재산업에서는 민감한 부분 입니다. 생산되는 주요 산지는 이탈리아, 터키, 이란 입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계획이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알아보고 결정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뭐,, 당연히 빠른 방법은 전문가에게 문의 하는 것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테리 로마노트라버틴을 좋아 합니다. 가볍지 않으면서 포근한 색감은 눈에 익숙해서 그런지 볼때마다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대리석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은 구멍을 메꾸지 않고 사용하는 언필드로 혼드 혹은 블...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