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푸드페스타 2024 첫째날 오픈런 후기! (웰컴기프트+사은품들) 컬리푸드페스타는 처음이라..두근..! 행사 기간은 19일(목)~21일(토)까지! 나는 첫째날인 목요일에 방문했다 티켓은 3차 얼리버드 구입으로 18,000원에 구매했고, 2차 얼리버드는 14,000원에 판매했었다. 운영시간은 11:00-18:00 주차는 코엑스 마곡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사실 바로 옆 마곡 광장에 주차하면 사람도 별로 없고 주차요금이 거의 반값.. (꿀팁입니다용❤️) 우리는 마곡광장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니까 바로 코엑스 마곡이 보였다 이렇게 친절하게 마곡광장 주차장에도 안내표시를 해주는 섬세한 컬리..💜 입장시간은 11시이지만 티켓발권은 10:30분 부터 시작이라 우리는 10:16분에 도착했음에도 2층 대기줄로 빠졌다 ㅎ..;; 다들 몇시에 오시는거지..? 아무튼! 그래도 응대가 빨라서 티켓 발권 속도도 빠른편! 엄마랑 발권 받고 바로 입장 대기줄로 이동! 발권시 내부 맵과 첫구매 쿠폰도 받았당 우리는 이미 애용자라 사용을 못하지만 ㅜ 참고로 캐리어와 끄는 장바구니 이용은 제한된다 아무래도 내부에 통로들이 넓은편도 아니고 들어갈때 받는 웰컴 기프트도 가방 부피가 꽤 커서 사실 여기저기 다니기도 힘들긴했다 ㅎ.. 그리고 우리는 운좋게 발견했던 물품 보관함! 티켓발권하는곳이랑 입장대기하는곳 사이에 있어서 팔찌 받고 호다닥 입장 대기줄로 이동...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이제 정말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하는 12월이다. 겨울에 눈이 펑펑오는 창 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제일 좋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 가정용 커피머신을 구비해두고 있다 보니 집에 커피 원두는 늘 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맛있는 원두가 있다면 직구까지 마다하지 않는 까다로운 커피 입맛을 지녔다. 다가오는 새해를 좀 더 향기롭고 풍미있게 맞이 할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원두를 추천해볼까 한다. 로스팅 강도별 총 3가지 플레이버의 스타벅스 앳홈 원두 요즘엔 홈카페레시피도 워낙 잘 나와있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머신이 없다면 드립으로 내려마셔도 아주 맛있는 원두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스타벅스 앳홈 원두는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세가지 시그니처 로스트로 구성 되어있는데 로스트별로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브렉퍼스트 블렌드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 이렇게 총 3가지를 추천하려고 한다. 참고로 로스팅이 강할수록 향이 짙고 풍미가 깊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먼저 마셔본 원두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다. 로스팅 강도는 6이고 부드러운 바디감과 달콤하고 생동감있는 향을 잘 살려 로스팅했다고 한다. 균형감 있는 바디감이라 아메리카노 또는 우유와 함께 즐기면 그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원...

초코 마들렌 만들기 레시피 마들렌 틀 초보 홈베이킹 재료 마들렌은 반짝한 조개모양의 배꼽이 볼록하게 올라온 것이 특징이다. 버터를 녹여서 넣는 품목이라 보통은 반죽을 해준 뒤 냉장고에서 1시간에서 3시간정도 휴지시간을 가지고 굽는 구움과자다. 또 홈베이킹 재료도 간단한 편이라 초보 홈베이킹 입문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기본적인 레시피 중 하나! 마들렌 만들기에서 모양을 예쁘게 내는 방법은 바로 어떤 마들렌 틀을 쓰느냐에 달려있다. 이렇게 가운데가 볼록 올라오는 예쁜 마들렌을 굽고 싶다면 틀의 깊이가 깊은 틀을 사용해주는것이 배꼽을 예쁘게 올릴 수 있는 팁이다. 이번에 만든 초코 마들렌 레시피는 따로 휴지가 필요없어서 후다닥 빠르게 만들기 좋은 품목이다. 가끔 누구에게 선물을하거나 갑자기 갓구운 디저트가 땡기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 만들면 딱 좋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달콤한 가나슈필링까지 넣는 버전도 있으니 취향것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재료> -마틀렌 12구틀 1판- 계란 90g 설탕 82g 우유 11g 꿀 11g 소금 한꼬집 박력분 92g 코코아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3g 버터 113g -가나슈 필링- 다크초콜릿 50g 생크림 50g *계란은 실온에 멍울을 풀어 준비 *버터는 미리 전자레인지에 녹여서 준비 *가루류는 채에 곱게 내려놓기 1.계란,우유,설탕,꿀 섞어주기 깨끗한 볼에 분량의 달걀을 풀어 넣어주고 30도 정도로 온도...

하반기에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서 관리를 잘 못했는데 2025년에는 꾸준한 포스팅이 목표!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부천 원종동 감자탕 맛집 정통뼈다귀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골이 땡기는 요즘..! 며칠 전 부터 감자탕이 땡겼는데 전부터 들었던 부천 원종동 감자탕 맛집 정통뼈다귀! 자고로 감자탕집에서 그 집 감자탕을 제대로 먹고 싶다면 전골로 먹는게 국룰! 우리는 전골 중 사이즈로 주문했다. (참고로 볶음밥은 별로라서 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중을 선택..) 뼈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셋팅! 옆에 뼈를 버릴 수 있는 뼈통도 있어서 둘 중에 편한걸로 사용하면 된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랑 야채! 생양파를 주지 않아사 좀 아쉽지만 나름 매콤한 청양고추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랬당 ㅎㅎ.. 근데 깍두기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맨밥에 깍두기만으로도 한그릇 뚝딱 ! 드디어 나온 뼈다귀 중! 정통뼈다귀집 감자탕 특징은 시원한 콩나물이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도 깔끔하고 더 시원한 느낌이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감자탕집을 발견한 것 같다! 위에 올라간 콩나물이 전부인가..?;; 생각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깻잎 아래 콩나물이 담겨있어서 다행 ㅎㅎ 보글보글 겨울에 듣기 좋은 전골 끓는 소리!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ㅎㅎ 어느정도 국물이 끓고 국물을 먼저 맛보았는데 시원해서 쭉쭉 들어가는 맛이다 주변에서는 소주 하나요~ 여기 소주 좀 요~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데 내가 술을 잘 못해서 그렇지 잘 했다면 나도..!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

스타벅스 12월 신메뉴 스타벅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초코 크레이프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오늘 간만에 스타벅스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다이어트 한다고 매번 아메리카노 아니면 콜드브루만 마셨는데 이제는 나도 마실 수 있다 스타벅스 신메뉴!! 신메뉴 음료인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스타벅스 케이크 신메뉴 부쉬 드 노엘 초코 크레이프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는 달달한 크림이 올라 간 라떼인데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라떼라서 바닐라 향도 은은하고, 무엇보다 크림도 커피맛이라서 꿀떡꿀떡 넘어가는 기분 좋아지는 맛! 다음으로는 스타벅스 케이크 신메뉴 부쉬 드 노엘 초코 크레이프롤! 사실 다양한 케이크 신메뉴가 많았는데 가장 맛있었다는 후기기 많았던 부쉬 드 초코 크레이프롤이였다 옆엔 귀여운 까눌레 두개 🧡 부쉬 드 노엘은 원래 통나무 모형의 롤케이크를 일컫는 말인데 흠..? 원래 겉에 크림이 잔뜩 발려 나무껍질 모양 비슷해야하는게 그낭 나무 나이테처럼 돌돌 말려있는 크레이프를 부쉬 드 노엘이라 한것 같기도?! 일단 큰 기대는 안하고 먹어보긴 했는데 이게 뭐야.. 너무 맛있잖아..? 사실 스타벅스 케이크는 그냥 프렌차이즈 케이크 느낌이라 맛있는건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 얇고 부드러운 크레이프 사이로 달콤한 초코크림이 겹겹이 발려 동그랗게 나무 나이테 처럼 촘촘하게 만들어져있다 크레이프가 촉촉하니 부드러워서 포크로도 슥 ...

분식집 떡꼬치 소스 만들기 레시피 옛날 떡꼬치 양념 만드는법 곧 시작되는 아이들의 겨울방학! 어릴적 분식집에서 팔던 떡꼬치가 하교길의 즐거움이였던 시절이 문득 떠오른다. 단짠단짠한 떡꼬치 소스에 기름에 한 번 구운 떡의 쫄깃함이 너무 맛있어서 가끔씩 생각나는 추억의 맛 떡꼬치! 짭쪼름하고 달큰한 옛날 떡꼬치 양념 만드는법응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준 뒤, 살짝 끓이기만 하면 끝이다. 시중에 파는것보다 더 건강하고 깔끔한 맛! 집에서 만든 떡꼬치 양념이라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고 자고로 내 눈으로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볼 수 있는 홈메이드 요리가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 맛있는 홈메이드 떡꼬치 소스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떡꼬치용 떡 -양념- 설탕 반큰술 물 2큰술 간장 반큰술 케첩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큰술 1.떡 꼬치에 끼워주기 오늘 운이 좋게도 자주가는 방앗간에서 떡볶이용 가래떡이 나와서 말랑말랑한 쌀떡을 사왔다. 집에 산적꼬지도 사놓아서 말랑한 떡에 바로 꽂아서 떡꼬치용 떡을 준비했다. 떡 5줄에 한꼬지를 일자로 꽂아준다. 나는 방앗간에서 당일에 뽑아온 떡을 사용했지만 시중에 파는 일반 건조떡을 사용하려면 말랑하게 만들어 준 뒤 사용해야한다. 조리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시중에 파는 건조떡 사용시 ※ 1.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려주기 2.끓는물에 1분간 데쳐서 건지기 3.떡이 잠길만큼만 찬물을 ...

머랭쿠키 만들기 굽기 보관 초보홈베이킹 노오븐 크리스마스 쿠키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쿠키로 어울리는 노오븐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만들기! 머랭쿠키는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내서 모양을 내 구워내는 쿠키다. 식감은 파삭파삭 부서지면서도 입에서는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은 쿠키! 머랭을 잘 올리는 팁은 설탕을 넣는 타이밍과 중속으로 안정적인 거품을 올려주는 것이다. 머랭쿠키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머랭,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 말리듯 오래 굽기 이 두가지만 잘 지킨다면 실패없는 머랭쿠키를 만들 수 있다. 만들기 시작! <재료> 흰자 35g 설탕 32g (초보자는 35g 흰자와 동량) 레몬즙 1/4ts 그린 식용색소 레드 식용색소 종이호일 짤주머니 별깍지 1. 짤주머니에 색소 발라주기 사실상 재료가 흰자와 설탕만 있으면 되서 초보홈베이킹 입문용으로도 좋은 품목! 색소를 추가하여 크리스마스 쿠키로 만들어보았다! 색소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초록색과 빨간색 색소! 깍지는 별깍지를 준비했다. 깍지는 짤주머니에 넣어 끼워주고 이쑤시개나 긴 꼬지에 색소를 충분히 묻혀 짤주머니 안쪽 입구부터 위로 선을 그리듯 묻히며 올라온다. 이렇게 녹색과 빨간색 색소를 번갈아가며 각 색소마다 2줄씩 그어준비한다. 2.머랭 만들기 이제 머랭을 올려준다. 머랭을 올릴때에는 기름기나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 깨끗한 볼에 흰자를...

생굴무침 레시피 박세리 굴무침 만들기 굴요리 봉지 굴 씻는법 내가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바로 굴의 계절이다. 나는 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겨울철이면 가장 먼저 굴을 찾는다. 요즘 김장철이라 굴김치도 많이 담는다는데 우리집은 김장을 안한다..또륵.. 요즘 친구들이 보내오는 김장 후 굴보쌈 사진들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아쉬운대로..?! 굴무침 만들기! 박세리 굴무침 레시피를 우리집 입맛에 맞게 만들었는데 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는 엄마도 하루만에 다 드신 마성의 생굴무침 레시피! 봉지 굴 씻는법부터 양념까지 비리지않고 시원 달큰한 굴무침 만드는법을 공개한다! <재료> 봉지 굴 200g (세척용 천일염 적당량) 무 150g (천일염+설탕 반반=3g) 쪽파 3~4줄 청양고추 1개 강판에 갈은 무 2~3Ts -양념-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1/4ts 꽃게액젓 반큰술 까나리액젓 1Ts 물엿 1.5Ts 매실청 반큰술 고운고춧가루 2Ts 일반 고춧가루 1~1.5Ts 1. 야채 손질 먼저 쪽파의 흰부분은 쫑쫑 썰어주고 잎파리부분은 5cm 정도 길이로 숭덩숭덩 썰어 준비한다.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도 얇게 어슷썰어 준비한다. 2. 무 절이기 생굴무침 레시피에서 정말 키포인트인 바로 이 무 절임! 박세리 굴무침 레시피에서도 이 절인 무가 킥이다. 무는 나박으로 썰어주는데 너무 두꺼우면 절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3mm 정도 두께로 썰어...

하리보 사이다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빠질 수 없는 유행 디저트 막차 탑승! SNS에서 핫한 하리보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 하리보젤리에 사이다를 부어 24시간 불려준 뒤 얼려주면 사각사각 재미있는 식감의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나도 도전!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비주얼이 너무 귀엽고 상큼하다 귀여운 젤리곰이 2~3배정도 커지니까 대왕 귀여워진 느낌..ㅎ 결론적으로는 사각거리는 식감은 좋지만 맛은..흐물텅하고 입에서 풀어지는 젤라틴덩어리들이 별로인 그런 맛 ㅎ.. 그냥 사이다랑 하리보 젤리를 각각 얼려먹는걸 추천..! 하지만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으니 하리보 사이다 젤리 코하쿠토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하리보젤리 사이다 재료는 사이다 그리고 하리보젤리다. 밀폐용기는 유리로 된 밀폐용기가 색베임이나 향 베임이 없어서 24시간 불려야하는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에 쓰기 좋은 용기다! 알록 달록 귀여운 하리보 골드베렌! 큰 마트에 갔더니 작은 낱개 상품들 통에 담아놓은거 팔길래 내가 조금씩 먹기엔 좋지만 젤리 코하쿠토 만드는 용도로는 너~무 작아서 편의점에서 샀다 ㅎ..! 1. 젤리에 사이다 부어주기 이제 본격적인 하리보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 밀폐용기에 하리보젤리를 넉넉하게 깔아준다. SNS에서는 열 맞춰 예쁘게 젤리를 깔아주던데 결론은 사이다 부어주면 다 동동 떠버려서 그럴필요 없음! 이제 사이다...

마시멜로우 쫀득쿠키 만들기 레시피 실패없이 만드는 꿀팁! 요즘 유행하는 마시멜로우 쫀득쿠키 만들기! 노오븐으로 만드는 맛있는 디저트 쿠키라서 인기가 훨씬 많은듯 싶다. 쫀득쿠키 레시피는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 집에서 후다닥 만들기 좋은 디저트다! 나는 부재료로 후르트링 씨리얼을 넣었지만 기호에따라 오레오나 코코볼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 기호에 따라 코코아 파우더를 넣으면 초코 쫀득쿠키도 만들 수 있다! 사실 나는 쫀득쿠키 만들기를 한 번 실패 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데 무슨 실패냐 싶겠지만..! 흔히 처음 만드시는 분들께서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라 실패없이 만드는 쫀득쿠키 만들기 성공 꿀팁도 함께 공개하려 한다! 쫀득쿠키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마시멜로우 200g 버터 60g 탈지분유 30g 후르트링 50g 유산지 또는 종이호일 사실 한번에 성공할 줄 알고 한 번 만들 분량의 마시멜로우를 구매했는데 바로 실패해서.. 이번엔 300g 용량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마시멜로우를 녹여서 만드는 레시피라 마시멜로우 알이 많이 크지 않은것으로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1.버터 녹여주기 먼저 움푹한 냄비에 버터를 약불로 녹여준다. 이 때 버터가 80% 정도 녹으면 불을 꺼주고 잔열로 버터를 완전히 녹여주는것이 좋다. 버터는 녹고나면 금방 온도가 높아져서 계속 불을 켜놓으면 버터가 튀겨 질 수 있으니 주의! 2. 마시멜로우 녹여주기 불을 켜기...

1.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점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다시 후쿠오카를 가고싶게 만들었던 1등을 소개하자면.. 바로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점! 진짜 한국에서는 적어도 5-7만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초밥이 거진 2만원이면 먹을 수 있다;; 사실 겉만 화려하고 맛은 그저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로피아 몇주년?? 기념으로 나온 스시세트가 있길래 사봤는데 세상에나 마트초밥 참치가 비린맛이 없을 수 있구나..? 오ㅓㅏㅏㅏㅏㅏㅏ!!! 아쉽게도 하카타역 바로 근처에는 1박만 했었는데 혹시 후쿠오카 하카타에 숙소 있으신분은 진짜 1일 3로피아 강추 합니다요..;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점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6−12 ヨドバシ博多 4F 2. 무츠카도 하카타점 여기는 쫀득한 식감의 부들부들한 식빵 사이로 우유향 듬뿍 나는 생크림 두껍게 올려주고 사이에 계절과일이 콕콕 박힌 과일산도 맛집이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이라고 하면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 스시사카바 사시스 마잉구점이랑 같은 백화점 건물이라 먹고 바로 디저트 먹으러가기 딱 좋은 코스! 근데 생각보다 특별한 맛은 아닌데 일본의 제빵실력에 놀랄맛이긴하다..! 한번쯤 시간이 난다면..? 가볼만한곳! 무츠카도 카페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으로 유명한 니쿠야 니쿠이치! 사실 J인 나로써는 급하게 잡힌 여행이나 다름없던터라 주변 맛집을 알아보기엔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3대장 스시,야키니쿠,야키토리! 그 중에서도 하카타역 중심에서 가장 유명한 니쿠야 니쿠이치는 한국인들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가성비 야키니쿠로 유명해서 알고보니 한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했던 것..; 하지만..? 운이 좋게도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머물던 호텔 걸어서 1분거리였다..?! 사실 이걸 노리고 숙소를 잡은건 아닌데 가려고보니까 바로 앞이여서 너무나도 놀랬던 ;; ㅋㅋㅋ 그래서 바로 오픈시간 10분전에 문앞에서 대기했다! 오픈시간은 오후 4시! 예약없이 온다면 오픈런이나 밤 10시 쯤 오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직원분이 오셔서 예야쿠? 물어보시는데 누가봐도 예약했냐는 단어길래 노! 노 예야쿠! 내 앞에 한팀인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내부가 넓어서 오픈런으로 오면 오픈 뒤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서 양배추 샐러드는 꼭 시켜야함! 생맥주도 주문하고 우설과 특갈비살을 주문했다 우설은 예전에 한국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사실 좋아하는 식감은 아니라서.. 살짝 고민했는데 얇게 썰어져나와서 우설 첫 도전하시는 분들이 오기에 좋은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이다 우설로 스타트! 얇게 썰어져나오니까 금방익어서 금방 먹기 좋다 엄청 배고팟는데 ...

후쿠오카 공항 도착 후 반겨주는 웰컴 투 후쿠오카! 일본여행 첫 스타트가 후쿠오카라서 정말 좋았던 6월 일본 여행이다 6월의 일본날씨는 벌써부터 장마가 오락가락해서 우산지참은 필수!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가는데 현금으로 타야하는 버스도 신기! 일본의 버스는 뒷문에서 타서 앞문으로 내리는것도 신기했다 혹시 지폐만 있다면 앞에 표 넣는 곳에 동전교환기가 붙어있으니 걱정 안해도 됌! 숙소에 짐 풀자마자 달려온 스시사카바 사시스 마잉구점! 워낙 유명한 스시집이라서 이때 주말이 아닌데도 한시간 이상은 웨이팅을 했던 것 같다 물론 점심시간을 곁들인..! 가볍게 새우초밥으로 시작해주고! 물론 맥주도 시켰다 산토리 생맥인데 일본 생맥은 처음이라 엄청 기대했던..! 일본가면 1일 3맥주 하라는 말이 있던데 역시나 목넘김도 부드럽고 정~말 한국 생맥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뒤이어 주문한 연어초밥 도로초밥,아카미 초밥과 계란초밥! 계란초밥은 쏘쏘 한 느낌인데 스시사카바 사시스 초밥집이 유명한 이유는 가성비대 퀄리티가 좋다는거! 텐진점도 있는데 이때만해도 마잉구점이 막 인기가 생길때라서 웨이팅이 좀 있는듯함 그리고 스시사카바 사시스 대표메뉴인 참치뱃살김말이와 새우육회! 솔직한 평으로는 참치뱃살김말이는 참치가 너무 느끼해서 딱 두입정도가 적당하고 새우육회는 좀 짠편? 이지만 노른자를 톡 터트려 곁들이면 고소 짭짤 탱글한 맛이다. 두번은 좀 그렇고 한번쯤은 꼭 ...

곡물도감 서리태콩물두유 서리태두유 효능 다이어트 중이라서 식물성 단백질로 고단백 두유를 즐겨 마시는 요즘! 뭔가 가공두유는 단백질이 있지만 맛은 가벼운 느낌이라 먹고나서도 든든함이 덜했다. 그래서인자 요즘 진짜콩물두유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내가 찾던 걸쭉한 서리태콩물두유를 발견! 100% 국산서리태를 사용한 콩물두유! 서리태 비지와 껍질까지 원물 통쨰로 갈아 넣어 전두유 방식의 영양가득한 콩물이다. 고형분이 무려 7.5%로 일반적인 두유보다 확실히 높은편이다. 한박스에 15포씩 담겨있다. 화학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자연적으로 콩이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먹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주어야한다. 한팩씩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직장인들 아침대용으로도 너무 좋은 서리태콩물두유 오롯이 서리태콩과 천일염만 넣어서 만든 오리지널 콩물두유라 더욱 믿음이간다. 서리태(검은콩) 효능은 혈당수치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심혈관 건강 및 신진대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체중 감량에도 좋은 식단! 원물자체가 걸쭉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유리병에 따라보았는데 콸콸콸 나오는 느낌보다는 어느정도 무게감있이 주~욱 부어지는 느낌이라 두유가 떨어지는 자리가 푹 파이는게 일시적으로 보일정도다. 색상은 껍질까지 갈아넣어서 그런가 서리태 껍질색도 보인다. 정말 진하고 부드러운 서리태콩물두유 매번 밍밍한 가공두유만 마시다가 진짜 콩물을 마시는 느낌이라 몸도 건강해지는 ...

이영자 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양념레시피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9~12월 사이 쪽파가 제일 맛있는 계절이다. 어릴적엔 파김치맛을 잘 몰랐는데 어른이 되면서 파김치는 되도록 빨리 먹어야해서 집에 오래 구비해두기 어려운 맛있는 김치라는걸 알아버렸.. 사실 쪽파값도 많이 오르다보니 파김치 완제품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본 파김치! 파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니 익기 전에 싱싱한 파김치도 맛보고, 딱 알맞게 익었을때도 맛보고, 푹 익기 전 다 먹어버리는 파김치 러버가 되어버렸다..? 이왕 만드는거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고 싶어서 이영자 파김치 담그는법으로 쪽파김치양념 레시피를 잡아서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방법을 기록해보았다. 정말 두고두고 해먹으면 좋을 레시피! 이영자 파김치 담그는법 고고! <재료> 손질된 쪽파 1kg 꽃게액젓 100ml 양파 반개 배 1/4개 새우젓 1Ts 매실청 2.5Ts 생강 가루 1/4Ts (없으면 생강 큰사이즈 반개) 고춧가루 150g 1.쪽파 씻기 먼저 쪽파는 손질된 것으로 준비한다 레시피대로 1kg는 손질이 된 쪽파 기준! 나는 흙쪽파를 사용해서 흰부분을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다음 흐르는물에 파란 대를 씻어주었다. 세척한 쪽파는 물기가 어느정도 빠질 수 있도록 채망에 올려둔다. 2.쪽파김치 양념 만들기 먼저 분량의 새우젓 1큰술과 매실청 2.5큰술을 넣어준다. 나는 통생강을 갈아쓰면 나중에 ...

⭐️컴백 근황⭐️ ㅎㅎ.. 요즘..이 아니라 거진 3개월 동안 블로그를 하지 않고 무얼하고 지냈는지 근황보고..! 방과후 강사로 활동하거나 클래스를 운영하려면 제과 제빵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따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짜고짜 제과제빵학원 등록하고 두달동인 수업 2개 연달아 들으면서 학원에서 내내 살았던 현실 ..또륵.. 그래도 필기 실기 원패스로 합격해서 나름 재미있던 추억이었다! 주변에서 내 베이킹 실력으로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되지 않냐고 종종 얘기를 듣곤 했는데, 사실 실전과 시험은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학원을 등록했고, 제과는 빠삭하지만 제빵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걸 잘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같은조로 두달동안 함께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분들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나름 즐겁게 수업했던 기수라서 더욱 추억에 남는다 진짜 많이도 했다 했어^^.. 근데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사실 나는 베이킹을 오래해서 배우는데에 확실히 빨랐던것도 있고 문제는 품목별 딱 한번 실습으로 시험을 준비해야해서 초보자분들에게는 정말 쉽지않은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원마다 알려주는 팁이나 스킬이 다른것 같은데, 일단 제빵에서는 그리시니와 빵도넛은 거의 나올 확률이 없다고 봐야함 나는 제과제빵 수업 들으면서 나왔으면 하는 품목이 1~2가지 정도 입으로 노래를 불렀던 품목이 있는데 정말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건가 그 안에서 나왔다 ㅋㅋ ...

세몰리나 믹스로 만든 세몰리나 코코넛초코칩쿠키 & 딸기잼 케이크 이번에 만들어 본 케이크와 쿠키! 세몰리나 믹스로 만들어서 더 든든하고 건강한 맛이다. 믹스에 다양한 부재료를 섞어 만들면 특색있는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 수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 믹스 제품! 세몰리나는 밀을 굵게 가공한 가루인데 독특한 식감과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중,장년층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 대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로 세몰리나 쿠키는 수분을 바싹 날려주어야 좀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케이크에는 딸기 청크잼을 넣어 좀 더 달콤하고 상큼하게 만들어보았다. 고소한 세몰리나의 맛과 식감 그리고 쫀득한 잼이 잘 어울려 보다 맛있는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세몰리나 믹스는 비앤씨마켓에서 구매 가능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우니 바로 시작해보겠다! <재료> -세몰리나 코코넛 초코칩 쿠키- 세몰리나 쿠키 믹스 계란 1개 녹인버터 80g 코코넛칩 30g 초콜릿칩 30g -세몰리나 딸기잼 케이크- 세몰리나 케이크 믹스 계란 2개 실온버터 80g 딸기청크잼 적당량 세몰리나 코코넛 초코칩 쿠키 만들기 먼저 볼에 세몰리나 쿠키 믹스를 한봉 부어주고, 녹인 버터(또는 식용유)와 달걀을 넣어준 뒤, 핸드믹서 저속으로 혼합시켜준다. 그리고 준비해 놓은 코코넛칩과 청크초콜릿칩을 넣어준 뒤, 주걱으로 잘 뭉쳐주면 끝!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넣어도 좋고, ...

제니퍼룸 휴대용 무선 착즙기 추천 :: 초간단 오렌지 착즙주스 더운 여름 시원한 과일주스 한잔이면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사실 오렌지주스를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오렌지 주스는 산미도 너무 강하고 많이 달아서 어느순간부터는 가공과일주스는 잘 안사먹게 된 것 같다. 집에 큰 착즙기가 있긴한데, 세척이 너무 귀찮고 부품 분리도 쉽지않아서 그냥 방치해두고 있는 상태.. 근데 이 순간 등장한 제니퍼룸 휴대용 무선 착즙기 등장! 여름철이라 놀러갈 일도 많고 결혼한 친구들도 간간히 생겨서 집들이도 자주 가는데 가는김에 챙겨가면 너무 좋을만한 아이템! 사실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것 같다. 선없이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니퍼룸 무선 착즙기를 소개한다. 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주방 가전 브랜드 중에서도 좋은 품평으로 소문나 있는 제니퍼룸! 해당 브랜드의 무선착즙기라 이건 못참지~! 내부 구성은 단촐하게 보이지만 딱 필요한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다. 착즙기는 완전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도 간편하고 칼날이 없는 제품이라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조작방식도 간편하다. 버튼을 한번 꾸욱 눌러준 뒤,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 한번만 짧게 꾹! 눌러서 작동하면 끝! 뚜껑을 열어 내부를 살펴보면, 안에 착즙콘이 들어있다. 착즙콘은 수평으로 잘 맞춰 주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역시 뭐...

수제 케이크 만들기 복숭아 케이크 만드는법 생크림케이크 아이싱 홈베이킹 달달하고 상큼한 복숭아의 계절! 날씨는 더워지지만 복숭아는 못참지! 백도도 좋지만 지금은 천도복숭아가 달고 아주 맛있다. 그래서 만든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날씨가 더워서 오븐을 작동 시키기엔 에어컨에도 전력을 쏟아도 모자랄 시기.. 때문에 비앤씨마켓에서 판매중인 만들어진 케이크 시트지를 사용했다. 제누와즈가 없어도 구매해서 수제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생크림 케이크 아이싱은 사실 홈베이킹에서 조금 어려운 난이도에 속한다. 내 기준에 마카롱과 생크림 케이크 아이싱은 손에 감을 잃으면 다시 그 감을 찾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느낌이랄까.. 하하 주기적으로 연습겸 케이크를 만드는게 좋다. 그렇다면 복숭아 케이크 만드는법 시작! 재료는 비앤씨마켓에서 구매했다. <재료> 1호 케이크 시트 복숭아 청크잼 천도복숭아 2개 +(데코용 2개) -크림- 생크림 350g 설탕 35g -케이크 시럽- 물 30g 설탕 15g 먼저 케이크 시트는 냉장해동하여 준비하고 복숭아 청크잼도 준비해준다. 오트리 청크잼은 홈베이킹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잼이라 딸기,블루베리도 구비해놓는 편! 1.시럽 만들기 먼저 케이크 시럽을 만들어 놓는다. 분량의 물에 설탕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20~30초 정도 돌려 물을 뜨겁게 데워주고 설탕을 완전히 녹여 시럽을 식혀 놓는다. 2. 생크림 숙성하기 생크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