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여행가영입니다.
오늘은 가족 여행으로 가기 좋은 경남 사천 여행지 두 곳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사천 다솔사와 백천사 입니다.
01.녹차밭에 둘러 쌓인 절 다솔사 둘레길 아름다운 사찰
- 다솔사는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에요.
- 다솔사는 늦가을에도 단풍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해요.
- 만해 한용운 선생이 머무르며 독립선언서 초안 작성 및 소설 등신불이 저술된 장소에요.
- 다솔사 내부에는 대양루, 대웅전, 나한전, 천왕전, 요사채 등을 비롯한 10여동의 건물이 있어요.
- 다솔사 주위로는 녹차밭이 둘러 쌓여 있어 풍경이 아름다워요.
- 다솔사 둘레길은 1시간 이내에 걸을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02.경남 사천 와룡산에 위치한 백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 백천사는 와룡산 기슭에 위치하며,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었어요.
- 와불의 몸속에 작은 법당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 절 내부에는 대웅전, 약사와불전, 산령각, 용왕각, 요사 등이 있어요.
- 와룡산과 천장, 내부 벽화무늬 등을 볼 수 있어요.
-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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