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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더니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 졌습니다. 그래서 국내봄여행지를 어디를 가 볼까? 하고 찾게 되었는데요. 매년 이맘때 매화가 피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울진여행 중에서 이현세 만화거리가 생각이 나더군요. 여기는 실제 이름이 매화마을인데요. 온통 이현세 작가의 "까치와 엄지" 의 이야기로 가득한 곳입니다. ​

매년 매화마을 여행을 떠나면서 울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기도 하는데. 비교적 울진 시내에서 제일 가깝고 가볍게 봄나들이 겸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한번쯤은 꼭 가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국내봄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고 특히 마을의 벽화들이 너무 이쁘고 올해 가보니 저번에 못 보던 건물들도 좀 생겼더라구요.

- 3월은 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며, 경주 여행이 적합하다.
- 벚꽃이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에 다녀온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을 소개한다.
- 불국사 내부에는 벚꽃이 거의 없지만, 주차장 주변에 봄꽃이 많다.
- 불국사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동리목월문학관"은 김동리와 박목월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 동리문학관과 목월문학관에서 각각 김동리와 박목월의 업적을 볼 수 있다.
- 신라를 빛낸 인물관에서는 신라 시대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 매화 시즌이 시작되며, 온난화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당겨짐.
- 대표적인 매화 명소는 통도사, 광양매화마을, 원동순매원 등.
- 매화꽃은 이미 만개하였으며,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
- 통도사의 홍매화는 유명하며, 사람들이 많이 찾음.
- 광양매화마을은 가장 넓은 매화 명소로, 봄여행지로 추천.
- 원동매화축제는 적당한 규모의 봄꽃 여행지로, 매화밭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음.
- 전국에 다양한 매화 명소가 있으며, 울진, 순천 등도 추천함.

- 부산의 벚꽃 명소로는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등이 있음.
- 삼락생태공원 벚꽃길은 약 10km 정도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매우 아름다움.
- 주차장은 공원 중간에 위치해 있으나,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좋음.
- 삼락생태공원 내에는 여러 전망대가 있으며, 각각의 전망대는 서로 다른 풍경을 제공함.
-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나, 벚꽃길이 워낙 길어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음.
- 따라서, 부산에서 벚꽃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임.

- 벚꽃축제 시즌이 시작됨, 진해, 경주, 하동 등이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
- 진해 벚꽃 명소 베스트 5 선정, 드라이브 코스와 드림로드 포함
- 진해군항제는 퍼레이드와 진해해군사관학교 투어가 특징
- 경화역은 벚꽃 기차와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장소
- 안민고개는 벚꽃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장소
- 진해 드림로드는 벚꽃과 복숭아꽃이 어우러진 산책로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