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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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월 아기 유아식 뼈 없는 갈비탕 끓이기

    뭐 원래도 잘 안 먹는 애. 4박 5일 입원, 어린이집 방학으로 들쑥날쑥한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레 밥은 더더욱 안 먹더라고. 반찬 가득가득 담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대발이 책을 같이 보고 이야기하고 했건만. 어쩌겠어. 갈빗살 칼등 탁탁, 해서 연하게 해 구워줘도 안 먹고 그대로 남아. 푸욱 고아서 그럼 뼈 없는 갈비탕 끓이기로 회유. 이래도 안 먹을 거야?! 했더니. 응. 이것도 아닌가 봐. 애는 실패했지만 남편은 만족한 뼈 없는 갈비탕. 너무 백미만 먹였던 것 같아서 기장 넣고 밥했는데. 국물 촵촵 말기에는 뽀오얀 쌀밥이 가장 나아 보이네. 빠빠, 빠빠 배고픈 시늉하길래 찬밥에 뜨끈한 국물 올려 말아줬더니 달큼한 무 내가 먹으니 사르르 녹고. 고기도 괜찮은데. 왜 안 먹는 걸까. 남편이랑 둘이 진짜 절레절래. 갈빗살 구이용 400g, 절단무 1개, 양파 1/2개, 대파, 후추 조금 국물 간 맞출 참치 액 2큰술, 소금 1작은 술. 갈비탕 끓이는 재료는 크게 뭐 들어가는 게 없어서 좋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기름을 걷어내야 하다 보니 날 추운 겨울에 제격이더라고. 갈빗살 적당히 기름진 부위는 잘라내고. 갈빗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 흐르는 물에 불순물 씻어 건져내고. 대파, 후추, 양파, 무. 데친 갈빗살. 물 2L. 집에 딱히 압력솥이 없다만 나에겐 멀티팟이 있지. 1시간 고압 요리로 고기를 부들부들하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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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8
    2024, 2025 안녕

    응 안 먹어. 이것도 그냥그냥 그래 딸기 사러 이거 언제 치우시나요? 갈 때마다 여기 한 바퀴 찍고 가야 해. 귀찮아. 대충이라도 좀 먹는 시늉해주라주라 5백, 나도 턱턱 던지고파. 남들 일할 때 여행 가는 삶 살고싶읍니다. 안 먹는 걸 뭐 하러 이리도 담냐 하겠지만. 또 빈약하게 담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새해 마지막 날 회식 간 남편. 12시 전에는 그래도 잠든 호이. 이제 나만의 시간. 닭발, 기네스 호로로록. 잡곡밥, 응 안 먹어. 조랭이떡이라도 골라 먹나 싶었더니 그것도 아니래. 아기 고양이 책으로 수업해서 호이 만족 귀염댕이 두 녀석들 음악수업 끝나고 각자 영상 끼고 2시간. 편하게 커피 마시고 집으로 총총총 새해, 건강한 뚠뚠이가 되어 보겠노라. 저녁에 피자 먹으면서 이리 먹으면 뭐하누. 보리, 기장 그 누구의 환영을 받지 못하는 밥. 12월, 딸기값 30만 원은 낸 거 같아. 주스 들고 나는 아이스커피 들고 서로 짠. 토요일 아침. 새벽에 예약 주문해 놓기. 렌즈 없이, 안경도 안 쓰고 펼치고 찍었더니. w였네. 나만 잘 먹은 올리브 소시지 솥밥 느글거려서 다는 못 먹겠더라. 팔공산 내가 좋아하는 오리집 응, 역시나 안 먹죠. 파계마루 쌍화탕 마시고 싶대서 갔다가, 까불까불 대다 엎어져서 울고불고. 추추추추 노래 불러서 미니기차 찾아왔다가 뜬금없이 레일바이크 다리 후들거려 죽겠네 정말. 오는 길에 뻗더니, 차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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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47
    경주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 버드파크

    경주 버드파크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74-14 컨디션이 조금 괜찮을 때 다녀온 경주 버드파크. 아직 아기가 혼자 놀 수 있는 대형 키즈카페는 무리, 옆에서 잡도리를 내내 해줘야 하는 스타일이라. 날이 크게 춥지 않은 남쪽이라 할지라도 겨울 온도 떨어지는 체감에 덜덜덜 하는 건 매한가지. 이럴 때 아기랑 실내 가볼 만한 곳 내내 검색 검색은 필수. 엄마가 적당히 거리 있는 곳으로 가자, 해서 이왕이면 대구 벗어나 경주로. 우리 엄마 만 65세 이상 넘었다니. 엄마 입으로 확인 사살 받으니 좀 그렇더라. 호이도 24개월 이상인지라 엄마, 호이 둘은 소인 요금. 나는 성인 요금으로 결제. 📍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 054-777-7200 📍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서비스 가능 그렇지 않아도 유모차를 가져갈까 고민했는데, 칠순 바라보는 엄마 11킬로 안고 돌아다닌다고 고생. 유모차 있으면 주차장에서 입구까지가 좀 편하니까 잘 걷는 애 아니다! 우리 집 애는 안아줘 병 걸렸다! 유모차 꼭 챙깁시다. 나도 안 하는 커플 신발을 엄마가 호이랑. 엄마 픽업 갔는데 자기랑 같은 신발 신으라고 울고불고, 왜 그러는 건데? 내 손은 잘 안 잡아도 할머니 손은 잘 잡아. 문제는 입구에서 봉착. 사진 찍으까? 이러는데 아니야래. 나랑 둘이었다면 서봐, 서봐 했을 텐데 뭐든 들어주는 할머니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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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9
    12월 마지막. 파국.

    시간 참 빠르다. 최근들어 집밥 거의 해 먹지 않았는데. 현관 청소, 디럭스 유모차를 이제서야 처분하는데 성공. 열이 높아, 자체 방학 시작. 오전 진료 마감. 3시 똑딱 접수 정각에 했는데 이미 대기 50명. 커피 수혈 좀 하고. 여기 발도장 찍는 건 필수. 열이 좀 잡히길래 경주 나들이 해 봤지. 우리집에 별이산타가 왔다 갔다. 임호, 예쁘게 잘 입을게요. 유리드믹스 수업때 본 아기돼지 삼형제. 책 찾아서 다시 같이 읽고. 예, 트리사면 해 볼게요 진짜. 이거 못 해먹겠더라. 컨디션이 분명 괜찮더라고. 기침이 심하긴 했지만 작년에도 올해도 같은 크리스마스 모자, 같은 장소. 기침만 심할 뿐이었는데 갑자기 39.8 가자 얼른. 챙겨간 해열제 덕분에 열은 금방 내렸는데. 또 집에 와서는 컨디션이 괜찮더라고. 항생제, 약, 영양제 하나라도 먹히는게 있어야지. 일요일부터 밥도 기존 안 먹는 정도보다 더 심하게. 물도 안 마시려고 하기 시작. 마시는 수액, 배도라지, 밀어넣기. 젤리, 과자 다 안 먹히는 수법이 되어버렸다. 오후 진료 접수 시간이 남아 커피 한 잔. 그리고 그날 바로 입원. 나 약속도 있는데 왜 이래. rs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세트로 왔네. 타요와 공동육아. 오후 1시간, 남편 오면 1시간. 규칙적인 입원생활일 것 같지만 둘 다 9시는 되어야 일어나는 건 매한가지. 커피 배달, 저녁 배달. 수액 계속 맞으니 좀 나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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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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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기랑 식당 황리단길 놋전집

    놋전집 경상북도 경주시 놋전1길 23 놋전집 📍 매장 노상,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 아기의자 ⭕️ 베이글베이글러, 폴바셋과 바로 접하고 있는, 경주 황리단길 놋전집. 아기랑 같이 할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찾다 알게 된. 놋전집. 앞서 다녀온 버드파크에서 차로 13분 거리. 폴바셋 뷰가 좋아 식사 다 하고 넘어가 볼까. 하는 생각은 혼자만 하기로 했다. 막상 밥 먹고 나니 애는 잠투정으로 찡찡. 공영주차장 주차를 하고 보니 대릉원 쪽 노상 주차가 가능하더라고. 편한 쪽으로 가자. 손님 한 테이블. 직원분들 식사하고 계시길래 아 어쩌지. 떡하니 브레이크 타임이 적혀있는데. 문이나 열고 물어보자 싶었는데 냅다 들어오세요. 아 그럼 땡큐, 그저 감사합니다. 2인 세트로 된 걸 주문했다. 보통 이런 솥밥, 한정식집 메뉴 2인 이상이니.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난 이런 밥집 반찬도 잘 나와서 좋아. 아기가 있으니 간장 불고기, 2인 세트 39,000원. 네이버 놋전집 검색 후 39,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표고버섯튀김 쿠폰 꼭 챙기자. 쿠폰 사용한다니 하루에 한 장인데 먼저 사용한 분이 계셨다길래 으아니 이거 뭐 선착순인가요 했네. 다시 오셔서 된다고 하시던데 아직 잘 모르시는 건가 했다. 아기가 먹을 만한 밑반찬으로, 멸치, 계란장 요거 두 개 가능. 아삭하게 방금 무친 오이랑 나머지 찬들도 깔끔.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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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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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5 웰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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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15
    12월 세 번째 이야기. 갈무리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왜 바닥에 앉죠? 꾸역꾸역 겨우 몇 숟갈. 단식하나요? 아침 등원 왜, 제가 11시 20분 점심 먹으러 등원하는 애처럼 보여요? 음악 수업, 내릴 때는 엄청 울고불고. 들어가서도 수업 참여도는 크게 좋지 않지만. 게다 늑대와 아기 삼 형제 하면서 원장님 늑대탈에 혼자 심각하게 울어대서 너무 당황했네. 목요일 = 타요 영상, 간식 잔뜩 먹는 날. 일주일 중 즐거운 날 하루는 있어야지 너도. 늦은 시간 배고프다는 말에 또 속아 등갈비를 굽고. 얘는 안 먹을 거면서 왜 자꾸 밥밥 타령하는지. 늦은 밤. 속상한 마음 술 한 잔 벌컥벌컥. 누가 예약해서 나한테 사 줄 거야. 선착순 받을게. 심장 더 요동치기 전에 얼른 서둘러! 어랏, 나만 빼고 다들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네. 츄리츄리 없는 집. 이렇게라도 해서 선물 꾸러미 놓아야 하나. 어디 가고 싶냐고 한 번 물어봐 주세요. 코코라고 합니다. 맨날 코코코코코코. 그러니 가도 카트에 담을게 없지. 빨래 바구니 간만에 들어가요. 그래서, 핫딜일때 안 사고. 아빠가 호이 크리스마스 선물 사준다길래, 저기 있는 가격 그대로 이야기해 줬다. 아빠 20이래. 남은 잔돈은 내가 할게 아빠. 먹기 싫어도 한 숟갈은 먹어야지. 점심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하나라도 먹어보자. 저녁은 결국 스팸, 계란 넣고 김밥 도르르르 말아 또 연타로 김밥. 어차피 안 먹는데 뭐 하러 싶어서. 내일은 고기 굽굽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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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5
    경산 아기랑 가볼만한 곳 경산 카페 자인 우윳집

    아바타가 되어보리라. 부산 미녀 친구가 여기 알아? 하고 알려준 곳. 경산 카페 자인 우윳집. 뭔데 여기 카페를 알아요, 힘이 없죠. 아바타가 되어보리라. 아기랑 할 것도 없으니까. 경산 아기랑 가볼만한 곳. 목장 우유를 살 수 있는 자인 우윳집. 우윳집 자인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금학로 8-8 1층 📍 경북 경산시 자인면 금학로 8-8 1층 📍 매장 앞 1-2대 주차 가능. 📍 11:00-18:0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가게 앞 주차가 가득이라 두-세바퀴 돌았던 것 같다. 심심치 않게 우유를 사러 온 손님들이 계속 방문. 오후 4시 넘어 방문, 요거트 치즈케이크는 품절. 조금 이르게 가거나, 미리 전화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애가 요거트 치즈케이크 없대 했더니만. 갑자기 울어대서 내 얼굴이 다 홍삼 우윳집 간판은 우유팩.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더라고. 직접 짠 신선한 목장 우유, 지금 이 계절 맛있는 딸기 제철 과일과 고소한 커피. 제로웨이트샵도 겸하고 있는 경산 자인 우윳집. 귀여워. 연신 여러 컷 찍어댔다. 앉아서 마시고 가겠다 하니 택배 나가는 시간. 어수선하다고 되려 죄송하다는데. 아니 저희 집 보다 깨끗해요. 구석진 자리에 일단 애를 앉혀 놓고 주문부터. 조명 반사, 제대로 못 찍었네. 아기 먹을 딸기라떼, 이건 사장님께서 얼음 빼고 만들어 주신다 했고. 목장우유 들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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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33
    대구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 이월드 공룡전시회 다이노판타지

    춥고, 갈 만한 곳은 죄다 야외고. 26개월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 만만하게 찾다 보니 걸린 이월드 83타워, 공룡 전시회 다이노판타지. 결론은 26개월 아기와 가기에는 조금 무리. 근데 조금 더 큰 아기 중에서도 어둡고, 공룡 무서워한다면 무리. 적당히 알만한 나이 대 아이들이 즐기기 좋을 이월드 공룡전시회 다이노판타지. 83타워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83타워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 83타워 2층 전시장 📍 2024. 12. 14 - 2025. 7. 31 🚗 이월드 83타워 주차장, 애슐리 앞 주차도 가능. 전시 관련 구매영수증 (티켓+MD샵+워크샵) 합산가능. 30,000원 이상 4시간 무료주차 📍 관람요금 일반 성인 둘, 26개월 아기라 청소년, 어린이 요금으로 결제하고 보니 4만 원이 훌쩍인데. 둘러본 시간은 3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어린이 요금 내고 바짝 즐길 수 있는 5-6세 정도는 되어야 좋을 것 같더라. 케로로 액세서리랑 볼펜도 챙겨 주시니 일단 주섬주섬 가방에 넣고. 잿밥에 관심 더 많은 아기. 유모차 탄 아기들도 볼 수 있고. 추운 겨울이다 보니 대구 아기랑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들 올 수밖에 없겠더라. 우리 이제 입장해야 해. 탐험 노트, 스탬프 3곳 찍고 마지막 탐험대원 인증서도 챙겨주는데 애가 아직 어려요. 스탬프는 나의 일일뿐. 입구 쪽 간단하게 사진 촬영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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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6
    경산 신상카페 적산가옥 서상카페

    차로 가까운 곳에 이런 카페가 있구나 싶었네. 하원 후 집 주차장 경사도 오르는 순간부터 울어 재끼는 애가 있어서. 한 바퀴 집 주변 빙빙 도는 편인데. 춥고, 날도 어둡고 나 좀 가까운 곳으로 후딱 갔다가 집으로 오고 싶어. 경산 신상카페를 찾아봤지. 서상카페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21길 13-6 서상카페 서상길이 어디야, 하고 한참 찾았네. 아기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여기서 행사도 했었네 하고 보니 거기가 경산 신상카페 적산가옥 서상카페 주차장. 경산 서상카페 🕰 10:00 -19:00 / 18:30 라스트오더 ☎️ 053-811-3400 카페 바로 앞 2-3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고. 맞은편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으니 큰 걱정은 없는 편. 카페가 있을만한 곳은 아닌데 카페가 있으니. 생뚱맞아. 일단, 들어가 보자. 조용하니 사람도 크게 없겠다. 오늘 나랑 커피 마실 26개월 이호이. 한옥카페라기보다는 서상카페는 적산가옥 개조카페가 더 낫겠다. ㅁ자로 뱅뱅 돌게 집안 구조를 그렇게 빼 놓은걸 보니. 중간에 붉은벽돌로 쌓아 둔 곳, 빈 공간인데 뭘 하실 건가? 트리라도 하나 있었으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었을 텐데. 주문은 입구 오른쪽 편 건물에서. 아기용 뽀로로 음료가 있지만 안되겠어. 디저트로 딸기레드벨벳케이크 하나 주문, 따뜻한 카페라떼도 한 잔 시켜봤다. 어르신들 오셔서 드실 경산대추차 요런 메뉴가 있어서 괜찮겠더라고. 음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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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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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월드 아기랑 키 100cm 미만 탑승가능 놀이기구

    도투락...아입니까. 쿨럭. 언제 적 이야기인지. 위치적으로 사실 경주하면 그냥 수학여행, 근처 경북권의 소풍 장소쯤인데. 와, 와. 보는데 내가 다 무셔. 진짜 어마 무시한 어트랙션으로 무장해서 요즘 경주월드는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하더라고. 이건가요. 드라켄이. 26개월 아기도 내내 쳐다보던 드라켄. 대한민국 최초 다이브코스터, 최고 낙하 높이와 각도. 속도라며. 어 보는데 무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이거랑 나는 360도 도는 그거 보는데 내가 심장이 저릿저릿. 경주월드는 성인들 방문하기에 최적이구나 싶었다. 스윙 관람차, 내년에 나 타고 울고불고하는 거 아닐까. 거의 다 어른 용이 가득가득인 경주월드. 그렇다고 키 80cm - 100cm 미만 유아와 방문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하나 없는 건 또 아님. 심심치 않게 유모차를 볼 수 있는 경주월드. 26개월, 키 80cm 조금 넘는 작은 아기도 꽤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경주월드. 경주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경주월드주차장1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경주월드/서라벌청소년수련관 🚗 1, 2 주차장 유료 출구 결제 시 5,000원, 카카오T 앱 정산 시 60% 할인 2,000원, 정문 앞 키오스크 3,000원 3,4 주차장 무료 🎡 어른 종일권 52,000원, 청소년 종일권 45,000원 어린이 종일권 39,000원 🎢 어른 오후권 38,000원, 청소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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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6
    26개월 아기 유아식 새우누룽지탕 만들기

    너무 삼시 세끼 고기만 먹이려고 혈안이 된 사람 같았나. 야채도 좀 먹이고, 해산물도 먹어야지. 어글리어스 채소박스 안에 문드러져가는 청경채도 구출할 겸. 26개월 아기 유아식 새우누룽지탕 만들기. 원에서 10시 20분쯤 죽 한 그릇을 주는데 등원 전 간단하게 먹이기 좋은 아침 메뉴가 될 수도 있고. 스케줄이 좀 많아서 저녁먹이는 시간대가 늦어졌을 때 속 부담 없이 먹이기도 좋은 메뉴. 재료 냉동새우 8-10마리 해동 후 미림 둘러 놓기 청경채 100g 누룽지 한 봉지 대파, 간 마늘 1 작은 술. 식용유 1.5 스푼 양념 : 굴 소스 조금, 치킨스톡 0.5 스푼 물 4-500ml, 전분 물 코스트코 냉동새우, 냉동실에 늘 두 봉지 정도는 쟁여 놓는데. 사실 금방 소진되는 식재료. 근데 우리 집 애는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 어느 날에는 가염버터에만 구워서 줘도 하나 정도는 먹는데 말이야. 최소한으로 볶고, 끓여서 덜 질길게 만들어 보는 수밖에. 대파는 흰 부분만 잘게 다졌고. 치킨스톡은, 26개월 아기를 먹인다고 하면 어?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집은 그냥 일단 먹여야 하는 집이라 어쩔 수 없어요. 누룽지는 코코에서 산 건데. 작은 봉지가 들어있어서 남편 종종 밤에 후루루룩. 먹을 거 찾을 때 끓여준다고 샀던 것. 응, 안 먹네. 이럴때 쓰자 싶어 한 봉지. 찬밥 있어서 누룽지 만들어서 이건 애 주려고. 적당히 말랑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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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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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월 아기 유아식 소고기시금치덮밥 한그릇요리

    26개월, 아직도 다짐육을 사는 나. 적당히 씹을 수 있는 고기로 넘어가야 한다는데 안 먹는 걸 어째 할 도리가 없네. 그냥 이거라도 먹어라, 하는 마음으로 오늘 또 다짐육 한 팩을 담고. 뭘 해 먹여볼까 고민하다 어글리어스 마켓에 시금치 온 게 있으니 다져서 소고기시금치덮밥 한그릇요리로 가자. 잘 안 먹는 애다보니 어느 날에는 의욕이 넘쳐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는데. 대체로 옷걸이 어깨, 한없이 바닥으로 쳐지는 중. 한그릇요리만한게 없다. 간을 조금 간간하게. 만들었기에 저염 하는 아기라면 1/2 하면 될 것 같다. 소고기시금치덮밥 시금치 약 100g 소고기 106g (한 팩 용량이 106g이었을 뿐) 간 마늘 1 작은 술, 참치 액젓 1 작은 술, 굴 소스 조금. 간장 1 작은 술, 설탕 조금. 어글리어스마켓 채소박스에서 구출한 시금치 200g. 그중 한 뿌리 정도는 이미 사용했고 나머지 전부 다져서 넣기로 했다. 양이 200g 정도였는데 대충 그냥 100g으로 잡았을 뿐. 시금치 :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양을 1 : 1로 잡으면 될 것 같다. 어른용으로 매콤하게 먹을 때는 청양고추나 페퍼론치노 추가해서 먹으면 좋고. 시금치, 성장기 애들부터 모두에게 좋은 식재료 인건 알지만. 사실 나도 싫어해. 김밥에 시금치 안 넣쟈냐, 시르다 증말. 이러면서 애한테 먹어 먹어하는 게 좀 아니다 싶지만. 우리 집 애는 피검사하면 태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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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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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까지 뽀송하게 흡수력 좋은 팸퍼스 밤기저귀 추천

    본 게시물은 팸퍼스로부터 원고료 및 제품을 받았으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느닷없이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기저귀 한 장을 덜렁덜렁 들고 내 침대 위로 올라와서 냅다 얼굴에 올려놓는 우리 집 아기. 비몽사몽으로 밤기저귀를 새로 갈아주는데 뭐가 왜 이래 축축해. 역시 그냥 원래 쓰던 팸퍼스로 돌아가야 해. 괜히 기저귀 유목민 자처하다 이 난리가 났잖아. 아침까지 뽀송하게 흡수력 좋은 팸퍼스 밤기저귀 추천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다시금 통잠으로 돌아간 26개월 아기. 이게 다 팸퍼스 덕분. 하루 24시간 팸퍼스로 사는 아기가 있는 집. 기저귀 유목민이라면 어서 와! 에어차차에서 가을부터 넘어온 2025 베이비 드라이 팬티. 이전 버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기대감으로 한 팩 체험해 보고 바로 팸퍼스로 정착하게 만든 기저귀. 글로벌 아기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답게 써 보니 흡수력이 좋더라고. 기저귀들 가득 흡수되어 빵빵해지는 보기 싫은 느낌도 확실히 덜하고. 밤샘 걱정 제로인 팸퍼스 통잠팬티는 두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26개월 11kg 우리 집 호이는 지금 5단계를 착용하고 있다.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라인은 1 - 2단계가 없고, 팸퍼스 통잠팬티 라인은 1- 3단계가 없다. 남/여아 공용으로 편하게 사이즈만 고르면 되는 팸퍼스 기저귀 사이즈 팁. 3단계 배밀이를 하는 7-12kg 아이 4단계 기어다니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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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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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기랑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카페 조랑말 있는 테를지

    황리단길 유료주차장 찾아가는 길에 발견 한 테를지. 간판이 눈에 들어왔던 건 아닌데 '말 있음' 이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 어라? 저기다! 주차하고 다리 짧은 아기 손잡고 총총 걸어가는데 아까 분명 가까운 것 같더니 왜 이렇게 머니. 테를지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6 테를지 📍키즈존 별도 분리/ 반려동물 동반 가능, 조랑말 당근 먹이주기 체험 진행 📍 주차 ❌ 카페 내부가 넓은 편. 좌석도 많고, 말을 볼 수 있는 창가석으로 자리를 잡아 봤다. 아기가 빵을 좋아하는데 여기 프레즐 혼자 하나를 다 먹어치우더라. 말굽 모양 프레즐도 있어서 말 있는 카페 테를지니 말굽모양으로 하나 담고. 쪽파크림치즈, 초코, 코코넛, 글레이즈, 피스타치오, 시나몬 외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는 거 같더라고. 접시에 하나씩 담겨 있으니 고대로 꺼내면 되고 편해. 곳곳에 말과 관련된 소품 활용. 아기가 갑자기 만져대서 안된다고 이야기할랬는데 만져도 되는 거더라고 머쓱. 아기가 마실 만한 게 바닐라빈 들어간 우유가 있길래 빼고 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OK! 넘 친절하셔. 쏘 스윗. 애가 진상일 뿐. 카페는 죄가 없다. 따뜻한 라떼 한 잔. 보통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 메뉴를 마시는데, 나 아기 때문에 얼탱이가 나가있어서 못 마셨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커피, 이게 시그니처! 냅다 가져가서 입부터 대고 보는 통에.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프레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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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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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근교 경산 크리스마스트리 카페 테이스티가든

    3시, 심장이 널뛰기 시작하는 시각. 하원까지 1시간 앞. 뭘 하지. 날은 꽤나 바람이 불어. 놀이터? 아냐아냐. 키즈카페? 가서 또 앉아서 내내 있다 오겠지 아녀.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빵도 먹고 나도 남타커 한잔하기 최고인 카페로 가보자. 일단, 집 근처 대형카페를 검색해 본다. '경산 대형카페 아기랑' 종종 가는 브리프저니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 싶었는데. 때마침 크리스마스트리도 되어있대. 대구 근교 경산 크리스마스트리 카페 테이스티가든. 오늘은 여기다! 테이스티 가든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548 1층 📍 주차 가능 📍 아기의자 ⭕️ 사동 전원주택지 - 대구 한의대 가는 방면 우즈베이커리였는데 어느새 이름이 바뀌었네. 제1, 2주차장까지 있어서 널찍하게 주차 가능. 주말에는 어떤 상황인지는 장담 못 해. 트리 헌터들 이제 스멀스멀 나올 거 아니야. 일단, 꽤나 통제 잘 되는 편의 26개월 아기와 단둘이 방문. 나처럼 아기 데리고 온 손님들이 꽤나 많은 편. 입구부터 트리가 쪼로로록. 사진 찍자 하면 포즈 나름 잡고 잘 멈추는 편인데 얘도 요 근래 짜증이 많아. 가뜩이나 홍삼 인간 되었는데 아놔, 목덜미 땀이 흐르네. 준비물은 그냥 사진 찍을 때 가만히 서 있는 애가 필요해. 4시 반쯤 갔는데 빵이 크게 없는 건 아니더라고. 냅다 쇼케이스에 있는 바스크치즈 케이크 먹겠다고 했으니 케이크 하나, 따뜻한 라떼 한 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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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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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잘가라.

    육류 먹이기에 혈안이 되다. 그냥 밥, 고기+소금/참기름장 이렇게 주는 날 cmd+c, cmd+v 모자/아우터 파타고니아 이너 상/하의 리미떼두두 유니가 작다고 준 어그 그냥 새거야. 새벽에 네이버 장보기 하다가 그냥 잠들었네. 그냥 스벅 간 김에 홈플. 식빵 예약 해 놓은거 찾으러도 가야했고 호이 영양제 사러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도 했던 하루 아우터 보보쇼즈 하의 모어댄어플링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 우산을 들고 산책도 했단다. 비니/오버롤 보보쇼즈 니트 타오 겁 없이 당근도 척척 빠빠 노래를 부르면서 정작 주면 안 먹는건 왜져? 먹이다 지쳤다 바라클라바 펍키즈 아우터 젤리멜로 레깅스 자라 온도가 툭, 떨어지네. 비협조로 빠르게 퇴장 베레모 콩제슬래드 코트 펍키즈 니트 카라멜런던 하의 디그린 신발 페페슈즈 언제 그랬냐듯 오늘은 기분이 최고조 장단 맞추기 어려운st 비니 타오 아우터 자라 마지못해 분리수거 하러 가는 재질. 왔다 내 정병 주말 징글징글, 11월 빨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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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2
    방앗간새벼리 저온압착 국산 들기름 흑임자기름 사용법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요리라는 걸 갓 시작했을 때. 혼돈이 참기름, 들기름. 얘네 적재적소 사용법이 궁금하더라고. 뭘 사야 하는지, 마트에 촤르르르 진열된 상품에 손을 뻗다가도 이걸 사는 게 맞는가 싶어 무작정 가격대가 높은 걸 집어 들었는데. 저온압착, 국산 100% 제품을 골라야 하더라고. 이미 똑똑하게 골라서 사용하고 있다면 훗, 이 정도쯤이야 하고 넘기면 되고. 새로이 내 살림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올바른 기름 사용법 정도는 살짝 체크하고 가는 거 나쁘지 않으니까. 건강한 먹거리를 구매했다면, 올바르게 먹어줘야 하니까. 몇 병째 비워내고 다시 채우고 있는 방앗간새벼리 참기름, 들기름, 흑임자기름 선물세트 건강하게 기름 사용법. 제일 먼저 중요한 포인트. 우리 집에 있는 기름류들 과연 저온압착인지 확인해보기. 방앗간새벼리 저온압착 들기름은 국산 통깨 100% 단 1회 착유해서 온전히 이 한 병에 담았다. 저온 로스팅을 거치기에 고온착유 하는 제품과 비교 불가. 라벨지에 저온압착 표기된 걸 확인하자. 1급 발암물질(벤조피렌) 미검출 제품이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저온 압착 들기름은 노란 황금빛을 띤다. 가급적 고온 요리에 사용은 하지 않도록 한다. 식용유에 비해 발열점이 조금 낮은편인지라 가열 시간이 짧거나, 약한 불로 조리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걸 추천. 제일 좋은 들기름사용법은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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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로그, 김해피 일상기록
    이미지 수28
    아기랑 경주 독채 온수풀 즐길 수 있는 경주 풀빌라 비담스테이

    키즈풀빌라 한 번 다녀오고 물놀이 재미에 흠뻑, 늘 찰방찰방 손짓하는 애랑 살다 보니. 프라이빗 한 독채 풀빌라 숙소가 편하게 느껴지더라고. 호텔 숙소도 좋지만 오롯이 우리 가족끼리, 지인들과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숙소로는 제격이더라. 이번에도 운 좋게 아기랑 경주. 따로 출발하는 나와 남편이 만나기 좋은 불국사 근처 경주 풀빌라 비담스테이. 별도 추가 요금없이 독채 온수풀 즐길 수 있는 곳. 아직 아기가 어려서 한 두시간 물놀이 즐기는 건 무리다 보니. 부담 없이 하루 머물다 오기 딱이더라고. 비담스테이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26-71 📍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26-71 (불국사, 경주 보문 단지 10분 거리. 황리단길 20분 정도 소요) 📍 A 4인(최대 12인), B 4인(최대 16인/ 수영장 크기가 A동 보다 큰 편) 독채 복층형. 📍 유아의자 X 개별 바비큐(야외/실내)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남편과 나 각자 출발하니 차가 두 대지만 주차는 동 앞, 옆으로 여유 있게 가능했다. 하원 후 픽업해서 데려가다 보니 조금 많이 늦은 체크인. 사장님, 귀여운 멈머와 함께 현관 비번, 사용 주의 사항 알려주셔서 기분 좋게 입실 완료. 자그마한 정원. 데크 위로 좀 올라와서 갈 수 없나벼. 사진 왼쪽으로 방 1, 복층 계단. 오른쪽으로 실내 바베큐장, 정원으로 나가는 길. 거실, 수영장이 배치. 집에 털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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