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입마개
19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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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마개 대형견이 써본 장단점 후기

안녕하세요 :) 부산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집에서 푹 쉬며 에너지 충전 중인 솜이언니입니다. 지난 주말엔 귀가 얼어붙을 만큼 춥더니 지금은 또 날씨가 풀렸네요. 솜이 용품을 보관하는 서랍을 정리하다 강아지 입마개가 눈에 띄어 이렇게 소개 겸 리뷰 글을 써보려고 해요 :) 제 눈에는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크고 무서운 개일 수 있어요. 그래서 좁은 인도에서 산책 때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분들이 계시다면 리드줄을 짧게 잡고 제 옆에 붙이고 나란히 걷게 하는데요. 사실 솜인 가족이나 자기를 예뻐하는 지인들 외에는 관심이 1도 없어서 아무 문제가 없지만.. ㅎㅎ 구입 이유는? 동물병원을 가서 주사를 맞을 때나 진료를 볼 때 입질 한 적 한 번도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과 수의사 선생님의 안전을 위해 입마개를 채우는 게 좋겠다 생각하여 사게 되었어요. 그럼 수의사 선생님이 좀 더 안심하고 솜이를 봐주실 수 있고 제 마음도 더 편할 테니까요.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아닌 잠깐 필요시 착용할 목적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A duck Macks 2 마치 오리 입 같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보통 강아지 입마개와 다른 분위기가 나는 제품이에요. 색상도 너무 예쁘고 전체적으로 입을 막아주는 형태이지만 코 부분을 뻥 뚫려 있어 숨쉬기 편하게 제작되었어요. 턱 부분도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는데 침이나 분비물이 배출...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