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이의 추천도서/밀리의 서재/인문학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밀리의 서재에서 제목 보고 일단 고민없이 서재에 담았다. 소심하고 남한테 할말 못 했던 나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아프고나니 정말 나밖에 안보이더라. 그 뒤로 나만 생각하고 화가 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화도 낸다. 물론 도가 지나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착한 사람인줄 안다. 그래서 읽어보기로 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는 생활을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양창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6.11.28. 🍀 책제목: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작가: 양창순 🍀 장르: 인문학 소설 🍀 페이지수: 356p 🍀 출판사: 다산북스 🍀 출판일: 2016.11.28 🍀 대여: 밀리의 서재 🍀 읽은 날: 2020.12.03 ~ 2020.12.04 (2일) * 스스로에게 실수를 허락하고 비판을 받아들이자. 누가 내 험담 좀 한다고 인생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다. * 내게 '까칠함'이란 내면의 적이나 외부의 적으로부터 적절하게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다. * 사람은 원래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그래. 내가 잘못 선택했네. 그러니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되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