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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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원미닛고 1분 소설 공모전 수상/로맨스 단편소설] 국민 여신의 사랑 고백법

    [제2회 원미닛고 1분 소설 공모전 수상/로맨스 단편소설] 국민 여신의 사랑 고백법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원미닛고 플랫폼을 알게 되었다. 매년 스낵컬처가 유행인데 그에 맞는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데 긴 글은 더더욱 읽히지 않는다. 원미닛고는 1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3화 또는 5화 정도의 짧은 소설을 소개한다. [원미닛고 1분 소설 공모전 참가/로맨스 단편소설] 국민 여신의 사랑 고백법 [원미닛고 1분 소설 공모전 참가/로맨스 단편소설] 국민 여신의 사랑 고백법 요즘 브런치 스토리 공모전 준... m.blog.naver.com 제2회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어서 나도 바로 참여했다. 하루에 5천 자도 회사 일하면서 쓰던 습관이 있어서 다행히 6,000자는 금방 쓸 수 있었다. 쓰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진짜 행복했다. 세상에서 책 읽기, 글쓰기가 제일 좋아. 원미닛고 공모전 참가 후기 원미닛고에 올라온 흥미로운 소설들을 몇 편 읽었다. 정말 재밌는 소설들이 많아서 나는 기대도 안 했다. 처음으로 한 편의 소설을 완성했다는 뿌듯함, 성취감에 차기작을 준비 중이었다. 나는 전업 작가가 아니고 생계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두고 글을 쓰지 못한다 이동하면서, 일하다가 생각나면 핸드폰 2대, 노트북, 데스크톱 등등 여기저기서 글을 쓴다. 여러 기기 연동이 가능한 네이버 메모를 이용하는데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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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참여관찰적연애 #한땀 #BL #BL소설추천 #블라이스 #블라이스서평단9기 ⭐️ 줄거리 나는 여자가 좋은데 왜 자꾸 남자가 고백하는 거야? 나한테 뭐가 있는 건가? 대학생 재하는 항상 궁금했다.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회식하는 날. 울면서 남자에게 매달리는 남자를 보게 된다. 인사 한번 한적 없는 다른 팀 승민 대리님. 붉어진 얼굴로 가게에 들어오는 모습이 자꾸 눈에 거슬린다. 술을 잔뜩 마신 승민을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재하가 책임지게 되었다. 일단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재우고. 나중에 퇴근 후 재하를 따로 불러낸다. 재하는 승민에게 우리 잤다고. 책임지라고. 막무가내로 몰아붙인다. 승민은 잤다고 하기에는 자신의 엉덩이가 깨끗했다며 이상한 표정을 짓지만. 게이의 사랑을 잘 모르는 재하는 무조건 잤다고 우긴다. 그래서 억지로 만나게 된 재하와 승민. 의도가 뻔히 보이는 재하의 태도에 승민은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재하는 당황하고 자신의 마음이 이상한 쪽으로 기우는 것을 느낀다. ⭐️ 느낀점 잔잔하고 달콤하고 두근거리는 내용만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50화 정도 되면 공과 수의 사랑이 불타오르니 읽을 맛이 난다. 개수작 1도 안 먹히는 도도한 수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자신이 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미친 듯이 달려드는 공도 최고. 자극적이지 않고 현대물의 BL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설이다. 아, 그렇다고 막 너무 순수하지는 않다. 19금 장면들은 또 화끈하니. <참여관찰적 연애>은 외전까지 꾹꾹 눌러가며 재밌게 읽었다. ​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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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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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소설 추천/블라이스 웹 소설 추천] 참여관찰적 연애 - 한땀

    [BL 소설 추천/블라이스 웹 소설 추천] 참여관찰적 연애 - 한땀 블라이스 서평단 9기 활동으로 제공받은 이용권으로 읽었습니다. 현재 서평단 활동은 종료되었으며 본 리뷰 작성은 의무가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뒤늦게 작성하는 글입니다. <참여관찰적 연애> 블라이스에서 제공되는 총 119화의 BL 웹 소설이다. 주변에 게이가 몰리는 헤테로 연하 공이 게이의 마음이 궁금해서 연상 게이에게 다가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헤테로란, 남자가 아닌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를 뜻하는 용어다. 요즘 BL 소설을 쓰고 있어서 최대한 많은 BL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다. 블라이스 서평단 활동을 하면 정말 넉넉한 양의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의무 리뷰 작성 후 남은 이용권으로는 무조건 BL을 보았다. 블라이스에도 BL 장르가 활성화되어서 정말 좋다. 나는 서평단 활동할 때 꼭 정해진 리뷰만 하는 건 줄 알고 지금 작성하는 리뷰는 좀 아끼고 있었는데 그냥 활동하고 있을 때 리뷰 쓸 걸 조금 후회 중이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여관찰적 연애>는 정말 재미있다! 이 소설 덕분에 감정선을 그리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BL은 대부분 19금인데 자극적인 장면 없어서 정말 좋았다. 나는 아직 SM물은 잘 못 보겠다. <참여관찰적 연애>는 잔잔하고 달콤하고 두근거리는 내용만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서로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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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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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일기/일상] 2024년 11월 마지막 일기

    [사진 일기/일상] 2024년 11월 마지막 일기 한 달이 밀려버린 11월 일기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팠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위경련에 이제 정신차리고 블로그를 한다. 다시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야지.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벌써 남편을 만난지 20여 년. 연애 12년, 결혼 생활 8년. 내 인생 절반 이상을 함께 한 사람. 함께한 세월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이정도면 서로 건강하게 밥먹고 잠자고 하는게 소중할 정도. 기념일에 선물 안하는데 꼭 결혼기념일에는 꽃다발을 사온다. 시어머니가 꼭 생일이랑 결기는 챙기는 거라고 하셔서 ㅎㅎㅎ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저자 박현진 출판 북코디 발매 2024.11.15.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정말 정말 좋아하는 현진 작가님의 책을 선물받았다. 매일 작가님 그림일기 릴스 보면서 힐링하는데 작가님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을 받아서 신난다! 회사에 색연필, 연습장, 먼슬리 다이어리 다 있으니 매일 조금씩 그려봐야지. 회사 업무에는 다 필요없는 건데 거의 취미 활동 하러 출근하는 느낌.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울엄마 최애 이찬원님 첫 단독 콘서트 찬스 타임때부터 빼놓지 않고 서울, 경기 콘서트는 다녀왔다. 드디어 이번 앵콜콘은 VIP 좌석으로 예매! 돌출 무대에서 가까운 자리다. 뿌듯. 언니들이랑 영풍문고 산책 갔다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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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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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소설 추천/베스트셀러/창비교육] 시작하는 소설 - 윤성희, 장류진, 조경란, 김화진. 정소현, 박형서, 백수린

    [청소년 소설 추천/베스트셀러/창비교육] 시작하는 소설 - 윤성희, 장류진, 조경란, 김화진. 정소현, 박형서, 백수린 <시작하는 소설>은 시작을 주제로 한 단편 소설을 모아둔 책이다. 창비교육은 주기적으로 테마 소설 시리즈를 출간하는데 열두 번째 소설이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소설도 담겨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나는 단편 소설보다는 장편 소설을 즐겨 읽었다. 책을 정말 좋아해서 오래도록 이어지는 이야기가 좋다. 하지만 창비 교육의 테마 소설 시리즈를 꾸준히 읽다 보니 단편 소설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시작하는 소설>책은 여러 작가님의 작품이 모여 있어서 각 작가님의 문체와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시작' 연말에 읽기 좋은 책이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 <시작하는 소설>로 독서의 마무리도 잘할 수 있었다. <시작하는 소설>에는 여러 연령대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나는 그 시절에 어떤 일을 시작했을까, 앞으로 나는 어떤 시작을 하게 될 것일까. 여러 생각을 하며 읽었다. 단편 소설의 장점, 짧은 시간에 한편씩 읽을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백한 번째 이력서와 첫 번째 출근길 - 장류진 여러 회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출근하는 첫 번째 날이다. 지금까지의 직장 생활은 지금을 위한 연습이었다. 연봉은 올랐지만 여기저기 쪼개서 써야 할 금액들이 많다.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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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할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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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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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올해는 블로그를 줄이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갖겠다고 결심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블로그에 집중했네 😊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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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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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 교육 성장 소설/국내 SF 장편소설] 큐브 - 보린

    [창비 교육 성장 소설/국내 SF 장편소설] 큐브 - 보린 <큐브>는 국내 SF 장편 소설로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책이다. 소설 배경이 익숙한 속초, 교실 안이라서 더 집중하기 좋았다. 상상하기 좋아해서 판타지 소설을 최근 즐겨본다. <큐브>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내용이라 신선했다. 새로운 느낌의 판타지 소설을 찾고 있다면 <큐브>책을 권해드린다. 쉬운 문장과 막힘없이 진행되는 이야기가 가독성을 높인다. 뇌만 쏙 빼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 같았다. <큐브> 7페이지 고등학교 3학년생인 연우는 정육면체 공간인 큐브에 갇히게 된다. 매일 생활하던 교실인데 자신만 큐브에 갇혀 있다. 친구들은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하는 데 연우를 인식하지 못한다. 저쪽에는 아이들이 들어차 있는데, 이쪽에는 연우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었다. <큐브> 14페이지 당신은 채집되었습니다. <큐브> 7페이지 천장에는 채집되었다는 문구가 떠다닌다. 연우는 자고 일어나면 주변이 리셋된다. 도시락에 들어있는 유부초밥, 깨끗한 문제집.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며 지낸다. 행방불명 우연우? <큐브> 39페이지 반복되는 하루에 금이 갔다. 온몸이 미친 듯이 아프더니 현실로 돌아왔다. 그런데 1년이 지났다고? 연우는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큐브를 본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큐브> 86페이지 다시 돌아온 평범한 일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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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현진s펜들고그림일기 #박현진 #그림일기 #그림그리기 #다꾸 #다이어리꾸미기 #북코디출판사 @rvd_dream.c.t 작가님 귀한 책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 한 칸씩 채워가는 먼슬리 다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600여 개의 그림들과 귀엽게 꾸미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을 많이 읽어서 글 쓰는 건 부담 없이 즐기고 있지만 항상 욕심나는 취미가 있었다. 그림 그리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도 책 아니면 그림 그리기일 정도로 자주 본다. 최근 매일 본 현진 작가님의 그림일기 릴스. 작가님의 그림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매일 작가님께서 그림 그리는 영상을 보며 나도 따라 그려보고 싶다. 그림 설명이 된 책이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었다. 매일 힐링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둥글둥글 그림체에 귀여운 글씨, 하루를 예쁘게 담아내는 일기가 정말 좋다. 그림 그리기나 다꾸처럼 무언가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책은 단순히 완성된 작품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어 좋았다. 내가 제일 그리고 싶은 건 내 캐릭터와 옷 그림인데 여러 스타일의 옷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르듯 그림체도 다 다르다. 열심히 노력하면 작가님과 비슷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작가님 그림처럼 똑같이 못 그려도 따라 그려볼 것이다. 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나만의 그림체를 만들고 싶다. 작은 그림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 매일 그림일기 써보고 싶은 분, 아기자기한 그림 좋아하시는 분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책을 권해드린다. 그림 그리기 포인트뿐만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책이다. ● 제목 :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 작가 : 박현진 ● 장르 : 일러스트 ● 페이지 수 : 200페이지 ● 출판사 : 북코디 ● 출판일 : 2024.11.15 ● 제공 : 도서 협찬 #도서인플루언서 #김토실 #책읽는토실이 지금까지 1755권 2024년 317권 244번째 리뷰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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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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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쓰기/다이어리 꾸미기/북코디 출판사]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 박현진

    [일기 쓰기/다이어리 꾸미기/북코디 출판사]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 - 박현진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는 매일 한 칸씩 채워가는 먼슬리 다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600여 개의 그림들과 귀엽게 꾸미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을 많이 읽어서 글 쓰는 건 부담 없이 즐기고 있지만 항상 욕심나는 취미가 있었다. 그림 그리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도 책 아니면 그림 그리기일 정도로 자주 본다. 최근 매일 본 현진 작가님의 그림일기 릴스. 작가님의 그림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매일 작가님께서 그림 그리는 영상을 보며 나도 따라 그려보고 싶다. 그림 설명이 된 책이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었다. 매일 힐링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둥글둥글 그림체에 귀여운 글씨, 하루를 예쁘게 담아내는 일기가 정말 좋다. 그림 그리기나 다꾸처럼 무언가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현진's 펜 들고, 그림일기>책은 단순히 완성된 작품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어 좋았다. 내가 제일 그리고 싶은 건 내 캐릭터와 옷 그림인데 여러 스타일의 옷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르듯 그림체도 다 다르다. 열심히 노력하면 작가님과 비슷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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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스파이코스트 #테스게리첸 #미스터리소설 #스릴러추천 #미래지향출판사 재밌는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일했던 은퇴한 CIA 요원 매기. 한적한 마을에서 그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안전한 삶을 위해서 집 주변에 신상이 뚜렷한 사람들이 있는지 조사도 한다. 은퇴는 했어도 요원이었던 시절의 습관들이 남아있다. 어느 날 평화롭던 매기의 생활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누군가 매기의 집에 들어온 흔적을 발견한다. 범인은 30대 초반의 여자 비앙카. 16년 전 매기와 함께 일했던 다이애나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하나 매기는 다이애나를 믿었기 때문에 비앙카의 제안을 거절한다. 너무 매몰차게 거절했나 신경 쓰일 정도로 비앙카의 마지막은 안타까웠다. 매기의 집 앞에 시신이 되어 돌아왔다. 일반인과 다르게 놀라지 않는 매기. 이 사건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위협들이 느껴진다. 그 위협의 끝에는 과거 참여했던 시라노 작전이 있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매기는 동료들과 함께 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훈훈한 독서 모임. 실제로 모이면 책 이야기 없는 모임. 마티니 클럽이다. 클럽원들은 매기를 도와준다. 범인은 누구일까?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이 튀어나올 것이다. ● 제목 : 스파이 코스트 ● 작가 : 테스 게리첸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페이지 수 : 460페이지 ● 출판사 : 미래지향 ● 출판일 : 2024.11.27 ● 제공 : 도서협찬 ● 읽은 날 : 2024. 11.26 ~ 2024.11.28 ​ #도서인플루언서 #김토실 #책읽는토실이 지금까지 1756권 2024년 318권 245번째 리뷰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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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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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장편 소설 추천/베스트셀러/미래지향 출판사] 스파이 코스트 - 테스 게리첸

    [미스터리 장편 소설 추천/베스트셀러/미래지향 출판사] 스파이 코스트 - 테스 게리첸 <스파이 코스트>는 스릴러 장편 소설로 은퇴한 CIA 요원들의 이야기다.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미스터리 소설.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 퇴근하고 읽었는데 제일 행복했다. 퇴근하고 책 읽을 생각에 업무 능률이 오른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긴 호흡의 장편 소설이지만 빠른 이야기 전개로 짧다고 느껴졌다. 아마존 선정 올해의 미스터리로 뽑힌 만큼 TV 영상으로 제작이 확정된 만큼 미스터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배신의 상처. 범인의 심리를 예상하면서 추리해 나가는 것도 좋았다.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은퇴했다 보니 나이가 좀 있는데 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예민하고 전문적이다. 읽다 보면 나이를 잊을 정도로. 다음 편이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주인공들과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 들었다. 주인공들이 다른 사건도 거뜬히 해치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나라를 위해 일했던 은퇴한 CIA 요원 매기. 한적한 마을에서 그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안전한 삶을 위해서 집 주변에 신상이 뚜렷한 사람들이 있는지 조사도 한다. 은퇴는 했어도 요원이었던 시절의 습관들이 남아있다. . 어느 날 평화롭던 매기의 생활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누군가 매기의 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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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아내의밤 #랑새 #로맨스웹소설 #로맨스추천 #블라이스 #블라이스서평단9기 1년 만에 만난 시어머니. 여주인공 서은을 때리며 자신의 아들과 이혼하라고 한다. 서은의 남편 차강욱은 차성 전자 부사장이다. 결혼 전 스캔들에 휘말려 비서로 일하던 서은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강욱이 결혼을 제안했을 때 서은이 수락한 이유. 서은은 강욱을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챙겨주는 배려심이 좋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 이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긴 뒤의 이혼은 또 다른 이야기다. 이혼해도 평범한 서은이네 친정에 돈도 보내주고 서은의 유학까지 책임진다고 한다. 서은은 자신의 꿈보다 이제 아이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강욱도 자신처럼 아이를 원할까? 애초에 애정 없이 시작한 결혼 생활인데. 서은은 혼자서 아이 낳을 생각을 한다. 그때 반가운 얼굴이 서은의 후임으로 들어온다. 7년 전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서 만난 지훈이다. 어린아이였던 지훈은 그 사이 잘생긴 남자로 돌아왔다.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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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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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이스 BL 웹툰 추천/블라이스 서평단 9기] 불공정 연애 - 김부, 편백나무숲, 진조

    [블라이스 BL 웹툰 추천/블라이스 서평단 9기] 불공정 연애 - 김부, 편백나무숲, 진조 출처 : 블라이스 <불공정 연애>는 진조 작가님의 BL 웹 소설 원작으로 그림체 예쁜 웹툰이다. 아직 블라이스에 연재 중이다. 10일마다 업로드되는데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소설 원작을 찾아봤다. 원작도 블라이스에서 볼 수 있다. 요즘 블라이스에 BL 작품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다 유명한 작품들이라서 더더욱 좋다. 일단 <불공정 연애> 해시태그를 보면, #연예계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다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BL은 보통 피폐물도 많은데 난 피폐물 보다 달달하고 다정한 것이 좋다. 판타지도 선호하지 않아서 현대물. 요즘 연예계 물이 좋아서 <불공정 연애> 이 작품을 안 고를 수 없었다. 오랫동안 친구를 짝사랑한 수가 안타까운데 자신과 어울리는 짝, 공을 만나고 나서 변하는 과정이 좋았다. 고구마도 없고 전개도 빠르다. 서로만 바로 보는 달콤한 장면들이 많아서 좋다. 맛있는 BL 웹툰 찾고 계시면 <불공정 연애> 꼭 추천드린다. 주변 지인들도 흐뭇하게 본 작품이다. 블라이스 무료 웹소설, 웹툰, 무제한 정액제 셀렉트 제공! 자유 연재 플랫폼 bit.ly 대체 불가 탑 배우 유해경. 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10년 동안 친구 서권영을 짝사랑하는 중. 출처 : 블라이스 X발. 더럽게. 블라이스 BL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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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검은옷을입은자들 #최석규 #국내장편소설 #장편소설추천 #문학수첩 재미있는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신은 무고하다며 범죄를 부정하던 김종식. 그는 이사님, 지부장님, 큰 형님이라고 불리는 조폭 조직의 면도칼이라고도 불린다. 뒤에서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웃고 있다. 면도칼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면도칼, 당신이 과거 겁탈했던 어린 송이가 치료를 받다 생을 마감한 것, 그녀의 아버지도 마음고생으로 병까지 얻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 면도칼. 그에게 남자는 나뭇조각을 남겨놓고 사라진다. 나뭇조각에는 귀방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생각하기도 전에 사건은 일어났다. 면도칼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다. 앞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두려워하는 모습이 기괴했다.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큰 조직의 간부가 죽었으니 그들의 세계는 발칵 뒤집어졌다. 라이벌 조직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면도칼의 죽음 뿐만이 아니다. 가해자들의 이상한 죽음은 계속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으로 뛰어들거나, 염산을 마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 뒤에는 면도칼에게 찾아왔던 의문의 검은 옷 남자가 있었다. 선을 위해 악한 사람을 응징하는 사람들은 과연 선의 입장일까,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응징하는 것일까. 📕 28페이지 그들은 선한 얼굴을 한 채 우리 사회 곳곳에 공기처럼 스며 있다. 📙 61페이지 나도 이제 귀신이 된다고. 📗 222페이지 당신은 타인의 죽음에 눈물 흘려본 적이 있는가? ● 제목 : 검은 옷을 입은 자들 ● 작가 : 최석규 ● 장르 : 국내 소설 ● 페이지 수 : 400페이지 ● 출판사 : 문학수첩 ● 출판일 : 2024.10.02 ● 제공 : 도서 협찬 ● 읽은 날 : 2024.11.19 ~2024.11.25 #도서인플루언서 #김토실 #책읽는토실이 지금까지 1753권 2024년 315권, 242번째 리뷰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독서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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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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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장편 소설 추천/문학수첩] 검은 옷을 입은 자들 - 최석규

    [국내 장편 소설 추천/문학수첩] 검은 옷을 입은 자들 - 최석규 <검은 옷을 입은 자들> 국내 장편 소설로 선과 악의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22년에 출판된 <마그리트의 껍질>의 후속작이다. 그때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은 소설로 아직도 기억난다. 방안을 오가며 책장을 무심코 봐도 <마그리트의 껍질>책이 눈에 먼저 들어올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추리소설추천/미스터리소설/팩토리나인] 마그리트의 껍질 - 최석규 [추리소설추천/미스터리소설/팩토리나인] 마그리트의 껍질 - 최석규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말 재... m.blog.naver.com 첫 문장부터 빠져들었다. 최석규 작가님의 문장들은 이해하기 쉽고 상상하기 쉬워 책 읽는 동안 즐거웠다. 나는 주로 소설책을 많이 보는데 가끔 거침없이 쭈욱 읽히는 책이 있다. 나에게 <검은 옷을 입은 자들>책이 그러했다. 처음부터 던져진 의문들은 뒤 내용을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 회사에서 틈나는 대로 읽었는데 장편 소설이 무색할 만큼 금방 읽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놓칠 수 없는 긴장감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결말. 작가님은 3부작을 계획하시고 글을 쓰셨다는데 다음 세 번째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가독성 좋고 긴장감 있는 추리 소설을 기대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선과 악에 대한 경계를 생각해 보는 것도 책을 즐기는 포인트이다. 전 그들 부녀와 아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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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굴곡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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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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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이스 로맨스 웹 소설 추천/블라이스 서평단 9기] 아내의 밤 - 랑새

    [블라이스 로맨스 웹 소설 추천/블라이스 서평단 9기] 아내의 밤 - 랑새 <아내의 밤> 로맨스 소설은 상사와 계약 결혼을 하는 비서의 이야기로 약속한 기간이 지나 헤어질 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큰 반전 없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가독성이 좋아 술술 읽혔다. 큰 고구마도 없고 극적인 문장들 덕분에 가슴이 콩닥거렸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호로록 읽었다. 다 읽지 않으면 다른 일을 못할 거 같은 작품이 있는데 <아내의 밤> 소설이 그랬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난 웹 소설이다. 19금 로맨스 소설이며 총 83화로 이루어져 있다. 블라이스 무료 웹소설, 웹툰, 무제한 정액제 셀렉트 제공! 자유 연재 플랫폼 bit.ly 1년 만에 만난 시어머니. 여주인공 서은을 때리며 자신의 아들과 이혼하라고 한다. 서은의 남편 차강욱은 차성 전자 부사장이다. 결혼 전 스캔들에 휘말려 비서로 일하던 서은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강욱이 결혼을 제안했을 때 서은이 수락한 이유. 서은은 강욱을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챙겨주는 배려심이 좋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 이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긴 뒤의 이혼은 또 다른 이야기다. 이혼해도 평범한 서은이네 친정에 돈도 보내주고 서은의 유학까지 책임진다고 한다. 서은은 자신의 꿈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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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tosil77
    📚 #도서협찬 #망돌의리더로돌아왔다 #김덕정 #BL #BL소설 #블라이스 #블라이스서평단9기 제목처럼 주인공 석희는 망돌의 리더다. 망한 아이돌. 멤버 수호의 연애 스캔들. 그룹도 망하고 소속사도 망했다. 소속사 망하며 아버지 같았던 사장님은 돌아가시고 수호의 사망 기사도 접하게 된다. 인생,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석희도 트럭에 치인다. 석희는 죽지 않았다. 그룹이 망하기 5년 전으로 돌아왔다! 다시는 죽는 사람이 없게 석희는 앞으로의 인생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과거에 선택하지 않았던 길을 선택하는데... 인생이 바뀌어도 심하게 바뀐다. 석희의 성은 구석희. 그룹명은 일루전. 소속사 이름은 달마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현장은 달마 빠돌이다. 과거에는 사장님이 반대하던 곡 연꽃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했었는데. 이번에는 사장님이 좋아하는 반야심경 하드코어 리믹스로 데뷔. 불교 아이돌로 유명해져버린다. 데뷔도 하기 전에 석희가 연습하는 것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잘생긴 동자승이라고 칭한다. 반야심경 하드코어 리믹스는 심지어 숨듣명이 되어 버리고 숨어 듣는 명곡. 이들의 팬 중에 유명 배우 서주혁이 있다. 석희는 회사가 어려워 가끔 엑스트라 알바를 했는데 그곳에서 서주혁을 만난다. 주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석희에게 폭 빠지고 그늘 아래 있는 팬으로 열심히 활동한다. ​불교 아이돌답게 불교 방송에서 데뷔도 하고 이미 팬들은 목탁 응원봉을 만들어 참석한다. 그들의 인기는 점점 하늘을 찌르고 결국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출연하게 되는데. 그것도 교회 방송국에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것이 종교 대통합인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품고 교회 사람들 사이에 불교 아이돌이 서 있다. 과연 이들은 데뷔 초에 들어갈 수 있을까? #📚 #독서왕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해주는여자 #독서노트 #책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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