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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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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센터[책 추천/위대한 개츠비] 예일 X 민음사 콜라보 맨투맨과 미니 북패키지 요즘 유행하는 아이비리그 룩, 올드머니 룩의 대표 브랜드 예일과 세계문학 전집 시리즈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를 통해 많은 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출판사 민음사와 북패키지 콜라보를 하였다. 책에 대한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번 예일과 민음사의 콜라보의 테마는 <위대한 개츠비>다. 세계문학 전집의 대표 출판사 민음사답게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장편소설로 시작한다. 따로 챙겨 보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고전 소설을 민음사 덕분에 많이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읽히는 고전 소설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혔기 때문이다. 이번 예일과 민음사의 콜라보로 많은 분들이 즐거운 고전 문학 읽기를 시작하면 좋겠다. 브랜드 예일(YALE)은 1980년대 미국 동부 젊은이들이 입던 패션을 대표한다. 예일대 스포츠팀 선수들이 입는 사복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올해도 유행하고 있는 부의 상징인 올드머니 룩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 이뿐 아니라 예일은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댄댄 북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나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기 바라며 매일 책을 읽고 ...
[연남동 퓨전 일식 맛집/홍대 데이트] 올랑올랑에서 로제파스타와 후토마끼 올랑올랑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25 2층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5 2층 홍대입구역 3번 출고 도보 8분 꼭 지도 검색 후 이동하는 것이 좋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초행길은 어려울 수 있다. 영업시간 : 매일 11시 15분 ~ 9시 30분 라스트 오더 8시 50분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대표 메뉴 생연어 냉소바 16,900원 아부리동(연어, 관자, 새우, 노른자를 토치해 올린 덮밥) 14,900원 후토마끼 한 줄 27,800원 소곱창 로제파스타 17,900원 통베이컨 로제파스타 17,900원 생연어 국수 16,900원 예약 없이 11시 15분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 각 테이블마다 컵과 접시가 기본 세팅되어 있다. 테이블이 넉넉하지 않아 주말이나 식사 시간대에는 예약이 필요해 보인다.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하이볼 한 잔에 6,900원 딱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 맛있었다. 통베이컨 로제파스타 17,900원 메뉴판에는 살짝 매콤하다고 되어 있는데 안 매웠다. 나는 매운 음식을 못 먹고 심지어 다이어트 중이라 한동안 자극적인 음식을 못 먹어 매운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상태였는데도 안 매웠다. 오히려 살짝 매콤함이 로제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후토마끼 한 줄 27,800원 반줄에 ...
[밀리의 서재/로맨스 소설 단편/밀리 오리지널] 무심코 - 달로 <무심코> 로맨스 소설로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볼 수 있다. 짧고 굵은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완결이 탄탄했다. 밀리의 서재에는 짧은 로맨스 소설들이 많은데 그중 <무심코>도 포함된다. 다른 로맨스 소설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할 정도로 아쉬웠는데 <무심코>는 결말이 잘 마무리된 느낌이었다. 짧아서 아쉬움이 남는 소설은 아니었다. 그 짧은 글 안에 주인공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좋았다. 소설 배경 설정도 탄탄했다.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들을 많이 찾을 수 있어 좋았다. 간단하게 스르륵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19세 미만 구독 불가 소설이지만 표현이 과하지 않아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문처럼 선명한 목소리에 얼어붙은 몸 안이 쩡, 하고 울렸다. <무심코> 웹 소설 작가 여주인공 정서하 글쓰기가 좋아 드라마 작가를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가장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자심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그 아픔을 가지고 3년이 지난 지금 헤어짐의 이유가 자신에게 있는 건 아닌가 고민하게 된다. 매일 벅찬 마감에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한다. 마음도 몸도 힘들다.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위로하고 싶었다. <무심코> 작곡가 차강현 드라마, 영화, 게임 OST, CM송 등등 각종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서하와 사귈 때 만들었...
[일상 기록/사진 일기] 2024년 9월 가족 여행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연차 쓰고 정이 만난 날 홍대는 언제나 즐거워! 밥 먹고 걷다가 들어간 카페인데 정말 좋았다. 케이크가 어쩜 이리 예뻐 맛도 엄청 좋았다. 원두도 고소하고 내 스타일 애니메이트 구경 갔다가 지난 번에 갔던 카페 또 갔다. 아메리카노가 참 맛있어! 밀리의 서재 북마스터 2기에 당첨 되었다! 지원 기간 지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겨우 작성했다. 1기 지원할 때는 엄청 고심해서 자기소개서 썼는데 1시간 동안 떨어졌었다. 2기도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정말 간단하게 작성했다. 고민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다 적기. 밀리의 서재 이벤트는 다 재밌어서 빨리 북마스터 활동하고 싶다!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정이가 준 몽총한 오리 케이스 세컨 폰 케이스 드디어 바꿨다. 이제 단종된 폰이라 케이스 구하기가 어려워. 가족들이랑 간 자라섬 가을 꽃 축제 정말 재밌었다. 아직 포스팅 하기 전인데 너무 기뻐서 올리는 사진 블로그 20년 인생 처음으로 옷 협찬을 받았다! 살도 뺐으니 맨투맨 하나 정도 사볼까 했는데 너무 고급진 예일 브랜드에서 귀여운 맨투맨을 보내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 민음사와의 콜라보라서 더욱 더 뜻깊다. 취미로 사진 찍는 동생이 찍어준 사진. 30분 만에 100장을 찍어줬다. 덕분에 예쁜 사진 많이 얻었다. 이탈리아 마을 할로윈이 얼마 안남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