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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었던 음식이 지금의 내 몸이 되듯이, 지금의 나는 과거에 듣고, 보고, 사고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오늘을 디자인하기로 합니다. 자기계발, 자기변화, 인문학, 독서, IT 경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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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성공하는사람들의7가지습관-스티븐코비
자기계발-미움받을용기-기시미 이치로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면 편당 100원이 붙는다. 카페에 써도 붙는다. 그걸 열심히 모아 10,000원이 되면 해피빈에 기부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4년동안 꾸준히 반복되어진 루틴이다. 내돈으로 기부하는 것도 의미있겠지만, 열심히 글을 쓰고 기부한다는 아이디어는 네이버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다. 딸 아이와 모니터를 보며 작은 돈이라도 함께 기부한다. 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누구를 도울지 살펴보는 일을 보람있다. 네이버에서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 2025년 첫 기부를 하면 선물준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직 10,000원이 되지 않았는데, 모아둔 5,000원이라도 기부하기로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잠자고 있는 해피빈이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방법은 간단하다. 해피빈을 기부하고 기부 내역을 화면 캡처해서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쓰면 된다. 그리고 해시태그를 “2025해피빈첫기부” 추가하면 그만이다. 나도 동참하기로 했다. 그동안 기부한 내역을 보니 27 모금함에 305,900원을 기부했다. 더 모아서 기부하려 하다가 기간만료로 사라진 해피빈도 있어 1만원이 되면 무조건 기부한다. 네이버 고마워~
세스 고딘은 마케팅 분야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로 수많은 저서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개정판을 낸 <린치핀>을 읽고 연속해서 이 책을 다시 들었다. 이외에도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마케팅이다>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책들이 많다. 세상은 변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맞는 전략 수립도 시시각각 변해야 한다. 특히 마케팅에 관련한 전략은 회사의 존망을 다루기 때문에 계획부터 실행까지 잘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약 300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은 마치 하나의 칼럼처럼 구성되어 있다. 적게는 몇 줄에서 많게는 몇 페이지가 할당되어 있는데, 각장이 연결되는 부분도 있고 독립적인 부분도 있어 하나의 맥락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기초 지식 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책이 되리라 생각된다. 구체적인 예가 없는 장도 있어, 추상적 설명만으로 이루어진 곳은 아무래도 전문가의 해설이 필요해 보인다. 그럼에도 자기 상황에 대입해서 읽어보면 이해 못 할 부분도 아니다. 이해되지 않는다면 건너뛰어도 무방하다.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도 좋다. 나도 얼리어답터와 캐즘 부분을 먼저 읽고 앞으로 다시 넘어와 읽기도 했다. 전략은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나의 목표와 비슷하기도 하고 일종의 철학 같기도 하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따라서 전략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