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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오 퓨어 글로시 틴트 03 새벽에피어난동백꽃은 18,000원에 판매중
- 케이스는 장미 꽃이 그려진 단상자와 아치형 뚜껑으로 구성
- 어플리케이터는 일직선 가느다란 어플리케이터로, 모는 섬세하고 길이감은 적당
- 색상은 한번 꺼내들었을 때 제형이 많이 묻어나오지 않음
- 레드 색상은 강렬하며, 약간의 오렌지기가 담겨 있음
- 발색은 1콧과 2콧의 차이가 크며, 2콧일 때 더욱 레드스러움
- 향은 복숭아 과일향이 났으며, 은은하고 자연스러움
- 입술에 뭉침현상이 있고, 전체적인 얼굴 조화와는 잘 맞지 않음
-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가볍게 바르기 좋은 맑은 레드립임

- 롬앤 제로 벨벳 틴트 25 너드핑크는 9,900원에 판매중임.
- 케이스는 질감이 독특하며, 미끄럽지 않음.
- 틴트는 오묘한 핑크브라운 색상으로, 매트한 느낌이 강함.
- 주름 부각이 심하므로 각질 정리 후 발라야 함.
- 틴트는 뮤트한 색감으로, 웜톤에게도 잘 어울림.
- 입술 밀착력이 좋아 색상 발현이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