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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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렐로올리브 올리브절임 포카치아 만들기 그린올리브 요리

    올리브 좋아하시나요? 올리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성도 많이 있어 건강에도 좋지요. 건강도 그렇지만 저는 특유의 향과 식감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포카치아나 피자빵 같은 거 만들 때도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재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워낙이 올리브를 좋아하기 때문에 올리브절임을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채워두는데요. 안주랑 먹어도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ㅠㅠ 떨어지기 전에 쯤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제가 먹는 그린올리브는 페렐로올리브인데요. 맛있어서 이미 냉장고에 자리하고 있던 올리브절임이에요. 고달올리브만 먹어보다가 알이 너무 커서 굽는 용에 쓰기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ㅋㅋ 만자닐라 올리브와 고달 올리브 두 가지 종류를 선택해봤어요. 고달올리브는 워낙이 알이 실하고 크기 때문에 그냥 먹기 좋고, 만자닐라 올리브는 토핑용이나 샐러드용으로 적합해 보였어요. 저는 오늘도 포카치아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한 달에 두 세번은 만들어 먹는 빵 이에요 ㅎㅎ 포카치아 만들 때는 만자닐라 올리브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포카치아 만들기 강력분 250 물 200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2 설탕 10 소금 4 올리브오일 20 페렐로올리브 약간 꾸움님 레시피이고요. 무반죽법으로 만들어요. 먼저 따뜻한 물에 이스트를 풀어준 후, 가루류를 모두 넣고 주걱이나 손을 이용해 한 덩어리로 만들고 마르지 않게 위에 랩이나 천을 씌우고 20분 동안 휴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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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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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 비타민D 늘 먹는 여성 영양제 추천

    영양제를 잘 챙겨먹음 좋다지만 사실상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이것저것 쌓여있긴 한데 잊어먹어서 못먹기도 하고 왠지 약먹기도 싫고 패스할 때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딱 하나 제가 그래도 꼭 챙겨먹는 영양제 중 하나는 바로 요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D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고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지요. 그 외에도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에요. 달걀 노른자나 고등어 같은 기름진 음식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고 햇빛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D는 웬만한 성인여성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종이 대부분이니 햇빛을 쐴 일이 많이 없어서 그렇다네요. 뭐 햇빛을 쬘 일이 있어도 썬블록을 잘 바르고 다니기도 하고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을 잘 먹지도 않지요. 그래서 임산부들도 영양제로 꼭 비타민D를 드시기도 하지요. 저 역시 그러했네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필요하지만 골밀도가 낮아지는 중,장년층이나 칼슘 흡수율이 낮은 어르신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비타민D에요. 제가 유일하게 잘 챙겨먹는 것이기도 하고 솔가에서 비타민D 만 벌써 세병째네요. 왜 솔가를 먹냐면요. 원래 솔가브랜드가 영양제로 유명하기도 하고, 해외 직구가 아닌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 조금 더 믿음이 갔구요. (현대백화점 현대웰니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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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30
    초코 치즈케이크 만들기 크림치즈 알갱이 없애기

    안녕하세요.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 푸드 인플루언서 키위새 입니다. @키위새 베이킹로그 초코 치즈케이크 만들기 The cheese cake 초코와 크림치즈의 조합은 어떨까? 생각보다 찐한 맛이 잘 어울려 괜찮았다. 와인이나 커피랑 마시기에도 찰떡!! 하지만 초코 치즈케이크 만들기라고 쓰고 크림치즈 알갱이 없애기라고 읽는다. 문제가 있었으니.. 하..이번에 크림치즈 주문온 게 완전 똥이다. 한 번 얼려져 있었는지 녹이기만 해도 알갱이들이 보이더라. 보통 얼렸다가 해동하면서 크림치즈에 알갱이가 생기는데 넣는 재료간의 온도가 맞지 않아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넣고 크림화 하는데도 이렇게 알갱이가 보인다면 보관방법이 잘못되었을 확률이 유력하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다른 크림치즈도 멀쩡했고, 냉장온도가 낮지도 않았고 냉장고 벽에 붙여놓지도 않았으며 깊숙히 넣지도 않았으니 이건 잘못 보관된 크림치즈를 보내온 것이다. ㅠ 하지만 일주일이나 지나 뜯었으니.. 어쩌겠나. 어떻게든 소진해야한다. 참고로 이렇게 알갱이가 생긴 크림치즈는 식감으로도 아주 잘~~ 느껴져서 아주 최악이다. 중탕으로 녹여봐도 그렇고 체에 내려봐도 그렇다. 그래서 얇은 체에 두번이나 내려 사용했다.. 보통 이렇게 알갱이가 생기면 할 수 있는 일은 세 가지 정도 휘핑해보기, 중탕해보기, 체에 내려보기. 그렇게 아주 손이 많이 가는 크림치즈 알갱이를 최대한 없애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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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11
    러닝메이트 홍제천 달리기 6K🏃

    9월 막날 스쿼시 수업이 없는 날. 스쿼시 러닝메이트들과 홍제천 달리기 시작. 원래는 달리기는 1도 하지 않고 하게되면 한번에 뽝 쥐어짜는 무산소 / 단거리 st으로 초보자 주제에 1키로를 6-7분 대로 뛰니 한 두번만 빠짝뛰지 완주를 할 수가 있나 그러니 이번도 걷뛰가 목표였는데 천천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뛰는 윰언니를 따라 뛰면 괜찮다고 해서 따라서 뛰어보기로 시작. 덕분에 중간에 신발끈 풀려서 잠깐 멈춘거 빼곤 걷뛰가 아닌 오로지 달리기로 완주할 수 있었다. 아직 미미한 실력이지만 어쨌든 약 6K 완!! dmc역에서 만나서 준비운동 슬슬하고 #홍제인공폭포 까지 고고 요즘은 날씨도 좋고, 오전엔 햇빛도 엄청 강하진 않아서 아주 쾌적하게 찬찬히 뛰면서 사진도 찍고 ㅋㅋ 홍제천의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찬찬히 뛰었당. 남가좌동 쪽을 지나서가니 엄마 아파트 단지도 보여서 반갑고 익숙한 동네. 늘 차로만 다녔지 이 아래론 다닌 적도 없었기에 뭔가 신선한 기분이 들었다. ㅎㅎ 여유로운 오리들도 안녕 왜가리??? 물고기도 막 헤엄치는게 보여서 너네도 놀기 좋겠다 어쨌든 그렇게 도착한 홍제천 폭포. 인공폭포라지만 꽤나 그럴싸하게 잘해놨는걸? 오오! 감탄을 자아내며 사진 찰칵찰칵 지나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5명이 사진도 남기고 그렇게 폭포의 시원함을 만끽하며 연희동으로 걸어와서 먹탐을 가졌다. 저번에 달리면서 찍은거 클립으로 만든 영상 홍제폭포 러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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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25
    커피 모카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셀프 생일케이크

    안녕하세요.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 푸드 인플루언서 키위새 입니다. @키위새 베이킹로그 커피케이크 coffee flavored cake 지난 주에 제 생일이었어요. 추석 때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이미 생파를 땡겨 했던지라 생일날 굳이 안 해도 된다 생각했는데 애가 자꾸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아니 내가 만드는 건데 니가 왜..) 만들었어요. 아마 아이는 촛불 불고 그러고 싶었겠죠? 별로 땡기는 케이크는 없었고 커피 모카케이크 정도? 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엄청 좋아하는 케이크는 아닌데 가끔 추억의 떠오르는 케이크 중 하나 같아요. 버터케이크가 아닌 생크림으로 커피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g) 15 * 7cm 1호틀 1개 기준 카페모카 케이크 시트 달걀 3개 설탕 100 우유 35 인스턴트커피 5 무염버터 26 박력분 100 카페모카시럽 물 50 설탕 25 코코아가루 6 인스턴트커피 5 카페모카 생크림 생크림 A 100 인스턴트커피 5 다크초콜릿 30 생크림 B 390 설탕 35 조꽁드 조꽁드님 레시피로 만들었고 전 시럽을 살짝 식히고 깔루아를 조금 넣었어요. 커피 생크림 만들기 커피 생크림을 위해 밑 작업을 전날 미리 해두었어요. 생크림은 모두 실온에 두어서 찬기를 빼두고요. 생크림 A를 살짝 끓여줍니다. 인스턴트커피를 넣고 녹여준 다음 불을 끈 후 초콜릿을 넣어 녹여주어요. 전 발로나 지바라라떼 넣었어요.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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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27
    화정 국사봉 밥집 1982 성북동왕돈까스 일산 왕돈까스 일산 돈까스

    화정 국사봉 돈까스 1982 성북동왕돈까스 일산 왕돈까스 / 일산 돈까스 추천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우리집 온가족은 돈까스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다 가끔 옛날에 먹던 경양식 왕돈까스가 땡기고 말이다. 그럴 때 종종 찾아가는 화정 국사봉 밥집 1982 성북동왕돈까스. 평범한 일산 돈까스 말고 커다란 일산 왕돈까스 를 찾으면 요기로 통한다는! 근데 꼭 둘이가면 난 왕돈까스 말고 치즈돈까스를 먹지만서도.. 여튼 옛날생각에 엄빠랑 왔을 때 엄빠도 좋아하셨고 언니는 함박을 즐겨먹고 아이는 우동을 먹고 ㅎㅎ 메뉴도 다양해서 집도 가까워서 n번째 방문하는 곳이다. 근데 정작 엄빠랑 애랑은 와봤지 남편은 안와봤다고...ㅋㅋㅋ 남편은 성북동왕돈까스가 첨이란다. 그래서 내가 적극 추천해주었다. 집에서 가까워도 화정동 국사봉에 위치하니 차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인지 주차할 곳도 많은 편이다. 근처에 경양식 돈까스집이 별로 없어서 평일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도 많고 계속계속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온다. 소문난 일산 돈까스 ㅎㅎ (근데 엄밀히 말함 여긴 일산은 아니다만..;( 그래도 매장은 넓은 편, 매장 한 쪽에 크게 보이던 큰 메뉴판이 없어져서 ??? 했는데 키오스크로 고를 수 있으니 뭐! 착석을 하고 메뉴를 고르라 하고 아이 수저랑 접시를 가지러 셀프바로 간다. 몇 번 와봤기에 알아서 척척 움직인다. ㅎㅎ 셀프바에서 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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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9
    어느 날 문득 ? 갑자기 오븐 청소

    집에 있는 와중에.. 무심코 오븐 안을 보는데 청소해야겠다 싶더라. 나는 아주 가끔씩 깔끔떠는 스킬이 발동된다. 이 깔끔떠는 스킬이 액티브가 아니고 패시브스킬이면 늘 집이 반짝반짝일텐데 아쉽군 아쉬워. 이 스킬이 발동된 건.. 흠.. 스킬의 트리거는 며칠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심코 창고를 정리하다가 너무 가벼운 상자를 발견. 빈 상자인가? 분리수거할까 하고 열어보니 매직블록이 그득 담겨있는 상자였다. 매직블록을 내가 돈주고 산 적 없으니 이건 오빠가 산 거다.ㅋㅋㅋ아니 근데 오빠도 왜 사놓고 안써?? 완전 새거던데 ㅋㅋㅋ 여튼 더러운 오븐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고 창고에 있는 매직블록이 생각이 나서 청소해야겠다 싶었다. 매직블록은 위대해. 늘 쓰던 세제인데도 핵 깨끗해졌어. 이 날은 오븐크리너를 썼고, 여기 전에 협찬 받은 거 많이 남아서 이걸 활용. 세제몰 코코즈 오븐크리너 속 시원한 기름때제거 제가 다른 곳은 몰라도 오븐하고 주방 청소는 정말 열심히 해요. 오븐은 제가 제일 아끼는 가전제품이라 그... blog.naver.com 근데 독한게 싫으면 이렇게 과탄산소다랑 주방세제를 이용한 크리너 방법도 있다. 원래는 후자의 이 방법을 더 선호하는데 이걸 만들기도 귀찮아서 크리너를 꺼내듬. 효과는 둘이 비슷함. 어쨌든 찌든때는 잘 안지워진다. 이건 분명 블록의 힘이라고 계속 믿고 있음. 위대해. 오븐청소 간단한 꿀팁 추천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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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14
    스페인 마지시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후기 샐러드용 VS 요리용

    스페인에서 항공으로 수입한 마지시모 MAJISIMO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후기 오일 종류 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올리브오일 아닐까 싶다. 이번에 맛있는 스페인 올리브일 마지시모에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보았다. 그런데 사용하는 빈도나 횟수와 무관하게 처음 알게 되는 것이 있었으니.. 올리브오일도 가열용이나 드레싱용이 따로 나뉘어진다는 것. 구분하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 🥲 마지미소 올리브오일 가열요리용 750mL / 그리고 드레싱용 500mL 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가열요리용 올리브오일은 육즙이 풍부할 때 수확하고, 드레싱용 올리브오일은 초록빛이 돌 때 이른 달에 수확하여 풀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열용은 180도 이하의 가열 조리용에 사용할 수 있고 산도가 0.1-0.2% 라고 써져있는데 산도가 낮다는 건 그만큼 신선하고 상태가 좋은 올리브를 압착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확한지 24시간이 안지난 탱글한 올리브로 오일을 만들어 낮은 산도가 유지될 수 있다한다. 마지시모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려고 열어보니 이렇게 마개가 돌리는 형태로 되어 있다. 그리고 PET 형태여서 소스 짜듯 짜내면 된다. 내가 써본 올리브오일 중 제일 편하다. 병으로 되어 있음 쓰다보면 오일이 마개를 타고 줄줄 흐르기 마련인데 뚜껑도 그렇고 용기도 가벼워 맘에 든다. 그래서 베이킹할 때 저울에 무게를 잴 때도 참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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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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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롱글라쎄로 밤 마들렌 만들기 feat. 케이림 아가베에 절인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이구나~ 싶은 요즘. 이럴 때 밤이 나오는 계절이죠. 깐밤이나 율피밤을 사서 마롱글라세, 밤조림, 보늬밤등을 만들고 그랬는데 이젠 좀 쉽게 가려고요. ㅋㅋㅋ 케이림에서 아가베에 절인 마롱글라세로 디저트를 만들어보았어요. 마롱글라쎄 (Marron Glace) 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설탕 시럽에 밤을 졸여 만드는 디저트인데요. 마롱은 밤을 뜻하고 글라세는 유리처럼 반짝이는, 차가운 등의 뜻이 있는데요. 여기서 글라세는 설탕으로 코팅된 것을 의미해요. 이 마롱글라쎄는 루이 14세 때부터 즐겨온 전통식품이라 그런지 고급 디저트로 여겨지고, 날이 추워지면 자주 먹는데요. 맛과 향이 아주 풍부해서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 디저트에요. 커피랑 마시기도 좋고 하나씩 집어먹는 간식으로도 딱이에요. 제가 사용한 편안한 마롱글라쎄는요. 케이림에서 나온 걸 사용했어요! 케이린 마롱글라쎄는 세가지 맛이 있는데요. 아가베/ 대추야자 그리고 시그니처 마롱글라세가 있어요. 시그니처는 흑설탕 시럽을 사용해서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저는 깔끔한 맛의 아가베를 한 번 맛보기로 했어요. 멕시코산 아가베 선인장/ 유기농 시럽으로 만들어졌구요. 밤은 국내산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는데 밤이 큼직하네요. 그리고 빤딱 거리는 모습이 먹음직스러워보어요. 먹어보았는데 당에 절이는거라 달달한 맛이 확 올라오는데요. 설탕이 아닌데다 아가베 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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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17
    짧은 손톱 네일아트 행신동네일 엄지검지네일샵

    10월에 여행을 가기 때문에 기분도 낼 겸 네일아트를 받아야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추석이 끝나고서 행신동 엄지검지네일샵에 예약을 걸어두었다. 그렇게 손톱을 잘 기르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잡다구리한 집안일을 하다 보니 나름 원하는 길이까지 잘 기르고 있던 손톱들 중 두 번째 손톱이 댕강...!! 이거 완전 짧아짐. 그렇게 일주일을 더 길렀는데도 워낙 짧게 잘린 손톱이라 자란 거조차 미미.. ....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을까 엄지검지네일샵 사장님께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내니 괜찮다고 하셨다. 근데 손톱이 짧으니 아트는 별로 안 예쁠 거 같으니 원컬러로 하자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구 했당. 그렇게 예약을 하고 찾아간 엄지검지네일샵. 행신역 쪽하고 오히려 더 가깝고 무원초등학교 근처인데 이쪽에는 와본 적이 없어서 근처인데도 낯설게 느껴졌지만 사장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너무 친근한 언니처럼 잘해주셔서 금방 정을 붙였다 ㅋㅋㅋ 나도 단골 될 거 같은 너낌.. 가격도 착하다. 엄지검지네일샵은 이달의 아트가 없다. 네일을 받을 때 이달의 아트에서 고르는 나인지라 어떡하지 했지만 어차피 원컬러로 할 거기도 하고 네일아트를 한다 한들 10년 넘게 여기서 계속하셨다는 사장님.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했다. 그래서 의외로 이달의 아트가 없는게 사장님이 더 프로페셔널 해 보였고 맘에 들었다. ㅎㅎㅎ 어떤 색을 좋아하냐 그래서 푸른 계열의 민트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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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26
    더고기창고 일산 원마운트 고기집 프리미엄 한돈 먹은 날

    원마운트맛집 더고기창고 에 다녀왔습니다. (the 고기창고) 이 날은 아이 태권도 심사 합격, 그 동안 고생했다며 격려 및 축하겸, 아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먹으러 왔어요. 제가 원마운트는 처음인데 굉장히 넓은 곳이더라구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원마운트 내에 있는 지도를 보니 잔디광장 방면에 더고기창고가 있습니다. 그냥 쭉 끝까지 걸어가면 바로 발견한 더고기창고. 원마운트가 넓어서 그렇지 찾기는 쉽습니다 ㅎㅎ 더고기창고에서는 한돈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 사용하고 더 맛있게 숙성까지 시켜서 내주는데 고기맛이 진짜 끝내줘요. 메뉴입니다. 특우삼겹도 판매하고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으러 온거라 한돈모듬을 주문했습니다. 세가족 먹기 충분했어요. 더 고기창고 매장은 넓고 깨끗해요. 저희가 갈 때 쯤엔 사람이 꽉 차있더라고요. 원마운트맛집 인가봅니다. 솥뚜껑에 구워먹는 것도 그렇고 김치, 고사리, 콩나물을 올려주시는데 여기서 범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추억의 솥뚜껑에 프리미엄 한돈으로 구워먹는 고기라니 기본찬은 이렇게 주시고 부족한 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야채들도 싱싱했고 반찬들도 맛있었어요. 특히 저기 파김치..완전 짱이었다는!! 더고기창고가 창가(?) 쪽에 앉음 옆이 확 열려있고 또 공원처럼 길이 잘 되어 있어가지고 꼬맹이가 나가서 뛰다 들어오고 왔다갔다 하기 좋더라고요. 열린 공간이라 애들이랑 와도 좋을 거 같고 저희도 더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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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25
    오늘 생일 🎂 언제나 고마워

    오늘 생일을 맞이했당.. 셀프케이크 만들고ㅋㅋㅋㅋ 애가 만들어 달라 그래서 내가 먹고 싶은 커피 케이크 만들었는데 만들다 살짝 또 체하고... 그래도 소화제 먹고 회복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챙겨주는 소중한 생일선물 까지 더해져 더더욱 행복한 하루 하지만 정작 생일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어릴 땐 생일이 특별한 날이었다면, 나이 먹으면서 점점 생일은 평범한 날이요. 카톡에 생일 표시는 낯간지럽고 남들꺼도 내꺼도 표시해두질 않는다 생일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작은 일에도 서운함이 생길 수 있고 사소한 일로 하루를 망쳤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도 그렇다. 그리고 주목받는 게 싫은 내성적인 사람. 전에 직장에서 섬세한 남자 쌤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 생일을 기억하고 케이크를 사서 축하해줬는데.. 남들 축하해줄 땐 오와 그렇구나! 축하해 하고 케이크 먹고 커피 쿠폰 같은거 선물해주고 그랬는데 내 생일 축하하면 오글거리고 바쁜 사람들 붙잡아 둔 거 같아 민망; 가족끼리는 그래도 괜찮은데 말여라. 어쨌든 이런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잊지않고 챙겨주는 가족/지인들이 있어서 늘 고마울 따름이다. 기브앤테이크는 확실하지만 서로 모르고 지나가는 게 편한 이중적인 맴 여튼 선물을 주고받는 친구들끼린 선물 뭐줄까 ? 물어보면 대략 주고받는 금액내에서 ㅇㅋ하며 주고받음ㅋㅋ 어쨌든 고마운 맘을 담아 받은 선물들 썰 풀어보기로. 디올 립밤이 오래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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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25
    우지커피 고양화정역점 신상음료 민들레마음 콜라보

    동네에 우지커피가 있는데 아이랑 거기서 늘 아이스크림만 먹다가 음료는 처음 먹어보았어요. 우지커피는 커피도 맛있다고 해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볼까 했는데 민들레마음 콜라보 가을신메뉴를 보고는 저도 모르게 홀린듯이 신메뉴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구장창 마실테니 우지커피 신메뉴 먼저 즐겨보는 셈이 되었네요. 참 저희동네 우지커피는 매장은 조그만한데도 사람이 언제나 늘 많아요. 아이스크림 먹을 때면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 해서 올 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요번에도 어쩔 수 없이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근데 우지커피 아메리카노 가격도 진짜 착하네요 ㅎㅎ 그래도 화정점 우지커피는 테이크아웃 하는 고객 공간도 따로 있어서 기다리는데 불편하진 않아요. 민들레마음 콜라보 메뉴에요. 종류가 꽤 많고요. 비주얼도 예쁘고 식혜도 있고 그러니 뭔가 가을가을 한식과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많고 많은 메뉴 중에 아이랑 고른 건 홍시듬뿍식혜 달달고구마식혜 홍시듬뿍주스 음료를 세가지를 주문하고 디저트로 바삭츄러스 호두과자 선택, 당연한거지만 식혜나 홍시듬뿍주스는 아이스밖에 되지 않아요. 따뜻한 식혜 상상할 수가 없네요..ㅋㅋ 이번에 줄이 좀 길었어서 찬찬히 이거저거 구경햇거든요. 우지커피 디저트 메뉴도 꽤 다양했어요. 자리가 있으면 케이크나 빵 같은 거도 먹고 싶었는데 어차피 자주 다니는 거리에 있어서 다음 번에 카페에서 직접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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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13
    블챌 캐나다 +미국에서 온 선물 커비굿즈

    요번에 고모랑 고모부가 캐나다에서 한국에 놀러 오셨다. 그러면서 선물을 사주셨는뎅!! 미국에 있는 으네가 보내준 거도 있고 고모가 사주신 거도 있어서 캐나다 + 미국에서 온 선물이라고 하는 게 맞을 듯 ㅋㅋ 전에 으네가 커비 닌텐도 케이스 사진을 보내면서 이거 괜찮냐고 물어봤고 커비 굿즈는 늘 귀여우나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손사래를 치곤했다. 근데 커비인데 20달러 미만이면 괜찮은 거 같다하니 내 생일선물로 사주겠다해서ㅋㅋㅋㅋ 난 으네가 산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말이다. 여튼 미쿡에서 사고 캐나다에 놀러가며 고모편에 전해줬나보다. 그리고 오늘 받아보니 닌텐도 케이스 외에도 기능이 있는듯 일단 안전하게 착 안착도 되거니와 오 이렇게 세워서도 할 수 있다! 진짜 짱짱맨! 담달에 비행기에서 요긴하게 쓸 듯 그리고 으네가 보내준 또 다른 선물 ㅋㅋㅋ 다람쥐! 꼬리가 포인트임. 아주 보드라와 근데 고리 부분이 조금 약해보여서 똑 떨어질까봐 가방에 달지 못할 거 같음 ㅠㅠㅠ 그리고 요건 일본에서 온 거 같은 선물. ㅎㅎ 젤리를 안좋아하는 나를 위해서인지 (저번에 카톡으로 말하길래) 껌을 보내주었음 아래 커비에 나오는 음식으로 그려져 있음 못먹을 뻔 했는데 동그란 모양이라 안심하고 풍선껌 씹어댐ㅋㅋ 캔디콘 과자 못참지. 젤리랑 캔디콘이랑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캔디콘을 안좋아하는 쩨미도 잘먹고 있음. 아 근데 생각해보니 고모도 그렇고 으네도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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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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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없이 까눌레 만들기 곰표 까눌레믹스 숙성 이유

    겉바속촉의 대명사 까눌레 사실 바삭보다 좀 더 딱딱, 까드득한 식감의 겉면을 한 입 베어 물면 안에는 아주 부들부들한고 커스터드 풍미가 화악 나는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까눌레는 만들기 까다롭지 않아 집에서도 종종 만들곤 하지만 제일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 굽기 전에 숙성을 하룻밤 정도 시켜주는 거예요. 까눌레 숙성 시키는 이유는? 까눌레를 숙성 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더 풍부한 맛, 그리고 식감을 위해서인데요. 까눌레는 달걀이나 버터 등 지방과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숙성을 거치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숙성하기 전에 반죽은 묽게 휘휘 저어지는 반면 숙성을 거친 반죽은 걸쭉해집니다. 어쨌든 숙성을 거쳐 반죽 안의 재료들이 어우러지고, 더 깊은 풍미와 쫄깃하고 바삭한 겉면의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까눌레 숙성을 시키지 않으면 맛 차이가 많이 날까? 맛과 식감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어요. 깊은 맛이 나지 않고 겉이 덜 바삭해지고 식감이 밀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요. 왜냐면 숙성을 거치지 않은 반죽의 농도가 군데군데 다르기 때문에 균일하게 부풀지 못해 설탕으로 덮인 특유의 바삭함이 덜할 수 있어요. 물론 숙성 없이도 구울 수 있지만, 숙성을 통해 맛과 식감이 완성되기 때문에 까눌레를 굽기 전 냉장고에서 하룻 밤 이상 숙성을 권장합니다. 어쨌든 까눌레 반죽을 만들어 숙성을 거치고 다음 날 바로 굽는 것도 아니에요.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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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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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머랭쿠키 만들기 프렌치머랭

    안녕하세요.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 푸드 인플루언서 키위새 입니다. @키위새 베이킹로그 머랭 쿠키 meringue cookies 머랭쿠키를 아이랑 만들어 보았어요. 머랭쿠키는 달달한 맛만 나서 비스킷이나 크래커 같은 것을 올려 먹는데요. 이번엔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미니 콘 과자가 있어서 거기에 얹은 후 구워 먹었어요. 아주 예~~전에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선물하기도 좋았고 모양도 귀여웠거든요. 이제는 아이도 일곱살이라 제법 컸으니 파이핑 같은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했는데 아직은 쪼끔 파이핑은 어려웠기에 몇개만 시키고 위에 스프링클 뿌려달라고 했는데 그 작은 부탁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g) 달걀 흰자 68 설탕 68 (레몬즙 약간) 프렌치 머랭은 차가운 머랭을 그대로 사용하는데요. 휘핑기로 단단하게 만들기만 하면 되므로 복잡할 거 하나 없는 정말 찐 편한 머랭기법 중 하나에요. 달걀 흰자 1대 설탕 0.8대 1 정도 넣고 안정적인 머랭을 만드려면 레몬즙 약간 넣어도 되고요. 향을 위해 바닐라 익스트랙이나 기타 시럽을 조금 넣어도 좋아요. 우선 콘을 세워서 구워야하기 때문에 쿨링렉이나 세울만한 받침대를 찾아서 아이스크림 콘과자를 세워줍니다. 1 바로 머랭치기 시작합니다. 살짝 거품이 올라오면 여기에 설탕을 넣고 계속 휘핑해줍니다. 2 어느새 하얗게 올라온 머랭! 왼쪽 사진 처럼 단단한 뿔이 설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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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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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리크 La brick 고양 스타필드 맛집 브런치 분위기 좋은 곳

    고양 스타필드 브런치/파스타 맛집 분위기 좋은 라브리크 La brick 친구와 오랜만에 고양 스타필드에서 만났어요. 스타필드에선 보통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곤 하는데 분위기 좀 좋은데서 브런치를 하고 싶다는 친구 말에 카페가 아니고 스타필드에 그런 곳이 있던가? 했는데 있더라고요!!! 고양 스타필드 파스타/ 브런치 맛집이면서 분위기 맛집인 고양 라브리크 La brick 를 소개합니다. 라브리크는 고양 스타필드 1층 H&M 방면에 있어요. 저는 이 쪽 방향에는 잘 안와봤기 때문에 우와 이런 곳도 생겼네? 하며 아주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라브리크는 스타필드 오픈 시간에 맞춰 열기 때문에 (10시) 브런치 즐기기도 딱 좋아요. 물론 브런치 말고 파스타 메뉴로 즐겼지만 스테이크나 피자 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요. 아기의자도 있고 강아지도 동반 가능해요. 분위기가 무척 좋죠? 고양 스타필드에서 요런 분위기맛집 되게 올만에 찾은 거 같아용. 여자들이 딱 좋아할 st. 소개팅하기도 좋은 거 같아요. 브런치 메뉴도 따로 있는데 이 날은 둘 다 파스타를 먹었네요.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베스트라고 써있어서 주문했고 화이트 메뉴를 시키니 토마토 소스도 하나 시켜야할 거 같아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매콤하다고 써있는데 맵찔이인 저랑 친구도 잘 먹었어요. 그리고 둘 다 운전해서 왔어서 술 대신에 파인키위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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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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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서울 르빵 Le Pain 여의도 더현대서울 디저트맛집

    더현대서울 디저트맛집 르빵 Le Pain 여의더 더현대서울에 가면 디저트를 뭐 사지? 고민하곤 한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르빵 더현대서울에서 쁘디 케이크랑 디저트들을 사봤는데 세상에 모든 맛이 다 극락이었던 디저트맛집 르빵더현대서울 후기를 남긴다. 맛있어 보여서 정신없이 왕창 샀는데 다 맛있다니.. 대박이야.. 르빵 Le Pain 은 프랑스 전통 스타일의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여의도 더현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에서 먹을 순 없지만 걸어서 10분내로 언니네 집이라서 맘편히 테이크아웃하기로 한다. 가격표, 메뉴명 표기가 잘되어 있다. 그리고 예쁘게 상자에 하나씩 잘 담아주셔서 테이크아웃 하는데도 문제가 없었다. 근데 고르면서 엄청 고민하게 됨. 비주얼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디저트들도 가득하고 다 맛있어 보인다. 다 먹어보고 싶긴 하다. 생토노레도 너무 맛있어 보였다. (페스트리 위에 슈가 올라간 거 맨 왼쪽) 근데 더현대서울에 사람이 워낙 많았고 아이도 같이 있다 보니 생토노레를 깜빡하고 안샀다...orzㅋㅋ 하지만 괜찮아 다른것도 다 맛있엇으니까 가을이라 그런걸까 르빵엔 "밤"에 관련된 디저트들도 많이 보인다. 군밤파이도 따로 상자에 포장해갈 수 있고 엄청 큼직한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밤식빵도 군침이 막 돈다. 게다가 르빵은 프렌치 스타일 디저트이니 이런 페이스트리 반죽 빵은 맛보장일듯. 정신줄 놓으면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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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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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니안 패밀리 구경 스타필드 토이킹덤

    매튜앤조엘스토이킹덤 스타필드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3F 스타필드에 가면 꼭 가는 토이킹덤. 물론 아이 없을 때 가는 게 좋음. 나도 뭘 살지 모르는 곳이라 지갑 사수해야함. 가면 피규어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실바니안 구경을 했다. 실바니안은 가지고 있으면 소장가치도 있고 나중에 팔아도 되겠다 싶은.. 나도 집 하나 있는데 잘 간직해야징 ㅋㅋㅋㅋ 실바니안 학교 ! 왜왜 급식에 눈이 먼저가는 나는 먹보 ㅋㅋ 와 거실 귀여웡 팬케이크 얄밉다.. 이런 실바니안 소품 몇 개 있어가지고 부엌 장식대 옆에 와글와글 있는데 햄스터가 다 엎어버려가지고..ㅋㅋ 다시 좀 찾아서 정리해놔야겠당.. 마시멜로 굽는거 얄밉다 트리하우스 말고 빨간 지붕집을 사야해. 트리하우스는 높고 모양이 굴곡져서 어디 보관하기 어렵다. 해석 = 이 나무집이 있으니 빨간 지붕집을 사고싶다. 옛날에 조카가 요 시리즈 중에 검은 고양이?? 그거 생일 선물로 사달래서 사줬던 기억이 있다 ㅎㅎ 그리고 부활절 토끼도 사달랬던 적 있고 다미도 은근 실바니안 많네?? 귀여운것들 그래도 이번 토이킹덤에선 지갑을 지킬 수 있었다. 근데 입구 쪽에 뽑기보고 눈돌아가서 7천원짜리 커비 뽑은거 안비밀 ㅋㅋㅋㅋㅋㅋ #블챌 #토이킹덤 #실바니안패밀리 #스타필드토이킹덤 #스타필드실바니안 #실바니안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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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키위새
    이미지 수31
    손반죽 옥수수 크림치즈 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 푸드 인플루언서 키위새 입니다. @키위새 베이킹로그 옥수수 크림치즈빵 손반죽 ver 이번에 크림치즈로 옥수수 크림치즈빵을 만들어보았다. 크림치즈와 옥수수 조합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꿀 조합이었다. 옥수수가 알알이 씹히는 것도 그렇고 부들부들 크림치즈 빵이랑 아주 잘 어울렸다. 손반죽이어서 어려울 것도 없었고 저번에 한 번 호두 크림치즈빵을 만들어보아서 더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g) 7개 정도 양 빵 반죽 우유 50 (습해서 45 사용) 물 40 달걀 50 이스트 4 강력분 or 중력분 220 소금 3 녹인 버터 15 옥수수 40 크림치즈 필링 크림치즈 280 슈가파우더 35 옥수수 40 약 50g 씩 분할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사용 꾸움님 레시피 꾸움님의 호두크림치즈 빵에서 호두를 빼고 옥수수를 넣고 변형, 그리고 크림치즈 양을 더 늘려서 만들었다. 옥수수는 물기를 제거해 주고 사용했다. 이렇게 해놔도 물기가 느껴져서 키친타월로도 닦고 낮은 온도로 오븐에다 구워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했다. 근데 오븐에 살짝 구워 사용하니 더 톡톡 거리는 식감이 살아나는 듯? 크림치즈 필링 준비 필링용 크림치즈는 실온에 두었다가 잘 풀어준 뒤 슈가파우더랑 섞어준다. 옥수수 알갱이가 터지지 않게 가볍게 섞는다. 이제 이걸 분할할 건데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뜨니 필링 무게가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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