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시기 ㅎㅎㅎ 저도 한때는 여러채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과거이야기입니다만 한때 몇채가지고 있을때 회사가 어려워지는 금융위기가 와서 2채를 매매 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 돈을 회사에 투입시켰죠. 물론 그 생각은 잘 한것입니다. 부동산은 경기가 어려워진다면 환금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토지나 애물단지 아파트들은 더 그렇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갭투자를 하는 경우는 작은 자본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야 할 목적이 있구요. 부동산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분들은 부동산은 망해도 남는거라 생각해서 투자후 돈을 스스로 묶어버립니다. 그리고 죽어라 일하죠. ( 이자갚기,유지하기) 금융위기 당시에도 묻지마 분양권투자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손해보고도 매도하기 시작했죠. 안팔리니 방법 없는 것입니다. 이 생각이 바뀔때가 옵니다. 언제냐 ? 나이먹어 한번 크게 아프면 달라집니다.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은퇴 부부의 충격적인 현실 “약 70%는 이렇게 산다” | 비참한 노후 피하려면 딱 3개만 하세요 (youtube.com) 1) 임대수익형 2) 매매차익보려는 투자 어떤게 정답인지는 확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시장이 급등하거나 활발할때에는 당연히 2번을 선호합니다. 세금떼고 남는 장사라면 큰돈을 만지려고 합니다. #임대수익 을 생각하는 투자는 장기적인 면에서 갑니다...
돈모으는 간단한 철칙(근데 이걸 실천 못하죠)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답답한 부류의 사람을 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나는 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자포자기 노는 사람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돈이 없다 푸념하는 사람들 우리는 주변에서 돈을 잘 모으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지독하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짠돌이 라고도 합니다. 근데 이게 좋은 표현인지 나쁜표현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독일병정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밥을 잘 얻어먹지 않습니다. 사주는 편입니다. 물론 얻어먹을줄도 아는데 핵심은 사람을 잘 안만납니다. (일부러 돈 아끼려는 것은 아닙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봐야 늘 같은소리,뻔한소리라 그시간에 책읽고 블로그 글 씁니다. ) 여하튼 돈 모으는 친구를 보면 굳이 새거 안사도 되면 중고를 사는 친구 (당근마켓이용)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차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 (평범하게 일하는 차량 ,, ) 낭비 안하는 사람 (이분들 소비합니다. 절대 돈 안쓰는 거 아닙니다. 대신 과소비를 안하죠) 충동구매 안하는 사람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나가는 돈은 줄이는 사람들 매달 꾸준히 금융상품, 적금등 종잣돈을 모으는 사람들 남에게 돈 안빌림 이자 많이 안들어감 사실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다들 알죠. 아껴쓰고 절약해야 돈 모은다는 것을 말입니다.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사람들은 돈을 모은다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들라 #10억원 #금융자산10억원 #금융자산분기점 예전에 그런 이야기들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은 합니다. 특히 제가 일을 가르쳐 나름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제자들에게는 독일병정이 가르칠 수 있는 2번째를 가르칩니다. 아파트가격이 안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13년동안 1억5천 정도가 올랐다고 하는데 명목가격에서는 오른거 같아도 그사람이 대출을 받아 매달 70-80만원 이상씩 이자를 냈다면 13년동의 이자를 감안할때 안오른 것입니다. 물론 안올라서 팔면 양도세야 거의 안나오겠지만 어차피 아파트가격이 안오르는 지역은 전체가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를 대출없이 13년동안 매달 60만원-70만원씩 들어오는 월세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면 추가적으로 버는돈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수리비용은 빼야겠죠) 그러니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1층을 투자하느냐 ? 탑층을 투자하느냐? 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1억짜리 상가가 있습니다. 대출을 50% 받았고 매달 25만원 전후 이자가 나가고 월세는 60만원 들어오니 이자갚고도 남습니다. 살때 세금내고 유지비 생각하고 재산세 부터 감안해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제가 늘 인플레이션헤지 하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파트말고는 투자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적은거라도 월세시스템은 필요합니다. https://ca...
지갑이 탈탈 털리는 시대 이번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제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보는 말입니다. 월급쟁이야 버는 돈에서 아껴쓰면 되니 사업하는 분들하고는 달리 버텨내면 됩니다라고 합니다. 글쎄 과연 그럴까요 ? 1) 제가 요즘 잘 쓰는 말입니다. 최근 2년동안 실질소득은 감소 했습니다. 2022년 물가는 5.8%가 올랐는데 임금인상률이 그보다 못하다면 자신이 번 소득에서 나가는 돈이 많으니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2) 말이 5.8% 평균이지 실제 물가는 그보다 더 오른 항목도 있고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는 더합니다. 3) 최근에는 유가등 외부요인에 의하여 불안한 경우도 있으니 실제 급여생활자들은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4) 예를 들어 점심값만 해도 그렇습니다 5) 최근 현장에서는 이보다 더 합니다. 먹을곳이 없는 인테리어현장에서는 배달료까지 더 하다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살벌한 점심값' 1만원 훌쩍..'런치플레이션' 이제 시작? (이슈라이브) / SBS (youtube.com) #런치플레이션 #인플레이션 ------------------------- 6) 현금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런때는 그러면 현금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구요 ? 글쎄 뭐 현금이라는 건 어느시기이나 필요하니 여기서는 유동성이라고 본다면 인플레이션시대에 앞서서 유동성흐름을 확보하는 현금이 준비되면 긴요하게 사용되기는 하겠죠. -> 디플레이션 시기에서는 현금...
4부자들의 추가 투자 1순위 역시 부동산투자 시황이 좋지 못해 관망을 하고 있는 것을 따져봐도 일단 #부자 들은 #부동산투자 를 1순위로 생각하는 군요 . 요즘같은 시기에는 오히려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지만 부자들은 #매수의향 이 있다는 편입니다. 출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이분들은 일단 올해 #부동산경기 를 좋게 보지는 않으나 선호대상에서는 1순위라는 것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은 여유가 있는 분들은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도 남다를수가 있습니다. 투자대상을 잘 선별하여 저렴하게 매수하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겠죠. 이게 아파트던 상가 꼬마빌딩이던 말입니다. 금융자산 10억 이상 韓부자 "추가 투자 1순위 부동산" (naver.com) 금융자산 10억 이상 韓부자 "추가 투자 1순위 부동산"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의 부자들은 올해 최우선 추가 투자 자산으로 부동산을 꼽았다. 부자는 일반 대중에 비해 책을 많이 읽고 삶의 만족도가 높으며 가족과 친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 n.news.naver.com 헐 저는 책을 많이 읽어도 부자가 안되는 데 ㅜㅜㅜ ㅎㅎ ----------------------------------- 제가 지금까지 바라본 것은 1채라도 똘똘한한채 즉 입지가 좋고 뛰어난 곳에 한채를 제대로 산 분들은 오히려 좋은 성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금이 모자라니 조금씩 여러개를 가지...
2고령화사회 저성장시대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 개인적으로는 협심증에 걸린이후 매년 4번정도 정기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 무척 싫은 이유는 그렇게 열이 많던 제가 지금은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 춥습니다. 몸이 춥다는 것인데요. 심장질환이 있다보니 겨울에는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나이먹은 노인네가 되면 결국 병원비 약값이 고정적으로 들어갑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보다 더 몸을 챙겨야 하니 고정비용은 늘 지출됩니다. 100세시대에 이제 절반살았으니 아직까지는 누가 말하듯 #어린놈 입니다.ㅎㅎㅎ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해서 노인이 되면 자식들에게 손내밀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한은의 지표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성장의고착화 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물가상승률이 2%대에 머물러도 늘 물가는 비싸다고 생각하는 체감경기가 느껴질 것입니다. 출처: 한국은행 1) 앞서 몇번의 글을 통하여 언급한대로 2025년에도 성장률은 그리 높지 않을듯 싶습니다. 2) 위 지표를 보시다시피 물가는 내려갑니다만 성장률은 거기서 거깁니다. 물가에 대한 부분은 내려갔다 치더라도 상당히 높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3) 소비자물가는 더이상 내려갈 상황이 아니고 늘 이런 경제성장률이 지속된다면 실질소득은 거기서 거깁니다. 늘 벌이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 싶냐구요 ? ㅎㅎ 잘 아시면...
2투자의 속성 저금리 저물가 저성장이 유지되면서 사람들은 금융기관에 이자를 받고 돈을 입금하는것은 바보라 할 정도로 자산투자에 매달렸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기에 밤늦게 강남의 강의장을 들락거리면서 공부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하기쉽다는 부동산투자는 한채 지르기만 해도 이익을 보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급여타서 먹고살기 바쁘지 돈벌려는 것은 거의 힘들다고 보기에 저금리는 말 그대로 찬스였습니다. 너도나도 투자에 열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오면서 고금리가 오다보니 부동산자산의 경우 높은 금리로 인하여 힘들어집니다. 보유가 어려운 것이겠죠. 그렇다고 정부가 부동산투자 하라고 길을 열어주는 것도 아니고 대출규제등으로 옥죄어 옵니다. 출처: 네이버 금시세 1) 제가 작년에도 금을 많이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당장 조금 오른다고 투자하고 사라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2)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저 함이었고 3) 위기시 잠깐 (달러포함) 이동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 4) 금은 안전자산은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 장기포지션에서는 인플레이션에 흡족합니다. 주식보다는 투자수익률이 떨어져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매력있습니다 참조 : 금 사라는 말 절대아닙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연계합니다. 5) 쌀은 안먹는다고 합니다. 채소나 야채는 많이 올라갑니다. 특히 사과는 재배 문제가 있다...
2국민 삶의질 지표 (한국인) OECD 35위 최하위권 결국 자신의 삶의 만족도는 돈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일까요 ? 2022년 기준으로만 따진다면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나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낮은 #하위권 에 속하는 군요 한국인 삶의 질 OECD 38개국 중 35위…1계단 올라도 최하위권 (naver.com) 한국인 삶의 질 OECD 38개국 중 35위…1계단 올라도 최하위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인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개선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선 여전히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수준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비례하는 경향은 여전했고, 노인 빈곤은 n.news.naver.com 저소득층 (100만원미만 소득) 에서 삶의 만족도는 당연히 떨어집니다. 평균 6.5지수에서 6.0으로 낮습니다. 먹고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당연히 소득이 적다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겠죠. 사람이 아무리 욕심을 내려놓고 산다고 해도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필요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출처: 통계청 평균적인 6.5점에서 만족도가 개선되는 계층은 300-400만원 미만 소득계층이네요. 아마도 현실에 적응하는 계층일수도 있습니다. ------------------------------------------------------------------------------------------------------- 부자가 되기 ...
위기경험에 대한 트라우마 집값이 오를까봐 집을 사는 영끌은 분명 집을 사지 않고 기다리거나 늦추다가 혼이 난 적이 있다보니 그런것입니다. 입지가 좋은 곳에 잘 사면 그나마 다행인데 2022년 단기고점에서처럼 금리인상문제로 골치아픈 기간에 사서 애를먹는 경우도 비슷합니다. IMF 금융위기부터 각종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살아온 세대는 투자에 대한 액션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2012년 상승장에 올라타서 부동산투자를 잘 한 사람들은 불패를 생각합니다. 일본이 왜 디플레이션에 대한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던가에 대하여는 국민성도 한몫하지만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위기를 겪으면서 근면해지고 돈을 아끼면서 아주 큰 일을 벌이지 않고 한가지 일을 해도 꾸준히 이탈하려 하지 않는 습성들이 보입니다. 저 역시 경제위기나 사업위기를 많이 겪으면서 (사실 대책없이 일을 벌리던 스타일이었습니다만 ) 왔지만 아픈이후로부터는 위축됩니다. 무슨일을 하려고 해도 걱정이 앞서고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경제 형태에 있어서 경기가 L자형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횡보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사람들은 방어본능이 커집니다. 안쓰게 됩니다. 소비가 위축됩니다. 아끼려고만 들죠. 그러다보면 아낄려고 모으는 돈도 줄어듭니다. 소비가 위축되면 경제침체가 다시 반복됩니다. 2018-2020년 사이는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이다보니 은행에 돈...
문제에 대한 대응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키워라 미 경제의 견고한 고용율과 소비는 부동산시장도 버티게 했습니다. 말하자면 고금리를 유도해도 버텨냈다는 말이죠. 코로나이후 재정지출이 초과저축으로 이어진 이후 여유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美·EU 경제, 같은 폭탄 다른 후폭풍 (naver.com) 美·EU 경제, 같은 폭탄 다른 후폭풍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경제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은 유럽과 미국의 경제 후폭풍이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고강도 금리인상에도 미국 경제는 깜짝 성장을 나타낸 반면, 유럽은 사실상 침체 국면으로 진입했다. 200 n.news.naver.com 우리나라같이 부동산자산비율이 높으면서 현금비율이 낮은 경우는 (물론 이 부분도 양극화입니다. 현금이 많은 사람들은 제외 ㅎㅎ) 이자 내기도 버겁다는 경우입니다. 1) 올해보다 버거울 수도 있는 내년경제 올해 1.2-1.4% 내년 2,2 % 전망 -> 물가는 조금더 높을 것이구요. 금리수준은 하반기정도이후나 변화가 있다보니 저성장 고물가 고금리 라는 말이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 경제에 경자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제가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을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이 기준은 물가가 계속 강세를 보인다면 경기는 살아나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입니다. 또 이말은 금리인하가 늦어진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10월소비자물가동향도 강세입니다) 2) 금리에 대한 이해 우리나라는 분명 ...
2달콤한 빚의 환상 그런글도 쓴적 있습니다. 레버리지와 빚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투자도 힘들고 경제활동도 힘들어 질 것이라구요. 사람이 세상살아나가면서 늘 좋은 환경만 조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늘 욕망을 가지고 전쟁을 하고 싸우고 또 돈을 벌기위해 거품을 만들고 잘못되고 하다보면 모두가 연동됩니다. 사람들은 단 것을 좋아합니다. 달달한 던킨도너츠를 좋아합니다. 믹스커피도 좋아합니다. 당이 떨어지면 찾게 되고 단것을 먹게 되면 행복합니다. 쓴 음식은 싫어합니다. © kiki_1323, 출처 Unsplash 빚도 달콤합니다. 남의 돈이지만 내 통장에 들어오고 부동산을 사는 데 도움이 되면 대출을 댕겨옵니다. 그래서 그 효과가 배가되면 좋아합니다. 남의돈이라도 내통장에 들어와 다시 남의 통장으로 돈이 가는 것은 10분이면 끝날수도 있습니다. #빚의달콤함 은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재주도 있고 #빚의사악함 은 사람들을 죽는 것보다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빚을 얻을때는 갚을 수 있는 확신히 서야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레버리지 의 개념을 담아 이자만 내고 차익을 버는 것을 말합니다. 어차피 사업이나 장사도 마찬가지네요. 이자내면서 빌려온 돈으로 장사해서 돈을 버는 것이겠죠. 그러나 뭔가 안되기 시작하면 악마로 변해 다가오는 게 빚입니다.이자는 이미 눈덩어리처럼 불어나구요. © polarmermaid, 출처 Uns...
내 소득은 얼마나 올랐을까 ? 2년전 겨울인가 ? 실리콘 한개의 가격이 27%가 바로 뛰다가 40%이상 오르더니 나중에는 안정되어 27%수준에서 머물렀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문제는 이런 결과를 초래합니다. 공급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되었기에 코로나 사태는 멀쩡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유가강세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더 번질 태세입니다. 기름은 중동에서가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목재, 밀 가격 등이 오르면서 다시 내릴려면 어느세월에 입니다. 95원→1370원, 50년간 14배 오른 소주값…라면은? 국수는 18배·고추장은 27배 쌀값은 5배·배추는 15배 상승 ‘국민주’로 꼽히는 소주 가격이 지난 50년간 14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민들이 많이 찾는 라면 가격은 8배 올랐다. 한국물가협회는 창립 50년을 n.news.naver.com 50년전 자장면 가격이 100원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7000원이 넘고 거기다 배달시키면 더 붙죠. 몇년전 인테리어공사할때 50년전 7천만에 샀던 주택이 20억-30억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라면 소주값 오르는거야 별로 오르지 않았네요. ㅎㅎㅎㅎ 여기에 집값역시 얼마나 올랐을까요 ? 가장 중요한 건 소득이죠. 25살인가 ? 월급30-40만원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충 사람들이 얼마나 받을까요 ? 좀 잘나가는 분들은 연봉 1억이상 이야기가 나옵니다. 화...
2월시시대 재편되는 시장 8월까지 국토교통부의 통계를 살펴봐도 아파트는 둘째치고 비아파트는 역시 월세가 강세입니다. 이미 KB부동산 보고서를 통하여 아침에도 언급했습니다만 전세사기 사건으로 빌라는 전세 맞추기가 보통힘든일이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kjm2336/223232373197 전세폐지론 - KB연구소 보고서 , 가능할까요 ? 전세폐지론 - KB연구소 보고서, 가능할까요 ? #전세사기 사건으로 사실상 비아파트의 경우 #월세전환 이 ... blog.naver.com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정기능을 갖춘다면 매수를 해야 하는 계층이 어디인지는 이제 거의 확연히 나타납니다 전 정권같이 이슈사항에 따라 빌라갭투자도 이젠 못할 상황입니다. 위 지표를 봐도 최근 60%대가 넘어가는 #월세동향 을 살펴봐도 밑바닥 시장이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예전에도 글에서 언급하였지만 글로벌 국가들같이 월세위주로 간다치면 양극화가 더 강해지면서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이제는 고정적인 #월세비용 은 금리의 높고 낮음에 따라 쉽게 이동할수는 없을듯 싶습니다. 만일 아파트라면 금액이 크니 모르겠지만 빌라나 오피스텔의 경우 굳이 전세투자를 할 필요는 없겠다 싶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이게 과연 비용편익이 나오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말하자면 빌라는 이제 월세를 준다 치면 대충고쳐서 살아야 할 판국이고 잘 고치면 돈이 많...
자본의 노예가 아닌 선구자로 살기 위해서는 세상에는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이런거 잘 안맞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도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지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 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30여년을 한바닥에서 굴러먹고 살다보니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자재판매부터 계절적으로 많이 힘든 품목, 그리고 경제시황에 따라 변동성이 너무 큰 인테리어시공이었기에 1998년 IMF터질때부터 관심가지고 공부를 좀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데이터도 만들어 마루판 총판할때도 기준으로 삼아 실전 적용도 했죠. 아무튼 그건 저의 #하루살이 삶이구요.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 굳이 돈에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먹고 살고 제가 나이먹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여 일을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역시 저의 일상이고 삶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책을 열심히보고 공부하면서 갑니다 https://blog.naver.com/kjm2336/223227527831 월급빼고 안오르는게 없다. 아니다. 월급이 올라도 물가는 더 오른다 월급빼고 안오르는게 없다. 아니다. 월급이 올라도 물가는 더 오른다. 최근 유가 강세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blog.naver.com 자본주의에서는 100만원짜리 상...
돌려막기 신용카드 리볼빙 사용하지 말것 최근에 몇번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만 빚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사 차려서 폼잡고 대출 만땅으로 받아 운영하면서 좋은차 타고 부동산 사들이다가는 수명단축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요. 하기사 제가 그분들 도와줄것도 아니지만 제가 아는분이 그렇다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에는 지독할정도로 자신을 잘 통제하여 저축도 늘고 나름 재산을 불려나가는 경우에 해당하는 친구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남한테 돈빌리러 다니지는 않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는 이무 말할수가 없을정도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소비와 사치는 #신용카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늘상 자신이 쓰던 습관을 줄이기가 힘들면서 무언가 돈 쓸 궁리를 합니다. 코너에 몰리기 시작하면 단번에 모든 채무를 동결하면서라도 새로 시작을 한다는 마음으로 불필요한 #소비 를 줄이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기업들도 구조조정시에는 뼈를 깎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만 대충 생각해서는 안될 게 빚입니다. 물론 이 기준에는 장사가 잘되어야 하고 소득이 늘어야 합니다만 애시당초부터 소득에 맞게 소비를 설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담배값 말고는 돈을 쓰지를 않습니다만 진짜 #자린고비 는 따로 있고 살면 얼마나 살어? 하면서 즐기고 써야 한다는 망각들은 결국 헤어날 수 없는 #빚의굴레 #빚잔치 가 시작됩니다...
이자의 개념을 잊고 사는 사람들 과거일입니다. 기업대출을 받았을 때 3년상환이고 13% 까지 고금리를 쓴적 있습니다. 금융위기때 어려워진 사업문제로 죽어라 갚았는데 정말 힘든 몇년이었습니다. 정말 불가피하게 쓸 수 밖에 없었고 장기간 대출이 아니었기에어쨌거나 힘들어도 벗어날 수는 있었습니다. 그 당시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세월 좋을때는 금리가 싸다고 대출받는게 아니구나. 경제상황이 바뀌고 금리가 높아질때는 대책이 없을수도 있겠구나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장사는 늘상 잘되는 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는 사업 처음 시작부터 대출을 만땅으로 받고 좋은차 사고 놀러다니면서 폼잡는 분들 많습니다. 사업을 하려는 것인지 대출을 받으려고 시작한건지 의아할 때도 많습니다. 결국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뒤로 자빠집니다. 한번 어려워지면 헤어날 수가 없기에 빚은 유지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불법사채 쓴 분들에 대한 TV에 나오는데요. 정말 무섭더군요. 필요해서 쓴 것이지만 차라리 현실적으로 모든것을 동결하고 열심히 벌어서 갚는 게 나은데 잠깐 고통을 잊으려고 불법사채 쓰다가 인생 망가집니다. 최근에 인플레이션 문제로 금리가 높아지면서 어려운 사항에 빠진 분들 많으실 것이라 판단합니다. 2018년 제가 코로나 터질때도 저금리라고 1천만원 대출 해주는거 받는 사람들 많았는데요. 돈 천만원 쓸때가 어디있을까요 ? 이...
한눈파는 사이에 격차는 더 벌어진다. #개미와배짱이 란 이솝우화의 핵심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시각과 평가입니다. 미래를 대비하면서 대비하는 경우와 현재를 즐기는 낙천적인 경우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젊은 친구들을 여러면 가르쳐 보았는데 결국 2명의 젊은 친구가 성공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놀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포기한것이냐 ? 참고 버텨낸 것이냐 ? 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경우를 볼때 순식간이더군요.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현실을 외면한 채 흐지부지 하다가 엄청난 격차를 보입니다. 사회범죄가 심각합니다.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과 일반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간혹 세상을 너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을 본다면 고개가 숙연해 집니다. 시작점에서 부터 과정을 거쳐 가는 동안 세상이 나를 주목해주면 좋겠다는 착각은 외면 당하였을 때 불만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보면 똑같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보니 자신의 환경을 비관하거나 아니면 비관하지 않고 힘들더라도 꾸준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 사람들과의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이건 정말 자신이 한 눈 파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현실을 볼때 내 스스로가 앞으로 10년 20년뒤에 어떤 상황에 놓일지를 잘 판단하고 살아나가야 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지금 젊었을 때 미래를 생각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워라벨의 행복은 인간...
2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한가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국내,글로벌 동향에도 익숙하고 경제,부동산 아주 투자의 달인이라면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가능하다고 판단이 든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주변을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허황된 착각에 빠진 사람이 한방을 노리는 사이에 3-4년 동안 충실히 총알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돈을 모았을때는 역전이 됩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얼마나 모으겠냐고 반문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장사를 하면서 죽자살자 벌었다면 이야기는 틀려집니다. 이 시점에서 월급쟁이가 월급을 알뜰하게 모아 3년동안 종잣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한방을 노리는 사람은 분명 못따라갑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아래의 글과 비슷한 맥락이 될 거 같은데요 https://blog.naver.com/kjm2336/223213891359 MZ세대의 기죽지 않기 위한 소비 MZ세대의 기죽지 않기 위한 소비 죽어라고 평생 일만 했던 독일병정은 이런저런 이유로 사업이 어려워 털... blog.naver.com 인생 뭐 있냐? 하고 쓸거 다 쓰고 살다가는 제가 이렇게 주변을 돌아봐도 돈 모으는 사람 없습니다. 돈 모으는 사람은 지독해야 합니다. #근검절약 #저축 이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7-8년을 지켜보았는데 큰 거 한방 노리려고 주식투자만 하...
30대 부동산불패 이야기하는 언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 30대가 집을 사는 부분에 대하여는 큰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자를 낸다 치더라도 우리 사회가 만들어 놓은 굴레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부채질 합니다. 예를들어 돈이 있는 부모가 증여 상속등으로 인하여 #부의이전 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 부모가 능력이 없다 칠때 돈이 없는 젊은이들은 그만큼 급해지죠. 이 사회는 이미 기성세대부터 #부동산불패론 이 자리잡은 터라 뭐라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미 무너진 사다리계층에 있어서 포기하는 40-50대와는 달리 집값이 또 오를까봐라는 불안감에 매수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부분 재테크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더 빨라졌다는 부분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은퇴이후 집한채 있는 것도 고민이나 사실상 집이라도 없으면 더 힘들게 살 판국임 “부동산 불패 믿어, 무주택 탈출"... 30대가 빚내 집 산 이유는 “4.5% 대출 금리 높다고 생각 안 해요. 2%대 저금리가 말도 안 되는 거였죠.” 결혼 2년 차 오모(35)씨 “매매 후 가격 하락 허탈감보다 무주택 상황에서 집값 오르는 불안감이 더 싫어요.” 맞벌이 신혼부부 n.news.naver.com 다주택자가 안움직일때 실수요적 차원에서 본다면 언젠가 다주택자가 움직여 집값을 급등시킨다는 불안감이 남아있을수도 있죠. 양극화죠. 돈 많은 부모아래 자식들보다 뒤쳐지는 것도 열받...
시스템을 움직이는 힘 돈을 열심히 저축해도 한계가 있으니 사람들은 너도 나도 재테크를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돈을 벌려면 나 혼자 다 잘한다고 되는 일은 아닙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유기적인 연대관계를 맺어놓고 서로가 공유하는 #시스템 적인 움직임이 큰 힘을 발휘 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예를 들어 금융이라는 상품을 다루고 싶어도 누군가는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 금융권에 계신 분들을 알아놓는다면 좋은 정보가 계속 들어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더라도 핵심적으로 잘 나오는 상품들을 내 스스로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결국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돈입니다. 부동산을 매수하더라도 좋은 건물 아파트 상가 토지등의 상품 정보를 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역시 좋은 공인중개업소 사장님을 만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내 대신 일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2.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시스템 많은 책에서도 이런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을 언급하죠. 월세수익등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무렇게나 매수하고 입지가 좋지 않는 곳에 부동산을 사 둘수는 없는 입장이니 탄탄한 부동산을 사 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3. 일이나 사업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모든 일을 다 알아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구성원들이 얼마나 뒷받침을 잘 해주느냐에 따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