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82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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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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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금리 , 벌이가 시원찮으면 이자 못내고 어려운것이다

쉽게 이해하는 금리, 벌이가 시원찮으면 이자 못내고 어려운 것이다. 금리가 높아졌고 물가가 어느정도 내려간다고 하니 내년쯤이면 금리인하 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금리라는 개념을 잘 이해못하면 투자에 실패하기도 하고 막연한 예상만 합니다. 경기침체시 금리를 내린다. 부양측면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나 지금같은 경우는 예외죠.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이 1.4%인데 물가수준은 3.7% 정도다 ......... ( 이건 분명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입니다. 금리절대 못내리죠.) 높은 금리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일 경제성장률이 5-6%대라면 이 정도 물가는 웃으면서 버팁니다. 쉽게 말해 벌이가 되니 이자내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다. ( 이런 시기는 부동산도 오릅니다) 2. 경기호황시 금리를 올린다. ( 거품이 끼고 과열시 시중유동성을 흡수하느라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 적절하게 가겠죠. 너무 낮은 금리는 거품이 발생합니다. 3.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 겪어보셨지만 저성장에서는 먹고사는 입장에서 돈을 버는 경우보다는 부동산사서 돈벌려는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부동산시장은 대출까지 합세한다면 부동산은 오릅니다. 4. 한미 금리차이 ? ->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금리차이가 심하게 나면 한국에서 이익보다 미국에서의 높은 금리로 투자하는게 맞으니 달러는 강하게 바...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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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저금리 어떤게 맞을까 ?

고금리 저금리 어떤게 맞을까 ? 지금이 고금리가 아니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과거에는 기준금리 5%대가 넘었을때 이야기죠. 금리자체로 놓고봐선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가 늘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1) 경제성장률 2. 금리 수준 대충보면 2012년부터 저성장이라는 굴레에 진입 합니다. 2%-3%대라면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그나마 성장률이 높습니다. 금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성장에 진입한 이후 낮은 금리가 형성됩니다. 수요의 부족으로 인하여 경기가 그리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대기업 중심으로 수출에만 매달리니 내수경제는 어렵습니다. 평균치로 맞추는 정부입장에서는 낮은 경우는 아니다라고 하나, 지표상으로는 분명 저성장 맞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마지막에 2023년 금리가 올라가지만 성장률은 더 낮아집니다. 이 와중에 저성장의 늪은 낮은금리와 유동성을 합하여 대출까지 많이 되니 부동산시장이 급등합니다. ----------------------------------------------------------------------------- 최근에 미국 금리가 높고 한때 부동산시장이 그리 크게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왔는데요. 그건 미국경제가 다른 나라와 달리 탄탄하게 버티고 있다는 말이죠. 즉 아래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견고하고 강하다라는 경제를 언급합니다. 美연준, 기준...

2023.11.02
한은의 딜레마 - 물가안정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한은의 딜레마 - 물가안정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오늘 아침 보니 기대인플레이션이 소폭반등하여 아직 물가 상황은 안정되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2월 기대인플레이션율 4%…‘두달 연속 상승’ (naver.com) 공공요금이 아직 오르는 중이고 연기 한다고 해도 결국 오를 것이라 보기에 관련하여 시중물가는 오르는건 둘째치고 내리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https://blog.naver.com/kjm2336/223020469123 금리 방향성을 결정짓는 두가지 변수 ( 동결, 인상 ) 전망 금리 방향성을 결정짓는 두가지 변수( 동결, 인상 ) 전망 추가적인 금리인상 여부 출처: 통계청 -> 소비... blog.naver.com 자영업자들의 소주값 인상여부도 그렇구요. 물가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완전히 잡힌것도 아니고 불안합니다. 한국은행의 고민은 많습니다. 경기상황도 좋지 못할것이니 선제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이나, 객관적으로 본다면 금리의 방향성은 선제대응이 맞지만 물가안정의 목표를 달성하는게 한은입니다. 물가가 안정이 안되면 경기가 살아나는데도 제약이 걸립니다. 즉 한은이 경기문제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정부측의 압박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후유증입니다.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현재의 경제침체 상황을 우려한다면 물가는 안잡힐 것이고 소비는 더 위축될 것입니다. 소주1병에 6천원 판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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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얻는것과 잃는것

금리인상 얻는것과 잃는것 저는 제가 쓰는 글들에는 그냥 제가 겪어온 경험담과 제생각 등을 적는 정도입니다. 그냥 무식쟁이가 자기 블로그에 그적거리는 정도로 봐주십시오 예전에도 글을 쓰면서 블로그에 위기를 경험할때마다 작성한게 많이 도움됩니다. 나중에도 전 이 기록들을 꺼내 볼 예정입니다. 오래전부터 돈을 많이 풀면 인플레이션은 꼭 온다라고 글을 썼습니다. 자 그런데 코로나는 돈을 풀어도 너무 많이 풀게 만들었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푼 나머지 그 돈은 진정이 안됩니다. 세계적으로도 저금리는 부동산시장을 상승시키게 만드는 유동성잔치를 만들어냈습니다. 하기사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니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돈을 많이 풀어댄 결과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생산활동이 전면 중지되다보면 사람 구하기 별따기니 글로벌 국가들이 생산자체가 늦어지고 우리나라 역시 수입을 많이 하지만 멈추다보면 단가가 올라간다는 것에 볼때 공급적인 측면에서 압박도 있습니다.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제가 저의 직업인 인테리어는 7월정도면 정점에 이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부터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경기침체가 올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이말은 한때 스태그플레이션을 자주 언급했던 제가 시기적으로 내수경기의 침체는 불보듯 뻔하다는 사실이 금리인상과 맞물립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6월에도 6%대가 넘어간다는 것은 수...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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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의 억울함과 고민

영끌족의 억울함과 고민 부동산을 쳐다보고 있으면 장기판에서 훈수두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정치 로 인하여 양갈래로 나뉘다보니 이념대립은 끝이 없습니다. 있는사람은 없는사람 비아냥거리고 반대로 없는사람은 있는사람들 비아냥거리니 서로가 할 짓은 아닙니다. 서민 생각한다고 다주택자 들볶으면서 적폐세력 투기세력 하니 다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중 절반으로 나뉘어 버리니 상황에 따라 참 답답 합니다. 출처: kb부동산 리브온( 매매가격증감률) 결론적으로 2020년 8월부터 임대차2법 시행하니 마지막으로 불타오르는 실수요자들,젊은 2030세대들이 매수에 뛰어듭니다. 지금와서 보니 단기고점이 되는 것이구요. 상황봐서 장기고점이라는 말들도 많이 합니다. 하기사 인천만 해도 송도가 최근 막바지 분양때 30평대 9억이상인 단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조정받기 시작하니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죠. 분명 제가 2-3년전부터 물량많아서 조정들어갈것이다라고 했는데 되려 저보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전 그런게 무슨 소용있나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금융위기전후 분양받으신 분들은 수년을 헤매다가 2020-2021년 회복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 기간이 최소 10년은 됩니다. 결국 높은 가격에 산 분들은 좀더 장기레이스에 들어가야 하구요. 준신축단지에서 일찍 분양받으신 분들은 비과세 조율하면서 매매가격에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입주물량이 있...

2022.07.13
빅스텝에 대한 나의 대책은 ?

빅스텝에 대한 나의 대책은 ? 저는 인테리어라는 공사를 하면서 보고 느낀것은 - 인테리어는 부동산시장이 거래활성화가 되어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업그레이드 된 경우에는 돈을 많이 쓴다는 사실입니다. 무몰딩,무문선,히든도어등 한때 예쁘게 하는 것만 좋아하는 경우의 이면에는 대출이 잘되면서 오버해서 돈을 씁니다. 그러나 작년에 제가 그런 디자인에 목숨걸고 돈을 쓰는 경우는 이제 많이 없어질 것이라 분명 말씀드렸죠.대출이 잘 안되니 집을 사는 것도 힘들어 이제는 집을 꾸미는 것도 힘듭니다. 즉 돈을 잘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게 됩니다. 실제 공사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이게 왜 이러냐구요 ? ㅎㅎㅎ 이미 6월 물가상승률은 6%대를 넘어서고 있고 물가가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인플레이션자체도 높습니다. 제가 2011년 전후에도 고환율 정책으로 인하여 물가가 높은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와~ 라는 생각합니다. '기대인플레 잡는다'…한은, 내일 초유의 '빅 스텝' 나설 듯 한미 금리 역전·환율 상승 부담까지 겹쳐…3연속 인상도 처음 "빠른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위축·경기침체" 경고도 신호경 민선희 김유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오는 13일 사상 처음으로 빅 스 n.news.naver.com 결론은 경기침체는 이제 가속화 될 것이고 금리는 아직 인상을 더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시장에 시그널을 줄때 0.25%p가지고...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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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이자내는것도 버거운 시기

금리인상 이자내는것도 버거운 시기 출처: 네이버 한국은행 기준금리 오늘 한은 기준금리 인상 유력…'빅스텝'은 아닐 듯 (naver.com) -> 2019년 스태그플레이션을 언급할때는 과거 사례, 지난날 경험을 해 본 결과 경기위축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일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기록을 뒤돌아보니 저도 글을 꽤 쓴 편이었네요. 코로나역시 글로벌국가들의 자재수급문제를 일으킨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자주 그런소리 했습니다만 인건비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다가올 것이라구요. 당연히 인건비 올려주면 자재값 올려야 합니다. 기업들도 땅파고 장사할 수는 없죠. 쉬운 말로 내집값 오르면 남의 집값도 오릅니다. 소득이 오르고 물가가 안정된다면 금상첨화였지만 최근에 상황들은 이미 불보듯 뻔하게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치솟는 4%대 물가 잡기 위하여는 (사실 2011년때 조금 놀라기는 했습니다. ) 금리인상 할수 밖에 없겠죠. 출처:통계청(소비자물가지수) 2022년 현재 금리가 낮으면서 물가까지 안정된 시기였네요. (2013-2020년) 부동산 투자하기 참 좋은 시절이었죠 그러나 이제는 풀어낸 돈의 영향이 오는 듯 합니다. 글로벌 공급 문제부터 우크라이나 사태등 정신이 없습니다. 전 사실 부동산을 산 분들이 이자 많이 내기 시작하는 것 자체는 선택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이겨냈을때 훗날 집값이 오르면...

2022.05.26
가계빚 규제 부작용

가계빚 규제 부작용 고강도 가계빚 규제 3개월…부작용 속출에 대출원칙도 훼손 (hankookilbo.com) 고강도 가계빚 규제 3개월…부작용 속출에 대출원칙도 훼손 # 대전 도안신도시 아파트에 다음 달 입주 예정인 A씨는 인근 은행에 잔금대출을 받으러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은행권 대출총량 규제로 은행이 대출 상담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는 대출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에 이튿날 다른 은행을 서둘러 방문했는데, 여기 사정도 비슷해 결국 금리가 높은 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잔금을 치러야 했다. 정부가 지난 3 www.hankookilbo.com 금리인상한다고 하면 막 올려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부동산금리 자영업자금리 대기업금리 등등 따로나누어야 할 판국입니다. 부동산 하나 잡으려다 부동산대출말고 먹고살면서 받은 자영업자분들부터 소상공인까지 그 분들은 아마 무너질 것입니다. 민감한 부분이겠죠. 지금의 총량대출조으기는 당연히 정부쪽에서의 언급이 시작되다보니 그런것이지 작년, 재작년에 아무리 연말이라도 이러지는 않겠죠. 예전에도 유통대리점 해 볼때 => 본사에서 미수금 변제 미루어줄테니 물건 많이 좀 받으라 한적이 기억납니다. 금융위기전후죠. 대리점도 죽을맛이겠지만 장사안되면 우선 밀어낸 물량으로 먹고 삽니다.그리고 결론적으로는 빚만 남게되죠. 그러다가 조으기 시작하면 문 닫아야 합니다. 애시당초 전세대출이던 매매대출이...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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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과 부동산

금리인상과 부동산 요즘 상황봐도 물가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이미 목재값은 글로벌 수요확대로 인하여 수급상태가 불안하다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결국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라도 왔다는 것입니다. 출처: 엘지경제연구원 2021년도는 코로나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서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는 상황이다보니 경제성장률을 높게 잡는군요. 공감이 됩니다. 안 그래도 글로벌 원자재 목재 파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얼른 살아나야죠 그러다보니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나오고 물가상승이다 뭐다 하니 이제 #금리인상 초 읽기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역시 공감합니다. 풀린돈들이 어디가겠습니까 ? 집값 주식 등 유동성이 다 높여 놓을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흘러왔습니다. 절차를 밟아 서서히 가겠죠. 당분간은 동결해야죠. 아직 이거다라고 확실하게 언급하지 못합니다. 대신 백신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서 많이 접종을 받고 또 예방이 된다면 그때부터 경제가 살아나는 시작이 될 것이라 판단은 합니다. 다만 코로나사태의 후유증입니다. 부동산부터 가계부채가 만만치 않죠. 사실 인플레이션 파이터는 한은이고 이거 잠재우는 건 금리인상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IMF때 부터 고금리라도 사람들의 기대수익률이 증가한다면 달러빚을 얻어서라도 투자를 하는게 심리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인상은 경제전반적으로 흐름을 보면서 서서히 몇번에 걸쳐 나누어 올릴것은 과거사례를 봐도 알 것...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