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추천
70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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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s of Fire, 1984) - Nowhere Fast | 영화 Ost | LP

영화로서는 B급, 하지만 다이안 레인에게는! 「Streets of Fire」 80년대 책받침 여배우 Big 3(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 피비 켓츠) 플러스 One 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안 레인(Diane Lane)을 쉽게 떠올리지 않을까! 하지만 다이안 레인은 수십여편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오랜시절 정상급 배우로 롱런한 것이 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매력은 조디 포스터, 미셸 파이퍼 등 Sexy 함을 기본으로 지성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몇 안되는 여배우 아닐까 감히 (내 생각으로)언급해본다. 어떤 글에서 다이안 레인은 '나이가 들면서 더 아름다워 진다' 라는 표현에 공감을 하면서 그녀만을 위한 영화, 더빙한 줄 알면서도 이 영화의 Ost 를 듣게되면 빨간색 빤짝이 원피스를 입고 영화속에 연인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둑한 공연장에서 더욷더 강렬하게 춤추며 노래하는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같이 소환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당시 노래와 함께 영화 속 명장면이 함께 소환되는 영화가 몇 있지 않은가!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감독 월터 힐 출연 마이클 파레, 다이안 레인 개봉 1984.12.15. •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커버곡으로 이 앨범의 No. 2 정도 되는 음악을 골라봤다. 남녀 주인공의 이별장면의 배경음악으로는 이 영화에서 또 다른 히트넘버가 나오니 적절한 선택 아닐...

2021.10.14
7
탑건 (Top Gun, 1986) - Take My Breath Away | You've Lost That Lovin' Feelin' | 영화 Ost | LP

x86세대 남자들에게 이 영화의 의미는? 「Top Gun - 탑건」 무려 30년 이상을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로 군림한 톰 크루즈 (Tom Cruise)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영화. 영화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내내 당연히 그의 리즈시절 잘생긴 로맨틱 훈남의 패기넘친 모습에, 마초적 바람둥이에 사고뭉치 애숭이의 모습까지 나쁜남자, 상남자의 이미지 등 남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발산하면서 뭇남성들 에게는 콤플렉스와 무한한 굴욕을 여성들에게는 왠만한 메탈밴드의 힘찬 드러밍과 다름이 없는 가슴 심쿵함으로 그의 마력에 한껏 빠져들지 않았을지! 탑건 감독 토니 스콧 출연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개봉 1987.12.19. / 2018.08.29. 재개봉 미국의 1급 전투기 조종사 양성소인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한 메버릭 대위(탐 크루즈 역)와 전투기 조종사들, 이들의 우정, 사랑을 주제로 한 많은 분량의 실제 전투기 (F14a Tomcat) 비행 Scean 과 삽입된 음악이 압권인 80년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영화. 해군 제복과 전투기 조종사 점퍼를 입은 피지컬 우월하고 잘생긴 젊은 배우들. 몇번 만났다고 캘리포니아 해변의 석양을 등지고 (가와사키)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가 더없이 매력적인 천체물리학 박사라는 지성적 타이틀을 가진 미녀 교관의 저택수준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는 탐 크루즈의 모습을 보고 우리네 보통사람들이 다가갈 수 있는 현실 ...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