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6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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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co, 28° A L'ombre (1978) - Jean Francois Maurice | 샹송 | LP

뭔지 모르지만 그냥 좋아했던 노래 「Monaco」 나같은 사람 많지 않을까? 내용을 몰라도, 누가 부른 노래인지는 몰라도 언제 어디서나 들으면 좋은 노래. 내가 가지고 음반이 분명 해적판 LP인줄 알면서도 고이고이 간직했었는데 해적판 자체도 그리 흔하지 않다는 말도 있었겠지만 노래와 어우러지는 자켓 또한 무시 못했을 것이며 꼭 원음반을 구하고 싶다는 의지. 하지만 무엇보다도 언제들어도 가슴 심쿵하게 만들어주는 노래의 느낌이 그 주된 이유였을 것이다. 네이버에 소개되고 있는 샹송(Chanson)을 '프랑스어에 의한 세속적인 가곡' 으로 설명하고 있다. 쉽게말해 프랑스 대중가요를 뜻한다. 샹송 샹송은 일반적으로 프랑스의 대중가요를 뜻한다. 아름다운 프랑스어의 발음과 억양, 프랑스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예술적인 이미지와 함께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11-13세기 가곡의 형태로 시작되어 기본적인 형식이 갖추어졌으며, 16세기에 이르러 대중음악으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샹송은 1900년대 전후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기의 문화적 풍요와 함께 널리 알려지게 된다. 2차 세계 대전 중 샹송의 여왕이라 불리는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등장과 함께 황금기를 맞은 샹송은 종전(終戰)과 함께 ‘장... naver.me • Monaco, 28° A L'ombre - Jean francois maurice 음반뒤 목...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