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78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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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시 댄스 (Flashdance, 1983) - Flashdance... What a Feeling | Ost | LP

이 장면 하나로 얼마나 많은 청춘남의 마음을 「Flashdance」 예전 중고등학교 때 학생들에게는 모두가 공통되는 추억이 있지 않을까 싶다. 2021년에 1980년대를 얘기하는 것이 어떨까는 싶지만 어차피 내 블로그의 키워드 중에는 인생의 추억을 정리하는 것이니 양해를 바라는데! 당시의 중고등학생들은 중간,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친한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분식집에 가서 쫄면, 김밥, 순대 정도 식사 때려주고 영화관에 가서 오랜시간 줄서 기다렸다가 영화를 보고나와 그 영화의 음악이 맘에들면 Ost. 카세트 테입이나 LP 한장 사들고 친구들과 종로를 휘저으며 시험이 끝난 자유를 만끽하던 시절이 있었다고나 할까! 플래시댄스 감독 애드리안 라인 출연 제니퍼 빌즈, 마이클 누리, 벨린다 바우어, 리리아 스칼라 개봉 1983.09.21. 분명히 극장에서는 본 건 확실한데 그 시기가 좀 불확실하긴 하지만 이 영화를 포스팅 주제로 정하고 나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니 오히려 옛추억으로 인해 기분이 새롭다. • What a Feeling - Iren Cara (영화 플래시댄스 中) 브룩 쉴즈(Brooke Shields),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피비 케츠(Phoebe Cates) 에는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은 감히 동급이라 말할 수 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니 참 그 시절을 살아왔던 본인이지만 이럴때도 있었구나 하는...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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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 (Chelsia Chan) - 사랑의 스잔나(Chelsia My Love) Ost | One Summer Night | Graduation Tears | LP | Vinyl

나의 어렷을 때 아이돌 「진추하 - Chelsia Chan」 1980년대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장르의 <영웅본색>, 이연걸, 임청하의 무협 액션영화 <동방불패>, 성룡의 <취권> 등 이른바 지금의 한류(韓流)문화 처럼 홍콩문화 전성시대 일때가 있었다. 그 보다는 조금 앞서 <정무문> <당산대형> <맹룡과강> <용쟁호투> 4개의 대박 영화를 찍고난 후 요절한 이소룡, 사랑의 스잔나 감독 송존수, 김정용 출연 진추하, 종진도 개봉 1976.08.12. / 1979.06.06. 재개봉 그리고 미모와 재능 할 것없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듯 한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진추하가 주연한 레전드급 홍콩과 한국이 합작한 멜로영화 <사랑의 스잔나> 등. • Graduation Tears (1976, Chelsia My Love Ost) 진추하의 목소리를 어떻게 묘사해야 할까? 암튼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 아닌가? 약하듯 여리지만 호소력있는 그녀의 목소리는 지금은 안그렇겠지만 예전에 "졸업" 하면 눈물부터 글썽이던 시절의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다. • 나의 LP - 성음레코드 발매 실사 사진 비닐을 겹으로 씌워놓다보니 사진이 잘 안나온다. 하지만 이 음반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미개봉한 음반이다. 40여년 동안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하고 턴테이블에 올려져 한번도 플레이 된 적 없으니 좀 미안하긴 하지만 오래된 시간처럼 그...

2021.06.15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 No Time To Die (2020) | 007 영화 Ost

007 Series Ost. 「빌리 아일리시 - No Time To Die」 007 노 타임 투 다이 감독 캐리 후쿠나가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라샤나 린치 개봉 2020.04.08. 오래전 빌리 아일리쉬가 뜨기 전 자주 들리던 상도동 소박한 분위기의 칵테일 Bar 에서 줄곳 틀어주던 "Ocean Eyes" 를 듣고 왕 흥분해서 음원부터 다운받아 열심히 들어오면서 나도 최근 가수 좋아할 수 있다라고 뿌듯하게 생객해오던 중 드디어 올해 초대박을 내니 여러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곧잘 하는데 난 왜일까! 도대체가 이 어린 여가수의 라이브는 맘에 들지 않는다. Brit 어워드 행사에서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Ost. 로 채택이 된 최근 신곡 "No Time To Die" 공연 영상을 봐도 영 공감이 가질 않는다! 그런데~ 스튜디오 버전은 빌리 아일리쉬 그녀만의 분위기가 그대로 베어나 꽤나 들을만 한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한국에는 올해 4월 8일 개봉일이 확정됐다고 한다. 봐야하는 영화가 하나 더 늘었고 많은 시간을 남겨놓았으니 언제 한번 맘먹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봐야 겠다. 나만의 생각이 그런지 라이브 영상도 링크해서 자주 듣고 남들은 광분하는 라이브 공연도 잘하는지 객관적으로 비교를 해봐야 겠다.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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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리들리 스콧, 1982) - One More Kiss, Dear | Ost. | 반젤리스 | 해리슨 포드

가장 혁신적인 영화, 아날로그적인 음악의 조화 「Blade Runner vs. One More Kiss, Dear」 포스팅의 주제를 고민하면서 여기까지 온게 이토록 먼길인가! 반젤리스(Vangelis) 를 떠올리면서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 Jon and Vangelis 를 거쳐 그가 참여했던 영화들까지 내 머리속에는 디테일은 없지만 많은 정보가 우르르 쏟아지는 느낌속에서 겨우 정해낸 키워드. 영화 「블레이드 런너」, 반젤리스, 그리고 영화 속 반젤리스에 의해 만들어진 사운드 트랙, 특히 아날로그적 감성의 마력을 가진 "One More Kiss, Dear". 하지만 마음이 무거워 짐을 느끼는 건 왜일까? 역사적 대작영화, 한번, 아니 몇번을 봐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 어둡고 우울한 영화를 감히 인생영화 리스트에 올려놓은 내가 뭘 설명할 지 그게 가능할지에 대하여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서 간단히, 아주 간단히. 내 핸드폰의 mp3 플레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이곡이 운전할 때 가끔 듣게되지만 그때마다 영화가 주는 우울함과 어두움과는 달리 달달한 따뜻하게 데운 우유와 같이 부드러움을 느끼게 되지만 왠지 흑백영화, 아주 오래전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살아나는 듯 한데 그래서 인지 유투브에서 찾은 영상 또한 흑백으로 되어있다. 반젤리스의 음악적 갈래는 어디까지 일까! 신비로운 전자음악이 주특기 인 그가 어떻게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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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 Both Sides Now | 엠마 톰슨 | 알란 릭맨 | 조니 미첼 | 주디 콜린스 | Ost 가사/해석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여러 사랑 이야기 ③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 영화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하나의 포스팅으로 자신이 없어 에피소드별로 정리를 하는데도 그 내용이 만만치 않으니 영화에 가지고 있는 컨텐츠가 상당하다. 9가지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모두가 주뎐 스타급, 더구나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재 진행형 배우들이니! 거기에 시공을 초월한 문화, 감성 컨텐츠에 꽃 음악이 영화 곳곳에 포진되어 있으니, 게다가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사람들 마음에 언제나 연말이 되면 잊고있다 다시 생각나는 이 영화에 본인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에피소드를 얘기해 본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가 아닐까 한다. 특히 카렌의 (엠마 톰슨, Emma Thompson) 그의 남편 해리(Alan Rickman)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그가 이전에 우연히 봤던 잘 포장된 보석이 아닌 CD 였음을 확인 한 후 자리를 피해 배신감에 분노하고 슬퍼하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짠한 장면이 아닌가 한다. 그 CD가 바로 Joni Mitchell 의 2집 「Clouds」 에서 처음 포함되어 발표되고 실제로 영화에서 등장한 앨범은 2000년 17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발매한 컨셉앨범 「Both Sides Now」 CD 이고 영화에서 "Both Sides Now...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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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Frozen 2, 2019) - 리뷰 | 이디나 멘젤 | 크리스틴 벨 | Ost 가사/해석/MV

1편을 못 본 사람으로서 내가 왜 그랬을까! 「겨울왕국 2」 아이들이 크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애니메이션을 외면했지만 이번 「겨울왕국 2」 를 보고나서 1편을 봇 봤다는 것이 내심 부끄러울 정도! 1편의 고억은 생생하다.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노래 좀 한다라는 많은 가수들이 연일 "Let It Go" 를 불러 제끼던 그때. 난 내 맘속에서 슬그머니 「겨울왕국」 에 대한 관심까지 사라지고 있었던 것을! 하지만 이번에 개봉한 「겨울왕국 2」 를 보고 그것은 나의 게으름, 변명이자 나의 행동을 합리화한 근거라고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전 많은 아이들, 하다못해 여자 아이들은 엘사의 복장까지 하고 와 시끌시끌 해 있는 영화관 분위기에 잠시나마 왜 그럴까 할 정도로 이제는 내 아이들이 컸다고 무심해진 내 마음 다시 돌이켜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 보게 되었으니!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다 그러했을 것이다. 1편의 "Let It Go" 와 같은 음악은 언제 어느 장면에서 나올까! 과연 그 노래는 "Let It Go" 이상 좋을까! 꼭 본인이 답해야 한다면 아직은 모르겠다 라고 얘기하고 싶다. 나 역시 수많은 노래를 오랜시간 들어오면서 단기간에 내 귀에 훅~ 들어오는 트랙은 「겨울왕국 2」 에 없는 것은 확실하지만 오래 들으면 그 느낌 또한 달라지고 귀에 쉽게 들어오는 곡은 오래 듣지 못하고 식상 할 수 있는 것이기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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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 Ost 가사/해석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여러 사랑 이야기 ②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처음에 영화 「러브 액츄얼리」 를 포스팅 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든 얘기를 다 풀어해칠 수 없는 스스로의 나약함에 시리즈를 기획한지라! 매번 의욕이 앞서 시작했다가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내 앞으로 블로그를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기에 감성이 이끌릴때마다 상기시키며 연재하기로 했던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있던 중. 어제 일요일에 비오는 길 차도 많이 막히는 강남 도로를 운전라던 중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또다시 나의 감성에 불씨를 지폈다. 러브 액츄얼리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리암 니슨,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앨런 릭먼, 빌 나이, 로라 리니, 마틴 맥커친 개봉 이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가 가족, 지인의 관계로 엮어져 있지만 스토리만큼은 개별로 진행되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어찌보면 영화 「러브 액츄얼리」 내 가장 미국적인 러브 스토리(?). 어떤 이야기일까? Billy Mack and Joe Juliet, Peter and Mark Jamie and Aurélia Harry, Karen and Mia David and Natalie Daniel, Sam, Joanna and Carol Sarah, Karl and Michael Colin,...

2019.11.19
4
Gabriel's Oboe - 미션 (The Mission, 1986) Ost. | 엔니오 모리꼬네 | 넬라 판타지아 가사/해석 | 사라 브라이트만

넬라 판타지아를 탄생시킨 최고의 영화음악 「Gabriel 's Oboe - The Mission」 59회 아카데미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한 1986년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 어떤 음악을 들으면 영화의 한 장면이 머리속에서 조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떤 영화는 음악 때문에 영화의 가치가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대의 경우도 허다하게 많다. 바로 영화음악 "Gabriel 's Oboe" 와 영화 「The Mission」 역시 그러함에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미션 감독 롤랑 조페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개봉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영화 「The Mission」 을 포스팅 하면서 이 곡 만큼은 영화가 아닌 음악에 먼저 Focusing 을 하고 후에 영화에 대하여도 얘기하고자 '영화음악' 의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었던 「Gabriel 's Oboe」 의 관점에서 얘기를 해보기로 하자. 이과수 폭포를 생활의 터전으로 잡고 살고있는 과브라니족 원주민들에게 잡혀 순교한 줄리안 신부에 이어 다시 과브라니족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가브리엘 신부. 그는 밀림에서 마주친 과브라니족과의 소통을 위해 아름다운 오보에 음악을 연주한다. 경계심과 적대감을 보이던 과브라니족은 생전 처음들은 음악소리에 동화되어 가브리엘 신부의 순수한 의도를 받아들이고 사제의 인연을 맺게되는 장면. 이 장면은 영화사...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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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The Graduate, 마이크 니콜스, 1967) - 더스틴 호프만 | 앤 밴크로프트 | 캐서린 로스 | Ost | Mrs. Robinson | 사이먼 앤 가펑클

기성세대를 벗어나려는 젊은세대의 몸부림 「졸업, The Graduate」 영화「졸업」/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 1967년 제40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 감독상 수상, 남우주연상 등 7개부문 노미네이트 언제쯤 이 영화를 처음 봤을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남자 주인공인 더스틴 호프만과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le)에 대한 명성을 익히 알고 영화를 봤을 것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뭐지? 그 유명한 영화의 스토리가 왜 이렇지? 아마 무지 실망했었을 것이다. 막장에 가까운 스토리. 하지만 더스틴 호프만의 풋풋한 시절의 연기와 무엇보다 이 영화에는 그 나머지 부분을 꽉 채워주는 음악이 있었기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아~ 이 영화 정말 재밌는데! 라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니 여러번 영화를 보고 그 영화의 장면마다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그런 영화가 바로 인생영화 아닐까! 만약 이 영화에 사이먼 앤 가펑클의 음악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감히 상상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음악이 있었기에 훗날 사이먼 앤 가펑클을 더 애틋한 마음으로 다 접할 수 있었고 스토리에만 연연하여 영화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그 상황을 모면하지 않았을까 하는 다행스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보여지는 부분보다 그 이면에 의미를 다시한번...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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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Begin Again, 존 카니, 2013) - 키이라 나이틀리 | 마크 러팔로 | 아담 리바인 | Ost | Lost Stars | 가사/해석

무명 작곡가와 실직한 제작자와의 음악적 공감 「Begin Again」 Begin Again (비긴 어게인) - Lost Star (로스트 스타) 2014년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사실 본인은 이 영화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된건 영화 포스터일 것이다. 정작 영화를 보지않고 단지 포스터가 좋아 사무실 PC 월 페이퍼로도 한적이 있을 정도다. 여기 블로그 공간에서 여러번 밝혔듯이 나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지 않다보니(그렇다고 싫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처음 포스터를 봤을때는 앗~ 헐크 아닌가! 그래도 이 포스터에서 만큼은 처음에 헐크를 연상 했을 뿐 그 이후로는 이 영화의 마크 러팔로도 보였으니! 또한 아쉽지만 개봉관에서 이 영화를 못봤다. TV 영화에서 처음 접했지만 처음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음악인 것은 대부분의 경우와 비슷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영화 「Once」 를 다시 봤으니까! 사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아담 리바인은 아들덕에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경우다. 아이들과 동질감을 느끼는데 가장 큰 도구가 음악이고 가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음악이 있냐? 등의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그나마 같이 음악을 즐기는 경우가 있는데 어렵지않게 서로가 공감한 가수이자 뮤지션이 바로 마룬5 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바로 키이라 나이틀리의 "Lost Star" 이다. 아이들과 완전...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