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버리기
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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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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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버리기 전기장판 버리는 법

가정생활폐기물 온수매트 버리기 전기장판 버리는 법 우리집에는 오래 된 온수매트가 있다. 거의 8년 넘게 쓴 건데, 아이를 낳고나서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거의 방수매트 수준으로 매트리스에 깔려있던 걸 드디어 처분했다. 최근에 한 번 틀었더니 고장으로 한쪽만 따뜻해져서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아이랑 매트리스에서 같이 자다보니, 저온화상 같은 위험이 있어서 쓰지 않았던 온수매트. 버리려고 꺼냈더니 아이가 그 속에 들어가 텐트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온수매트와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은 비슷하다. 전기장판의 경우에는 '전기장판'만 버리면 되지만, 온수매트는 물탱크가 있어서 이것또한 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한다. 중요한 건 천, 전기 등의 복합물질들로 이뤄진 물건이기에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아닌 폐기물 신고를 해서 버려야 한다는 것. 온수매트 버리기 첫번째 단계 : 물 빼기 물 탱크에서 물을 빼는 도구가 분명히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거꾸로 세워두고 빼냈다. 잘 안 쓰고 방치했더니 누런 물리 나온다;;; 다행히 물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빼냈다. 온수매트도 끈으로 잘 묶어서 정리했다. 나는 폐기물을 버릴 때, 빼기 어플을 자주 이용한다. 슈퍼나 인터넷으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서 버려도 되지만, 프린터기가 없기도 하고 슈퍼까지 가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빼기 어플이 가장 간편한 것 같다. 온수 매트 버리기 두 번째 : 폐기물 스티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