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영수증 #헌옷방문수거 굿윌스토어 후기 이사를 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이사 전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 보통 당장 입지 않는 헌옷이 생기면, 방문수거하는 업체에서 kg당 얼마씩 거둬가는 걸 선택하는 편인데 이사 직전에 짐을 정리하면서 나온 옷과 신발들은 거의 몇 번 착용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좀 더 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굿윌스토어. 내가 착용하지 않는 깨끗한 상태의 의류나 물품을 기증할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분들이 기증받은 물픔들을 깨끗하게 분류해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기증한 사람은 연말정산에서 기부공제 또한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증/후원을 클릭 후, '물품기증신청'을 누르면 된다. 기증가능품목이 있는데, 판매가 가능한 정상적인 제품 위주로만 기증을 받고 있으니 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자. 기증물품을 신청할 경우, 상세 물량을 체크해야하는데 옷과 신발을 넣다보니 수를 세다가 중간에 몇 개 빼먹은 듯 하다ㅋㅋㅋㅋ 20대 킴유는 구두를 참 많이 신었구나ㅋㅋㅋ 이 만큼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나. 아이 운동화도 작아져서 못 신지만 기능에는 이상 없는 몇 번 신지 않은 것들도 함께 넣었다. 아이 옷 중에서도 아이와 어울리지 않아 전혀 입지 않은 것들도 넣었다. 우리 지역의 굿윌스...

헌옷 버리기 완료 수원 헌옷 방문 수거 헌옷총각 압축봉 고정 홀더 활용 선반형 옷장 행거로 바꾸는 옷장 정리 꿀팁 (아기 옷장도 추가하기) 압축봉 활용법 선반형 옷장을 행거형 옷장으로 바꾸기 최근 계절 옷 정리를 하면서 옷장도 새롭게 변화를 ... blog.naver.com 지난 옷청소 이후로 안 입는 옷을 따로 정리했더니 헌옷 수거함에도 다 못 넣을 정도로 많이 쌓였다. 그래서 생각해낸 헌옷 방문 수거 업체 연락하기! 우선, 업체에 방문 예약을 잡기 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 방문 수거를 맡길 헌옷의 양이 어느 정도 되는 지 파악하기! 내가 맡길 업체는 옛날에도 한 번 맡긴 적 있었던 헌옷총각. (4년 전, 코로나 창궐하던 때라 뱃길이 막혀서 단가 초저렴 시기..) https://blog.naver.com/kyjin3361/221973100888 #020 이사준비 : 헌옷처분하기 평소 옷을 잘 사 입지 않아서, 한 번 사면 3-4년씩은 입는 나도 자취 생활 7년 하면서 헌옷이라는 것이 생... blog.naver.com 헌옷총각의 네이버 카페(클릭)로 가보면, 매입 시세표를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5월 기준 매입 시세는 헌옷, 신발, 가방은 1kg에 500원 (수원 기준이다. 다른 지역은 최소 300원에서 최대 600원) 여기에서 20kg 이상 나와야 출장 예약이 가능하다. 어떻게 20kg인지 확인할 수 있냐면, 헌옷 총각 카페...

길고 긴 아기 콧물과의 싸움이 끝나 적어보는 탄탄이의 감기 증상들. 눈꼽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데노바이러스인 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히 아데노바이러스와는 증상이 좀 달랐다. 즉, 아기눈꼽감기 =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아니라는 얘기. 하지만 한쪽 귀가 중이염이라 울애기도 참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ㅠ 감기의 시작은 맑은 콧물 추석연휴 전인 토요일에 탄탄이가 맑은 콧물을 보여 소아과에 갔다. 추석 전에 감기와 싸워 이기겠다는 다짐을 하며 소아과 오픈런을 했었다. 이때만 해도 목이 붓거나, 눈꼽이 생기는 등의 다른 증상은 없어서 항생제없이 약처방을 받았다. 이때 귀지가 많아서 다음에 올 때 귀지녹이는 약 넣고 오세요~하고 약을 주셨는데, 결국 추석 연휴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 귀지뺐다는;; 그런데 5일째에도 맑은 콧물이 계속 흘렀다. 추석 전날이라 짐싸느라고 병원 갈 시간을 놓쳤는데, 추석연휴 전에 다녀왔어야했다ㅠ 노란콧물, 고열, 눈꼽감기 시작 눈꼽감기 첫째날 추석연휴 첫날에 시댁으로 내려가는 길, 탄탄이가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 토를 했다. 멀미를 잘하는 아기라 그러려니 하고 닦고 쉰 다음 출발했다. 그런데 차 안에서 고열이 발생했다. 체온계를 미처 챙기지 못했지만, 여태 탄탄이 고열이었을 때의 그 느낌을 아니까 해열제를 먹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상해열제로 챙긴 챔프 빨강을 먹였다. 다행히 열은 내렸다. 하지만 추석이라 차가 막혀 또 ...

길고 긴 아기 콧물과의 싸움이 끝나 적어보는 탄탄이의 감기 증상들. 눈꼽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데노바이러스인 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히 아데노바이러스와는 증상이 좀 달랐다. 즉, 아기눈꼽감기 =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아니라는 얘기. 하지만 한쪽 귀가 중이염이라 울애기도 참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ㅠ 감기의 시작은 맑은 콧물 추석연휴 전인 토요일에 탄탄이가 맑은 콧물을 보여 소아과에 갔다. 추석 전에 감기와 싸워 이기겠다는 다짐을 하며 소아과 오픈런을 했었다. 이때만 해도 목이 붓거나, 눈꼽이 생기는 등의 다른 증상은 없어서 항생제없이 약처방을 받았다. 이때 귀지가 많아서 다음에 올 때 귀지녹이는 약 넣고 오세요~하고 약을 주셨는데, 결국 추석 연휴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 귀지뺐다는;; 그런데 5일째에도 맑은 콧물이 계속 흘렀다. 추석 전날이라 짐싸느라고 병원 갈 시간을 놓쳤는데, 추석연휴 전에 다녀왔어야했다ㅠ 노란콧물, 고열, 눈꼽감기 시작 눈꼽감기 첫째날 추석연휴 첫날에 시댁으로 내려가는 길, 탄탄이가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 토를 했다. 멀미를 잘하는 아기라 그러려니 하고 닦고 쉰 다음 출발했다. 그런데 차 안에서 고열이 발생했다. 체온계를 미처 챙기지 못했지만, 여태 탄탄이 고열이었을 때의 그 느낌을 아니까 해열제를 먹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상해열제로 챙긴 챔프 빨강을 먹였다. 다행히 열은 내렸다. 하지만 추석이라 차가 막혀 또 ...

17개월 아기 탄탄이. (11.7kg) 내일이면 고난 시작이라는 18개월에 접어든다. 17개월에도 슬슬 자기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18개월부터는 얼마나 더 강한 고집을 부릴까 심히 걱정되는 가운데, 17개월 아기 발달을 기록해본다. 베이비룸 문을 잠글 수 있다 다이소 뽀로로 스티커북에 뽀로로 문짝이 있어서 자꾸 그걸 가리키면서 가지고오라고 하는 탄탄이.. 돌 이후에 당근으로 팔았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나나보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베이비룸 다시 꺼내서 아지트를 만들어줬다. 근데 자꾸 우릴 안에 집어넣고 문닫고 잠그기까지 함. ㅋㅋㅋㅋㅋ문 잠그는 스킬도 생기다니! 문짝 계속 가지고 오라하면 아이사랑 놀이터로 간다. 동네에 없어서 마음 먹고 이동해야하지만 탄탄이가 좋아하는 곳이라 일주일에 한번은 가보려고 한다. 여전히 탈 것을 좋아한다 수원 - 대구 당일치기로 기차도 탔다. 2시간 동안 내려가면서 칭얼거림 없이 갔다. (올라올 때는 졸린 시간이랑 겹쳐서 한시간 칭얼ㅜ) 기차 탄 이후로 기차 그림만 보면 밖에 가자고ㅋㅋㅋ 탈 것 위에 탈 것 올리기ㅋㅋㅋ 소근육발달의 끝은 어디인가 블럭을 혼자서 저만큼 쌓는다. 모양을 인지한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안다. 직접 말하진 못하고 내가 동그라미 어딨어? 하면 동그라미를 가리킨다. 그러다보니 모형 맞춰끼우기가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네모칸에 모든 걸 집어넣었는데 말이쥐. 망치도 잡는 법 반복해...

가정생활폐기물 온수매트 버리기 전기장판 버리는 법 우리집에는 오래 된 온수매트가 있다. 거의 8년 넘게 쓴 건데, 아이를 낳고나서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거의 방수매트 수준으로 매트리스에 깔려있던 걸 드디어 처분했다. 최근에 한 번 틀었더니 고장으로 한쪽만 따뜻해져서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아이랑 매트리스에서 같이 자다보니, 저온화상 같은 위험이 있어서 쓰지 않았던 온수매트. 버리려고 꺼냈더니 아이가 그 속에 들어가 텐트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온수매트와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은 비슷하다. 전기장판의 경우에는 '전기장판'만 버리면 되지만, 온수매트는 물탱크가 있어서 이것또한 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한다. 중요한 건 천, 전기 등의 복합물질들로 이뤄진 물건이기에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아닌 폐기물 신고를 해서 버려야 한다는 것. 온수매트 버리기 첫번째 단계 : 물 빼기 물 탱크에서 물을 빼는 도구가 분명히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거꾸로 세워두고 빼냈다. 잘 안 쓰고 방치했더니 누런 물리 나온다;;; 다행히 물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빼냈다. 온수매트도 끈으로 잘 묶어서 정리했다. 나는 폐기물을 버릴 때, 빼기 어플을 자주 이용한다. 슈퍼나 인터넷으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서 버려도 되지만, 프린터기가 없기도 하고 슈퍼까지 가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빼기 어플이 가장 간편한 것 같다. 온수 매트 버리기 두 번째 : 폐기물 스티커...

아기 원목침대 저상형 침대로 선택해야하는 이유 아기방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고민이었던 것이 바로 이 침대. 영유아침대의 경우 오래 사용할 수 없어서 실용적이면서도 튼튼한 원목 침대를 골라야했다. 29개월 아기 탄탄이 방에 있는 이 아기 원목침대는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이다. 작년 12월에 들여서 벌써 5개월 째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적어보는 숲소리 영유아침대 5개월 사용후기. 내가 이 원목침대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가 이유가 가드에 있다. 영유아들은 자면서도 한참을 뒹굴면서 자기에 침대에 혼자 눕혀두려면 가드가 필요하다. 이 영유아침대의 경우에는 사방을 가드로 막을 수 있어서 아이가 자는 동안 안전하다. 현재 키 90cm인 탄탄이가 침대 가드를 잡았을 때 가슴 높이까지 온다. 아이가 절대 스스로 올라갈 수 없는 높이이다. 이 가드는 아이가 자라면서 하나씩 분리할 수 있다. 성인까지 쓸 수 있는 원목침대이기에 나중에는 헤드 쪽 가드만 남겨두고 모두 분리하면 된다. 두 번째 이유는, 영유아 침대이기에 원재료가 중요했다. 다행히도 A등급의 너도밤나무가 프레임이며, 통판 또한 소나무, 교목나무를 사용해서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는 가드가 있어서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제품을 원했는데,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의 경우 천연오일로만 마감해 안심할 수 있다. 유해물질 검사 또한 불검출로 나왔다. 무엇보다 아이가...

아기침대 사용기간 아기 침대 가드 필요한 이유 아이를 24개월 간 키워보니, 예비 엄빠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정보가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아기 침대에 대한 고민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나와 탄탄이가 사용해왔던 아기 침대에 대한 기록을 남겨본다. 신생아 원목아기침대 사용기간 탄탄이는 신생아때부터 원목 아기 침대를 사용했다. 초보 양육자라 아기가 늘 내 옆에 붙어 있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동식 원목아기침대를 사용했었다. 아무것도 모를 때라 일단 기저귀 가는 것부터 편리해보였던 이동식 원목아기침대를 사용했는데, 쓰다보니 아기가 빨리 자라서 4개월까지만 쓰고 창고행이었다. 그래서 신생아 시기에 쓸 아기침대의 사용기간은 보통 4개월 ~ 6개월이다. 아기의 성장속도에 따라 그 기간이 저마다 다르긴 하지만, 오래 사용하지는 못한다. 나는 아이가 100일이 된 무렵부터 바닥에 토퍼를 깔고 함께 누워 잤다. 아이의 무게는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하니 높은 침대는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주로 천장을 보고 누워 자기 때문에 초보 양육자가 주의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바로, 침대 가드이다. 이 시기에도 아기가 갑자기 몸을 옆으로 돌릴 때가 있는데, 높은 침대든 바닥이든 아기를 둘러싸는 네면 모두 높은 베개나 바디필로우 같은 것이라도 가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둘러둬야 한다. 뒤집고 기어다니는 시기의 아기 범퍼침대 사용기간 보통 아기...

아기원목침대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 아기침대로 선택한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 아이가 두 돌이 되니 참 많은 것들을 해주고 싶다. 지난 2년 간 정말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상상력을 뽐낼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이겠지.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이 많았던 아기침대를 드디어 들였다. 탄탄이가 자라오면서 가장 믿음직스러웠던 교구와 장난감이 바로 숲소리 제품이었는데, 브랜드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아기침대를 알아볼 때도 숲소리 원목아기침대는 꼭 비교 대상에 넣고 고민했었다. 결국 이미 답은 정해져있었던 고민이지만ㅎ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를 선택했다. 유아침대 설치 소요시간은 단 30분 침대는 설치 하루 전 날에 연락이 온다. 주문을 받은 즉시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배송받기 까지 약 3주 정도 걸린다. 그래서 더욱 받가웠던 설치 일정 연락. 일정은 연락 온 상담사와 조율하면 되는데, 나는 어차피 집에 있었기에 바로 오케이 했다. 그리고 재빨리 탄탄이 방을 치웠다. 침대가 들어올 공간을 비워냈다. 워낙 맥시멀 인생을 살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그 방에 침대 들어갈 자리가 있더나?'라고 물을 정도였지만, 나는 해내고야 말았다!ㅋㅋㅋ 약속된 시간에 맞춰 설치 기사님이 도착하셨고, 침대의 문 방향을 체크한 후 설치가 끝나길 기다렸다. 그 동안 탄탄이와 블럭 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중간중간 틀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탄탄이도 ...

지난 주말, 안방에 변화를 준 우리 가족. 15개월 아기랑 같이 자는 안방이라 기존 모습대로 지내기에는 위험해 변화가 필요했다. 아기랑 같이 자면서 안방에는 여러 변화들이 있었다. 안방 변천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blog.naver.com/kyjin3361/223041548197 신생아부터 14개월까지 아기침대 사용기간 및 변화 모습 (아기와 함께 자는 안방 변천사) 봄맞이 안방 모습을 바꾼 기념으로 정리해보는 아기와 함께 자는 안방 모습 변화! 나도 늘 임신때부터, 지... blog.naver.com 무튼, 최근까지의 안방 모습은 어른 침대 옆에 아기 범퍼침대를 두고 있었다. 심지어 범퍼침대 가드를 바닥으로 내리면 안방 문이 끝까지 열리지 않아서 탄탄이가 잠에서 깨면 저 좁은 틈으로 기어 나와야만 했다. 그리고, 변화를 시도한 가장 큰 이유는. 탄탄이가 이제 제법 걷게 되면서 다리 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해 어른 침대를 한 번에 올라갔다가 겁도 없이 침대 모서리까지 돌진하기 때문... 아직은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없지만,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재빨리 결심해야만 했다. 그래서 셀프 저상형 패밀리침대를 만들기로 했다. 쁘띠메종 범퍼침대 우선, 탄탄이가 자는 범퍼침대를 안방에서 가장 먼 곳인 놀이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탄탄이가 안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거실과 안방으로 통하는 곳에 베이비룸으로 막아뒀다. 나는 탄...

봄맞이 안방 모습을 바꾼 기념으로 정리해보는 아기와 함께 자는 안방 모습 변화! https://m.blog.naver.com/kyjin3361/223043578928 범퍼침대 활용! 아기랑 같이 자는 가족을 위한 셀프 저상형패밀리침대 만들기 (침대 버리는 방법) 지난 주말, 안방에 변화를 준 우리 가족. 15개월 아기랑 같이 자는 안방이라 기존 모습대로 지내기에는 위... m.blog.naver.com 나도 늘 임신때부터, 지금까지도 아기와 함께 자는 안방은 어떻게 꾸며야 할지 누군가의 블로그를 기웃기웃 거리고 있어서 내 블로그를 보면서 또 누군가가 도움을 받지 않을까싶어 기록해본다. 아기침대 사용기간 및 변화 모습 신생아 ~ 4개월 : 아기 원목침대 쁘띠라뺑 도모 M 탄탄이는 신생아 ~ 4개월차까지는 원목아기침대를 사용했다. 원목아기침대의 경우 아기 성장속도에 따라 아기침대 사용기간이 다르지만 보통 3개월. 4개월부터 뒤집는 아기가 많기도 하고 큰 원목 아기침대가 아닐 경우엔 아기에게 불편할 수 있기 때문! 나의 경우, 신생아 때는 3시간마다 수유해야 해 애랑 어디에서 자야할지몰라서 거실에서 주로 생활했다. 밤낮 구분이 안 되는 아기 시절인데다 잠을 오래 자지 않아 거실 바닥에서 같이 자기도 했더랬다. 수유텀이 3~4시간으로 맞춰지던 50일 쯤에는 안방에 아기침대를 가져와 자는 침대만 분리한 분리수면을 했다. 남편이 퇴근해서 저녁 ...

탄탄이가 당장 다음달인 7월부터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었다. 바로, 보육료 전환 신청! 가정보육일 때 받았던 양육수당을 어린이집 보육료로 지원신청 하는 것인데, 어린이집 입소 전에 신청해야 제대로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 신청보다 어린이집에 먼저 입소한 경우에는, 보육료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하게 되니 꼭꼭! 입소 전에 보육료 전환 신청해두기.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 지원대상 (~ 2024년 2월까지 적용)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아동의 보육료 지원. 만 0세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만 1세 : 2021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아동 만 2세 : 2020년 1월 1일 ~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아동 . . 선정 기준 지자체에 보육료 지원을 신청한 날부터 지원. 양육수당에서 보육료로 변경 신청한 경우, 15일 이전에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해당 월 보육료를 지원. 16일 이후는 다음달 1일부터 지원. 어린이집 보육료 전환 신청 방법은 두 가지! 1. 온라인 신청 2. 주민센터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서비스 받을 대상 아동의 부모만 할 수 있다. 이때, 아동의 부모라 할 지라도 아래에 해당한다면 방문 신청을 해야만 한다. -신청인과 서비스 대상 아동의 주소지가 다를 경우 -등록되지 않은 장애아의 장애아 보육료를 신청하고자...

#햄버거김밥 #소시지김밥 #어린이김밥 #어린이집소풍도시락 #유치원소풍도시락 우리 아이 첫 김밥 도시락 유아도시락 9월 초에 계획되어있었던 어린이집 소풍이 폭우로 인해 미뤄지게 되면서, 드디어!! 소풍 가는 날이 되었다. 이전 어린이집에서는 간식 도시락만 싸오라고 해서 과일과 과자 위주로 담아가서, 메뉴 고민이 전혀 없었다. 간식도시락 내용은 아래 링크로 (음료수병 챙길 때 팁) https://blog.naver.com/kyjin3361/223191760484 20개월 아기 어린이집 첫 현장학습! 소풍 간식 도시락 싸기 18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탄탄이가 어느덧 20개월이 되었다. 7월부터 다닌터라 중간에 어린이...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에는 꽤 오랜 시간 외부 견학을 해서 점심도 견학 장소에서 먹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집 소풍 준비물은 '정성담긴 엄마표 도시락'이었다ㅎ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대문자 J인 나는 소풍 일정이 정해지자마자 어떤 메뉴로 도시락을 구성할 지 한참을 고민했었다. 그래서 첫 도전은 진짜 엄마표 도시락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꼬모 병아리 김밥'을 만들어봤다. 만드는 법 https://blog.naver.com/kyjin3361/223574469393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아기 병아리 꼬모 김밥 (이마트 김펀치, 데일리라이크 도시락통)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아기 병아리 꼬모 김밥 만들기 다음주에 탄탄이가 어린이집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간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꽤 오랜 시간 머무를 거라 그 곳에서 점심을 먹어야 해서 소풍 준비물은 '도시락'이다. 초보 엄마의 소풍 도시락 준비물 도시락통 그래서 지난 일주일 내내 아이 도시락통으로 쓸만한 걸 고르다 내 마음에 쏙 든 도시락. 데일리라이크 마이버디 스텐 2단 직사각도시락. 아이 소풍도시락통으로 스텐을 하고 싶은데 락앤락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조금 더 귀여운 이 제품을 선택했다.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아기 소풍 도시락통 느낌이 난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이 사이즈면 충분할 것 같은 예감. 칸막이가 있는 칸은 칸막이를 분리할 수 있는데 저 칸막이 연마제가 꽤 많이 묻어있어서 모서리, 틈새 많이 닦아야한다 주의! 도시락 메뉴 꾸미기 재료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김펀치 기계가 있는 걸 발견했다. 하나만 일단 실험삼아 구입해보기로. (*이마트 광교점) 펀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 3종은 있더라. 가격은 3,900원 나는 블루로 골랐다. 온라인에서는 세트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니 참고! https://ozip.me/gsvbN3f?af 김펀치 도시락 얼굴 꾸미기 3종세트 -69% 9,900원 ozip.me 집에 달걀말이용 아주 작은 팬이 없어서 인덕션과 직화가 같이 되는 걸로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다음 이사갈...

18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탄탄이가 어느덧 20개월이 되었다. 7월부터 다닌터라 중간에 어린이집 방학에, 가족여행에 제대로 된 적응기간을 갖지 못해서 아직도 점심만 먹고 하원한다ㅋㅋㅋ 그런 탄탄이가! 드디어 어린이집 현장학습에 다녀왔다. 소풍 함께 가는 아이들 중에 우리 탄탄이가 제일 막내여서 원장 쌤이 탄탄이 일대일로 케어해주신다고 해서 쌤들 믿고 보내기로! 결론은 잘 보냈다ㅋㅋㅋ탄탄이가 너무 잘 놀다 왔다. 이 포스팅은 첫 소풍 도시락이라서 별 건 없지만 기록해본다. 어린이집 소풍 간식 도시락 준비하기 키즈노트 공지사항과 알림장으로 준비물이 떴었다. 탄탄이 어린이집에서는 간식과 과일, 음료수만 준비해달라고 했다. 현장학습 마치고 원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으니 밥 도시락은 필요없었다. 일단, 어린이집 가방에 도시락을 넣을텐데 날씨가 덥다보니 어린이집 가방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보냉백을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일회용 포크도 구입했다. 보냉백에는 이름표도 붙여주기 :) 그리고 다이소 갔다 오는 길에 탄탄이 최애 뽀로로 빵도 구입. 어차피 어린이집 가방에 들어갈 크기여야 해서 따로 도시락통을 구입하진 않았다. 집에서 사용하는 밀폐용기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고, 이름도 붙여두었다. 다만 칸막이가 없어서 매직랩으로 칸막이를 만들었다. 먼저, 과자통! 집에서는 뽀로로빵을 그냥 쥐어서 먹게 하는데 현장학습에 가서는 한 손에 쥐고 먹기 쉽...

15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 & 간식 기록하기 레시피는 유아식책을 참고하거나 이유식 먹일 때의 조합을 입자만 크게해서 주고 있어서 소개할 만 한게 없네.. 그냥 탄탄이 식단 기록용 :) 15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 (현실밥상 주의) 지난번에 올렸던 막 만든 아기용 카레. 줄 때마다 잘 먹어준다. 숟가락으로도 잘 퍼 먹는다. 지난 번에 실패한 아기 돈가스는, 왼쪽 사진처럼 따로 주면 절대 안 먹고, 오른쪽 사진처럼 애호박 크림 소스에 버무려 주면 잘 먹는다. 진짜 바삭한 그 식감이 아직은 적응이 안 되어 그런 것 같다. 돼지고기 숙주 볶음 이건 어른이 먹어도 맛나다! 탄탄이도 당연히 맛나서 한그릇 뚝딱하는 메뉴. 나는 다양한 반찬을 함께 차려주는 게 어려워서 이렇게 덮밥 형태로 계속 만들어 주는 중 ㅠㅠ 요즘엔 탄탄이가 갑자기! 느닷없이! 밥밥바바밥 그래서 식힐 시간도 안 줘서 휴대용선풍기 가동 중. 처음에는 탄탄이가 무서워하더니 일주일 정도 적응하다가 이젠 본인이 스스로 해보겠다고 가져간다ㅋㅋ 근데, 요즘 콩에 빠져서 밥에 콩이 보이면 콩만 집어 먹는다ㅠㅠ 밥은 안 먹고!!! 자꾸 콩만 리필해달라고 ㅠㅠ 검은콩도 많이 먹으면 설사 유발이라서 적당히 주려고 탄탄이 어르고 달래서 밥 먹이다가 이젠 아예 콩 빼고 밥을 짓는다. 닭고기 고구마 리조또. 탄탄이가 고구마를 좋아해서 닭+고구마+양파 조합으로 리조또를 만들어줬다. 근데, 실수로 올리브...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경기형 가족 돌봄수당 신청방법 & 접수 기간 각 지자체마다 '조부모 돌봄수당'이라는 지원사업이 있다. 특히 서울은 이러한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그 외 지역은 해당 사업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 조부모 돌봄수당은, 말그대로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돌보며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걸 이야기 한다. 많은 가정에서 맞벌이를 하고,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보니 도우미를 고용하거나 조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건 당연하게 여겨왔던 사회였는데, 이제는 그 조부모에게도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사업이 생겼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라는 사업을 계획했다. 조부모에 한정되어있던 지원 대상이, 친인척과 이웃까지 확대되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정보 참여 시군 화성, 평택, 광명, 하남, 군포,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과천 (내가 살고 있는 수원은 해당되지 않는다. 맨날 없어 수원...) 지원 조건 생후 24개월 ~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월 40시간 이상 돌본 4촌 이내 친인척과 이웃 (*소득제한 없음) 4촌 이내의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 이웃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 1년 이상 거주자. *4촌의 친인척까지 포함한 건, 아마도 이모나 고모와 같은 4촌 이내의 친인척도 조카...

어린이집 2학기 학부모 상담 만 1세 반 상담질문 이번주부터 많은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상담을 시작했다. 11월부터 원생모집을 하기에 그 직전인 10월 말에 어린이집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탄탄이는 어린이집 여름방학 직전에 중간입소를 했다. 7월부터 다녔으나, 본격적인 적응기간은 여름방학이 끝난 8월부터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점심을 먹기 시작한 것도 8월 말이었고, 낮잠도 10월 말이 되어서야 자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은 2학기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지만, 탄탄이는 1학기인 셈. 23.10.27 9월 쯤 딱 5일 정도 자동차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주간일 때는 안 울고 등원했는데, 그 외에는 울면서 등원했던 탄탄이. 아직도 엄마랑 헤어지는 게 익숙하지 않은 아기이다. 그런데 오늘 (10.27) 처음으로 탄탄이가 스스로 신발도 벗고 신발장에 신발을 넣은 후 선생님 손을 잡고 '안 울고' 들어갔다. 상담 주간이 되니 적응하는 듯한 탄탄이ㅋㅋ 어린이집 상담, 학부모 질문은 어떤게 있을까? 탄탄이반인 만 1세반 선생님께서는 매일 탄탄이의 발달 특이사항 같은 걸 이야기 해주신다. 그래서 상담할 내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제법 길게 상담을 했다. 상담을 했던 날은 탄탄이가 처음으로 낮잠을 잔 날이기도 해서, 선생님께서 퇴근 후 전화도 하실 겸 상담을 진행하자고 하셔서 오케이 했다. 보통은 방문상담을 하기도 하는데, 요즘 맞벌이 가정이 ...

대문자J가 육아를 하면 즉흥적인 P가 될 때도 있다는 걸 기록한 육아일기 (23.06.27) 탄탄이를 올해 9월에 어린이집을 보낼 생각이었다. 이 더운 여름에 집에서 물놀이나 하며 놀자~ 한창 더울 때 하원할 텐데 뭣하러 땀 빼나~ 여름 전염병도 무섭다 무서워! 라고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그러나. 18개월의 탄탄이는 날이 좋든 덥든 춥든 비가 오든 현관의 중문을 스스로 열고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6시 반에 쪼르르 중문을 열면서 나가자고 했다. 그리고, 여름의 대표적인 전염병인 수족구도 고작 아이사랑놀이터 하루 다녀왔는데 옮아서 가볍게 지나갔다. 뭐,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요즘 인생ㅋㅋㅋㅋ 거기에다, 6월부터 듣고자 했던 문센 수업은 탄탄이가 너무 싫어해서 취소 했고, 예전에 듣던 수업이 7-8월 수강신청이 떠서 신청했더니 인원 미달로 폐강됐다고 문자가 왔네 하하하핳 원래 입소대기중이었던 탄탄이 이럴거면 어린이집 입소를 좀 더 앞당겨봐야겠다 싶어서 8월에도 입소가 가능한지 어린이집에 전화를 해봤다. 내년 3월에 입소하려고 했던 곳을 9월로 앞당겨서 입소대기 걸었던 곳이다. 탄탄이가 들어갈 반인 만 1세반에 딱 한 자리가 비었단다. 어쩐지 전화하고 싶더라니. 중간입소해야 한다면 꼭 전화해서 자리있는지 물어보기! 원장선생님이랑 바로 당일 상담 예약을 했다. 그리고 탄탄이가 낮잠 깨기를 기다리며 급히 어린이집 입소에 대한 정보를...

#브레짜청소 #브레짜장기보관 탄탄이가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오는 날 주문해서 17개월까지 사용해왔던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나는 완분 아기로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완모 아기로 키울 생각이었는데 젖은 내 마음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새벽에도 수유를 해야하는 갓난아기를 위해, 아니 우리 부부를 위해 남편이 바로 쿠팡으로 주문해버림. 단점은 60ml가 최소 용량이고 이후 30ml씩 조절이 가능하다. 그런데 밤수가 잦은 신생아때는 먹는 양이 많지않아 브레짜로 분유를 태우면 버리는게 더 많다ㅜㅜ 하지만, 버리고서라도 내 새벽을 함께해줘서 감사함. 베이비브레짜 사용시기는 신생아 ~ 6개월 아기까지 가장 빛을 발한다. 새벽수유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자동 분유제조기가 있다면 눈 침침한 새벽에도 분유제조가 가능하다. 6개월에 이유식을 먹게 되면 분유를 먹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다가 돌이 되면 분유를 끊고 우유를 먹기 때문에 더이상 분유제조기가 필요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탄탄이가 분유를 끊은 순간부터는 베이비브레짜를 온수 추출기로만 사용해왔다. 그러다 17개월이 되니 우리가 먹는 정수기 물을 그냥 내주는 횟수가 잦아져서 베이비브레짜는 정리하기로 했다.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는 원래 맘마존에서 가장 자태를 뽐내며 자리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음식물처리기를 들이면서 정수기 옆으로 내쫓겼다. 그러다, 자리 차지를 하는 것 같아서 미래의 둘째가...

16개월 아기 카시트장난감으로 내돈내산한 베베라팡 핸들장난감 (어린이날 선물 추천) 차를 타면 탄탄이는 이제 30분 정도 거리는 카시트에 앉아서 창 밖의 자동차와 오토바이들을 포인팅 해대며 놀 수 있다. 진짜 이건 엄청난 발전이다. 돌 전에는 일부러 탄탄이 낮잠 시간에 맞춰 이동했는데, 16개월 아기가 된 지금은 낮잠 시간이 고정되어있고 그 시간도 12시 전후라 이동하기 마땅한 시간이 아니다보니 일단 차에 태워본다ㅋㅋ 그래도 30분 거리는 재미있게 카시트에 앉아 노는데, 30분이 지나면 엄청 짜증내고 카시트거부까지 하는 사태에 이른다. 당장 이번 어린이날-어버이날 연휴가 다가오니 차에서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카시트 장난감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어린이날 선물 겸 구입한 베베라팡 핸들장난감. 마미러브 : 마미러브 베베라팡 유아 자동차 핸들 운전놀이 드라이빙 운전대 장난감 smartstore.naver.com 요기 위 링크에서 내돈내산해서 샀음. 26,800원 2in1감동세트옐로우(+스마일핸들봉.건전지) 꽤나 큰 핸들장난감이 도착했다. 2 in 1으로 사야 자동차 카시트 장난감으로도 쓰고 집에서도 쓸 수 있어서 색상이나 모양 선택이 폭 넓지 않아서 아쉽 ㅠㅠ 2 in 1으로 살 수 있는 건 노랑과 핑크 뿐이었다. 핸들장난감 안에는 다행히 건전지도 들어있었다. 이건 스마일핸들봉인데 음 끼우다가 부러뜨릴 것 같아서 끼우진 않았다. 설명서는...

국민건강검진 받은김에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갑상선초음파 추가 후기 올해가 국민건강검진 받을 시기라 더 더워지기 전에 동네 큰 내과에 예약을 했다. 기본 건강검진에 추가로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갑상선초음파를 하기로 했다. 아이 가정보육하면서 애 어린이집 적응하면 해볼 것들 리스트에 있었던 대장내시경ㅋㅋㅋ 위내시경은 5년전에 비수면으로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역류성식도염이 잦았을 때라 해봤었다. 대장내시경은 임신 전 치질수술 경험이 있었기에 혹시나 하고 해봤다. 갑상선 초음파 역시 임신 중에 진료받으면서 갑상선에 작은 물혹을 발견해 현재 어떤지 궁금해서 진행했다.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 먹은 음식 금요일 아침 10시 30분 검사 기준 대장내시경 검사 일은 금요일이라 3일전까지는 예약한 병원에 들러 약과 식단을 설명들어야한다. 나는 월요일에 방문해서 안내문과 약을 받아왔다. 병원에 지불한 비용은 15,200원(예약비 포함. 삼성탑내과의원) 약국에서 플렌뷰 구입 비용은 영수증어디갔지.. 병원에서 꽤 오래 식단과 약복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입이 심심하거나 할때 먹으라고 사탕 두개를 주셨는데 이건 아들이 다 먹음ㅋㅋㅋ 남편 대장내시경 때 내가 식단을 짰던 경험이 있어 검사 전 음식 먹는 건 어렵지 않았다. (4년 전 식단) https://m.blog.naver.com/kyjin3361/222407944156 탄탄이 아빠의 대장내시경 전 식...

#햄버거김밥 #소시지김밥 #어린이김밥 #어린이집소풍도시락 #유치원소풍도시락 우리 아이 첫 김밥 도시락 유아도시락 9월 초에 계획되어있었던 어린이집 소풍이 폭우로 인해 미뤄지게 되면서, 드디어!! 소풍 가는 날이 되었다. 이전 어린이집에서는 간식 도시락만 싸오라고 해서 과일과 과자 위주로 담아가서, 메뉴 고민이 전혀 없었다. 간식도시락 내용은 아래 링크로 (음료수병 챙길 때 팁) https://blog.naver.com/kyjin3361/223191760484 20개월 아기 어린이집 첫 현장학습! 소풍 간식 도시락 싸기 18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탄탄이가 어느덧 20개월이 되었다. 7월부터 다닌터라 중간에 어린이...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에는 꽤 오랜 시간 외부 견학을 해서 점심도 견학 장소에서 먹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집 소풍 준비물은 '정성담긴 엄마표 도시락'이었다ㅎ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대문자 J인 나는 소풍 일정이 정해지자마자 어떤 메뉴로 도시락을 구성할 지 한참을 고민했었다. 그래서 첫 도전은 진짜 엄마표 도시락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꼬모 병아리 김밥'을 만들어봤다. 만드는 법 https://blog.naver.com/kyjin3361/223574469393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아기 병아리 꼬모 김밥 (이마트 김펀치, 데일리라이크 도시락통)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메뉴 3살 아기 병아리 꼬모 김밥 만들기 다음주에 탄탄이가 어린이집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간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꽤 오랜 시간 머무를 거라 그 곳에서 점심을 먹어야 해서 소풍 준비물은 '도시락'이다. 초보 엄마의 소풍 도시락 준비물 도시락통 그래서 지난 일주일 내내 아이 도시락통으로 쓸만한 걸 고르다 내 마음에 쏙 든 도시락. 데일리라이크 마이버디 스텐 2단 직사각도시락. 아이 소풍도시락통으로 스텐을 하고 싶은데 락앤락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조금 더 귀여운 이 제품을 선택했다.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아기 소풍 도시락통 느낌이 난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이 사이즈면 충분할 것 같은 예감. 칸막이가 있는 칸은 칸막이를 분리할 수 있는데 저 칸막이 연마제가 꽤 많이 묻어있어서 모서리, 틈새 많이 닦아야한다 주의! 도시락 메뉴 꾸미기 재료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김펀치 기계가 있는 걸 발견했다. 하나만 일단 실험삼아 구입해보기로. (*이마트 광교점) 펀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 3종은 있더라. 가격은 3,900원 나는 블루로 골랐다. 온라인에서는 세트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니 참고! https://ozip.me/gsvbN3f?af 김펀치 도시락 얼굴 꾸미기 3종세트 -69% 9,900원 ozip.me 집에 달걀말이용 아주 작은 팬이 없어서 인덕션과 직화가 같이 되는 걸로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다음 이사갈...

18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탄탄이가 어느덧 20개월이 되었다. 7월부터 다닌터라 중간에 어린이집 방학에, 가족여행에 제대로 된 적응기간을 갖지 못해서 아직도 점심만 먹고 하원한다ㅋㅋㅋ 그런 탄탄이가! 드디어 어린이집 현장학습에 다녀왔다. 소풍 함께 가는 아이들 중에 우리 탄탄이가 제일 막내여서 원장 쌤이 탄탄이 일대일로 케어해주신다고 해서 쌤들 믿고 보내기로! 결론은 잘 보냈다ㅋㅋㅋ탄탄이가 너무 잘 놀다 왔다. 이 포스팅은 첫 소풍 도시락이라서 별 건 없지만 기록해본다. 어린이집 소풍 간식 도시락 준비하기 키즈노트 공지사항과 알림장으로 준비물이 떴었다. 탄탄이 어린이집에서는 간식과 과일, 음료수만 준비해달라고 했다. 현장학습 마치고 원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으니 밥 도시락은 필요없었다. 일단, 어린이집 가방에 도시락을 넣을텐데 날씨가 덥다보니 어린이집 가방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보냉백을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일회용 포크도 구입했다. 보냉백에는 이름표도 붙여주기 :) 그리고 다이소 갔다 오는 길에 탄탄이 최애 뽀로로 빵도 구입. 어차피 어린이집 가방에 들어갈 크기여야 해서 따로 도시락통을 구입하진 않았다. 집에서 사용하는 밀폐용기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고, 이름도 붙여두었다. 다만 칸막이가 없어서 매직랩으로 칸막이를 만들었다. 먼저, 과자통! 집에서는 뽀로로빵을 그냥 쥐어서 먹게 하는데 현장학습에 가서는 한 손에 쥐고 먹기 쉽...

길고 긴 아기 콧물과의 싸움이 끝나 적어보는 탄탄이의 감기 증상들. 눈꼽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데노바이러스인 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히 아데노바이러스와는 증상이 좀 달랐다. 즉, 아기눈꼽감기 =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아니라는 얘기. 하지만 한쪽 귀가 중이염이라 울애기도 참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ㅠ 감기의 시작은 맑은 콧물 추석연휴 전인 토요일에 탄탄이가 맑은 콧물을 보여 소아과에 갔다. 추석 전에 감기와 싸워 이기겠다는 다짐을 하며 소아과 오픈런을 했었다. 이때만 해도 목이 붓거나, 눈꼽이 생기는 등의 다른 증상은 없어서 항생제없이 약처방을 받았다. 이때 귀지가 많아서 다음에 올 때 귀지녹이는 약 넣고 오세요~하고 약을 주셨는데, 결국 추석 연휴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 귀지뺐다는;; 그런데 5일째에도 맑은 콧물이 계속 흘렀다. 추석 전날이라 짐싸느라고 병원 갈 시간을 놓쳤는데, 추석연휴 전에 다녀왔어야했다ㅠ 노란콧물, 고열, 눈꼽감기 시작 눈꼽감기 첫째날 추석연휴 첫날에 시댁으로 내려가는 길, 탄탄이가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 토를 했다. 멀미를 잘하는 아기라 그러려니 하고 닦고 쉰 다음 출발했다. 그런데 차 안에서 고열이 발생했다. 체온계를 미처 챙기지 못했지만, 여태 탄탄이 고열이었을 때의 그 느낌을 아니까 해열제를 먹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상해열제로 챙긴 챔프 빨강을 먹였다. 다행히 열은 내렸다. 하지만 추석이라 차가 막혀 또 ...

임신 중기에 이케아에 가서 구입해 온 트롤리 로스코그카트. 임신 중에 출산준비물로 많이 구입하는 것 중 하나인데, 나도 정작 사놓고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몰라서 한동안 텅빈 채 오래 방치했더랬다. 만삭이 되어서야 기저귀 조금 올려두고 말았던 이 트롤리. 탄탄이가 집에 오고 나서 부랴부랴 정리했던 트롤리 모습이다. 양수가 일찍 터져서 더욱이 트롤리 정리가 안 되어있던 상황이라 가장 필요한것들 위주로 마구마구 쌓았다. 탄탄이가 집에 와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내가 거실 생활을 해왔어서 트롤리에도 기저귀를 뒀었다. 그러다, 안방으로 아기침대를 옮기면서부터는 침대에 기저귀를 두고, 그 외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품을 트롤리에 두고 사용하게 되었다. 63일차 현재 트롤리 사용 모습 약 한 달간 우리집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추고, 드디어 트롤리는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손 뻗는 그 어디든 탄탄이 용품이 있어야 함ㅋㅋㅋ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탄탄이와 내 자리ㅎ -수유할 때 -재울 때 -탄탄이가 거실바닥에서 낮잠자는 동안 나는 소파에서 가끔 잠을 청한다. (바닥에서 자니까 매트가 있어도 허리 바사삭..) 트롤리 각 층에 어떤 물건을 두었을까? 1층_가장 아래층 ▫️천기저귀-10장 (목욕하기 전, 세수랑 머리 감는 동안 속싸개를 해주기도 하고, 돌 전까지는 높은 베개 쓰면 안된대서 천기저귀 접어 베개로 사용 중. 천기저귀 담은 박스는 하기스...

탄탄이가 매일 읽는 돌잡이 시리즈! 국민전집답게 아기가 매일 손을 뻗어 재미있게 읽고 있다. 돌잡이한글 후기 그 중에서 오늘은 돌잡이한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봤다. 돌잡이 전집의 구성인 한글 / 수학 / 영어 / 명화 이 네 가지 전집 종류를 한 꺼번에 스마트 패키지로 묶어 구입하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개별 전집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앞으로 한 종류씩 후기를 소개해 볼 예정 :) 돌 이후 아기의 소근육 발달에 딱 맞는 토이북 돌잡이 전집은 모두 토이북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책을 처음 만났을 때는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 바나펜 없이 엄마의 목소리로 책 내용을 읽고, 토이북을 어떻게 가지고 놀면 좋을지 아기에게 알려준다. 정말 신기했던 건, 돌잡이한글 - 하하하 웃어요! 책을 초반에는 계속 내 목소리로 읽어줬더니 탄탄이가 14개월 들어서 감정 표현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우는 표정 나올 때는 앙앙-하고 따라하고, 놀란 표정 나올 때는 강아지를 가리키며 어머나! 자세를 취한다. 어쩔 때는 앙앙 소리 따라하고 싶어서 본인이 우는 표정으로 바꿔주기도 한다ㅋㅋㅋ 너는 지금 기분이 어떠니? 행복한 탄탄이 :) 아하! 무당벌레구나 돌잡이한글을 가장 먼저 보여주었을 때 탄탄이가 자꾸만 콕콕 찔러보며 계속 꺼내던 책! 말캉말캉한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서 자꾸만 누르고 싶나보다. 어디로 갈까요? 지난 번에도 소개했던 탄탄이의 ...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 체크하기 아기가 태어나면 주기적으로 아기의 신체 및 발달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영유아 건강검진이다.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해당하는 모든 영유아는 이 영유아검진을 받으며 전문의로부터 정상적인 발달을 하고 있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는 탄탄이가 자라면서 지금까지(20개월) 받아온 검사결과표를 파일에 넣어두고 보관하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받았던 가장 첫 유료검사였던 지스캐닝 자료도 가지고 있네. 이건 나라에서 해주는 게 아니라서 자세한 내용은 패스.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 및 문진표 작성법 1차부터 8차까지 이 영유아 검진 시기는 달력에다 체크해두지 않는 이상 기억하기 어렵다. 예방접종시기는 문자로 해당 날짜가 되면 알려주니 그 이후로 방문해서 접종을 하면 그만인데, 영유아 검진은 보호자가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일정 기간 이내에 보호자가 문진표 작성을 한 후에 검진을 받으러 가야하는 거라 좀 더 신경을 써야할 점이 있다. 그러니 대충이라도 '아~ 이 시기 때 영유아 검진을 받아야하는구나'하고 예상이라도 해두자. 1차 건강검진 생후 14 ~ 35일 2차 건강검진 생후 4 ~ 6개월 3차 건강검진 생후 9 ~ 12개월 4차 건강검진 생후 18 ~ 24개월 구강검진 생후 18 ~ 29개월 5차 건강검진 생후 30 ~ 36개월 구강검진 생후 30 ~ 41개월 6차 건강검진 생후 42 ~ ...

오늘 다녀온 소아과 기록 :) 최근 영유아건강검진이 14~35일차까지 확대되면서 신생아들도 검진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탄탄이는 병원에서 이미 기본+유료 검진까지 했던 터라 급하게 검진 받을 필요가 없었다. 거기에다 1차 영유아건강검진을 예약하는 게 너무 힘듦ㅋㅋ 출산한 병원 내에 소아과가 있는데, 수원에서 몇 안되는 1차 영유아검진 기관인데다 출생한 아가들에 한정해서 예약을 받고 있어서 예약 날짜와 시간이 널널하지 않았다. 1월에 검진받았어야하는데, 예약 전화하니까 이미 한달치 예약 완료🤣 1월에 B형 간염 2차 예방접종을 하러 갔을 때, 소아과 담당 쌤이 2월 예방접종 쯤에 검진받아도 된대서 2월로 예약을 하고 왔더랬다. 근데..이마저도 오전타임은 다 꽉차서 오후 3시에 예약하고 옴. 출산 후 퇴원 시 받았던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인쇄해 주신걸 보관해뒀다가 체크 후 병원에 제출했다. 해당 문진표는 The건강보험 어플에서도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를 검색해 입력가능함! 이제야 다이치 원픽스 360 카시트에 맞는 탄탄쓰ㅋㅋ (64일차 아가임) 수유하고 30분 뒤에 차 태웠더니 잠든채로 카시트에 앉음ㅋㅋ (로타텍 먹이려면 공복 한시간 유지해야함) 오늘의 1차 예방접종 목록(2개월 예방접종) - 펜탁심(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폴리오elPV, 뇌수막염 Hib) : 무료 - 프리베나13 (폐구균) : 무료 - 로타텍(로타장염,...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의 아기라면 필수예방접종을 또 진행해야한다. 이 시기 때 하게 되는 예방접종을 돌접종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돌접종의 경우 여러 차례 소아과에 방문해 접종을 해야 한다. 탄탄이 생일이 되자마자 도착한 문자. 필수예방접종을 해야하는 게 이렇게나 많다고?? 하며 남편이랑 놀랐더랬지. 문센에서도 탄탄이 또래 친구들이 돌접종을 맞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한파가 끝나면 탄탄이도 돌접종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돌 접종의 종류 - MMR 1차 - 수두 1차 - 일본뇌염 1차 - A형간염 1차 - 폐구균 4차 - 뇌수막염 4차 나는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진 않고 대충 다 맞는데 한달정도 걸린다는 것만 알고 갔다. 탄탄이가 맞은 돌접종 순서 1. MMR 1차 / 수두 1차 2. 일본뇌염 1차 / A형간염 1차 3. 폐구균 4차 / 뇌수막염 4차 약 일주일 단위로 한 번에 두 주사를 맞기로 했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 9개월 차에 두 달에 걸쳐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다음주에 폐구균/뇌수막염 예방접종할 예정 *일본뇌염은 한 달 뒤 2차 접종 22.12.26 MMR 1차 & 수두 1차 새해부터 맞힐까했는데, 분리수거하러 탄탄이를 유모차에 태워 나가는데 날이 따뜻해져서 아기수첩을 주머니에 넣고(?) 쓰레기 버리고 곧장 소아과에 간 날. = 아무 계획 없이 갔다는 말임 쓰레기 버리러 나가자는 엄마 말 듣고 소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