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이가 매일 읽는 돌잡이 시리즈! 국민전집답게 아기가 매일 손을 뻗어 재미있게 읽고 있다. 돌잡이한글 후기 그 중에서 오늘은 돌잡이한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봤다. 돌잡이 전집의 구성인 한글 / 수학 / 영어 / 명화 이 네 가지 전집 종류를 한 꺼번에 스마트 패키지로 묶어 구입하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개별 전집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앞으로 한 종류씩 후기를 소개해 볼 예정 :) 돌 이후 아기의 소근육 발달에 딱 맞는 토이북 돌잡이 전집은 모두 토이북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책을 처음 만났을 때는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 바나펜 없이 엄마의 목소리로 책 내용을 읽고, 토이북을 어떻게 가지고 놀면 좋을지 아기에게 알려준다. 정말 신기했던 건, 돌잡이한글 - 하하하 웃어요! 책을 초반에는 계속 내 목소리로 읽어줬더니 탄탄이가 14개월 들어서 감정 표현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우는 표정 나올 때는 앙앙-하고 따라하고, 놀란 표정 나올 때는 강아지를 가리키며 어머나! 자세를 취한다. 어쩔 때는 앙앙 소리 따라하고 싶어서 본인이 우는 표정으로 바꿔주기도 한다ㅋㅋㅋ 너는 지금 기분이 어떠니? 행복한 탄탄이 :) 아하! 무당벌레구나 돌잡이한글을 가장 먼저 보여주었을 때 탄탄이가 자꾸만 콕콕 찔러보며 계속 꺼내던 책! 말캉말캉한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서 자꾸만 누르고 싶나보다. 어디로 갈까요? 지난 번에도 소개했던 탄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