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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불황으로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는 주식시장

    독일은 현재 경기침체에 빠져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 역시 저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고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감소하면 우리나라 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가능합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했으니 주가는 폭락했을까요? 독일 DAX지수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영국 FTSE지수도 신고가를 돌파합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한다고 말을 합니다. 경기침체가 되면서 주가는 오히려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주가가 신고가를 돌파하는 이유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CB나 영란은행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주가는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영란은행이나 ECB는 GDP갭이 마이너스인 상태입니다. 잠재GDP보다 실제GDP가 낮은 상태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해서 실제GDP를 잠재GDP수준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다르게 유로존과 영국은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유로존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유로/달러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달러 역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달러가 분모에 있어서 환율하락이 달러강세입니다. 독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경기침체에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국 소비자물가상승률도 경기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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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할 때 고려하는 사항

    현재 자산시장 생태계를 무너뜨린 것은 연준입니다. 연준의 가격통제정책에 따라서 자산시장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연준은 단기금리를 직접적으로 통제합니다. 대표적인 가격통제정책은 최저임금제입니다. 너무 높은 최저임금으로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제는 1980년대처럼 임금이 너무 낮을 때 시행을 하는 정책입니다. 이 당시에는 노동자들이 너무 적은 임금을 받고 일을 했습니다. 노동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최저임금제는 필요하죠. 연준이 단기금리를 통제하는 이유는 물가와 고용 때문입니다. 단기금리를 통제하면서 연기금등은 문제가 생깁니다. 연기금들은 더 높은 수익을 위해서 새로운 자산을 찾게 됩니다. 1차적으로 주식,부동산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2000년대에는 CDO로 이동하게 되죠. CDO로 미국은 경제위기가 발생합니다. 2010년대에는 CDO대신에 비트코인이 등장하게 됩니다. 2008년 이전까지 연준은 자산시장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위기 이후 연준은 자산시장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자산시장 자체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니고 자산시장이 갑자기 무너질 경우 금융안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통화정책에 고려합니다. 현재, 연준은 물가,고용,금융안정이 통화정책의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최근에는 재정안정성까지 고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물가,고용,금융안정과 재정안정성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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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수단이 예금에서 부동산,코인,주식투자로 변경된 이유

    https://blog.naver.com/andree77/223732352445 돈이 돈을 버는 재테크의 기본원리 중세시대 재테크 수단은 무엇이였을까요?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이였습니다.... blog.naver.com 돈이 돈을 버는 기본적인 원리는 대출입니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받습니다. 이 이자는 대출의 결과물입니다. 2000년대이후 은행들은 기업보다는 가계대출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최근 가계부채증가율이 낮아진 것은 예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예금이 감소하면 대출재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출이 늘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정부는 대출규제라고 하고 있죠. 시장금리는 대부자금시장에서 결정이 됩니다. 자금의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이 되죠. 이것이 자유시장경제입니다. 미국은 자유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금리는 시장에서 결정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재테크의 기본원리는 깨지기 시작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공산주의식 가격통제와 미국의 금리통제가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은 1993년이전까지 단기금리도 직접적으로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통화량을 조절해서 단기금리를 통제했습니다. 연준이 통화량을 조절해도 시장금리가 통제되지 않으면서 연준은 직접적으로 단기금리를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FOMC를 열어서 기준금리를 정하게 됩니다. 연준이 단기금리를 통제하면서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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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언급에 따라서 움직이는 달러환율

    트럼프는 취임식에서 관세부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달러환율은 급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언급이후 달러환율이 하락하는 이유는 달러인덱스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하락합니다. 9월 트럼프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인덱스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트럼프 당선이후에도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달러인덱스 가격이 트럼프 당선이후에도 계속해서 상승한 이유는 물가상승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관세를 부과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물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내릴 수 없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높게 형성이 되면 미국내로 자금은 유입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채권투자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부과를 줄인다는 것은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미국내로 자금유입이 줄기 때문에 달러의 수요가 줄어들 것입니다. 달러가격은 달러의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이 됩니다. 달러수요가 줄면 달러가격은 하락할 것입니다. 달러가격을 다른 표현으로 달러인덱스라고 합니다. 달러,원화,엔화가격은 자국내 금리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를 금리평가설이라고 합니다. 원화의 가격은 금리에 의해서만 결정이 되지 않습니다. 금리 뿐만아니라 경상수지, 생산성, 기대심리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원화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금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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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돈을 버는 재테크의 기본원리

    중세시대 재테크 수단은 무엇이였을까요?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이였습니다. 중세시대 대표적인 재테크수단은 고리대금업이였습니다. 공화정이 된 시발점도 고리대금업이였죠. 중세시대 고리대금업자는 귀족이였습니다. 귀족이 평민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받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은행이 있어서 대출을 받아서 갚을 수 있는 시대도 아니였죠. 1500년대에는 금과 은이 통용이 되는 시대였습니다. 1545년 볼리비아 세로리코 광산에서 대규모 은광이 발견이 되면서 1556년부터 1783년까지 은의 가격은 절반으로 하락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입니다. 금과 은의 가격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은과 금의 가격차이는 벌어지게 됩니다. 화폐를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귀족들은 이해하기 시작했죠. 귀족들이 돈을 빌려주려는 대표적인 곳은 국가였습니다. 중세시대 국가는 전쟁으로 많은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처럼 국채를 찍어낼 수도 없었습니다. 귀족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는 형식이였습니다. 이 당시 정부가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국가부도가 발생합니다. 지금은 국가부도가 발생하면 국제통화기금인 IMF를 통해서 회생할 수 있습니다. 1997년 우리나라도 IMF로부터 달러를 빌리면서 국가부도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중세시대에서 국가부도가 발생하면 마땅히 돈을 갚을 수단은 없었고 이때 채무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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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오히려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이유

    보통 돈을 풀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푼다고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0년대에는 저물가시대였습니다. 연준이 돈을 풀어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유로존과 일본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합니다. 소비를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 경제학자들은 돈을 푼다고 물가가 상승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실제GDP가 잠재GDP보다 높을 때 물가가 상승한다고 말합니다. 2010년대 실제GDP는 잠재GDP보다 낮았습니다. 2021년이후 실제GDP는 잠재GDP보다 높아집니다. 24년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실제GDP와 잠재GDP의 차이인 GDP갭은 더 확대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가 돈을 뿌리면 경기는 과열이 됩니다. 돈이 생기면 소비를 하기 때문입니다.소비가 늘어나면서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만약, 전국민에게 1억을 주었다고 해보죠. 전국민이 소비를 하지 않고 1억을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를 했다면 돈이 풀려도 물가는 상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가계예금은 2019년 1조달러에서 팬데믹이후 4조달러로 4배 상승합니다. 통장에 1천만원이 있었는데 정부가 3천만원을 재난지원금으로 준것입니다. 통장잔고가 1천만원에서 4천만원이 됩니다. 통장잔고가 1천만원에서 4천만원이 되었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2020년에는 재난지원금을 뿌려도 물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2021년 4월부터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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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려면 통화량 M1이 상승해야 합니다. 통화량 M1은 2022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화량 M1이 증가하지 않으면 대출자체가 증가하지 못합니다. 대출의 재원은 예금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오해를 하는 부분이 정책자금대출을 세금으로 해준다는 것입니다. 정책자금대출은 세금이 아니라 청약저축과 국민주택채권,복권기금등으로 합니다. 디딤돌대출,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 늘어나려면 주택도시기금이 늘어나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결국 일반 개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입니다. 국내주식시장은 대기업들이 완전히 망쳤습니다.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원래는 두가지입니다. 이자와 배당금입니다. 이자는 예금이고 배당금은 주식투자입니다. 기업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하면 안정적인 사업만 합니다. 리스크가 있는 사업을 하려면 위험자본이 필요합니다. 기업들은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리스크가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잘못되어도 기업들은 채무부담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크게 성공할 경우 주주들은 그에 해당하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본질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삼성E&A)은 10년동안 주가가 100배 상승합니다. 이런 기업이 나와야 국내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려듭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망친 기업은 LG화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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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1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부를 형성하는 과정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려면 1순위는 부모가 부자이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수성가형 사업가가 나오기 어렵죠. 부모가 하던 사업을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상장사들을 보면 대부분 자녀들에게 회사를 물려줍니다. 사업을 시작할 경우에도 부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부모가 고위직 공무원,사업을 하는 경우 부모의 인맥을 통하면 사업에 성공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대에 집착하는 이유는 빽없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의대 입학생들을 보면 부모가 의사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의대 지망생 부모의 월소득은 높습니다. 저소득층 자녀가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의대증원을 늘렸을 때 해외로 간다는 전문의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부모가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소득층 자녀라면 의대도 대출로 다니고 빨리 졸업을 해서 대출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의사를 그만두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부모가 부자이기 때문에 돈 걱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을 현 정부는 몰랐던 것이죠. 1980년대 본인들이 대학을 다닐 때 수준으로 의대를 생각한 것입니다. 1980년대는 지금처럼 학자금대출이 없었습니다. 대출금리가 20%이상인데 대출을 받아서 등록금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후원자들이 많았습니다. 의대생중에는 등록금 후원을 받으면서 학교에 다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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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자와 미국부자의 차이점

    미국의 부자와 한국의 부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한국은 자산을 부동산으로 쌓게 됩니다. 미국은 부를 주식으로 쌓습니다. 한국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수단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을 합니다. 청약에 당첨이 되면 근로소득으로 벌기 힘든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건축이 중단됩니다. 그 이유는 분양가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는 통화량이 증가하면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통화량보다는 국제원자재가격과 달러환율에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2022년이후 국제원자재가격은 80%이상 상승했고 달러환율도 20%이상 상승하면서 국제원자재가격은 100%이상 상승합니다. 소득은 별로 상승하지 않고 원자재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한 이유는 통화량이 계속해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대출의 재원인 M1은 2022년 고점을 찍고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분간 부동산 상승 기대감을 접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부동산가격이 10년전 가격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없지만, 2022년 고점을 돌파하는 것도 당분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하면 재원은 상속, 부동산투자,주식,코인, 사업소득, 근로소득입니다. 1985년이전에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하면 사업하는 집이였습니다. 1985년이후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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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재난이 발생하면 주식,부동산,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

    캘리포니아 산불이 발생합니다. 이후 도시를 재건해야 합니다. 도시를 재건할 때 가장 먼저하는 일은 전기,수도.가스등을 설치해야 하죠. 우리나라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정부는 예산이 남아 있을 경우 이를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세계잉여금이 있습니다. 세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거치거나 사용하지 않는 예산인 불용이 있을 경우 이를 재난에 사용합니다. 더 큰 예산이 필요하면 추경을 하게 됩니다. 추경은 새롭게 적자국채를 발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자국채를 발행하면 국채가격은 하락할 것입니다. 시장금리는 높아지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국채를 매입하게 될 것입니다. 민간기업들은 회사채를 발행할 때 더 높은 금리로 발행을 해야 합니다. 조달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조달비용이 상승하면 민간부문에서 투자는 위축이 됩니다. 이것을 구축효과라고 합니다. 2022년 국제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전력의 손실은 커집니다. 전력요금을 올리지 못하면서 한전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한국전력의 24년 3분기말 차입금은 132조입니다. 이자비용은 분기당 1.1조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1년에 4.5조 이자비용이 발생합니다. 한국전력의 부채비율은 2022년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2019년 186%였던 부채비율은 2024년 500%를 넘습니다. 일반기업이라면 높은 부채비율로 신용등급이 하락합니다. 한전채는 정부가 보증을 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은 최상위등급입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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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보다 중요한 것과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방안

    2001년까지 대학입시에서 정시비중은 95%이상이였습니다. 2002년부터 수시비중은 대폭확대됩니다. 현재는 정시 80% 수시 20%입니다. 정시비중을 줄이고 수시비중을 늘리는 이유는 수능의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수능이 가장 합리적으로 선발을 하는 것이지만, 부모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수시비중을 늘립니다. 부모가 돈이 많고 교육수준이 높을 경우 현 입시에 맞추어서 아이를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시킵니다. 강남의 경우에는 초등학생부터 입시컨설팅을 합니다. 과거처럼 개천에서 용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정시비중을 줄이고 수시비중을 대폭늘립니다. 의사가 되려면 의대에 입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준비를 해야 갈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되려면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끝이 아니고 로스쿨을 준비해야 하고 변호사시험까지 합격을 해야 하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때 대기업,공기업에 취업하는 경우가 잘된 케이스입니다. 그외 진학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자격증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바로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고 인턴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죠. 대기업이나 공기업 인턴에 합격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인턴을 선호하는 이유는 초기 교육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견기업의 경우 학벌이 좋으면 잘 뽑지 않는 이유가 일을 가르키면 바로 이직을 하기 때문이죠. 20대 때에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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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입시가 치열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97년 외환위기이전에는 공무원,교사등은 인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면, 일자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97년 이전에는 개인들의 재테크수단이 은행예금이였습니다. 은행들은 이 예금으로 기업들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기업들은 대출을 받은 돈으로 공장을 짓고 제품을 만듭니다. 공장을 짓거나 제품을 만들려면 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는 풍부했습니다. 공무원,교사에 사람들은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97년 외환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파산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파산한 이유는 너무 높은 부채비율에 있었습니다. IMF는 우리나라에게 달러를 빌려주는 대신에 구조조정을 요구합니다. 부채비율을 200%로 낮출 것을 요구합니다. 이때부터 자산유동화는 시작이 됩니다. 자산유동화는 부동산,매출채권,유가증권,주택저당채권 등을 기초로 새롭게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죠.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관한법률이 제정이 되고 자산담보부증권에서 자산유동화증권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자산유동화를 기업들이 한 이유는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서였습니다. 97년 외환위기이후 나타난 현상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입니다. 97년이전에는 상고만 졸업을 해도 은행에 취업이 되는 시절이였습니다.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업한 이후에 야간대학을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은행 고위직에서도 상고출신이 많았죠. 97년 외환위기이후 은행 정규직은 대졸자들만 뽑게 됩니다. 경제학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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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회사밖이 지옥이 되어가고 있는 이유

    국민소득은 3가지로 측정됩니다. 생산, 지출,분배입니다. 분배국민소득은 소득의 관점에서 GDP를 측정합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고용자보수인 임금이 증가하면 GDP도 증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을 구하는 사람인 고용인의 입장에서 우리나라를 생각해보죠. 우리나라 일자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물류센터와 건설 노동입니다. 음식,물류배달, 택배등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대표적인 일이 쿠팡과 노가다입니다. 건설 일용직의 경우에는 일당은 최저임금보다 높지만, 주휴수당이 없고 인력사무소에 수수료를 제하면 쿠팡에서 주 5일 일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1990년대초반 건설 일용직 일당은 평균5만원정도였습니다. 이때에는 건설 일용직을 해도 결혼하고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었죠. 1990년대초반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0원수준이였습니다. 편의점알바를 해도 하루에 1만원을 벌지 못했죠. 건설 일용직이 편의점알바보다 5배 더 벌었습니다. 현재는 편의점알바와 건설일용직알바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주휴수당까지 고려하면 차이는 더욱더 줄어듭니다. 건설일용직 알바의 경우 매일 일이 없기 때문에 편의점알바가 건설일용직보다는 훨씬 안정적이죠. 편의점 점주입장에서는 주휴수당과 4대보험료의 절반까지 고려하면 시간당임금은 13000원수준입니다. 그래서 편의점알바 중에서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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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돈을 풀 수 없는 이유...부동산담보대출로 부동산가격급등과 미국주식투자로 달러환율급등

    국가예산의 재원은 세금과 적자국채입니다. 국가채무는 두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적자성채무와 금융성채무입니다. 적자성채무는 대응되는 자산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 적자국채를 중앙은행이 인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연준이 이 적자국채를 인수하면서 자산은 크게 증가합니다. 연준은 국채 뿐만 아니라 MBS도 매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가격의 버블을 만든 주체는 연준입니다. 연준이 국채와 MBS를 매입하면 대변항목도 증가합니다. 본원통화는 현금통화와 지급준비금의 합니다. 2008년이후 현금통화와 지급준비금은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본원통화만 보면 미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 합니다. 연준자산이 10배이상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M2는 2019년까지 안정적이였습니다. 2020년과 2021년 크게 증가를 하면서 물가를 급등시키고, 자산가격을 급등시킵니다. 본원통화가 증가한다고 M2가 바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M2가 증가하려면 대출이 늘어나야 합니다. 2019년까지 본원통화는 크게 증가를 했지만, M2 증가율은 일정합니다. 이것은 LCR영향입니다. 은행들이 예금을 받으면 과거에는 지급준비금을 적립했습니다. 현재에는 지급준비금 대신에 LCR을 적용합니다. 우선 소매예금과 도매예금을 나누고 그에 대응해서 이탈율을 적용합니다. 이 이탈율이 지급준비율입니다. 과거에는 예금종류에 상관없이 지급준비율을 일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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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로 인해서 나라가 망하는 이유

    금리는 기본적으로 대부자금시장에서 결정이 됩니다. 자금을 차입하려는 사람과 대출을 받을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가상의 시장을 대금자금시장이라고 합니다. 자금을 차입하려는 사람은 소비와 고정투자를 하기 위해서 자금을 차입하려고 할 것입니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은 대부자금시장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금의 수요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금의 공급은 많습니다. 자금의 수요와 공급으로 금리가 결정이 된다면 금리는 낮게 형성이 될 것입니다. 실제 가계대출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4년 3분기 가계대출은 1795.8조입니다. 이 중에서 주택담보대출이 1112.1조입니다. 기타대출이 683.7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없다면 금리는 아주 낮게 형성이 될 것입니다. 자금을 공급하는 곳은 예금은행 959.2조, 비은행예금취급기관 304.3조, 기타금융기관등이 532.4조입니다. 경제가 좋아지려면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투자를 하려고 해도 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야 경기는 좋아집니다. 기업들이 대출받은 돈으로 공장짓고 기계설비를 구입하고 제품을 만들려면 고용을 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고용인을 채용하게 됩니다. 고용인에게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 임금은 제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가계대출 1975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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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도 나스닥이 급등한 이유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9%를 기록합니다. 연준의 목표인플레이션인 2%보다 훨씬 초과합니다. 물가가 이렇게 상승하면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나스닥은 폭락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폭등합니다. CPI상승률이 크게 상승했지만, 근원CPI상승률이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서 나스닥은 폭등합니다. CPI상승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그외 근원CPI,근원서비스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근원CPI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것을 말합니다. 12월 CPI상승률이 높게 나온 이유는 에너지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물가갭과 생산갭,기대인플레이션입니다. 생산갭은 GDP갭으로 실제GDP와 잠재GDP의 차이를 말합니다. GDP갭이 크다는 것은 경기가 과열이라는 의미입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경기과열을 식히게 됩니다. 현재에는 실제GDP가 잠재GDP보다 큰 상태입니다. GDP갭이 플러스입니다. 이 경우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가 아니라 인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잠재GDP는 추상적인 값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GDP갭은 플러스이지만, 물가상승률이 하락한다면 잠재GDP를 잘못 추정한 것이 됩니다. 이 경우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업률과 자연실업률의 차이를 실업률갭이라고 합니다.실업률이 자연실업률보다 높으면 실업률갭은 플러스입니다. 현재는 실업률이 자연실업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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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NCIAL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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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본질적 원인과 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

    국가예산은 매년 증가합니다. 전년도대비 3.2% 상승합니다. 일반적으로 국가예산은 3%정도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가예산이 매년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국가채무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채무는 두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적자성채무와 금융성채무입니다. 금융성채무는 외평채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에서 달러를 발행하면 이것을 양키본드라고 합니다. 이를 외평채라고 하죠. 외평채는 국가예산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외국환평형기금으로 적립해야 합니다. 국가부채 중에서 대응되는 자산이 있는 부채를 금융성부채라고 합니다. 적자성부채는 대응되는 자산이 없는 부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적자성채무인 국고채는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팬데믹으로 101조에서 174조로 대폭증가합니다. 국가예산의 재원은 두가지입니다. 세금과 적자성채무입니다. 총 국세를 보면 2022년 395조입니다. 2023년에는 344조입니다. 윤석열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세수는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2023년 국세수입예산은 400조였습니다. 실제 세수는 344조입니다. 부족분은 적자성채무로 충당해야 합니다. 2022년 국세수입은 400조에서 2023년 344조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지만, 국가예산은 607조에서 638조로 늘어납니다.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가 있습니다. 국세의 비중은 약 77%입니다. 세수에 비해서 국가예산규모는 너무 큽니다. 정부가 새롭게 국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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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물가지수 전망치 하락에도 나스닥이 하락한 이유

    미국 생산자물가등락률은 예상치 0.4%보다 낮은 0.2%을 발표합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나스닥은 상승해야 합니다. 물가가 낮아지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트럼프가 관세를 부과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수입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아 발표가 되어도 주식시장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연준은 실제GDP와 잠재GDP를 일치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2010년대 전세계적인 특징은 돈을 풀어도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실제GDP가 잠재GDP보다 아래에 있었습니다. GDP가 상승하려면 소비,투자가 늘어나야 합니다. 돈을 풀었지만, 소비와 투자는 별로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유로존과 일본은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합니다. 2010년대초반 CBDC를 도입하려고 했던 이유는 마이너스금리 적용 때문입니다. CBDC는 중앙은행 예금입니다. CBDC에 마이너스금리를 적용하게 되면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GDP갭은 플러스로 전환이 됩니다. 2021년말부터 실제GDP는 잠재GDP를 상회하게 됩니다. 24년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GDP갭은 더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물가만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산출량도 고려합니다. GDP도 고려를 합니다. 테일러준칙에서는 물가와 생산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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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과 금리의 관계..경기호황이 미국주식에 악재인 이유

    아르헨티나 기준금리는 2021년 32%에서 2023년 126%까지 급등합니다. 이렇게 기준금리가 급등하면 아르헨티나 증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준금리가 대폭 상승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폭락했을까요? 아르헨티나증시는 대폭등합니다. 기준금리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는데 주가도 폭등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결과입니다. 1980년대 코스피는 133포인트에서 1015포인트까지 폭등합니다. 1980년대는 고금리 시대입니다. 고금리에도 주가는 폭등합니다. 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금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지수가 기준금리의 대폭등에도 급등한 이유는 통화량 M2가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인상이 되면 주식시장은 급락합니다. 1999년 나스닥이 급등하면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합니다. 이후 나스닥은 급락하게 됩니다. IT버블시기에 M2는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M2증가속도보다 나스닥은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통화량증가율보다 나스닥상승률이 훨씬 컸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나스닥은 하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가격 역시 2020년 소득대비 너무 크게 상승합니다. 부동산가격은 절대가격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소득으로 환산해서 가격을 평가합니다. 서울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소득대비 주택가격인 PIR은 2022년 14.5까지 상승합니다. 2015년까지 우리나라 PIR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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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메카니즘

    일반적으로 통화량이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인타임에서 시간은 돈입니다. 인구가 2배로 늘어나면 시간도 2배가 필요합니다. 통화량이 증가한다고 물가가 무조건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andree77/223110211708 영화 인타임과 자산가격의 이해 영화 인타임에서 화폐는 시간입니다. 인류는 노화의 원인을 밝혀 내어 불로장생하게 됩니다. 인구를 통제하... blog.naver.com 통화량은 경제규모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연준은 물가상승에 대한 판단을 다른 식으로 접근합니다. 자연실업률보다 실제실업률이 낮으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판단합니다. 2021년말부터 자연실업률보다 실제실업률은 낮아집니다. 이 경우 물가상승압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재GDP보다 실제GDP가 높으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대에는 잠재GDP보다 실제GDP가 낮았습니다. 그래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로 유지하고 장기금리를 낮추는 양적완화를 시행하게 됩니다. 2021년 하반기이후 실제GDP는 잠재GDP를 초과하게 됩니다. 현재에도 실제GDP는 잠재GDP보다 높습니다. 실제GDP와 잠재GDP의 차이를 GDP갭이라고 합니다. 최근 GDP갭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연준은 본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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