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의 정수, 일본 브랜드 오라리와 스칸디나비아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가 만난 특별한 협업을 소개합니다.
온천 목욕 문화라는 공통된 교차점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미니멀하고 편안한 감성은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늦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조용하고 따뜻한 온천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촉촉한 안개 속에 몸을 담그고 테클라x오라리의 포근한 타월과 파자마를 입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교 부리지 않는 담백함 속에 원단에 대한 집념이 담긴 두 브랜드의 첫번째 콜라보를 감상해보세요!
오라리(Auralee)와 테클라(Tekla)의 협업 컬렉션은 스칸디나비아와 일본의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컬렉션은 로브 코트, 스트라이프 다운 재킷,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가격대는 로브 코트가 129만 원대, 스트라이프 다운 재킷이 119만 원대입니다. 제품은 테클라와 오라리의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비이커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이커 청담 매장에서 진행 중인 팝업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팝업 기간은 2024년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입니다.
보다 자세한 분위기와 내용을 보고 싶다면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패션 브랜드 오라리에 대해 궁금하다면..
일본 브랜드 오라리(Auralee)의 컬렉션 리뷰입니다. 오라리는 소재에 대한 집념이 뛰어나며, 미니멀하고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을 추구합니다. 브랜드의 옷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23FW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합니다.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이트한 컬러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텍스처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소재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오라리의 컬렉션은 세련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