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핏의 코트 아웃핏에 겨울 악세서리를 잘 매치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모자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그 중에 포근한 니트 소재로 만들어 진 비니 모자를 소개합니다.
신저 도토리햇과 엠엘비 니트돔햇, 두 가지 모두 니트 소재라 따뜻한데 코트에 참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각각 제품의 자세한 후기와 겨울 코디까지 만나보세요~
브랜드 신저는 2015년에 런칭한 디자이너 모자 전문 브랜드로, 24FW에 선보이는 도토리햇은 겨울 코디에 포인트가 되는 유니크한 비니입니다. 이 제품은 블랙과 차콜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블랙을 선택했어요.
신저 도토리햇은 부드럽고 따뜻한 메리노 울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디자인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어주더군요. 옆모습에서 보이는 동그란 폼폼이 또한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눌림이 없는 포근한 착용감이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신저 도토리햇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것 같아요.
특히 코트, 레더자켓 등의 가을, 겨울 아우터와 잘 어울렸는데요.
모자와 함께한 자세한 데일리룩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만나보세요~
MLB에서 출시한 울 벙거지모자 '니트돔햇'을 소개합니다.
저는 세 가지 색상 중 아이보리를 선택했는데요. 소프트한 크림톤으로 웜톤 피부에 잘 어울렸어요. 이 제품은 작년 겨울 카리나도 착용했던 아이템으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깊게 눌러쓰는 니트햇은 캐주얼한 스트릿룩과 클래식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습니다.
니트돔햇은 가볍고 따뜻한 울 블렌디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크라운 부분은 2겹으로 편직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시한 롱코트에 클래식한 느낌으로 매치해봤어요.
모자를 착용해주는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