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COS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25SS 신상을 직접 살펴보고 왔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사랑받는 COS의 아이템들은 이번 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늘 만족스럽고 트렌디한 코스 옷!
벌써부터 품절에 재입고 요청이 쇄도하는 제품들이 보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본 후기 전할게요!
봄이 다가오면서 가벼운 아우터와 세련된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COS의 25SS 신상을 주목해 보세요. 최근 매장에서 발견한 아이템들은 르메르 원피스와 더로우 블레이저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유틸리티 벨티드 셔츠 드레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모달, 텐셀 혼방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웠고, 오버사이즈 플루이드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는 크레이프 원단 특유의 흐르는 핏이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에 슬림 스쿱넥 코튼 티셔츠와 개더드 슬리브 티셔츠까지, 봄맞이 옷장에 추가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가득했답니다. COS의 신상 아우터와 원피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할 COS의 제품들도 역시나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오버사이즈 핏 코튼 셔츠와 데님팬츠, 그리고 모헤어 니트 베스트 조합은 따뜻해진 날씨에 딱 어울렸어요.
COS의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셔츠는 적당한 두께의 코튼 소재로 만들어져, 슬랙스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19도, 20도 날씨에 입기 좋고, 모헤어 니트 베스트는 포근하면서도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줘서 라인이 예쁘게 연출됐답니다. COS에서 고른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봄 아이템들, 블로그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