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우리집 막둥이 둘째💙 그 말 잘듣고 순진했던 아이가.. 요즘에 말썽꾸러기로 변했어요ㅠ 때쓰는 일도 많아지고, 장난?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약간 알쏭달쏭 하지만ㅎ 엄마를 가만 두지 않고?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일이 있답니다ㅎ 최근들어 응아가 마렵다고 해서 변기에 앉혀주면 앉자마자 안 마렵다고 하고, 이렇게 2번정도 안 싸고 내려오다 마지막 3번째에는 응아를 싸기는 해요ㅎㅎ 진짜 마려웠는데 막상 앉으니 안 나오는건지.. 아니면 귀여운 장난인지ㅋㅋ 요런 일이 한번씩 있답니다ㅎㅎㅎ 습관처럼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개는 스스로가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믿게끔 하려고 하지요~ 아이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아요😊 처벌이나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 중 하나는 "제가 안 그랬어요" 일 것입니다 야단을 맞을까봐 혹은 친구들로부터 비난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러겠지요~ 이런 아이들에게는 다그치거나 심하게 야단치지 마세요!! 자백을 강요하기보다 거짓말을 한 행동이 더 나쁘다는 것을 알려주는 편이 낫습니다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사실은 거짓말에 상대방이 속아 넘어가는 것에 재미와 쾌감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며 거짓말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