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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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해피빈 첫기부 인증

    이래서 저도 기부에 참여해봤어요. 원래 만원 이상 모이면 했었는데 이번 기부에 참여하고 싶어서 '저소득 아동 학용품 지원'에 적은 금액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보태봅니다. 혹시 아직 기부를 미루고 계신 블로거님이라면 기부에 동참해 주세요~^^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온도가 좀더 올라갈 수 있도록~ #2025해피빈첫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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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스탕달 적과 흑,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포함 <고전탐닉>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56 세계고전소설문학읽기

    앞표지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스탕달 적과 흑,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포함 <고전탐닉>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56 고전읽기 세계고전소설문학읽기 <고전 탐닉> 저자 : 허연 카테고리 : 교양인문 쪽수 : 288쪽 출판 : 마음산책 발행 : 2011. 06. 15 일단 '삶의 질문에 답하는 동서양 명저 56 <<고전탐닉>>'이라는 제목에서 동서양의 고전 56편을 수록했다는 걸 가볍게 예측해 볼 수 있다. 음.... 288쪽에 56편의 고전이라니..... 한 편당 5쪽 안쪽으로 페이지 분량을 나눠주므로 그다지 깊이는 없겠다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혹시나'는 '역시나'로 귀결~~ 고전이 시공간을 초월해 묵직한 울림을 안겨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그러한 묵직함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어주고자 쓰인 책이 아닐까 한다. '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장에 카뮈의 <이방인>, 헤세의 <데미안>, 카프카의 <변신>,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등의 문학 작품이 수록되었고 '진리를 향한 위험하고도 위대한 여정'에는 프로이트 <꿈의 해석>,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에리히 프롬 <존재냐 소유냐>,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의 인문학 작품이 담겨있다. 마지막 '세상을 해부하다 새 길을 개척하다'에서는 존 롤스 <정의론>, 홉스 <리바이어던> 박지원 <열하일기>, 사마천 <사기> 등의 인문학 작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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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암유록> <정감록> 노스트라다무스예언으로 2025년을 예견해보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 <격암유록> <정감록> 노스트라다무스예언으로 2025년을 예견해보기 #2025 #을사년 구정도 다 되어가고 푸른 뱀의 해라는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2025년은 어떤 해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모아봤어요. 예언가들이 2025년을 어떻게 예견하는지~~~^^ 명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을사'의 을은 나무, 꽃을 의미하고, 사는 뜨거운 땅이라고 해요. 그리하여 전문가들은 2025년에 '나무나 꽃이 뜨거운 땅에서 자라고 꽃이 피어난다'고 해석하기도 하더라구요. 얼핏 생각해 봐도 나무나 꽃이 뜨거운 땅에서 자란다니 왠지 시들시들할 것 같지 않나요~~ 전문가들은 땅에서 불이 일어나고 나무가 불타는 형국이니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더라구요. 물이 부족하니 가뭄이 일어날 것이고 자연스럽게 농산물 재배가 원활하지 않아 먹을거리가 부족해지고 농산물 가격 폭등 현상이 벌어지겠죠~~^^ 또 땅이 가물어지면 지진과 화산 폭발이 유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을'은 바람으로 해석되기도 하므로 지진이나 태풍 같은 자연 현상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지금껏 을사년 때마다 딱히 좋은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도 만만치가 않을 것 같네요.ㅠㅜ 전반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고 세계적인 공황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으니 첩첩산중이네요. © S sᴛᴀʀᴛ I 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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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시추천 감성시 <롱러브레터> 장이지

    앞표지 시집으로 만나기 전에 먼저 만나본 시. 장이지 <롱러브레터>. 이름 보고 예쁜 여성인 줄 알았는데 햐~ 고운 남성분이셨네. "내 안에는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있고 어머니에게서 온 것이 있다" 요 문장부터가 느낌 있네~~ 내 안의 계보. 내 속의 것들. 나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 나를 잇는 것들. 그것들의 원천을 따라따라 오르다보면 왠지 뜻밖의 것들을 만날 것만 같다. 속이 투명한 아메바라든지 화석으로만 존재한다는 삼엽충이라든지~ 햇빛만을 갈구하는 엽록소라든가 하는~ 혹시 아는가. 어느 날 외계에서 뚝 떨어진 가련하고도 기괴한 외계인의 피가 내게 흐르고 있을지도~~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하며 한 주를 시작해보련다. 나에게 보내는 롱롱레브레터^^ 저자 소개 롱러브레터 ㅡ장이지 내 안에는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있고 어머니에게서 온 것이 있다 아버지에게는 할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있고 할머니에게서 온 것이 있다 어머니에게는 외할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있고 외활머니에게서 온 것이 있다 내 안에는 말이 있기도 전의 영구동토층 아래의 어둠에서 온 편지가 있고 또 그 이전의 일월성신에서 온 편지가 있다 한 사내가 눈 덮인 천산을 등에 지고 내려온다 광주리 가득 말린 물고기를 담은 아낙이 강을 건넌다 두개의 엇갈리는 길이 꿈의 매듭을 지은 편지가 내 핏속을 돈다, 하여 나는 얼마간 남자이고 여자이다 얼마간 바람이고 흙이다 결코 한겹일 수 없는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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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시집 <수옥>추천 박소란 감성시 감동적인시. 함께 나누면 더 기쁜 좋은시구절모음~

    앞표지 / 슬픈시 <수옥>추천 박소란 감성시 감동적인시. 함께 나누면 더 기쁜 좋은시구절모음~ <수옥> 저자 : 박소란 카테고리 : 한국시 쪽수 : 168쪽 출판 : 창비 발행 : 2021. 06. 28 저자 소개 박소란의 네 번째 시집 『수옥』. 박소란 시인의 시는 오가며 한두 편씩 읽어보긴 했지만 시집은 처음이다. 등단한지 15년이 넘은 박소란 시인은 3~4년마다 한 권씩 꾸준히 시집을 내고 있다. 이 시집에는 표제작이 따로 없지만 <물음들>이라는 시에 '수옥'에 대한 의미가 담겨있다. “물 수(水) 구슬 옥(玉) / 아직 살아 있는 / 이것은 사람의 이름, 꾹꾹 눌러써야지” “물 수(水) 구슬 옥(玉)”. 이것이 바로 제목의 의미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인의 오랜 바람 “내 시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물 수(水)에 구슬 옥(玉)을 써야지 생각했다”는 일이 이뤄진 시집 『수옥』은 제목처럼 물에 관한 이미지와 내용이 가득하다. '수옥'은 슬픔, 눈물, 울음과 같은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사실 '수옥'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성함이기도 해서 오랫동안 담고 있었다”면서 “눈물이라는 것이 결국 사람의 결과이기 때문에 사람의 이름을 붙이고 싶었다”고 박소란 시인이 이야기함으로써 '수옥'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누군가 만약 내 이름을 책의 제목으로 써준다면?? 너무나도 황홀하고 행복할 것 같다. ㅎㅎㅎ 시인의 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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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의세계 그래픽노블 철학책추천 중학생고등학생만화책추천 판타지소설추천 청소년인문학도서추천

    소피의세계 그래픽노블 철학책추천 중학생고등학생만화책추천 판타지소설추천 청소년도서추천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저자 : 뱅상 자뷔스 카테고리 : 교양철학 쪽수 : 264쪽 출판 : 김영사 발행 : 2022.11.30. 저자 소개 방학도 되고 했으니 책 안 읽는 막둥이 녀석에세 뭔가 좀 던져줘야겠다 싶어서 빌려온 책. #소피의세계 저자인 요슈타인 가아더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철학교사로 일하기도 했다고 해요. 1986년 작가로 데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주로 썼지요. <소피의 세계>는 1994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해요. 이 책에서 사실 <소피의 세계>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철학소설의 고전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철학책이다 보니 쉽게 접근하기엔 부담이~~^^;; 그래서 이번에 그래픽노블의 만화 형식으로 김영사에서 나온 버전을 빌려봤어요. 웬만하면 제가 먼저 읽어보고 추천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 편이라서 기미상궁도 아닌데~~ 먼저 읽어봤드랬죠ㅠㅜ 일단 만화책이라는 점이 부담을 덜어줘서 좋았어요.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알러지 반응 보이거나 수면제가 따로 없다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읽어봐도 좋을 책이었어요. 이 책에서 / 소피의세계 그래픽노블 철학책추천 중학생고등학생만화책추천 판타지소설추천 청소년인문학도서추천 그러나 그리~ 만만치는 않은 책이라는 건 짚고 넘어가야겠군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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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된다 잘된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의 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말의 힘이 담긴 새해에 읽기좋은 책. 자기계발도서추천

    앞표지 / <나는 된다 잘된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의 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말의 힘이 담긴 새해에 읽기좋은 책. 자기계발도서추천 <나는 된다 잘된다> 저자 : 박시현 장르 : 성공/처세 쪽수 : 284쪽 출판 : 유노북스 발행 : 2020. 04. 06 새해가 되면 꼭 요런 책에 눈이 간다. 왠지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것 같고 새해에는 달라질 거야~!! 외치고 싶은 건 나만의 마음은 아닐 것이다. 우리 모두 새해엔 꼭 복 많이 많이 받자~!! 일단 저자의 이력부터가 관심이 간다. 긍정 확언 기법을 터득하고 마음과 말 습관을 바꾼 지 2년 만에 월급 160만 원 저임금 회사원에서 근무하는 회사마다 영업 부문 개인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억대 연봉 고소득자가 됐다니~~!!!! 성공과 관련된 요런 자기계발서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공부'를 꼽을 수 있겠다. 기초 생활 수급자까지 했던 그가 우연히 TYK그룹 김태연 회장의 책을 만난 후 위인전을 시작으로 자기계발, 종교, 마케팅 등 2,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성공 관련 영상을 섭렵하면서 그의 인생이 점점 달라지게 된다. 수많은 성공 관련 정보들을 통해 성공자들의 공통점이 '말과 정신' 것을 파악, 말을 명확하게 사용하면 성공하고, 돈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한 후 독서와 기예 수련을 통해 말 습관과 마음공부에 매진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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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필사 필사하기좋은책 필사노트

    앞표지 / 헌법필사 필사하기좋은책 필사노트 당연하겠지만~ 책을 읽는 것도 시국따라 달라진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계엄 트렌드'라 하여 헌법과 관련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독서 모임에서도 함께 헌법을 필사한단다. 이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도 연관되어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반증한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면서 그 이유로 헌법 77조에 계엄 선포 요건에 제시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라고 판단했기에 계엄을 선포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지금의 혼란한 정국을 살아가는 시민들은 계엄의 위헌 여부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헌법 조항을 살펴보며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에 대해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틈에 나 역시도 헌법을 천천히 읽어보며 필사해 본다. 헌법 제1조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어본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므로 국민들의 뜻이 정치에 반영되는 것이 당연할 터인데 막상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불안정한 시국에 국가의 최고법인 헌법을 공부하며 우리나라의 현주소와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가 그리 암울하지만은 않겠다고 생각해 본다. 헌법재판소 로고 대한민국헌법 [시행 1988. 2. 25.] [헌법 제10호, 198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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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맞이책추천 힘들때힘이되는글귀가 가득한 위로책 힐링책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새해에읽기좋은책 에세이추천

    앞표지 / 새해맞이책추천 힘들때힘이되는글귀가 가득한 위로책 힐링책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새해에읽기좋은책 에세이추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저자 : 이서원 장르 : 교양인문 쪽수 : 272쪽 출판 : 나무사이 발행 : 2024. 05. 08 오십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자니 요런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주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사십 대야말로 한창이라던데~~ 오십이 되면 여기저기 그렇게 안 아픈 데가 없다던데~ 그래서 미리 읽어본 책. #오십나는재미있게살기로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오십 대를 지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아서~~~^^ 책을 읽다 보니 표지의 그림이 바로 장 자크 상페를 그린 것이라 해서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장 자크 상페의 그림들을 애정하는 1인으로서 장 자크 상페가 나만의 그림을 그리며 멋지게 사는 삶이 부럽기도 하고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소개 흔히들 인생을 100미터 달리기에 비유하곤 한다. 오십은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가 된다. 정신없이 전반전을 달려왔다면 오십 대가 되어선 남은 후반전을 즐겁고 여유 있게 즐기고 싶다. 그런데 그게 또 내 맘 같지가 않다. 떨어지는 체력과 침침해지는 눈은 점점 나를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이 책은 오십 이전의 삶을 몸으로 살아왔다면 오십 이후의 삶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기라고 말한다. 오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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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좋은말씀 마음을다스리는글 필사하기좋은책 새해책선물로 안성맞춤. 인생명언이 담긴책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스님좋은말씀 마음을다스리는글 필사하기좋은책 새해책선물로 안성맞춤. 인생명언이 담긴책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스님께서 입적하신 지도 벌써 15년. 법정 스님의 말씀 모음집은 그동안 많이 출간된 것으로 아는데 『진짜 나를 찾아라』 는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고 해서 내용이 궁금했어요. 늘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강조하시고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지금, 여기'를 살라고 말씀하신 법정 스님. 진짜 나를 찾고 있다면 법정 스님 강연집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 부분이 좋아서 간추려 필사해봅니다. 지식은 머리에서 자라나는 것이지만, 지혜는 마음에서 움트는 겁니다. 그 지혜는 우리 마음에 꽃으로 피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 주워 모은 것으로는 지혜의 탑을 쌓을 수 없습니다. ㅡ이 책에서 지식은 머리에서 자라나는 것이지만, 지혜는 우리 마음에 꽃으로 피어나기에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고 법정 스님께서 말씀하셨듯 세상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일체유심조라 할 수 있겠죠. 모두가 공평하게 새롭게 배당받은 2025년. 내 마음을 고요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새해 책선물로 추천합니다. 마음 밖에서 찾지 말라 종교만이 아닙니다. 한 가정이 건강한가, 건강하지 않은가 하는 것은 가족 구성원을 보면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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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창비 <선량한 차별주의자> 리뷰대회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출처ㅡ클럽창비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감동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클럽창비 <선량한 차별주의자> 리뷰대회!! https://club.changbi.com/active/1/info/350 클럽창비 나와 세상을 밝히는 이야기, 클럽창비! 클럽 창작과비평, 온라인 북클럽, 작가 연재, 서평단 이벤트를 제공하는 종합 독서 체험 플랫폼입니다. club.changbi.com #클럽창비 #선량한차별주의자 #리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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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감 속 행복명언 인생명언 짧고좋은글귀

    명심보감 속 행복명언 인생명언 짧고좋은글귀 명심보감[ 明心寶鑑 ]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秋適)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모아 놓은 책. 1권 1책. 필사본. 고려대학교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규장각도서. 원래 19편으로 되어 있다. 후에 어떤 학자가 증보(增補), 팔반가(八反歌), 효행(孝行), 염의(廉義), 권학(勸學) 등 5편을 더하였다. 각 편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을 제시하면서 시작된다. 제1편은 계선편(繼善篇)이다.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된다. 이어 천명(天命), 순명(順命), 효행, 정기(正己), 안분(安分), 존심(存心), 계성(戒性), 근학(勤學), 훈자(訓子), 성심(省心), 입교(立敎), 치정(治政), 치가(治家), 안의(安義), 준례(遵禮), 언어(言語), 교우(交友), 부행편(婦行篇)이 있다. 이 책은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ㅡ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명심보감 [明心寶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秋適)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모아 놓은 책"이랍니다. 오늘은 낭송하기 좋게 만들어진 <낭송 명심보감> 중에서 행복 관련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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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 <하얼빈> 2025새해첫책 1월책추천 슬픈역사소설추천 장편소설베스트셀러

    앞표지 / 김훈 <하얼빈> 슬픈역사소설추천 장편소설베스트셀러 2025새해첫책 1월책추천 <하얼빈> 저자 : 김훈 장르 : 한국역사소설 쪽수 : 308쪽 출판 : 문학동네 발행 : 2022. 08. 03 영화 <하얼빈>을 보기 전에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책, 김훈 장편소설 <하얼빈>. 저자 소개 “안중근의 빛나는 청춘을 소설로 써보려는 것은 내 고단한 청춘의 소망이었다. 나는 밥벌이를 하는 틈틈이 자료와 기록들을 찾아보았고, 이토 히로부미의 생애의 족적을 찾아서 일본의 여러 곳을 들여다보았다. 그러다 그 원고를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늙었다. 나는 안중근의 짧은 생애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했고, 그 일을 잊어버리려고 애쓰면서 세월을 보냈다. 변명하자면, 게으름을 부린 것이 아니라 엄두가 나지 않아서 뭉개고 있었다. 2021년에 나는 몸이 아팠고, 2022년 봄에 회복되었다. 몸을 추스르고 나서, 나는 여생의 시간을 생각했다. 더 이상 미루어둘 수가 없다는 절박함이 벼락처럼 나를 때렸다. 나는 바로 시작했다.” ㅡ김훈, ‘작가의 말’에서 김훈 작가님 하면 충무공 이순신의 삶을 다룬 역사소설 <칼의 노래>가 먼저 떠오른다. 당대의 영웅이자, 명장이었던 이순신의 삶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 <칼의 노래>. 이 책 <하얼빈>은 <칼의 노래>와 궤적을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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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그림책베스트셀러 일러스트 한장으로 즐기는 추리미스터리스릴러소설게임 청소년도서추천

    앞표지 /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그림책베스트셀러 일러스트 한장으로 즐기는 추리미스터리스릴러소설게임 청소년도서추천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저자 : 모데스토 가르시아 그림 : 하비 데 카스트로 쪽수 : 224쪽 장르 :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출판 : 중앙북스 발행 : 2022.05.30. 셜록홈즈를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준비한 책~~^^ 아들은 벌써 다 읽었다 하는데 뒤적뒤적 하다 보니 이 책 은근 매력적이네.ㅎㅎ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추리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책 추천~!! 유럽 추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전역에서 화제를 몰고 왔던 유니크한 추리게임북이다~~ 저자 소개 이 책의 탄생 배경은 SNS다. SNS에서 모든 이들이 함께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착안한 인터랙티브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도가 차고도 넘쳤는지 시작한 지 채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이를 책으로 발간하자는 제의를 받게 된 것. 이 책에서 /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그림책베스트셀러 일러스트 한장으로 즐기는 추리미스터리스릴러소설게임 청소년도서추천 이 책에는 우리가 진실을 발견하고 범인을 찾을 때까지 탐정의 끈기를 발휘해 세밀하게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사건 현장이 담겨있다. 책에서 우리는 셜록홈즈 못지않은 탐정이 되어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일러둘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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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플라시보다> 신경가소성 내인생구하기책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마음의 법칙 뇌과학자기계발서

    <당신이 플라시보다> 신경가소성 내인생구하기책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마음의 법칙 뇌과학자기계발서 <당신이 플라시보다> 저자 : 조 디스펜자 장르 : 성공/처세 쪽수 : 464쪽 출판 : 샨티 발행 : 2016.04.20. 이 책의 저자는 우리의 생각, 감정, 의도와 우리가 경험하는 초월적 상태들이 우리의 뇌와 몸의 양상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후성유전학, 신경 가소성, 정신신경면역학 등 최근 성과들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저자 소개 이 책은 저자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한다. 척추뼈가 여섯 개나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한 저자가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믿고 있던 것을 직접 실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난관을 헤쳐나갔는지를 보여준다. 의사들은 모두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지만 저자는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에 나선 것. 하루에 두 번, 한 번에 두 시간씩 내면으로 들어가 완전히 치유된 척추 그림을 상상하기 시작했으며 잡념이 끼어들면 처음부터 다시 했다. 그리고 9주 만에 완전히 회복되는 일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보조 장치를 집어넣지도 않고 수술도 받지 않았지만 완전히 회복되었다니 놀~랍~다~!! 척추가 다시 붙는 모습을 상상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인 노력은 그 자체로 영감과 투지의 귀감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우리는 모두 그런 자연스러운 회복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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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적인시 좋은시 슬픈시 힘들때힘이되는글귀 <우울씨의 일일> 함민복 시집추천

    감동적인시 좋은시 슬픈시 <우울씨의 일일> 함민복 시집추천 힘들때힘이되는글귀 <우울씨의 일일> 저자 : 함민복 장르 : 시 쪽수 : 96쪽 출판 : 문학동네 발행 : 2020. 11. 22 함민복 시인은 1988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해서 솔직하고 진실한 내면의 고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어요. 그런 함민복 시인의 첫 시집 <<우울씨의 일일>>이 문학동네포에지에서 다시 탄생했기에 읽어보았답니다.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자본주의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소시민들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 가난하고 병들고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죠. 쓸쓸하고 외로운 시인의 시를 읽으며 막걸리 한 잔 딱 걸치면 좋은 그런 주말~ 꽃은 늘 멀다네~!! ㅡ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흙속으로 떠나는 전지훈련 까칠한 지식 나부랭이 다 버리고 내 머릿속에 흙 한 삽 비가 오면 거짓 없이 젖는 풀 몇 포기 자라 바람 불면 바람소리 일게 내 머릿속에 흙 한 삽 일개미들 하얀 알 물고 이사 오렴 봄 햇살 타고 까치 울음소리 떨어질 때 손 부르튼 시골 아이들 손등 머릿속으로 쓰윽 들어오게 내 머릿속에 흙 한 삽 그러한 세월이 흘러 뼈란 뼈 다 버릴 수 있게 되는 날 물에 서서히 풀려 나의 관짝인 강산 흙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내 머릿속에 흙 한 삽 사과를 먹으며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꽃에 눈부시던 햇살을 먹는다 사과를 흔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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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새해에읽기좋은책 새해추천도서 위로책 힐링책 새해선물하기좋은책 에세이베스트셀러추천 20대책추천 짧고좋은글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위로책 힐링책 에세이베스트셀러 20대책추천 짧고좋은글귀 새해에읽기좋은책 새해추천도서 새해선물하기좋은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저자 : 태수 장르 : 에세이 쪽수 : 286쪽 출판 : 페이지2북스 발행 : 2024 11월 슬픈 일 가득하고 몸도 맘도 지치는 요즘 같은 때는 역시 비문학보다는 문학 쪽이 더 당깁니다. SF나 장르문학의 초현실기법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오늘 에세이를 가지고 와봤어요. <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님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2년 만의 신작인 이 작품에서 저자는 제목에도 등장하듯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요. 저자 소개 이쯤 되면 사랑과 행복만큼 식상한 것이 또 없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우리는 끝없이 사랑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고 또 이야기하게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사랑을 빼면 또 뭐가 남겠어요.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요소, 사랑과 행복. 그중에서 저자는 행복에 더 방점을 둡니다. 도파민 넘치는 세상에서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조근조근 이야기해 주는데요~ 불행한 것 가득한 세상에서 행복 찾는 법을 알려준다니 귀가 솔깃해집니다. 제목부터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라니.... 뭔가 지금까지 우리가 알았던 행복과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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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시모음 새해시 신년시 송년시

    1월시모음 새해시 신년시 송년시 새해에는 사람이 중심입니다 ㅡ박노해 새해에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을 짓는 사람은 그 집에 살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그 물건을 두고두고 쓸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잘 해 보려는 사람은 그 일을 통해 사람도 좋아지겠다는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람을 중심에 두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밥을 먹어도 이 밥을 기르고 지어낸 사람들을 생각하고 옷을 입고 차를 타고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그것을 생산하고 땀 흘린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사회와 역사와 인류를 생각하되 사람을 중심에 두는 운동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일도 돈도 효율도 중요하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저자 박노해 출판 느린걸음 발매 2010.10.16. 세밑에 오는 눈 ㅡ신경림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등과 가슴에 묻은 얼룩을 지우면서 세상의 온갖 부끄러운 짓, 너저분한 곳을 덮으면서 깨어진 것, 금간 것을 쓰다듬으면서 파인 길, 골진 마당을 메우면서 밝은 날 온 세상을 비칠 햇살 더 하얗게 빛나지 않으면 어쩌나 더 멀리 퍼지지 않으면 어쩌나 솔나무 사이로 불어닥칠 바람 더 싱그럽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창가에 흐린 불빛을 끌어안고 우리들의 울음, 우리들의 이야기를 끌어안고 스스로 작은 울음이 되고 이야기가 되어서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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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시집베스트셀러추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감성시 감동적인시

    사랑시집베스트셀러추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감성시 감동적인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저자 : 유선혜 장르 : 한국시 쪽수 : 170쪽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 : 2024. 10. 28 유선혜 시인의 첫 시집인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어요. 유선혜 시인은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번 시집은 총 4부로 구성, 43편의 시를 담았답니다. 표제작인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는 참신하면서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사랑이라 읽으면서 멸종이라 이해하고 멸종이라 읽으면서 사랑으로 해석하는 과정들이 재밌고 그 안에 깊은 뜻도 느껴졌어요. 에로스가 죽은 사랑의 시대에, 사랑과 멸종의 궤적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시였답니다. 별 하나의 폭발이 밤하늘에 박제된다 멸종해, 너를 멸종해 ㅡ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중에서 저자 소개 괄호가 사랑하는 구멍 삶에 대해 자꾸 논하고 싶은 게 제가 걸린 병이에요. 잘못된 선택이 모이면 그 인생은 대체로 슬퍼집니다. 제일 슬픈 일은, 자신이 슬픈 줄도 모르는 거예요. 가끔씩 빌라 입구에 나와 사료를 주는 인간이 자기 부모인 줄 알고 살아가는 고아가 된 짐승처럼요. 자려고 누우면 괄호 쳐버린 많은 일이 떠오릅니다. 일찍 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적당히 먹기.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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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를 위한 감성 독서용품 커먼누보 북다트(북마크) 북커버 책갈피로 독서를 더 예쁘고 멋스럽게~!!

    안녕하세요~ 조입니다. 오늘은 예쁘고 멋스러운~ 북커버, 책갈피를 가지고 와봤어요. 아무래도 제가 도서블로거다 보니 독서용품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이왕이면 이쁜 거, 기왕이면 멋스럽고 편한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요 아이~ 커먼누보 북커버와 북마크를 만나게 되었어요. 커먼누보(Common Nuovo)는??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책읽기를 위한 감성 독서용품과 데스크테리어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학생부터 직장인, 프리랜서까지~~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관심 가져볼 만하겠더라구요. 책커버와 누보책갈피(책갈피 겸 펜홀더), 데스크매트, 펜슬케이스 등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이고 편안함까지 갖춘 제품들이 많았어요. 도서인플루언서인 저는 당연히 북커버와 북다트에 먼저 관심이 갔어요. 교보문고, 영풍문고의 대형서점에 입점해있고 교보문고 품절대란템인 누보 책갈피. 쓰다 보면 요게 왜 품절대란템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ㅎㅎㅎ 그럼 먼저 북커버를 소개해 볼게요. 저는 북커버 색상을 라떼베이지로 선택해 봤어요. 겨울이라 추워~ 몹시 추워~ 왠지 따뜻한 색상을 지니면 보는 사람의 몸도 맘도 따뜻해질 것 같잖아요. 역시나 저의 생각은 적중했어요. 라떼베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당히 노오랗고 딱 좋은 베이지톤이라 실제로 봤을 때 화면보다 더 예쁘고 고급스러웠어요.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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