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으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베이터우, 타이중, 타이난까지 매력 있는 여행지도 굉장히 많은 곳이죠 ♥
오늘은 호텔스닷컴 에디터들이 직접 다녀온 대만 호텔 4곳을 모두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시먼딩, 메인역 이렇게 위치 좋은 곳부터 수영장, 온천이 있는 곳까지 취향에 맞는 숙소를 찾아보세요!
저스트 슬립 시먼딩은 메인역과 시먼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에요. 한국어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객실은 트윈룸, 넓은 침대가 있는 할리우드룸, 가족, 친구와 가기 좋은 트리플룸이 있어요.
세탁실과 헬스장, 놀이방을 운영 중이고, 로비에는 무료 음료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가격 좋고 위치 좋은, 더 찾아볼 필요 없이 무난하게 묵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에요.
로더스 플러스 호텔은 메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로비는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꾸며져 있구요. 여행하는 내내 당충전을 도와줄 달달구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객실 타입으로는 혼자서도 묵기 좋은 더블룸, 가족과 묵기 좋은 트리플룸, 쿼드룸을 운영 중이에요. 객실이 고층에 있어서 뷰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라, 가족과 함께 묵을 기억에 남을 특별한 호텔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호텔 프러버브 타이베이는 중샤오푸싱역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있어요. 근처에 백화점과 오래된 맛집, 아기자기한 가게가 가득해서 대만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객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예요.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답니다. 또한, 와인을 제외한 미니바가 모두 무료라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매일 새롭게 채워 주셔서 더 좋았어요.
호텔 프러버브에는 시티뷰가 보이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요. 크진 않지만 밤 9시까지 운영해서 여유롭게 물놀이하기 좋았어요.
레스토랑과 바까지 모두 고급스러운 숙소라,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단둘이 떠나는 럭셔리 여행에 추천드려요.
타이베이 근교에는 온천 마을로 유명한 베이터우가 있어요. 그랜드 뷰 리조트는 온천 마을 근처에 있는 럭셔리 숙소랍니다. 베이터우역까지 무료 셔틀을 운영해서 뚜벅이 여행인데도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4인 가족도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쿼드룸에는 귀여운 잠옷과 무료 미니바 등이 어메니티로 준비되어 있구요.
특히, 객실 내에 프라이빗 가족탕이 있어서 온천물 받아서 다 함께 힐링하기 좋았어요. 저녁에는 매실주도 제공된다는 점!
이 외에도 야외 온천과 수영장, 피트니스센터를 운영 중이구요. 정갈한 조식까지 만날 수 있답니다. 힐링하기 좋은 베이터우 온천 호텔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