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정동진 해수욕장 해변 개장 물놀이 파라솔 올해는 기필코 해수욕장 어디라도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정동진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동진해변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의 개장 시기와 파라솔과 튜브대여 물놀이까지 알려드릴께요. 현재 정동진해수욕장의 개장은 8월 21일까지에요. 7월8일부터 했으니 이제 거의 막바지에 오고 있는데 아직 휴가 제대로 안보내신 분들은 이번주에 가셔서 막판 스퍼트를 내셔야 할 것 같네요. 정동진해변에서의 물놀이와 수영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9시부터 6시까지인데 제가 다녀온 날은 8월 초여서 느그막하게 저녁7시까지 이용 가능했어요. 모래사장 들어가기 앞에서는 풍선 터트리는 다트게임과 사격게임장도 있어서 미로 즐기실 분들은 신나게 쏘시고 잘 맞춰서 상품도 받아가시면 두배로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여기는 다 현금거래입니다. 어디든 해수욕장에 가실 때 쓰실 현금은 꼭 인출해서 준비해 가셔야 제대로 놀 수 있어요. 사실 여기는 올 초 2월 겨울에 옆에 있는 모래시계공원에서 산책하면서 같이 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터라 그 때 더운 여름에 한번 더 와서 바다에 풍덩 빠져서 놀아야겠다 생각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된 셈이네요. 강릉 놀거리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해수욕장 해변 여행인플루언서 떵쥬입니다. 오늘은 강릉 놀거리로 좋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 해수욕장에 다녀온 ... m.blog.naver.com 벌써 올해만 ...
31여행인플루언서 떵쥬입니다. 오늘은 강릉 놀거리로 좋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 해수욕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곳에는 정동진으로 여행하면 많이들 찾는 곳으로 레일바이크 시간박물관 등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한꺼번에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10년전 제가 이곳에 방문했을 때는 이런 기차형태가 아니였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에 긴 기차로 박물관을 만들어 놓은 거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박물관과 전망대 매직 포토존 포함 기념품과 스낵 커피 파는 곳이 안에 다 있는데 오픈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입장마감은 5시 입니다. 내부가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봤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래시계부터 자명종 시계 특색있는 디자인의 다양한 시계들이 기념품으로 사게끔 전시되어 있고 진짜 내부를 구경하려면 또 따로 이용요금을 내고 들어가야 했어요. 무료였다면 바로 갔을텐데 이용료를 받아서 겉만 살펴보고 나왔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하셔도 꽤 긴 구간에 걸쳐 마련된 곳이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운데에는 강릉시에서 만든 커다란 밀레니엄 모래시계가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고 그걸 기점으로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알고보니 이 조형물은 삼성전자에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을 보다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는 새 천년의 개척정신을 후세에게 전해주려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