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담그는법
122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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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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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맛 오이 봄동 물김치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봄

국물 자작하게 오이 봄동물김치 봄동이 이젠 끝물이라고 해요. 봄동으로 물김치 담가볼 까 싶어 지난 화욜 가게에 갔더니 죄다 꽃대 품은 봄동이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이 다음엔 가져올랑 가 어떨랑 가 모르겠다 하시니 더 사고 싶은 마음이 발동, 두 꼭지 담아와서는 바로 담그지 못하고 엊그제 금욜 담그면서 오이 잔치를 벌렸다는 건 안 비밀이야요.ㅎ 재료 : 봄동 185 그램/ 오이 2개/ 쪽파 7뿌리 풀: 물 한컵에 찹쌀가루2큰술 양념(믹서기): 풀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간마늘 1큰술, 생강 1조각, 양파와 사과 1/4개 씩, 추가양념 : 소금 반큰술, 매실청 1큰술 김칫국물 : 멸치육수 1컵+물 1컵 고춧가루2큰술 소금과 감미료로 간해서 부어줌. (컵 : 200ml / 큰술 : 어른 밥숟가락) 탱이네 부엌 봄동과 오이를 섞어 국물 자작한 물김치 담그려고 동네 단골 채소가게 가서 사 온 봄동과 오이예요. 봄동이 꽃대 올렸는데 꺾은 흔적이 있더라고요. 노란 잎 가운데가 봉긋 솟아 올랐어요~ㅎ 겉 잎 떼어내고 속 잎 위주로 손질해 담으니 187그램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봄동과 오이를 2:1 비율로 생각했는데 봄동이 생각보다 적어서 오이 두 개를 사용했답니다. 봄동은 한참 물에 담가놓았다가 줄기 한장한장 문질러 가며 씻어주면서 여러번 헹궈 건져 놓았어요. 봄동을 물에 담가놓고 먼저 한 일은.. 풀쑤기와 멸치국물 만들기였는데요. 물 한 컵에...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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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물김치 담그는 법 시원 달큰 동치미 국물맛이야!

시원한 동치미 맛 배추물김치 담그는법 5일 전에 담근 배추물김치가 아주 맛있게 맛이 들었어요. 어제 먹어 본 맛으로 완전 동치미 맛이 나더라고요. 사진 속성에서 담근날이 12월 19일. 오늘로 5일 째 담근 후 맛 들이기 위해 베란다로 선선한 방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놓았는데 어제 먹어 본 순간 어맛~! 완전 동치미가 되었더라고요^^ 재료 배추 1/4포기(절임소금: 천일염 수북 1숟가락으로 40분 절임) 무 한 토막, 파프리카 각 1/3개씩 , 쪽파 6뿌리, 간마늘1큰술, 생강꼬투리 3~4조각, 천일염 2큰술,물 1리터(소금과 뉴슈가로 간하기) 배추는 한 포기에서 겉 잎 떼어내고 1/4포기 정도 되는 양으로 준비했고, 이천 형님네 텃밭에서 자란,,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무 한 토막 준비했어요. 먼저 배추를 가볍게 절여줄꺼에요. 낱장으로 한 잎 한 잎 떼어 물에 한번 씻어냈어요. 천일염 수북히 한숟가락으로 줄기쪽 중심으로 뿌려 절이기 해 줄꺼에요. 소금 뿌린 후 착착 눌러 절이기 시작! 배추 절여지는 동안에 부재료와 양념 준비해요. 무는 나박하게 썰어주기 위해 나박무 크기로 한 토막(230g) 준비하고 산뜻한 색감 담당인 빨강노랑 파프리카와 초록 쪽파 준비했어요. 무는 나박하게 썰어놓았고요. 파프리카는 1/4개 씩 썰었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조금 더 사용했으니 총 1/3 개 씩 사용했더라고요. 쪽파도 같은 길이로 썰어주었고요. 모두 크기가...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