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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이 호빵 떡라면 연안식당 꼬막 돌솥밥 조카와 달달한 일상

    겨울철 되면 호호 불어 먹는 호빵이 생각난다. 온라인 쇼핑몰에 먹거리들이 넘쳐나지만 또 봤으니... 팥 좋아하는 나 란 사람 팥 호빵을 지나치면 섭하지! 마트에서 정년이 단팥 호빵을 구입했다. 집에 와서 바로 쪘다. 설명서대로 찜기에 올리고 몇 분? 난 대형마트 장보기하면 지친다. 한 번에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다 보니 장바구니 두 개와 박스 한 개 이 정도 되더라. 그리고 집 주차장에 와서는 이걸 또 한 번에 가져가려니 아고 힘들어! 한 번 더 내려오는 게 귀찮아서 말이지! 그래서 이런 달달한 걸 먹어줘야 혀! 점심때가 됐는데 떡라면이 생각나서 끓였다. 뜨끈한 라면 국물도 막 땡기고.... 떡을 넣고 계란 풀어야 제맛이지! 라면 한 개 다 넣고 떡도 한 줌 넣었더니 양이 많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 결국 남겼음. 김치 올려 먹는 저 맛을 다 아실 듯합니다 하하하 단대 오거리에 있는 세이브존 내 연안 식당 이날은 조카와 언니를 만난 날,,,, 우린 큰일을 진행시키는 중~! ㅋㅋㅋ 언제 먹어도 맛있고 자주 먹어도 맛있는 꼬막돌솥밥 언니와 나는 꼬막비빔밥을 주문해서 다 먹고, 조카는 꼬막 비빔국수를 주문했는데 오머나~~ 사진으로 보니 침 꼴깍이다. 정말 정말 맛있어 보인다. 그날에 한 입 맛을 봤는데 넘나 맛있었다. 그날은 비빔밥을 먹어야 해서 사양했었는데 또 가게 되면 꼬막돌솥밥+꼬막비빔국수 요러케 주문해야지! 둘이 가서 3인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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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 호박고지 건호박나물 보름나물 건나물 반찬

    보름나물 호박고지 나물 반찬 좋아해서 보름나물로 한두 가지는 꼭 만들었었는데 금년 지나간 보름에는 나물은 구입해 놓았는데 미처 만들지 못했어요. 건나물이야 뭐 오래 보관이 가능하니 언젠가 반찬으로 만들어야지 하다가 드뎌 건나물 반찬 두 가지 만들었습니다. 호박고지 80g 어슷썬 대파 5큰술 생수 0.5컵 간마늘 0.5큰술 참치액 1큰술 국간장 2큰술 소금( 필요시) 들기름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참기름 0.5 들깨가루 2큰술 (1컵 : 200ml / 큰술 : 어른 밥숟가락) 호박고지 건호박 80그램 한 봉지여요. 이번에는 미지근한 물에 담그는 방법으로 불렸는데요. 이날 외출해야 해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다녀와서 볶기 시작했어요. 불린 시간이 총 3시간 정도 되었는데 만져보니 가운데는 부드럽게 불렸고 녹색 테두리는 약간의 꼬들꼬들함이 느껴졌지만 볶으면서 물 넣고 뜸 들이면 부드러워지니까 이대로 나물볶음 하기로요. 찬물에 헹궈 건져 놓고 양념 준비하다 보니 수분이 빠졌는데요. 손으로 짜서 물기 제거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먼저 재료를 양념에 묻힌 다음 볶아줄 거예요. 참치액 1큰술과 국간장 2큰술 넣고, 간마늘 0.5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들기름1큰술 넣고 다시 무쳐보니 마른 느낌이어요. 그래서 포도씨유 1큰술을 팬 가장자리 둘러주고 볶기 시작! 골고루 볶다 보니 수분이 너무 없어 나중 들깨가루 넣었을 때 너무 마르겠더라고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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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시원한 된장국 얼갈이 배춧국 국물 음식

    뜨끈한 얼갈이 된장국 한 그릇 작년 겨울에 구입했던 얼갈이배추 그때 박스로 구입해서 백김치에도 넣고 겉절이도 해먹고 국도 끓여 먹고, 남은 건 아직도 싱싱한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 중인데요~ 이번에 정리하면서 겉대는 국을 끓이고 속대는 겉절이 한 번 더 해먹으려고 냉장고 넣어두었어요. 나이를 먹어 그런가 요즘은 뜨끈한 국 한 그릇이 자주 생각납니다. 데친 얼갈이 470그램 생수 5컵 국물용 멸치 10마리 된장 2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간마늘 0.5큰술 대파 1/2대 컵 : 200ml /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냉장고에서 꺼낸 얼갈이 봉지 두 개 간혹 누런 잎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싱싱하더라고요. 전부 국을 끓이기엔 너무 많아서 일부 겉절이용으로 남겼어요. 속대는 겉절이 용으로 따로 담아 놓고 보이는 배추는 모두 국을 끓이려고요. 찬물에 두 차례 헹궈 건져 놓았어요. 물을 넉넉히 담고 끓기 시작하면 소금 반 큰술 넣어주고... 배추를 넣고 뒤집어가면서 데쳐주어요. 많아서 두 차례 데쳐주었네요. 데친 배추는 다시 찬물에 두 차례 헹궈 건져 물기를 빼 주었어요. 이 시간이 늦은 저녁 시간이라 국은 못 끓이고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답니다. 이틀 지나 국 생각이 나서 데친 얼갈이를 꺼냈습니다. 헹궈 보관했지만 다시 한번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빼고요. 도마에 대충 펼쳐 담고 먹기 좋게 듬성듬성 썰어주고... 국 끓일 냄비를 꺼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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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 반찬 생 취나물 볶음 밥반찬 들깨취나물

    생 취나물 볶음 동네 채소가게 갔더니 봉달 봉달 담긴 취나물이 수북이 쌓였더라고요. 언제나 나물류 앞에선 잠시 기웃거리게 되는데요. 이날 들어온 취나물은 거의 낱낱이 떨어진 잎에 채 길이도 짧고 아주 깨끗해 보이면서 뽀송뽀송한 상태인 거예요. 취나물 먹은 지 오래됐지 싶은데.... 한 봉달이 들고 왔습니다. 한 봉달이어도 양이 많지 않아 요즘 저희 가족 먹기 딱 좋더라고요. 데친 취나물 200g 어슷 썬 대파 5큰술 물 5큰술(필요시) 양념 ( 국간장 1.5큰술, 들기름 1큰술, 간마늘 0.5큰술, 들깨가루 1큰술)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봉지 안에 든 뽀송한 취나물이어요. 다듬을 것도 없이 골라내기만 하면 되는..... 병든 잎과 줄기는 남기고, 싱싱한 잎줄기로만 골라 담으면 되겠더라고요. 싱싱한 걸로 골라 담으니 그래도 이만큼 나왔어요. 그렇다고 버릴 게 없는 건 아니고 누런 잎 등등해서 이렇게 나왔답니다. 이건 버리고요. 데칠 나물 두 번 헹궈 건져 물기 빼고... 끓는 물에 소금 반 숟가락 넣고 생 취를 넣은 다음에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데쳐냅니다. 생취인 데다 연해서 오래 데치지 않아도 부드럽더라고요. 또 볶을 거니까.... 퐁퐁 끓어오를 때 뒤집어 주고, 다시 퐁퐁 끓어오를 때 건졌어요. 데친 취나물 찬물에 두 번 헹궈 건져 물기 빼주고... 물기 꼬옥 짜지 않고 무심히 꾹 짜서 계량하니 198그램, 200그램으로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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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뭇국 끓이기 국물 시원 맛있고 간단한 무국

    뜨끈 시원 소고기뭇국 방송으로 도시락 업체 음식 만드는 사진을 보는데 얼큰한 소고기뭇국이 있는 거예요. 그 시간 뜨끈한 뭇국이 땡기고... 집에 소고기와 무가 있는데 내일 끓일까? 옆에서 좋다고 힘을 실어주네요. 오전에 잠깐, 커피타임으로 집 앞 단골 카페에 갔다가 동네 공판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입하면서 콩나물도 담아왔지요. 무 530 그램 소고기 150 그램 콩나물 100 그램 생수 7~8컵 대파 1대 볶을 물 5큰술 소금 (소고기 양념)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간마늘 0.5큰술 (1컵 : 200ml/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무는 작년 12월이었나~~~ 다발무 구입한 거에서 한 개 남은 건데 냉장고에서 싱싱하게 보관되었고 저 소고기는 불고깃감인데 전날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켰어요. 소고기 국물엔 대파 많이 넣어야 시원하고 국물도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콩나물은 한 봉지에서 백 그램만 꺼냈어요. 남편이 콩나물 그닥 안 좋아해서.... 콩나물 좋아하는 제가 다 건져 먹으려고 넣었는데 오잉~~옆지기 대접에 담긴 콩나물 보고도 별말 없네요. 더 넣을 걸 그랬나~~ ㅋ 무는 한 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주었어요. 대파 많이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고 소고기로 인해 탁한 국물도 맑게 만들어요. 먼저 소고기에 간을 해서 볶아주려고요. 키친타월로 가볍게 두들겨 핏물 최대한 찍어내고요. 국간장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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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맛있는 바삭바삭 새우튀김 고구마튀김은 덤

    손질 냉동 새우튀김 지난 설 명절 음식으로 만든 새우튀김입니다. 밥반찬 몇 가지 만들 때만 해도 이번 설에는 명절 음식 아무것도 안 한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말이쥬! 늘 해오던 음식을 안 하니까 맘이 편치 않더란,,, 그리하여, 새우튀김도 하고 연근전도 만들었지유! 물론 재료가 있어서 만들었구먼요 반죽이 남아서 빠르게 고구마 한 개를 썰었어요. 바삭바삭 이 고구마튀김 어쩔~~ 저는 새우튀김보다 더더더 맛나더라고요. 하하 손질새우 450g( 21마리) 튀김가루 3큰술(수북이) 부침용 기름 반죽 튀김가루 1컵+1큰술(수북이) 물 1컵 전분 1큰술(수북이) 1컵 : 180ml/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냉동실 새우를 꺼내봅니다. 튀김용으로 손질해 놓은듯한 모양으로다~~~ 설명서 보니까 칵테일새우라고 쓰여있던데... 그중 큰 눔이었나 봐요. 칼집을 내서 반듯하게 만들어 냉동시킨듯합니다. 따로 손질할 게 없어 편하네요. 한 봉지 450그램으로 표시되었더라고요. 처음에 마릿수 세는 걸 깜빡했는데 중간 과정에 21마리 란 걸 알게 됐어요. ㅎㅎㅎ 흐르는 물에 한 마리씩 샤워시키다가 바가지에 담고 한 번에 휘리릭~~ 물기 빠지게 거꾸로 담아 두었어요. 이제 반죽물을 만들어요. 여느 튀김처럼..... 가루 먼저 묻힌 뒤 반죽 옷 입혀 튀길 거예요. 앞서 연근 전을 만들어서 접시에 가루가 이미 묻었다죠. 새로이 튀김가루 3큰술 수북이 꺼내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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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조림 집 반찬 밥반찬 우엉 볶음 만들기

    밥반찬 우엉 볶음 우엉조림 설 연휴 시작되면서 장 봐 온 몇 가지 재료들 이제 반찬 다 만들었네요. 그러고 보니 우엉은 꾸준히 반찬을 만들었더라고요. 때론 김밥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말이쥬! 이날은 통통한 우엉으로 딱 한 대 구입해서 한 번에 다 만드니 우리 집 웍에 딱 맞는 양이기도 하고 두고 먹기도 적당한 양이어서 좋더라고요. 우엉 270 그램(손질후) 식용유 2큰술 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양조간장 3큰술 물엿 2큰술+1큰술(나중추가) 식용유 0.5큰술 추가 참기름 0.5큰술 (큰술 : 어른 밥숟가락) 사진으로 봐도 꽤 굵직해 보이는 우엉 길어서 반으로 뚝 꺾었어요. 감자칼로 쓱쓱 껍질 잘 벗겨집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썰까낭~! 매번 김밥을 생각해서 길고 가늘게 썰었는데...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길이만 약간 짧고 채썰기 해주었어요. 갈변을 막기 위해 썰면서 물에 담그고... 오래 담그면 향이 빠져나가니까 잠깐만,,,,, 어찌 보면 도라지 같기도 한 우엉채....하하하 물기 빼고 270그램입니다. 우엉 반찬 만들기 ▼▼▼ 웍을 꺼내고... 간마늘 1큰술 넣고 볶음유 2큰술 넣고 볶아주다 보면 마늘향 올라와요. 인덕션 5로 시작해서 3까지 조절했어요. 마늘향 올라오면 우엉채 넣고 볶으면서 설탕 한 숟가락 넣고 볶아주다가... 간장 2큰술 넣고 볶으면서 1큰술 추가했어요. 맛을 보니 간이 약해 우엉 재료의 맛이 나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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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일 만든 집 반찬 밥반찬 이제 먹기만 하면 돼!

    종일 만든 집 반찬 밥반찬 어제는 종일 밥반찬 만들었어요. 이번 설에는 명절 음식 안 만들기로 했는데 손 놓고 있자니 불안불안..... 그래서, 밥반찬이나 만들어 볼까낭! 제가 또 필받으면 힘든 줄 모르고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고등어구이까지 뭔 일이래유! 이렇게 반찬 만들어 놓고 저는 콩나물밥을 먹었답니다. 간장 양념 만들고 동치미 무 꺼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에 두부를 구웠는데 먹고 남았어요. 구운 두부에 남긴 생두부까지 합쳐 고추장 양념의 두부조림을 만들고... 지난 주말이었나~ 명절 음식은 안 만들어도 그간 해먹을 수 있는 반찬거리는 사 놓아야지 싶어 동네 공판장으로 갔더랬어요. 갈 때는 시금치를 생각했었는데 올 때는 우엉과 연근 그리고 콩나물과 취나물을 들고 왔다죠! ㅎㅎㅎ 긴 연휴 동안 반찬 해먹을 순수 식재료들이지요. 몇 분 삶아 익힌 다음에 기름에 볶은 달짝지근한 양념의 연근조림 오래도록 볶아 양념이 속까지 배어 든 연근조림 저번 트레이더스 갔을 때 구입한 오이맛고추 한 팩이 아직도 그대로... 멸치 넣고 고추 조림 만들었죠! 밑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멸치볶음이 아니고 고추조림이어라! 필받아 카레 한 봉을 꺼냈습니다. 고구마 한 개 넣고 양파 두 개 넣고 달달한 카레를 만들어 놓으니 아주 든든해요. 이제 마지막인 가~! 콩나물도 꺼내 씻어 물 안 붓고 익혔어요. 반은 덜어 고춧가루 넣고 무침을 만들었어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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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수정구 마망 베이커리 카페 1호점 가성비 좋은 빵과 커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마망 베이커리 카페 1호점 성남 수정노인복지관 마망 베이커리 카페 마망 베이커리 카페를 알게 된 건 지난해였어요. 어머님이 중원구 어느 요양원에 계실 때 그 근처에 "마망"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 가족들과 한번 방문한 적 있었는데 빵과 커피값이 저럼해서 여쭤봤었어요. 그땐 자세히는 모르고 지원 사업이라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란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든 카페라고 해요. 현재는 성남지역에서 4호점까지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날은 작정하고 길을 나섰답니다. 1월의 어느 날, 봄날 같은 날씨였어요. 걸어가는데 목덜미에 땀이 날 정도....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2단지,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질 않았던 3단지 구경 갔다가 건너편에 있는 복지관 근처 마망에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오려고 했는데 가는 길 3단지 구경은 생략되고... ㅋ 바로 마망 1호점으로 갔답니다. 운동 삼아 오르막길 끝까지 오르고 나니 테라스가 나오는 딱 봐도 카페스러운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맞은편에 공원도 있어 한적한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빵 진열대가 입구 쪽에 있더라고요. 종류도 적지 않은 편 가격도 저렴하고 배고플 때 오면 정신 못 차릴 것 같습니다. 이날 제가 그러했습니다 하하하 빵이 달달해서 피곤할 때 먹어주면 딱 좋은 맛! 가성비 갑인 빵과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또 질렀습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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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과 미소장국 매일 먹어도 좋아!

    김밥은 매일 먹어도 좋다! 김밥을 무지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을 작정하고 대량? 만들었어요. 저번에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김밥 김과 팽이버섯이 있었거든요. 전날에 만든 우엉조림이 있고, 크래미까지 있으니 그럼 그럼 뭐 더 필요하겠나~~ 음,,, 동네 채소가게 가서 시금치만 구입하면 되긋다. 계란지단과 당근채 볶음 단무지만 있어도 맛있는 김밥이 완성되긴 하지만요. 있는 재료 꺼내고 없는 재료 만들어 보니 여섯 가지가 되더라고요. 히힛~! 세 가지만 도 충분한데 배가 되었으니 더더 맛있겠네! 역시 초록이가 들어가면 산뜻함이 있어! 팽이버섯 한 봉 다 넣고 미소 장국도 끓이고, 장국은 김밥과 잘 어울려 김밥 집에서 나오는 거 보면 장만 풀은 국물인데도 곁들이면 술술 잘 넘어가잖아요. 동네 가게에서 아주 깨끗한 섬초를 구입했지요. 깨끗해서 다듬기도 금방~ 데쳐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 넣고 무침 해놓았어요. 달짝지근 맛있는 시금치나물입니다. 계란 4개로 도톰한 모양의 말이를 했고, 크래미 한 봉 8개는 부쳐놓았어요. 전날에 만들어 놓은 우엉조림을 꺼내고, 당근 많이 먹는 방법으로 김밥 추천해요. 짤막한 모양의 2개 채 썰어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으로 간해서 무르지 않을 정도로 볶아주었어요. 계란지단은 김 길이에 맞춰 썰고 크래미는 길이로 반 썰어 주었어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은 소금과 조금의 설탕과 참기름으로 슬슬 섞어 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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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만든 피자 시판 도우 고구마 피자 만들기

    내 맘대로 만든 고구마 피자 저번에 피자 만들면서 고구마 조금 넣은 게 아쉬워서 지대로 고구마 피자 만들기 해보았어요. 달달한 고구마와 부드럽게 녹은 치즈의 조합이 맛있더라고요. 이번엔 재료를 신경 써서 올렸답니다. 지난번엔 마지막 단계에서 치즈를 안 올려 모양이 안 좋았거든요. 이번에는 치즈로 덮어 피자스러운 모양이 나왔거든요. 헷! 피자도우 1장 모짜렐라 치즈 100g 고구마 1 개 찐옥수수알 3큰술 파스타 소스 3큰술 파프리카 조금(빨강 노랑) 냉동실 도우 한 장을 꺼내 살짝 부드럽게 해동을 시키면서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 발라주고, 냉동실 찐 옥수수가 생각나서 저만치 올려주었어요. 가장 먼저 한 일은 고구마 한 개를 삶아 주었는데요~ 노랑 노랑 호박고구마 자체로도 달달하지만 꿀을 넣어 더더 달달하게 만들었어요. 잘 익은 뜨거운 고구마를 으깨고 꿀과 골고루 섞어 주었어요. 찐 고구마 중에서 1/3 정도는 남겼답니다. 마지막에 토막으로 올리려고요. 시판 고구마 피자를 주문해 보면 고구마를 가장자리에 뱅 둘러 놓았더라고요. 흉내를 내 봅니다. 하하하하하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 1/2 정도를 골고루 뿌려 주었어요. 다음에 파프리카와 남긴 고구마 골고루 올려주고... 남긴 치즈 골고루 뿌려주고... 에어프라이어 가동 시작! 예열 없이 180도 10 돌렸습니다. 기름종이 또는 접시 위에 도우를 올려요. 저는 접시를 사용했지요. 10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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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집에서 먹는 잔치국수

    지난번 차량 배터리 방전되고 나서는 2~3일에 한번은 운전을 하고 있어요. 약속 있는 날은 자연스레 운전을 하게 되지만 약속 없는 요즘은 이곳저곳 궁금한 곳을 찾아다니기도 하는데요~ 분당 금곡동에 있는 K헤밍웨이는 여러 번 갔더니 이젠,,,, 거리상 딱 좋은 곳이긴 한데 말이죠! 그래서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갔었답니다. 집에서 12분 거리인데 흠~~ 지하 4층 주차를 하고... 지하 3층으로 올라갔어요. 지하 3층 트레이더스 몰 여느 창고형 매장처럼 물건이 가득가득~~ 저번에 왔을 때 대용량 섬유유연제 한 통 구입했었는데... 그날엔 다우니가 안 보였는데 어제는 많이 보이더라고요. 난 쇼핑하러 온 게 아니니깐,,,, 패쓰입니다. 배 한박스 69800원 이곳에서 3개들이 팽이버섯과 오이맛고추를 구입하고, 오른쪽으로 쭉 가서는 베이글빵과 김밥김을 샀어요. 저어기 보이는 보조개사과 한 봉에 2만원이던데... 크기도 하면서 여러 개 들어있어 구입하고 싶었는데 주차장에서 쇼핑카트를 안 가지고 왔거든요. 오늘의 목적은 차량 배터리 충전! 근데 거리가 짧아 지대로 충전이 되었을라나~~ ㅋㅋ 그래도 왔으니 그냥 갈 수 없음 이건 기분 문제 커피 한 잔 필수입니다 ㅎㅎ 이제 4층으로 올라갑니다 지난번에는 제주오전복에서 먹었는데 빙 둘러보니 식당이 많더라고요. 그 시간 커피가 고팠더랬어요. 폴바셋 카페에서 찬 한잔 마시고 가렵니다. 폴바셋 라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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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 반찬 박대 튀김 구이 반건조 박대 생선 맛이 대박

    생선 반찬 반건조 박대 튀김 저~~번에 구입한 "박대"라는 생선, 이 생선은 처음 구입하면서 맛도 처음인지라.... 들은 이야기로는 맛이 좋다고 해서 어디 맛이나 볼까낭! 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고 냉동상태로 배송받았지요. 1차 구이로 해먹고, 엊그제 남은 다섯 마리는 튀김을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두 식구 한 끼에 다 먹을 수 없어 남겼다가 마른 팬에 바삭하게 데워 먹으니 처음 맛 그대로 맛있는 거예요. 반건조 박대 5마리 옥수수전분 1큰술, 튀김가루 3~4큰술 물, 튀김유 요것이 5마리씩 두 봉달로 포장되었더라고요. 냉동이니 다시 소분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저녁시간에 도착을 해서 귀찮기도 해서 그대로 냉동실에 넣었더니 꽝꽝~~ 붙어 있어, 저번에도 다섯 마리 한꺼번에 구이를 하고, 이번에도 다섯 마리 모두 튀김을 하게 되었다죠! 아침에 냉장실로 이동시켜 해동시켰어요. 생선이 깨끗이 손질되어 반 건조된 상태라 흐르는 물에 한차례 씻어주기만 하고, 우린 먹기 좋게 잘라 사용할 거니깐,,,, 아가미까지 잘라냈어요. 생선구이 밥집에서 그러하듯 통째미로 굽거나 튀겨야 더 맛있어 보일 텐데... 뭐 집에서 부부 둘이서 먹을 거니까,, 박대를 큰 사이즈로 구입했더니 집에 있는 팬 크기도 작고 또, 일단 손으로 먹기 편하게 잘라 놓았답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물기 닦아냈어요. 냉동실에 옥수수 전분이 있어 사용하고, 튀김가루와 함께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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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후 차 한잔 바닐라라테 단지 앞 컴포즈

    삼일만에 문밖을 나선 오늘 컴포즈에서 바닐라라테 오늘은 삼 일 만에 집을 나서서 동네 한 바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컴포즈에서의 여유로운 차 한잔 따뜻한 분위기 이게 행복이지 뭐! 지난 목요일 아침 서둘러 집을 출발~ 이 일 저 일 네 건의 일을 마무리 짓고 집으로 돌아와 커뮤 내 사우나~ 헉~~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누구도 독감 누구도 독감, 언니도 독감에 걸렸다네! 코로나에 비해 훨씬 아프다고 한다. 근데 난 사우나 다녀왔으니.... 기분 탓인지 몸이 오싹한 느낌이고 머리도 아픈 것 같고 미리 타이레놀 먹고 마스크 하고 지냈다.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라 다행인데 날이 너무 추우니까 꼼짝을 하기 싫다. 그리하여 금, 토 이틀은 택배 들여놓느라 현관문만 잠깐 열었을 뿐, 분리수거도 안 하고, 음쓰도 안 버리고... 오늘 날씨가 많이 풀린 듯하다. 차가운 공기지만 매섭지는 않은 .... 춥다가 기온이 몇 도 올라가니 상대적으로 해동기 날씨 같은 느낌이다. 이틀 집에 있어 보니 배 둘레만 늘어나서 안 되겠다. 다시 나가자.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니 커피 생각이 간절~~ㅋㅋ 부러 집에서 커피 안 마시고 나간다. 집을 떠나 마시는 커피는 더더더 마싰거든! 요런 게 나만의 행복 찾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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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식감 크래미 팽이버섯전 전 종류 팽이버섯 요리

    크래미 팽이버섯전 제가 팽이버섯 식감을 좋아해서 마트에 가면 한두 봉지 씩 구입을 하는데 전을 부쳐볼 까 싶은 생각에 구입하지만,,,, 실상은 국물 음식에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크래미까지 구입해서는..... 작정했어도 냉장고에 일주일 자리 잡고 있다가 서둘러? 꺼내서 부침을 했어요. 하루하루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팽이버섯 270g 크래미 8개 계란 3개 대파 1컵(종이컵) 전분 1큰술(수북이) 부침가루 2큰술(수북이) 부침용 기름 크래미 팽이버섯전 재료 꺼내보아요. 식감 좋은 팽이버섯 그리고 크래미, 파릇한 색감을 위한 대파 그리고 계란, 그리고 전분 부침가루는 나중에 꺼냈어요 팽이버섯은 큰 봉지를 구입했는데 중량 표시가 없네요. 반 만 사용할 까 하다가 남기면 또 언제 해먹나 싶어 다 사용했어요. 봉지를 뜯어보면 아래쪽으로 약간의 잘룩한 부분이 보일 거예요. 재배 용기 안으로 들어간 부분과 밖으로 나온 부분의 경계선이랄까요~ 그 라인 따라 싹둑 자르기 해주면 됩니다. 내용물이 잘 보이면 봉지째 잘라도 되고요. 아니라면 살살 뜯어 눈으로 보면서 잘라주면 되겠지요. 자른 단면이 깨끗한 편이네요. 앞쪽 한 군데에서 톱밥의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요. 밑동 잘라내고 270그램 되는 양이어요. 흐르는 물에 먼지 제거 정도로 샤워시킨 후 세워 물기를 빼 주고요. 물이 빠진 후 팽이버섯을 1~2cm 정도 길이로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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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파트에 푸드트럭 처갓집 양념치킨 북적북적 연말 기분

    2024년 연말 즈음에... 우리 아파트에 푸드트럭이 왔다. 이미 공지사항이 있었기에 알고 있었고 기다려 왔던 이날이다. 처갓집 양념치킨 하필이면..... 이날에 추위가 찾아와가지고, 엄청 추웠던 날이다. 오늘의 날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전날까지 포근했던 날씨여서 더 춥게 느껴졌다. 오후 2시경에 치킨 트럭 두 대가 들어오고 세팅 후 튀기기 시작~! 난 이날 집으로 방문할 손님을 위해 빵을 구입하러 나왔는데 벌써 긴 줄이 생겼다. 방문 손님이 떠난 후 곧장 현장으로 달려감. 추운 걸 알아서 목도리에 장갑에 완전히 무장하고 나도 긴 줄에 합류,,,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이에 거의 앞까지 왔다. 기다리는 동안에 미리 주문을 받으신다. 멤버십 가입을 한 후 할인 가격으로 주문 완료! 난 후라이드와 슈프림 양념으로 주문, 보니까 대부분 비슷하게 주문을 한다. 치킨을 받아 들고... 내 뒤에도 보이는 대기 줄 이날 우리 아파트 저녁상에 많이들 치킨이 올랐단다. 톡에 인증샷 나도 인증샷 남겼음. 하하하하하 요거요거 룰렛 힘주어 돌려 콜라 캔 하나 받았다. 콜라 아니면 인형이다. 헤헷!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와 양념치킨 한마리 그리고 콜라 한 캔 아이고 춥다 언능 들가자! 벌써 저녁시간, 밥묵자 아니 치킨 먹읍시다 바삭바삭 맛있다. 집으로 오는 데 한 5분 걸렸나~~? 먹는데 바삭함이 그대로다. 둘이서 한참을 먹다가 아니, 술이 빠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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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재료 모아 모아 내 맘대로 피자 만들기

    내 맘대로 피자 만들기 (치즈 뿌리는 걸 깜빡했지만 맛있었던 고구마? 피자) 평소 배달 피자 주문은 안 하는 울 부부,,,, 그래도 이전 집에서는 가끔 주문해서 먹기도 했는데 이사 오고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서 식단까지도 약간의 변화가... 그렇다고 피자를 전혀 먹지 않는 건 아니고 냉동피자 구입해놓고선 가끔 출출할 때 먹어 왔었는데 며칠 전에는 집에 있는 재료 모아 모아서 피자를 만들어봤답니다. 남편이 요청한 첫 번째 피자 시판 도우에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만 뿌리고! (전자레인지 5분) 남편이 요청한 두 번째 피자 모짜렐라 치즈만 올리고! (전자레인지 5분) 8인치 도우 1장 모짜렐라 치즈 100g 파스타 토마토 소스 2 큰술 고구마 반 개, 대추방울토마토 4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조금씩 시판용 도우 5장을 구입했더랬어요. 아파트 단톡방에 올라온 구입 정보 링크 타고 들어가서 사이즈 작은 걸로 일단 주문부터 해 놓았더랬죠! 사이즈 8인치 우리 집 에어프라이어에 딱 맞는 크기더라고요. 냉동실에 한 달 가까이 보관시켰다가 처음에 한 장 꺼내 남편 원하는 피자로 만들어 맛있네 하면서 먹고, 그 후 각자의 취향대로 만들어 볼까낭! 함서, 도우 두 장을 꺼냈어요. 재료 준비는 모짜렐라 치즈만 구입해 놓은 상태였답니다. 나머지는 냉장고 야채 칸에 있는 방울이와 파프리카 그리고 베란다에 있는 고구마가 전부이네요. 다른 재료는 없어 이것만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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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겸 백김치 담그고! 오징어 쪽파 김치 부침개도 해먹고 갓김치까지!

    동치미국물맛 백김치를 담그다 지난 주말에 저희 집에서 가족 망년회겸으로 모임이 있었더랬어요. 그날을 겨냥해서 담가 놓았던 백김치인데.... 진짜 레시피 없이 맛보면서 담근 김치가 의외로 맛은 또 괜찮은 경우.... 저만 그런가유? 하하하하하 잘 익기만 하면 맛은 보장된다지 하는 맘으로 담근 백김치가 시원한 동치미국물맛도 나는 게 맛있게 담가졌어요. 포기배추 반포기 얼갈이 8꼭지 김장무 밀가루풀 생수 쪽파, 파프리카, 청갓, 천일염, 꽃소금, 생강, 마늘, 뉴슈가 얼갈이배추 한 박스를 주문해서 받았는데요. 제가 또 이런 식재료 보면 살짝 욕심이 발동되는 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날도 우연히 보게 되어 주문을 했더랬어요. 아주 깨끗하게 손질되어 도착한 얼갈이배추 2kg 되겠습니다. 백김치를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요요 얼갈이배추 때문이었죠! 남아 있는 포기 배추 양이 적어서 말이쥬! 일단 봉달봉달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에 김치 담가볼까낭! 일단 얼갈이 겉대는 떼어 내고... 남은 포기 배추 반포기와 같이 천일염에 절이기 시작~ 물에 천일염 풀어 소금물 만들고 포기 배추와 얼갈이배추 소금물에 담그고 줄기 사이사이 소금 뿌려 줬어요. 중간중간 뒤집어 주고, 골고루 잘 절여졌으면 여러 번 헹궈 건져 물기 빼놓고요. 동네 공판장 가서 무를 구입,,,, 바로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발 무를 샀더랬어요. 청갓도 구입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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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율동 한정식 좋구먼반상 한상차림이라 좋아! 주꾸미볶음과 코다리구이

    여러 번 방문한 한정식집 난 매일 가도 좋겠구먼! 24.8.23 방문 이날은 형부랑 언니랑 셋이서.... 좋구먼 한상차림이 생각나서 많이 먹고 온 날이다. 코다리구이 아니면 쭈꾸미볶음 둘 중 하나 선택을 하는데 무엇이든 2인분 이상이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셋이 갔으니 주꾸미 3인분으로 주문 쌈장에 쌈이 나오는데 우린 주꾸미 쌈으로 맛있게 냠냠~ 청국장찌개도 괜찮다. 콩조각 그대로 있는 청국장 집에서 끓인 것 같다. 좋구먼 음식점은 밥 양이 넉넉해서 좋다. 조가 들어간 밥이 맛있다. 1인 1솥이 아닌, 4인 기준으로 밥솥에 지어 나온다. 밥 뜨고 뜨거운 물 부어 놓고... 누룽지로 입가심할 거다. 좋구먼반상율동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148번길 12 분당 율동공원 후문 쪽에 있어요. 좋구먼에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고 서현동으로 내려오는 길 망캄 카페에 들러 요래 먹고 왔다. 24년 9월 25일 시누이 생일이라고 또 좋구먼에 갔다. 이날은 시누이님 두 분과 큰형님 이렇게 넷이서 갔다. 난 그래도 가끔 가는데 큰형님과 시누이님들은 자주 못 간다. 어떤 일로 만났을 때 어쩌다 가는 이곳 모두 맘에 들어 하고 특히 큰형님은 좋구먼 한상차림을 좋아하신다. 24년 11월 30일 또 간 좋구먼....ㅋㅋ 이날은 직장 다니는 동서를 위해 주말로 약속 잡고 다섯이 이매역에서 만나 갔다. 주꾸미 3인분, 코다리 구이 2인분 녹두전은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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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파트 성탄절 분위기 물씬 12월의 풍경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성탄절 분위기 물씬 12월의 풍경 아기자기 귀엽고 멋짐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문주 성탄 조명 12월부터 가동 중인 성탄절 조명 반짝반짝 넘나 예뻐요. 늘 집에 있는 주부라.... 약속 있어도 낮 시간에 분리수거도 낮 시간에 그러다 보니 밤마실 나갈 일이 없거든요. 이날은 집안일 늦게 마무리되어 집 앞 컴포즈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집으로 오는데 반짝반짝~~ 처음 본 문주 조명이어요. 지난달 문주에 조명 설치하는 건 봤는데 실물은 처음이어요. 이날 저녁시간 어둑해질 즈음이라 작정하고 사진에 담기로요. 걸어서 자주 다니는 2게이트로 들어와서 단지 내 구경하고, 1게이트 문주에 이어 우리 집 주거동 앞 눈사람까지... 2단지 내 다운타운 조경에 예쁜 눈사람이 나타났어요. 키 낮은 나무에도 따스한 노란색 빛이 물들고.... 어른도 설레는데 아이들은 뭐 완전 신나겠더라고요^^ 조명 눈사람인데 통통한 라인이 귀엽기까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겠어요. 눈 내린 날엔 진짜 눈사람처럼 더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요. 색색의 이런 조명도 군데군데 설치되어 동심을 자극하네요. 2단지 게이트 1 입구 ↓↓↓↓↓↓ 2단지 게이트 1 입구 쪽으로 걸어왔어요. 주거동 위치상 차량으로는 이곳으로 출입하거든요. 중앙 큰 나무가 성탄트리로 변했습니다. 문주에도.... 게이트 2와 같은 반짝반짝 성탄 분위기 물씬입니다. 첨으로 길 건너 4단지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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