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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떡국과 명절 음식 전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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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떡어묵탕 쌀쌀한 날엔 어묵국 한그릇 자취요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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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 채소무침 도토리 가루 도토리묵 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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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오징어실채 볶음 자꾸만 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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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식으로 구수한 맛 사태 수육, 사태 뭇국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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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호박고지 건호박나물 보름나물 건나물 반찬

보름나물 호박고지 나물 반찬 좋아해서 보름나물로 한두 가지는 꼭 만들었었는데 금년 지나간 보름에는 나물은 구입해 놓았는데 미처 만들지 못했어요. 건나물이야 뭐 오래 보관이 가능하니 언젠가 반찬으로 만들어야지 하다가 드뎌 건나물 반찬 두 가지 만들었습니다. 호박고지 80g 어슷썬 대파 5큰술 생수 0.5컵 간마늘 0.5큰술 참치액 1큰술 국간장 2큰술 소금( 필요시) 들기름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참기름 0.5 들깨가루 2큰술 (1컵 : 200ml / 큰술 : 어른 밥숟가락) 호박고지 건호박 80그램 한 봉지여요. 이번에는 미지근한 물에 담그는 방법으로 불렸는데요. 이날 외출해야 해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다녀와서 볶기 시작했어요. 불린 시간이 총 3시간 정도 되었는데 만져보니 가운데는 부드럽게 불렸고 녹색 테두리는 약간의 꼬들꼬들함이 느껴졌지만 볶으면서 물 넣고 뜸 들이면 부드러워지니까 이대로 나물볶음 하기로요. 찬물에 헹궈 건져 놓고 양념 준비하다 보니 수분이 빠졌는데요. 손으로 짜서 물기 제거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먼저 재료를 양념에 묻힌 다음 볶아줄 거예요. 참치액 1큰술과 국간장 2큰술 넣고, 간마늘 0.5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들기름1큰술 넣고 다시 무쳐보니 마른 느낌이어요. 그래서 포도씨유 1큰술을 팬 가장자리 둘러주고 볶기 시작! 골고루 볶다 보니 수분이 너무 없어 나중 들깨가루 넣었을 때 너무 마르겠더라고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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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된장국 얼갈이 배춧국 국물 음식

뜨끈한 얼갈이 된장국 한 그릇 작년 겨울에 구입했던 얼갈이배추 그때 박스로 구입해서 백김치에도 넣고 겉절이도 해먹고 국도 끓여 먹고, 남은 건 아직도 싱싱한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 중인데요~ 이번에 정리하면서 겉대는 국을 끓이고 속대는 겉절이 한 번 더 해먹으려고 냉장고 넣어두었어요. 나이를 먹어 그런가 요즘은 뜨끈한 국 한 그릇이 자주 생각납니다. 데친 얼갈이 470그램 생수 5컵 국물용 멸치 10마리 된장 2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간마늘 0.5큰술 대파 1/2대 컵 : 200ml /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냉장고에서 꺼낸 얼갈이 봉지 두 개 간혹 누런 잎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싱싱하더라고요. 전부 국을 끓이기엔 너무 많아서 일부 겉절이용으로 남겼어요. 속대는 겉절이 용으로 따로 담아 놓고 보이는 배추는 모두 국을 끓이려고요. 찬물에 두 차례 헹궈 건져 놓았어요. 물을 넉넉히 담고 끓기 시작하면 소금 반 큰술 넣어주고... 배추를 넣고 뒤집어가면서 데쳐주어요. 많아서 두 차례 데쳐주었네요. 데친 배추는 다시 찬물에 두 차례 헹궈 건져 물기를 빼 주었어요. 이 시간이 늦은 저녁 시간이라 국은 못 끓이고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답니다. 이틀 지나 국 생각이 나서 데친 얼갈이를 꺼냈습니다. 헹궈 보관했지만 다시 한번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빼고요. 도마에 대충 펼쳐 담고 먹기 좋게 듬성듬성 썰어주고... 국 끓일 냄비를 꺼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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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반찬 생 취나물 볶음 밥반찬 들깨취나물

생 취나물 볶음 동네 채소가게 갔더니 봉달 봉달 담긴 취나물이 수북이 쌓였더라고요. 언제나 나물류 앞에선 잠시 기웃거리게 되는데요. 이날 들어온 취나물은 거의 낱낱이 떨어진 잎에 채 길이도 짧고 아주 깨끗해 보이면서 뽀송뽀송한 상태인 거예요. 취나물 먹은 지 오래됐지 싶은데.... 한 봉달이 들고 왔습니다. 한 봉달이어도 양이 많지 않아 요즘 저희 가족 먹기 딱 좋더라고요. 데친 취나물 200g 어슷 썬 대파 5큰술 물 5큰술(필요시) 양념 ( 국간장 1.5큰술, 들기름 1큰술, 간마늘 0.5큰술, 들깨가루 1큰술)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봉지 안에 든 뽀송한 취나물이어요. 다듬을 것도 없이 골라내기만 하면 되는..... 병든 잎과 줄기는 남기고, 싱싱한 잎줄기로만 골라 담으면 되겠더라고요. 싱싱한 걸로 골라 담으니 그래도 이만큼 나왔어요. 그렇다고 버릴 게 없는 건 아니고 누런 잎 등등해서 이렇게 나왔답니다. 이건 버리고요. 데칠 나물 두 번 헹궈 건져 물기 빼고... 끓는 물에 소금 반 숟가락 넣고 생 취를 넣은 다음에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데쳐냅니다. 생취인 데다 연해서 오래 데치지 않아도 부드럽더라고요. 또 볶을 거니까.... 퐁퐁 끓어오를 때 뒤집어 주고, 다시 퐁퐁 끓어오를 때 건졌어요. 데친 취나물 찬물에 두 번 헹궈 건져 물기 빼주고... 물기 꼬옥 짜지 않고 무심히 꾹 짜서 계량하니 198그램, 200그램으로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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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 끓이기 국물 시원 맛있고 간단한 무국

뜨끈 시원 소고기뭇국 방송으로 도시락 업체 음식 만드는 사진을 보는데 얼큰한 소고기뭇국이 있는 거예요. 그 시간 뜨끈한 뭇국이 땡기고... 집에 소고기와 무가 있는데 내일 끓일까? 옆에서 좋다고 힘을 실어주네요. 오전에 잠깐, 커피타임으로 집 앞 단골 카페에 갔다가 동네 공판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입하면서 콩나물도 담아왔지요. 무 530 그램 소고기 150 그램 콩나물 100 그램 생수 7~8컵 대파 1대 볶을 물 5큰술 소금 (소고기 양념)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간마늘 0.5큰술 (1컵 : 200ml/ 큰술 : 어른 밥숟가락) 무는 작년 12월이었나~~~ 다발무 구입한 거에서 한 개 남은 건데 냉장고에서 싱싱하게 보관되었고 저 소고기는 불고깃감인데 전날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켰어요. 소고기 국물엔 대파 많이 넣어야 시원하고 국물도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콩나물은 한 봉지에서 백 그램만 꺼냈어요. 남편이 콩나물 그닥 안 좋아해서.... 콩나물 좋아하는 제가 다 건져 먹으려고 넣었는데 오잉~~옆지기 대접에 담긴 콩나물 보고도 별말 없네요. 더 넣을 걸 그랬나~~ ㅋ 무는 한 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주었어요. 대파 많이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고 소고기로 인해 탁한 국물도 맑게 만들어요. 먼저 소고기에 간을 해서 볶아주려고요. 키친타월로 가볍게 두들겨 핏물 최대한 찍어내고요. 국간장 2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