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
125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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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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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 끄고 혼자서 봐야 등골 서늘해지는 넷플릭스 공포영화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공포영화를 모아보았다. 나름 공포지수가 있는 편으로 꼽았더니 다 시리즈인데 뒤로 갈수록 공포가 적어지는 것은 제외했다. 호불호 갈릴만한 영화들이 있으니 그저 참고용으로 보길 바란다. 추천 지수 참고 별 5개 만점 기준 ★★★★★ 인시디어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추천 ★★★★ 공포 ★★★ 제임스 완 감독이 참여한 1,2편까지만 추천 무서운 것은 아니나, 깜짝깜짝 놀라는 구간과 긴장되는 분위기 인시디어스 감독 제임스 완 출연 패트릭 윌슨, 로즈 번, 리 워넬, 바바라 허쉬 개봉 2012. 09. 13.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로즈 번, 패트릭 윌슨, 린 샤예, 타이 심킨스, 바바라 허쉬, 다니엘 비서티 개봉 2013. 12. 05. 컨저링 컨저링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컨저링 2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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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하는 자들에게 카타르시스 선사할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코로나로 인해 강제 방콕이 된 저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넷플릭스 액션 영화를 모아보았다. 극장 개봉작도 있지만 대부분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프로젝트 파워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 5분 동안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알약이 한 도시 전체를 혼동에 빠뜨리는 내용이다. 자신의 딸을 납치해 딸을 찾기 위해 약 유통, 거래, 제조 등 추격해가는 소령을 제이미 폭스가 맡았고, 엄마 치료비를 위해 돈이 필요했던 약을 거래했던 10대 소녀는 도미니크 피시백이 맡았다. 이전부터 약을 거래하던 경찰 역은 조셉 고든 레빗이 맡았으며, 알약을 먹는 순간 사람마다 슈퍼파워 능력이 달라지는데.. 누구는 먹으면 펑 하고 터지거나 과다 복용해도 부작용으로 죽게 된다. 슈퍼파워 능력은 사람마다 달라지는데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 조금 더 다양하게 액션을 선보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니 큰 기대감 없이 킬링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큰 그림이 신선한 편인데 그 속 안에 들어간 알맹이는 섬세하지 않는 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길. 프로젝트 파워 감독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제이미 폭스, 도미닉 피시백 개봉 2020. 08. 14. 6 언더그라운드 존재하지 않았던 것...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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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도 덥다! 장마철 시원하게 만들어줄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7

꿉꿉, 후덥지근한 장마철 오싹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줄 넷플릭스 공포영화 7편을 모아보았다. 비 오는 날 관람하기 딱 좋으며, 킬링 이상으로 관람했던 영화로 추천작 모아보았으나 개인적 취향으로 인해 무서울 수 있음을 알린다. 라이트 아웃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 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 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빛으로 이용한 공포가 신선하고 잘 활용했기에 쫄보라도 볼만한 영화 <라이트 아웃> 스토리는 중박이지만 킬링치고 괜찮았기에 어두운 곳에서 본다면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불을 켰는데 없고 불을 끄니 어느새 다가오는 존재감으로 인해 극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집에서 깜깜하게 보는 것으로 추천 라이트 아웃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테레사 팔머,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가브리엘 베이트먼, 알렉산더 디퍼시아 개봉 2016. 08. 24. 어스 엄마, 아빠, 딸, 아들 그리고 다시 엄마, 아빠, 딸, 아들… <어스> 또한 분위기로 인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긴 한데 생각보다 상징적인 메시지가 강한 편이라 공포 요소보다 스릴러로 생각하면 되고 분위기 조정은 상당히 좋다. <겟아웃>을 좋게 봤다면 볼만하나 <겟 아웃>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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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미래, 미래에서 과거는? 통쾌감이 없는 아쉬움 넷플릭스 영화 콜

극장 개봉 기다렸는데 결국 넷플릭스로 공개된 <콜>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감자가 된 <콜>은 보고 나니 극장 개봉이 아쉬울 정도였다. 오랜만에 이러한 스릴러 탄생한 것도 있고, 여성 배우들만으로도 이렇게 몰입감을 선사해 주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또한, <버닝>에서 처음 본 전종서 배우의 연기가 <콜>에서 후반에서 보여준 터진 연기는 감탄케 한다. <버닝> 당시 그녀의 연기가 독특한 느낌이었다면, <콜>에서는 섬뜩하고 특이한 또라이?로 보여주어 앞으로 그녀의 연기가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고 결말에서 호불호 가릴 것으로 보인다. 콜 감독 이충현 출연 박신혜, 전종서 개봉 2020. 11. 27. 괜찮았던 스릴러 극장 개봉이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역시 큼직한 화면으로 영화 보는 맛이 있어서 집에서 티비로 연결해서 봤는데 조금 아쉽기도 했다. 빔으로 좀 더 크게 세팅한다면 영화관 못지않은 분위기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빔 고려 중 암튼 개인적으로 한국 스릴러 오랜만에 괜찮게 봤고, 초반과 중반까지 상당히 몰입감 있는 부분으로 초집중하고 봤다. 영숙이가 과거에서 바꾸어 미래인 서연 시점에서는 바뀌게 되는데 이게 뜬금 장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긴 했다. 처음 이 장면이 좀 당혹스러웠다가 후반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긴 했는데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먼가 안 맞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원작이 있었고 이 영화는 리...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