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97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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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프리퀄

인사이드 아웃 다음 개봉 무엇일까 찾다가 알게 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이전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어떻게 괴물이 나타났고 지구가 멸망했는지에 대한 첫날 프리퀄이다. 그래서 콰이어트 시리즈 안 보고 봐도 된다. 호불호 갈리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생존하기 바쁜데 드라마 같은 요소가 있어서 이것만 빼고는 괜찮았다. 전작이랑 비교한다면 정말 좋다고 볼 수는 없어서 실망할 수도 있긴 한데 무난하게 볼만한 킬링 정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출연 루피타 뇽,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개봉 2024.06.26. 예측은 가능했지만 깜짝 놀라는 구간이 있다 프리퀄이라 에밀리가 나오지 않고 전혀 다른 사람인 사미라 역을 맡은 루피타 뇽. 공연을 보러 갔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섬광을 목격하고 사람을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가 출연하게 된다. 이 괴물이 에일리언인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콰이어트 보면서 괴물에 대해 상당히 궁금했는데 무엇 때문에 지구에?라는 뚜렷한 내용은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 지구가 그리되었고 소리가 없어졌는가에 대하여 알게 됨. 예측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운드 때문인지 깜짝깜짝 놀라긴 했으나 큰 긴장감은 없었다. 전작은 사운드 없어서 조용했던 것이 긴장감 있었는데 이번은 긴장감 없이 보여주니 이 부분에 대해 아쉬울 것 같고 약간의 발암 역할을 해주는 고양이...

2024.06.28
9
긴장감을 메꾸어주는 분위기 호러 스릴러, 영화 앵커

예고편도 안 보고 단순 천우희, 신하균 출연으로 시사회 신청. 메박 코엑스로 시사 당첨되었네? 신동범 보고 오후에는 <앵커> 시사로 하루 2편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제 2편 관람은 좀 피곤.. 암튼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프닝부터 긴장감을 아주 제대로 때려주신다. 계속 보니 공포 요소가 초중반까지 중간중간에 있어서 공포라는 장르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고려해 보아야 할듯하다.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으나, 설마가 역시로 가니 후반에는 좀 아쉬웠다. 앵커 감독 정지연 출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개봉 2022. 04. 20. 사운드로 전해주는 긴장감 오프닝부터 덜컹덜컹하는 게 긴장감을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9시 뉴스 전 심상치 않은 전화 한통 받고 찜찜한 마음에 그 주소로 들어가는 순간 이거 긴장감 좋은데?라며 손에 땀을 쥐고 봤다. 긴장감을 조정해 주는 BGM도 있었지만, 극장 사운드가 좋은 것도 한몫했고, 어두우면서 무언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초중반까지 이끌어간다. 장르가 호러 스릴러로 볼 수 있는데 이왕 극장에서 본다면 사운드 좋은 극장으로 선택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장르 소개에 스릴러로 되어 있어서 호러도 조금 양념이 있으니 호러 안 좋아한다면 고려해 봐야 할 듯. 개인적으로 이러한 장르 좋아해서 그런가 나쁘지 않게 봤으나,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후반은 좀 아쉬웠다. 설마?라는 생각이 후반에 들어 ...

2022.04.20
11
과거에서 미래, 미래에서 과거는? 통쾌감이 없는 아쉬움 넷플릭스 영화 콜

극장 개봉 기다렸는데 결국 넷플릭스로 공개된 <콜>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감자가 된 <콜>은 보고 나니 극장 개봉이 아쉬울 정도였다. 오랜만에 이러한 스릴러 탄생한 것도 있고, 여성 배우들만으로도 이렇게 몰입감을 선사해 주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또한, <버닝>에서 처음 본 전종서 배우의 연기가 <콜>에서 후반에서 보여준 터진 연기는 감탄케 한다. <버닝> 당시 그녀의 연기가 독특한 느낌이었다면, <콜>에서는 섬뜩하고 특이한 또라이?로 보여주어 앞으로 그녀의 연기가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고 결말에서 호불호 가릴 것으로 보인다. 콜 감독 이충현 출연 박신혜, 전종서 개봉 2020. 11. 27. 괜찮았던 스릴러 극장 개봉이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역시 큼직한 화면으로 영화 보는 맛이 있어서 집에서 티비로 연결해서 봤는데 조금 아쉽기도 했다. 빔으로 좀 더 크게 세팅한다면 영화관 못지않은 분위기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빔 고려 중 암튼 개인적으로 한국 스릴러 오랜만에 괜찮게 봤고, 초반과 중반까지 상당히 몰입감 있는 부분으로 초집중하고 봤다. 영숙이가 과거에서 바꾸어 미래인 서연 시점에서는 바뀌게 되는데 이게 뜬금 장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긴 했다. 처음 이 장면이 좀 당혹스러웠다가 후반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긴 했는데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먼가 안 맞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원작이 있었고 이 영화는 리...

2020.11.29
20
집콕도 덥다! 장마철 시원하게 만들어줄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7

꿉꿉, 후덥지근한 장마철 오싹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줄 넷플릭스 공포영화 7편을 모아보았다. 비 오는 날 관람하기 딱 좋으며, 킬링 이상으로 관람했던 영화로 추천작 모아보았으나 개인적 취향으로 인해 무서울 수 있음을 알린다. 라이트 아웃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 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 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빛으로 이용한 공포가 신선하고 잘 활용했기에 쫄보라도 볼만한 영화 <라이트 아웃> 스토리는 중박이지만 킬링치고 괜찮았기에 어두운 곳에서 본다면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불을 켰는데 없고 불을 끄니 어느새 다가오는 존재감으로 인해 극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집에서 깜깜하게 보는 것으로 추천 라이트 아웃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테레사 팔머,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가브리엘 베이트먼, 알렉산더 디퍼시아 개봉 2016. 08. 24. 어스 엄마, 아빠, 딸, 아들 그리고 다시 엄마, 아빠, 딸, 아들… <어스> 또한 분위기로 인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긴 한데 생각보다 상징적인 메시지가 강한 편이라 공포 요소보다 스릴러로 생각하면 되고 분위기 조정은 상당히 좋다. <겟아웃>을 좋게 봤다면 볼만하나 <겟 아웃>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

2020.07.24
9
또, 결말이 당황스러운 사라진 시간

먼 내용인지도 모르고 조진웅이라는 배우 타이틀 때문에 보게 된 <사라진 시간>. 그래서 초반 배수빈, 차수연 부부로 나오는 장면에서 언제 조진웅 나오는 거지하고 지루하게 봤다. 밤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여자, 학교 선생인 남편 부부의 이야기로 이어지다가 화제 사건 발생하게 되고 경찰로 등장한 조진웅. 이때부터 무언가 흥미진진하면서도 블랙코미디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초반과 다르게 상황이 180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호기심이 생겼지만 결말이 그리 끝나는 바람에 읭? 벙찌고 당황스러운 영화가 또 생겼다. 최근 들어 끝맺음이 그리 좋지 않은 영화들이 많아 다소 아쉬웠는데 <사라진 시간> 또한 실망했다. 거기에 더해 초반부터 지루하게 느껴진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영화 보는 시간이 좀 아까웠다. 흥미롭게 보신 분도 있지만 결말이 그리 좋지 않아 호불호 강할 것으로 보인다. 사라진 시간 감독 정진영 출연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개봉 2020. 06. 18. 꿈속에 갇히다. 초반 배수빈과 차수연의 부부 이야기 나오고 그 부부의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밤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윤이영. 윤이영의 자전거를 고치고 밤에 집 앞에 둔 정해균. 이번엔 역도로 변한 아내가 정해균을 위협하면서 알게 된 그녀의 병. 이거는 비밀인데 하면서 마을 이장이 마을 사람들에게 다 알린다. 결국 다락방에 철장을 달고 밤마다 ...

2020.06.21
10
흥미진진했던 범죄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예전 프리뷰 작성하면서 영화 관람 리스트에 넣었던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막상 보니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구석이 있어, 몰입감을 선사해 주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좋아 지루없이 봤다. 액션 위주로 좋아한다면 다소 지루할 수 있긴 한데 시나리오가 탄탄한 편이라 그리 지루할 틈은 없었으며, 중간 조금은 구멍이 있고 결말 마무리가 상당히 아쉬웠다. 큰 쾌감 없이 끝나니 이렇게 끝나면 안 돼!!라고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암튼 스토리 중심적으로 좋아한다면 볼만할 것이다.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출연 아나 디 아르마스, 로자먼드 파이크, 조엘 킨나만, 클라이브 오웬, 커먼 개봉 2020. 04. 15. 탄탄했던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이 영화의 장점은 실제 범죄 경험자가 참여한 원작 소설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라 스토리가 상당히 탄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초반은 조금 설명이 안되어서 이해를 잡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점차 스토리에 빠져들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배신이 곳곳 등장하여 흥미롭게 봤다. 거기에 더해 피트 역을 맡은 조엘 킨나만..<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릭 플래그 역을 맡았으나 전혀 생각나지 않게 왜 이리 잘생겼음? 영화 보는 내내 우와 잘생겼다 이것만 생각나게 ㅋㅋㅋ 진심 조엘 킨나만 배우만 눈길 갔다. 그뿐만 아니라 피트 아내 역을 맡은 아나 드 아르마스.. 어디서 본듯했더니 <나이브스 아웃>에...

2020.04.19
9
동생일까? 의심하다가 상상도 못한 전개, 와우!ㅜ 침입자

금토일 할인 쿠폰+통신사 할인까지 3000원으로 보게 된 <침입자>. 송지효와 김무열 그리고 정말로 잃어버린 동생일까 의심하는 구조라 내심 기대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결말에서 많은 분들이 갈릴 것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도 중후반과 결말에서 기대감이 무너 저버렸다. 약간 <기억의 밤>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최대한 스포 없이 관람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침입자> 리뷰는 스포로 진행하겠다. 스포 원치 않다면, 빽스탭을 누르길 바란다. 침입자 감독 손원평 출연 송지효, 김무열 개봉 2020. 06. 04. 강약 조절 실패 일단 전반적인 흐름을 말하자면 강약 조절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에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어 그 고통을 보여준 과정이 솔직히 좀 길었고, 초반 흥미를 잡았어야 하는데 흥미로운 구석 없이 조금 지루하게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초반 생각보다 평이한데?라는 생각에 이어지니 지루하게 느껴졌고, 잃어버린 동생 유진을 찾았다는 전화에 이어 유전자 검사 결과가 친자로 확인되어 집에 들어오면서까지도 평이했다. 예나를 발레 교습소 데려다주면서 갑자기 흥미로운 사건이 터지면서 유진이의 행동이 하나하나 다 이상하고 가족들도 이상해지면서 유진이 본색이 드러나는데.. 동생이 맞는지, 돈 때문인지, 최면에 의한 혼동, 혹은 상상인지 의심하게 만들어 추리해가는 재미가 지속적이었어야 하는데 유진이 본색이 너무 일찍 드러...

2020.06.04
8
조금 아쉽지만 킬링으로 제격, 언더워터 2020

<미스비헤이비어>에 이어 <언더워터>를 관람했다. <초미의 관심사>가 궁금해서 보고자 했지만 하루에 2회 상영.. 시간대도 어정쩡해서 초미는 나중에 보려고 하여 <언더워터>를 선택. 단순 생존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초중반은 흥미롭게 관람했다. 갑자기 곳곳 터지더니 일부는 죽고, 캐플러 기지는 붕괴되어 탈출하고자 하는 영화이다. 줄거리만 보면 재난+탈출 영화 같지만 후반에는 미지의 생물이 다소 출연! 하지만, 후반 들어 긴장감 요소를 살릴 수 있었는데 다소 활용 못했다.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쉽지만 킬링으로 나쁘지 않았다. 언더워터 감독 윌리엄 유뱅크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개봉 2020. 05. 27. 재난 같지만 탈출, SF 영화 나쁘게 보면 장르 짬뽕인데 좋게 말하면 스릴러, 재난, SF로 볼 수 있겠다. 초반 갑자기 여기저기 부서져 물난리 나오는 장면이 나오니 처음부터 집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숏컷 너무 잘 어울리잖아~! 자꾸 어디서 본 배우이지 생각하다가 <트와일라잇> 벨라 역을 맡은 배우였다는 것을 나중에 기억해냈다. 원래 이쁜 배우인데 <언더워터>에서 보여준 숏컷과 캐플러 기지에 오래 있어 많은 것을 아는 노라 캐릭터를 보니 색달랐다. 큰 지진으로 갑작스러운 대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5명의 대원들은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

2020.06.03
16
목숨이 위험! 생존을 위한 극한 탈출 스릴러 영화 BEST 5 추천!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생존을 위해 탈출하는 영화를 모아보았다. 여름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해보았으며, 그 밖에 여름에 볼만한 생존을 위협한 영화가 있다면 추천 바란다. 큐브 정체를 알 수 없는 폐쇄된 공간, 왜 이런 폐쇄된 공간에 있는지 갇히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여섯 사람이 주인공이다. 경찰관인 쿠엔틴, 수학 전공 학생 리븐, 자폐증이 있는 카잔, 탈옥 전문가 렌, 여의사 할로웨이, 그리고 이 미로와 자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으려는 남자 워스,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떻게 살아서 이곳을 빠져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원인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큐브 장치에 갇힌 사람들이 목숨을 위협받는 트랩들을 피해 탈출하는 내용으로 밀실탈출 영화 <큐브>. 제한적인 공간 안에서 무수한 함정과 장치들이 흥미롭게 만들었고 밀실 안에서 멀어지는 심리와 궁금증을 자극해 몰입감을 선사해준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큐브에서 탈출할지 살아남을 사람이 누구일지 어떠한 장치가 기다릴지 궁금하면서 봤던 영화이기에 긴장감과 몰입감은 상당히 좋아 밀실 스릴러 좋아한다면 추천하고자 하는 영화이다. 큐브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니콜 드 보아, 니키 과다그니 개봉 1999. 10. 23. 맨 인 더 다크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

2019.07.22
9
현실적인 공포가 두 배로 무서운 스릴러 영화 3

비록 영화이지만 소재가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 무서움이 배가 되고 소름 돋는 영화 3편을 모아보았다.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영화이기에 무서워하거나 쫄보는 살짝 주의!! 숨바꼭질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비록 5년이 지난 영화이지만 지금에도 이 영화를 본다면 소름과 함께 실제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숨바꼭질> 뉴욕에서 남의 아파트에 숨어사는 여자의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되었고 서울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집 초인종 옆에 수상한 표식을 발견했다는 주문 신고가 속출했다. 이러한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숨바꼭질>은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 손현주, 문정희 출연으로 연기력이 좋아 몰입감과 함께 후반에는 소름 돋는 전개 그리고 반전이 아우러져 스릴 넘치게 봤었다. 숨바꼭질 감독 허정 출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개봉 2013.08.14. 목격자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