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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에요.
독일마을에는 다양한 소품샵과 맥주가게가 있는데요.
옥토버 카페에서는 맥주와 커피, 독일 소세지를 즐길 수 있고요.
독일공방에서는 목걸이 시계, 가죽 손목시계 등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볼 수 있어요.
독일집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수제 가죽제품을 만날 수 있고 베를리너크라펜에서는 맥주, 와인, 독일 소세지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들이라 독일마을 갈때마다 들리고 텅장이 되어 돌아오곤 한답니다. ㅎㅎ

남해 보리암은 금산의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1주차장에서 주차비를 받고 1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2주차장까지 이동 가능하고요.
2주차장에서 보리암 가는 버스 매표를 다시 해야 해서 복잡한 것 같지만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만해요.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는 정말 아름답고 이곳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힐링되는 시간이 될거에요.

남해의 많은 카페 중 복합문화공간인 '돌창고'를 소개해드릴게요.
돌창고는 전시관, 카페, 편집숍 등으로 구성된 공간이에요.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데 지역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음료와 디저트가 많아서 재미이었어요.
돌창고는 전시, 지역디저트, 편집숍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예쁜 소품과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