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은 정말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영월10경이라고 불리는 곳들 중 3곳을 추천해드릴게요.
눈이 즐거워지고 환상적인 뷰때문에 저절로 힐링이 되는 여행코스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을 영월여행.
고고별과 함께 떠나보시죠~
- 영월의 한반도 지형은 여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 한반도 지형 전망대는 일몰 명소로도 아주 유명하죠.
- 일몰을 보려면 최소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해요.
- 한반도 지형 주변의 강이 얼어붙으면 뗏목 체험이 불가능해서 겨울에는 하지 않아요.
- 뗏목 체험은 3월부터 11월까지 가능하며, 비용은 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 한반도 지형 전망대는 겨울에도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에 딱 좋아요.
- 영월10경에는 장릉, 어라연, 법흥사, 고씨굴, 별마로천문대 등이 있어요.
- 선돌은 영월10경 중 하나로, 위치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 선돌은 높이 약 70m이며, 주변에 청령포와 장릉이 있어서 함꼐 둘러보기 딱 좋아요.
- 선돌을 방문하려면 아침에 가는 것이 좋아요. 오후에는 역광으로 사진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 겨울에 바라보는 선돌 설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 방랑시인 김삿갓의 고향은 영월이며, 그의 묘 역시 이곳에 있어요.
- 영월 여행 중 김삿갓 문학관과 묘역을 방문했어요.
- 김삿갓 문학관은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 김삿갓의 묘역은 문학관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위치.
- 묘역 주변에는 시비와 동상들이 세워져 있어요.
- 김삿갓은 57세의 나이로 화순군 동복에서 생을 마감하였으며, 이후 아들이 영월로 이장하였어요.